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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7 21:33
[한국사] 이런 사진들은 도대체 어느놈이 만든거여...
 글쓴이 : 북명
조회 : 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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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하려는 놈이 그림까지 요렇게 그려서 ?
이렇게 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요상하기도 하네


 
망국의 한 13.09.28. 20:10
구이넷에서 문무 선생을 처음 봤으니 안지가 5년 쯤 되었네요... 인종의 분류를 100년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인종 청소를 1.2차 대전에서 했습니다. 독일군에 조선인으로 보이는 병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 무 13.09.28. 20:08
<망국의 한>님!
님과는 쾌 오랜 세월 함께 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저의 주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물론 나의 설명이 모자란 탓이라 생각됩니다. 나의 주장은 분명합니다. 조선의 주류는 황인이요, 변방지방에는 여러 인종들이 있었으며, 군대는 차출되는 것이며, 이곳엔 여러 인종이 함께합니다. 특히 지방에서의 군대착출은 왕조시대의 전유물과 같았습니다. 독일군에 조선인 보이는 것이 아니라 조선출신이었으며, 이들은 소련군으로 참전했다가 독일군에 포로가 되었다가 다시 독일군으로 활동했습니다. 이것은 이미 오래 전에 밝혀진 내용입니다. 미군에 의해 다시 포로가 되었으며, 일부는 전사도 했습니다.
┗  망국의 한 13.09.28. 20:17
사서를 볼 수 록 서역에서 조선의 흔적을 자꾸만 찾아 내는걸 아니라고 할 수 없지여. 몇 번 애기 했는데 조선의 서쪽(황해, 평안도는 회회교들이 있었고요) 인종 청소가 되었고 지배층들은 엄청난 돈을 먹었는데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문 무 13.09.28. 20:14
대륙조선은 그 영역을 중앙아세아 흑해연안까지를 도호부에 예속했으며, 또한 북부 러시아 일부도, 남쪽 아프카니스탄 일부도, 서남의 인도일부까지도, 서장이야 당연한 일이구요. 이러한 광범위한 영역이 조선의 영역으로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군대는 이들에게서 착출된 병력이 있게 마련이며, 왕조의 힘이 약할 대는 청해지역의 황중지대까지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이미 이러한 사실은 우리 카페에 원전과 함께 소개드렸습니다. 제 글을 보시면서 그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신다면 지금과 같은 대화는 불필요할 것 같구요. 중요한 것은 변방의 이야기가 아니라 조선왕조의 수도가 어디에 있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  망국의 한 13.09.28. 20:20
조선은 현대의 국가 개념과 다름니다.전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세부적인 것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중해 조선사나 중국 조선사를 종합해서 근세 조선의 강역을 그리고 있습니다.
┗  문 무 13.09.28. 20:36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왕조시대의 강역이란 것이 확장과 축소를 거듭했기 때문에 그저 대략적인 강역도 밖에 될 수 없겠지요. 지중해 조선사는 사실 조선을 폄하하는 내용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말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이야기 하기로 하지요. 한 두마디로 설명되는 일이 아니니까요.
┗  망국의 한 13.09.28. 20:44
지중해에서 조선의 서쪽 지방 흔적이 있다면 수용 할 뿐... 최두환 선생하고 이미 오래전 틀어 졌지요..현 중국의 조선 역사를 말살 하고 있으니.... 전 다만 조선의 역사를 축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있는 그래도 보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문 무 13.09.28. 20:20
더더욱 중요한 것은 조선왕조의 주류백성들이 누구였는가 하는 점입니다. 만약 백인들이 주류였다면 우린 조선사를 새롭게 연구할 가치가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조선의 주류가 백인이나 중앙아세아종족들이었다면 그것은 그들의 역사이며, 현재 "나"와 관계있는 역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내 조상은 백인이 아님이 확실하며, 반도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 중한 것인지를 먼저 이해하셔야 저의 주장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중앙아세아 조선을 주장할 때, 그 근거나 고증은 전혀 없습니다. 비주류가 주류일 수는 없기 때문이며, 조선은 우리와 전혀 관계없는 역사이며, 일제의 침략은 정당성을 인정받습니다.
┗  망국의 한 13.09.28. 20:21
현 중국 대륙은 조선의 일부입니다, 중국 대륙의 동해나 동남해는 왜놈들이 수 천년 살던 곳입니다. 물론 왜놈의 집단의 위치는 늘 변합니다.
┗  문 무 13.09.28. 20:32
대륙 역시 당연히 조선 땅에 포함됩니다. 광대한 영토속에 있었으니 당연하며, 왜는 조선에 포함되었던 같은 종족이었으나, 변방으로 밀려나 주류세력으로 올라서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자, 난까지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  문 무 13.09.28. 20:50
'망국의 한'님께서 무엇을 걱정하시고 계신지 잘 압니다. 조선사의 다양한 의견과 주장이,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증거나 고증이 없는 '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증거와 고증이란 역사연구방법은 해석과 해설에 따라 약간의 변함은 있으나, 그것 자체가 변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문 무 13.09.28. 20:30
평안도와 함경도의 백인문제는 "중앙아세아조선"을 주장하시는 분들보다 제가 먼저 원전을 토대로 주장 했습니다. 이것은 당시의 남남북녀란 주제로 북녀는 백인이며, 신체 역시 크다는 것을 말입니다. 조선왕조 영토내에 여러 인종이 살았다는 것은 이미 '아시아/조선' 카페가 개설되기 전, 우리 카페에서 주장했습니다. 다만 그러한 백성들은 주류가 아닌 비주류일 뿐이라고요. 또 서역과 서토를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서역이란 현재 신강성지방을 사가들이 말하는 것이고, 고구려가 잃어버린 "서토"를 찾아야 한다는 그곳 서토는 바로 '중아'지방입니다. 저의 불찰로 님께서 이해 못하는 것이 된 만큼 앞으로는 글을 쓸 때 참고하겠습니다.
 
마포대사 13.09.28. 20:43
저 그림이 상상도입니까? 아니면 사진을 보고 그린 겁니까?
저 사진은 누가 봐도 삽화 입니다. 즉 상황을 이해시키려고 그린 그림이지
사실을 그린 것이 아니죠. 이것을 구분 못 하고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가는 해석이 아닐지요.
대부분의 서역으로 가신 분들이 주장이 이런 식입니다.
시를 마치 사실을 말한 것인양 인용하지 않나
동식물의 특성도 잘 못 인용하시고 참 안타깝네요.
 
문 무 13.09.28. 20:54
그리고 사진이 아닌 삽화는 그 그림을 그린 주체에 따라 각 인물의 생김새가 본래의 것과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삽화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구경꾼들까지 나와 있으니 당연히 여러사람들이 흥미진진한 태도 구경을 할 것입니다. 또 면사를 쓴 여인을 회교로 착각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유학에서는 남녀의 구별과 접근을 엄격하게 차단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가능하면 노출을 삼가해야 했습니다. 만약 조선이 회교를 신봉했다면, 거대한 조선왕조라는 것에 비춰보면 코란이나 여타 기록에 수없이 나열되어 있어야 합니다. 조선왕조는 회교를 신봉할 수 없는 유학을 기조로 하는 왕조였습니다.
┗  망국의 한 13.09.28. 20:53
조선의 서쪽 지방에 회교도인들이 살았지요.조선은 우리가 생각하는 국가 개념으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  문 무 13.09.28. 21:42
<망국의 한>님!
조선의 서쪽이 회교(13세기 이후)를 신봉합니다. 당연히 서부지방은 회교도들이 살았겠지요. 이 지역은 불교가 성행했으나 12세기경으로부터 회교가 포교되기 시작하며, 특히 지배자들이 회교를 믿으면서 빠른속도로 전퍼된 곳입니다. 제가 특별하게 규정하지 않고 말씀드리는 것은 주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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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6-04-27 21:42
   
뭔 말인지? 이해가-.-;;

외국언론에 소개된 구한말  풍경 같은데요?
당시엔, 신문에 삽화가 들어가던 시절아님?

그리고, 밑에서부터 님의 글을 쭉-보니까 말인데.
님 혹시 환빠? 대륙조선빠? 그런 부류임?

왜 그런데 빠지는건지 ㅋㅋㅋ
     
북명 16-04-27 21:48
   
근데 님은 왜 이런데 기웃거리는건지..
그냥 열심히 일해서 벌어서 잘먹고 잘살다가 죽으면 그만인것을...ㅋㅋㅋ
북명 16-04-27 21:45
   
나는 잘 모르겠구만... 확실한 건 미국놈이 아메리카에서 2억이상 학살... 미국이 밝힌건 6천만이라지만 이건 모두가 2억이 맞를거라고 생각하겠지...ㅎㅎㅎ
근데 전쟁해서 이기면 정복하면 되지... 왜 2억이나  학살하지? 소련놈들이 고려인을 이주시킨거도 그렇고...
방각 16-04-27 22:56
   
환빠의 망상력은 한계가 없구나...ㅎㅎㅎ
     
북명 16-04-27 23:11
   
몇개 물어보지요...
켈트족 5세기의 독수리 문양과 대한제국시대의 독수리문양의 동전이 왜 같은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켈트족의 문양의 지구본을 보고도 갈릴레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게 지구본이 아니라 다른 무엇일까요?
켈트족의 전쟁의 신 티우와 고조선의 전쟁의 신 치우는 왜 이름이 비슷한가요?
켈트족은 왜 태극문양을 사용하였나요? 태극은 우리고유의 아니  넓게 봐도 한국과 중국에서만 사용되는데...
켈트족의 검과 신라의 검은 왜 거의 똑같이 생겼나요?
고조선은 동북삼성 지역에 잇었는데 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는 단군을 자신의 조상이라고 하나요? 그들은 왜 자신들이 파미르고원에서 왔다고 정부가 발행한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가요?
단군이라는 말만 꺼내도 환빠인가요?
왜 미국은 아메리카 인디언을 6천만에서 2억에 이르는 수를 학살했을까요? 흑인들은 몽고족보다 일을 잘해서 흑인만 노예로 부리려고요 그랬나요?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지요?
최근 미국이 메킨리산의 고유의 지명을 병용해서 사용하기로 했는데 그 이름이 드날리(디 날리)인데 드날리라는 단어가 우리의 언어감각과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는 환빠라 생각안하는데 여기에 대한 답을 주시면 제가 환빠라는 것을 인정하지요...
          
방각 16-04-27 23:40
   
님보고 환빠라 한게 아니라 그림아래 대화를 나누는 망국과 문무 둘의 대화를 보고 환빠라 한건데...뭔가 오해하신 듯...ㅎㅎ
밥밥c 16-04-27 23:34
   
최소한 무크리에 관한 내용은 뜬금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훈족에 관한 학설입니다.

 그래서 터키의 경우 형제국이라고 하는 하나의 근거이기도 하구여.

 문제는 현재 한국에서는 저 내용을 절대로 소개하지 않지요.

 본래 서방학자들이 훈족에 관한 기록분석을 하면서 알게된 것을  책에 인용한 것이죠.
밥밥c 16-04-28 00:02
   
원래 무크리, 몽골 , 메르케 , 말갈, 물길 ,마자르 등 단어가 대충 같은 의미고

 다르게는 무크리 , 무그리그 , 고쿠리 , 카우리, 고구려 , 고려 이렇게도 표현하구여.

 그래서 서방에서 보았을 때 중앙아시아에서 온 경우 무크리를 고려로 알고 본래 중앙아시아사람을 한반도 사람으로 오해하기도

 했을겁니다.

  본래 백인인 줄 아는 기록도 있구여.
북명 16-04-28 00:12
   
저는 하나 의심을 합니다. 서양학자들이 켈트족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켈트족은 전 유럽에 영향을 미친 엄청난 고대의 족속들(국가로 봐도 무난하겠죠..)입니다. 그들의 유물은 엄청 많이 발견되었을겁니다.  몇 점 소개되지 않은 유물에서도 태극이니 독수리문양이니 신라의 검이니... 하는 것들 쏟아져 나오고 있죠... 그런데 요새같은 세상에 태극이 어디에서 사용되는지는 대학교만 나와도 간단한 조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근데도 여전히 주둥이를 닫고 잇다는거죠... 아 태극기가 있네요... 스포츠경기만 봐도 다 알겠구만요..ㅋㅋㅋ

그리고 켈트족의 문양이 저의 눈에까지 보인다는 것은 전 유럽에서 다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제 눈에는 지구본으로 보이는데 (그 그림을 본 사람은 다 그렇게 생각함)그런데 그들은 여전히 16세기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한 것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이유가 잇는지는 몰라도 제 생각은 역사를 고의로 이리 저리 흔드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구본이 있다는 것은 이미 세상은 이른 시간에 다 연결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이 전부 다 연결되어 있으면 안되는가 보죠... 그래서 그들은 죽어도 16세기에 비로소 동양을 알았다고 거짓말하고 있는겁니다,
몽고의 침략 보세요... 그정도의 대규모 군대가 유라시아 전체를 이동하는데 서양에서는 바로 옆에서 왔다고 생각했다는 말인가?ㅋㅋㅋ ... 공격하는 놈은 자신의 목표를 정확히 아는데 방어하는 놈은 침략자가 어디서 온건지 모른다는건데...참말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북명 16-04-28 00:33
   
또한 임진왜란때 사용된 카톨릭문양은 일본장수 한놈이 천주교신자라서 자신의 군대에 깃발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죠...
근데 그것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웃깁니다. 세스페데스가 거의 전도자역할을 하는데 일본놈 장수 한놈이 남의 나라 백성을 학살하러 가는데 자신의 깃발에 천주교문양을 사용하게 놔두는다는 것을 교황청에서 몰랐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교황청의 주도로 이루어진 전쟁으로 보입니다. 세스페데스가 조선에서도 전도사역할을 했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어떤 미친 놈이 천주교문양의 깃발을 단 군대에 학살당하고도 천주교를 믿겠습니까?ㅋㅋㅋ 전도라는 말과 뭔가 모순되지 않나요?

침략계획서 보니 배만 700척씩 네 번에 걸쳐 보내기로 했던데... 실제로 임란때 전투장면 그림을 보면 우리 배와 그리 큰 차이가 안납니다. 아니 지금보니 비슷하네요 그냥...그런 배가 3000천이나 온다니...조선은 배는 그 당시 많아야 백척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절마들은 정찰도 안한답니까? 수천척의 배를 보내는 놈들이 정찰도 안하고 그냥 보내냐? 그리고 배가 3000척이 오면 부산항에 다 들어올 수는 있답니까? ..지금 부산의 신항만 수십개는 있어야 가능하겠네...
내가 글을 쓰면서도 웃긴다...ㅋㅋㅋ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유추해낸 것이 아 이것이 혹시 십자군전쟁의 일환이 아닐까 하는 의심입니다. 훈족부터 시작된 동서양의 전투가 16세기에도 이어지고 잇다는거죠... 그런데 훈족 몽고족 등의 전투를 분리해서 연결점을 없애버리는 노력이 보여 임란을 의심한다는 것입니다. 치우에서 몽고족까지 몽골족에 처참하게 당한 복수를 위한 몽골족말살전략... 그렇다면 아메리카에서 2억의 인구를 학살한 것도 이해가 충분히 가지요...

아메리카에서 대량학살을 이루고(거기서도 전도사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어지죠..ㅋㅋㅋ)
다 죽이고 사람이 없으니 아프리카에서 흑인을 대량으로 수입하는거죠... 도대체 뭘 하자는건지...
또하나의 슬픈 역사죠... 이때 끌려온 흑인들은 도대체 뭔 날벼락인지... 부모형제와 나무캐고 살다가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자신이 물건이 되버리니... 이거 원...
다시 생각해보니 그곳도 아마 치열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인구가 거의 말살하다시피 한거고... 이게 더 상식적일거 같네 그려... 활들고 팬티만입은 사람들을 그렇게 학살할 필요는 없을테니까...

 그 땅을 차지한 후 마지막 본거지를 없애야지요... 한말의 일본놈침략이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거지요... 위의 그림이나 삽화를 보면 그냥 웃고 넘길 것이 아닙니다. 대한제국당시의 동전을 보면 굉장히 신기한게 많더군요...순박한 조선백자의 냄새가 전혀 안날 뿐더러 동전의 문양 스케일이 장난 아닙디다. 그리고 저 삽화에 이슬람 흑인 백인 청나라 인들이 다 보입니다. (여행같은 느낌이 아니라 거주인의 느낌,,,)저런 그림이 제가 알기에도 백개가 넘어갑니다. 동남아에서 자랄법한 식물과 갓쓴 사람이 같이 나오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냥 넘어갑니다... 그런 것을 들고 오는 사람에게 핀잔이나 주면서요... 지 할배 할매들이 떼죽음을 당했는데도 그냥 웃어요...미친 놈이 아니고서야... 많이 웃기죠...ㅋㅋㅋ
     
비좀와라 16-04-28 02:28
   
신라新羅라고 하면 구라舊羅가 있어야 하지요?

신라는 백제부류가 강 건너 점령해서 세운 나라라는 건 수서 동이전에 있습니다. 그럼 백제가 구라입니다.

실제로 일본말로 백제가 구다라(구라)입니다. 그럼 신라나 구라의 명칭기준은? 신라는 구라의 서쪽이라 말로 신라는 서융(서양)이고 백제는 동이(동양) 신라는 개척지나 신영토이고 백제는 예/옛(구)영토라는 말입니다.

그럼 신라를 지금의 경주로 하면 신라의 옛영토나 본토는 경주의 동쪽이 됩니다. 그럼 어디? 일본열도죠. 다시말해 백제는 일본열도 입니다. 무언가 말이 안되죠? 하지만 일본은 주구장창 이 주장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선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싸웁니다. 일본이 백제라는건 일단 말이 안되나 계보는 이 주장이 맞습니다. 이건 차후에 다시 논 할일 있다면 다시 하고요.

임진왜란으로 돌아가서 일본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백제의 후손으로 신라의 후손인 조선을 침공한다 했습니다. 이 주장은 일본의 일방적인 주장이나 앞에서 말했듯이 근거있는 주장입니다. 다시 말해서 서울이 금성이라 서울의 지배자는 신라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경상도 지역은 백제지역으로 구라가 되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 가라요. 그럼 일본의 침략군가 경상도는 같은 계열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빨리 경상도 방어선이 무너졌고 이것은 경상도가 일본에 동조하는 세력이 많아서 그런 것 입니다.
          
북명 16-04-28 02:39
   
근데  님 말대로라면 무혈입성할건데 3000척을 보내겠다는 계획서는 무엇인지요?
경상도가 다 동조하는데 뭐할라고 3000척을 만든답니까.? 물론 다 온건 아니겠지만서도...
조선의 배의 30배가 훨씬 넘어가는데?
그리고 3000척이 이동할 정도인데 교황청은 자신의 깃발이 이용된다는 것을 알았겠니까 ?
몰랐겠습니까? 천주교는 사랑의 종교 아닌가요?

근데 그리 심혈을 기울이고도 패했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이순신이 명장이라는건 인정하지만 이 정도라면 불가능할거 같은데...
경상도가 다 왜놈에 동조한다면 훨씬 더 쉬울텐데... 30배의 적을 어떻게 막았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난중일기도 손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전도사들의 활약을 잘 모르시나 보네요..
직접 총만 안들었다 뿐이지 전투의 계략에 귀신들입니다. 일종의 정찰병이지요...
그런 자들을 키워낸 교황청이 조선이라고 달랐겠습니까?

근데 왜놈들은 배을 어떻게 3천척이나 만들었지? 16세기 왜놈은 서양의 조총을 받아들여
이제 막 신식무기 사용할 단계인데 배를 3천척이나 만들다니... 이거도 말이 안될거
같은데... 3천척이라면 ... 조선의 모든 국력을 쏟아부어도 3천척 못만들텐데...
근데 기록에는 있다라... 그럼 그 배가 혹시 다른 곳에서 온 배일수도 잇단 말이 아닌가?

왜놈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엿다는 기록을 보면 이미 지금의 일본땅은 서구세력에
잡아먹혀 전쟁의 전초기지역할로 전락되었을 가능성도 농후하겠고...
왜냐? 일본은 문물이 다 개방되었는데 조선은 서구인의 얼굴도 보기 힘들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에 맞지 않는거니까... 일본땅이 조총을 전해줄 정도로 다 열렸다면
동일한 기간 동안 조선과도 전투든 교역이든 무슨 흔적이 남아야 정상이 아닌가?
조선과 일본이 지구 반대편에 잇는 나라도 아니고 말이지...ㅋㅋㅋ
처음부터 조선을 침략할 의도였다면 그것도 충분히 이해는 가는거지만...

근데 이거도 말이 안되는게 일본이 서양세력에 완전히 침탈되는데 조선은
한가하게 수신사 같은거나 파견하고 그것도 가서 본게 서양놈들은 한놈도
못봤다라...  이도저도 아니라면 지금 일본땅에서 쳐들어온게 아니라는
말인데... 중국 남부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글들도 보이던데 그게 오히려
이치에 맞지 않은가?...

그리고 불멸의 이순신 보니 이순신이 아니라면 동수의 조선배와 왜놈배가 붙어도 왜놈이 이기는거 같던데....
그렇다면 왜놈 배 하나하나도 조선배와 파괴력이 비슷하다는건데...
밥밥c 16-04-28 00:42
   
그런데 무크리에 대한 것은 생각보다 꽤 최근의 언어학자들이 찾은겁니다.

 대부분 고대사 관련인 듯 하구여.

 지금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이전은 동방에 대해 더 모르지 않았을까 싶구여 ;;;
그네히메 16-04-28 09:08
   
맨 위 사진은 임오군란인가 동학을 프랑스 언론에 기재할때 그린 삽화 일겁니다.
...
어디가 역사 왜곡이라는 지 모르겠지만, 환빠도 환까도 다 좋은데 근현대사 관련 자료 좀 보고 글 좀 올리세요
솔피 16-04-28 09:14
   
이분글 따라가보니까 예전에 조선왕이승용? 이라는 정신상태가 많이 맛이간

이상한 글올리던 사람 자료더군요.

제발 이런글은 올리지 마세요 나라망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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