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자랑스러운 유목민의 역사인 마냥 억지로 몽골과 본인을 엮고 스스로의 열등감을 대리만족시키는게
한심해보일 뿐임. 우리는 별로 관련 없다는걸 말해주고 싶음

정신승리

한국계 몽골인 국뽕 추가요

"한국계 몽골인 국뽕 추가요"

이 말은 앞뒤가 안맞습니다. 제가 몽골인이니 한국에 애국한다는건가요, 몽골에 애국하여 국뽕인건가요? 궁금하군요.

그리고 님의 발언은, 제가..
"본인들이 자랑스러운 유목민의 역사인 마냥 억지로 몽골과 본인을 엮고 스스로의 열등감을 대리만족" 하기에 그렇다는 거지요?

자, 제가 그런 주장을 했다는 근거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못난 전....정신승리라는 추악한 발언밖에 하지 못했지만,
유식한 보조도조도님은 가능하시겠지요?

자랑스런 유목민 역사라고 생각하는 너이 시구요.
내가 적어 놨잖아. 시기적으로 한 때 환경적 요인 때문에 가진 강력한 군사력으로 짧은 시기 패권을 지긴 했지만 별볼일 없는 역사가 유목민 역사라고
그리고 여기서 무슨 열등감 때문에 몽골이랑 친연성 이야기하는 사람 비중이 얼마나된다고 개소리여?
어이 모지리 님아... 네가 우습게 여기는 조선도 전기 까지만 해도 가장 발달한 선진국이여..
무슨 열등감을 가지냐? 객관적으로 따지고 들면 열등감은 유목민 애들이 가지는 거지...
청나라 황족이 한반도 출신 신라 후예 운운하는 거에 대해 당시 여진은 이전 금과 달리 흑수부 말갈입네 해쌌는데 그걸 전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당시 한반도 국가의 위상을 나타내고 북방 유목민의 열등감을 나타내는 방증 밖에  안 되는 거 아니냐? 여진만 그렇나? 거란은 한 때 고구려와 당 사이에서 소유권의 논쟁이 되던 피지배민이지... 거기다 자기들 스스로 고조선의 후예를 자처하면서 고려에 대해 칙척인냥 굴었지... 누가 열등감이 있는 쪽이냐? 역사에서 우리가 굳이 여진이나 거란에 아쉬워서 살갑게 군적 없어? 여진이나 거란 애들이 우리 친척이라며 떠버리고 다녔지.
아놔 이 떠라이가 별 허접하게 열등감 떠버리고 있네...

청나라인: 우린 몽골과 비슷하다. 한족과 조선인들과는 많이 다르다.

청나라인들은 본인들이 북아시아인인것을 되게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심지어 기억은 안나지만 청나라의 어느 황제는 본인이 만주족이여서 늘 말을타고 다녔습니다.
청나라 세운 만주족이 유목민은 아니지만요

청나라의 기반이 된 만주족들은 부족한 인구수를 채우기 위해 변발만 하면 동포로 받아들였습니다.

그중 절반이 조선인이였는데, 그건 북아시아인과는 좀 다르겠네요....?
만주족이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비슷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선인이란 기록이 어디있죠?
조선과는 등외시 하고 오히려 조선에서 이지란등 여진족들을 회유하였습니다.
누르하치가 청을 건국할때 대부분 건주여진이나 해서여진족이였고요.

"청나라인: 우린 몽골과 비슷하다. 한족과 조선인들과는 많이 다르다."

그러게요. 그 기록이 어딨을까요?

전 아직 님의 근거하나 듣지 못했는데......

다른 댓글에 반박은 시간은없지만, 여기선 있나요?

누르하치가 1620년 당시 내몽골지역에 위치한 차하르부의 수장인 릭단칸을 회유하기
위해 보낸 서신에서...

[대명(daiming)과 조선(solho) 두 나라는 말이 다를 뿐이지 입은 옷과 머리 모양은 하나같아서 같은 나라처럼 삽니다. 만주와 몽골 우리 두 나라도 말이 다를 뿐이지 입은 옷과 머리 모양은 하나같습니다”(‘만주실록’ 권6)]라고 몽골 측을 회유합니다.

명과 조선이 언어는 다르지만 문화적으로 하나인 것처럼, 만주와 몽골 역시 언어는 달라도 문화적으로 동일하니 힘을 합치자는 것이었지요. 이 밖의 여러 기록에서도 누르하치 등 만주족 집권층은 자신들의 인종적·문화적 동질성을 몽골인에게서 추구하였으며,
조선은 여진인들과는 무관한 존재로 인식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누르하치의 뒤를 이은 홍타이치가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황제의 위치에 오를 때에도
만주와 몽골 공통의 대칸이라는 명분을 지니고 즉위했습니다!

너 청나라 황실 주도로 펴낸 흠정만주원류고라는 책이나 검색해 보고 오새요...

비슷하겠지~ 생활환경과 습속에서 농경민과 유목민인데 당연히 다르겠지~
내가 말하는 건 흠정만주원류고에서 조상을 신라인이라고 하는 부분이잖아~
헷소리여~

당신이 하늘말중에  대부분에 항상 우리 라는 말이 들어가 
당신이 의도한 바는 알겠는데
굳이 말 사이 사이에 우리를 자주 넣더라도 당신이 우리론 안비춰지니깐
우리우리 하지마소
듣는 우리 기분 나쁘니

아니 몽골이 뭐 자랑스러운 나라라고 그 나라랑 엮어 열등감을 해소한다는겁니까? 먼 듣도보도 못한 소리래? 당신이 몽골족하고 상관없어서 열등감 있어요?

님 몽골인 닮은건 아는데
자꾸 한국인보고 몽골인이랑 동족이라 하시길래 그랬습니다..

저분이 몽골인과 닮았다는 증거 가져오세요.

본인의 열등감을 상대에게 투사해서 억지를 피는거구만.  나참 왜 그렇게 우기나했더니 별 웃기지도 않은거 가지고
그리고 몽골인과 동족이라고 안했거든요  완전 닮았다고 했지.

그러니까 말이죠. ㅋㅋ

반박할 주제는 못되고, 화는 나니, 일단 싸지르고 보는거죠.
논리도 없고, 빼애애애액!

못난 짐승이나 할 짓을.....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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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도조도 화교나 잘챙겨. 몽골만주족 한민족 과 너는 아무괄련없어
http://www.koreansentry.com/forum/viewtopic.php?f=4&t=4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