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일단 동아시아(동남, 동북) 인구의 80% 는 몽고주름이 있습니다.
그말인즉슨 순혈은 없다는 거죠.
남방계 몽골리안과, 북방계 몽골리안이 섞인게 오늘날 동아시아 인종입니다.
다만 한국인 경우는 북방계 몽골리안이 80%이상 북방계 유전자가 진하며
동남아시아로 내려갈수록 북방계보다는 남방계가 유전자가 다수를 차지 합니다.
본래 인간의 시초는 분명 따뜻한 기후에서 시작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구는 기후가 매번 바뀌었습니다.
추울때도 있고 따뜻할때도 있고 한데 아마 기후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일부 사람들이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기후가 추워질때(빙하기 라던지) 그때 아마 북방계와 남방계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면서 유전적 차이를 가지게 된거 같습니다
그렇게 쭈욱 지내다가 다시 기후가 따뜻해 지면서 남방계 사람들이 다시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조금씩 북방계와 섞였을 것이고, 북방계중 좀더 위에 고립된 북방계는 다른 북방계 보다 더욱 추운곳에 적응된 북방계로 진화 되었을 겁니다.
아마 한국인의 조상인 동이족은 북방계 + 남방계 상태에서
위에 추운 지방에서 계속 살다가 밑으로 내려온 북방계와 섞여서 진한 북방계 민족으로 탄생한거 아닐까 개인 적인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