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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와형 불상이네요... 티벳꺼로 추정...
이런 갑옷을 전혀 보지 못한 사람은 뱀의 비늘로 착각합니다.
특히 전투 후에 상의를 벗고 하체만 갑옷을 두르고 시가지로 진격하면
보는 사람은 다리만 뱀으로 보이죠...
이것이 와전되어 후세에 전해지면 위와 같은 인물이 되는거죠...
그런데 고구려갑옷 즉 전통적으로 치우부터 입었던 갑옷의 복원이 올바르다고
할 수 없으니 위 그림만으로는 그 당시 갑옷을 예상하기는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