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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9 22:57
[한국사] 조선(朝鮮)이 바로 천축국(天竺國)이었는가? (펌)
 글쓴이 : 비좀와라
조회 : 6,555  

조선(朝鮮)이 바로 천축국(天竺國)이었는가?


『산해경(山海經)』 중 해내경(海內經)에 따르면, ‘조선(朝鮮)’에 관한 기록이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郭璞云, 朝鮮今樂浪郡也. 珂案, 朝鮮已見『海內北經』]天毒, 其人水居, 偎人愛之."

즉,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조선(朝鮮) 천독(天毒)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그 사람들은 물가에 살며 남을 아기고 사랑한다.'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진(晉) 대의 학자 곽박(郭璞, 277~324년)은 조선이 그 당시(진)의 낙랑군이라고 주석을 붙였다.
또 『산해경(山海經)』 중 『해내북경(海內北經)』에 따르면, ‘조선(朝鮮)’에 관한 기록이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朝鮮在列陽東, 海北山南. 列陽屬燕.[郭璞云, 朝鮮今樂浪縣, 箕子所封也. 列亦水名也, 今在帶方, 帶方有列口縣. 郝懿行云, 『漢書』 地理志云, 樂浪郡朝鮮又呑列分黎山, 列水所出, 西至黏蟬入海. 又云, 含資帶水, 西至帶方入海. 又, 帶方列口幷屬樂浪郡. 『晉書』 地理志列口屬帶方郡.]"

즉, '조선은 열양(列陽)의 동쪽에 있는데, 해(海)의 북쪽, 산(山)의 남쪽에 있다. 열양(列陽)은 연(燕)에 속한다.'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진(晉) 대의 학자 곽박(郭璞)이 주석을 붙였는데, '조선은 지금(진)의 낙랑현(樂浪縣)이며, 기자(箕子)가 봉해진 곳이다. 또 열(列)은 강 이름인데, 지금의 대방(帶方)에 있으며, 대방에 열구현(列口縣)이 있다.'고 하였다.
또 이어서 상기 주석에 따르면, 청(淸) 대의 학자 학의행(郝懿行, 1757~1825년)은 『한서(漢書)』 지리지를 인용하면서 '낙랑군의 조선(朝鮮)과  탄열(呑列)·분려산(分黎山)에서 열수(列水)가 출원하는데 서쪽으로 점제(黏蟬)에 도달해서 해(海)로 들어갔다. 또 함자(含資)의 대수(帶水)가 서쪽으로 대방(帶方)에 도달해서 해(海)로 들어갔는데, 대방(帶方)과 열구(列口)는 모두 낙랑군에 속했다. 『진서(晉書)』지리지에 따르면, 열구가 대방군(帶方郡)에 속했다.' 고 주석을 붙였다.
그런데 상기한 주석들을 비교해 보면, 이상한 점들이 눈에 띤다. 즉, 곽박은 조선을 그 당시 낙랑군(樂浪郡)이라고 했다가 낙랑현(樂浪縣)이라고 주석을 붙였음을 알 수 있다.
또 『산해경(山海經)』 본문에서는 '열양(列陽)이 연(燕)에 속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곽박은 '열수(列水)가 대방 열구현(列口縣)이 있다.'고 주석을 붙였다. 즉, '열양(列陽)'은 '열수(列水)'의 북쪽 지역을 의미하고 있는데, 열양(列陽)이 연(燕)에 속했다면, 곽박의 주석처럼 '열수(列水)'가  낙랑군에서 출원해서 대방군(帶方郡)에 있었다는 기록과 서로 상충하게 된다. 즉, 연(燕)의 땅과 대방이 중첩되지 않는가?
또 조선(朝鮮)·탄열(呑列)·분려산(分黎山)·점제(黏蟬)·함자(含資)·대방(帶方)·열구(列口) 등은 모두 낙랑군에 속했던 현(縣) 이름들인데, 『진서(晉書)』지리지에 따르면, 함자(含資)·대방(帶方)·열구(列口) 등은 대방군으로 분리되었다고 하므로, 『진서(晉書)』지리지에서는 '열구가 대방군(帶方郡)에 속했다.' 고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점제(黏蟬)는 그대로 낙랑군에 속해 있었던 현이다.
즉, 곽박은 열수(列水)의 입구가 대방군 열구현(列口縣)이라고 했는데, 학의행(郝懿行)은 열수(列水)가 낙랑군 점제(黏蟬)현에서 해(海)로 들어갔다고 주석을 붙이므로써 열수(列水)의 입구가 대방군인지, 낙랑군인지 서로 기록이 상충하고 있다.
또 열수(列水)와 대수(帶水)가 모두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서 해(海)로 들어갔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조선·낙랑군·대방군 등의 위치를 모두 현재의 한반도로 변이시키기 위한 위사(僞史)임을 알아챌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데 현재까지 춘추전국시대 연(燕)의 도읍지 연도(燕都)와 진·한(秦·漢) 대의 유주(幽州), 수(隋) 대의 탁군, 당(唐) 대의 유주, 요(遼) 대의 남경(연경), 금(金) 대의 중도 등이 모두 같은 지역으로서 현재의 북경시 인근 주변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춘추전국시대 연(燕)의 도읍지 연도(燕都, 연경) 등의 본래 위치는 [그림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의 산서성 둔유(屯留)현 인근지역임을 알아챌 수 있다.(근거: 본 카페 「환도성(桓都城)과 안시성(安市城)의 위치에 관한 연구」참조.)

[그림 1] 연도(요 남경) 등의 본래 위치와 둔갑한 위치

아무튼 상기한 『산해경(山海經)』에 따르면, 춘추전국시대 연(燕)과 조선이 동서로 나란히 붙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 『사기』 화식열전에 따르면, 연(燕)과 주변국 간의 배치관계가 [그림 2]에서 보는 바와 같다. 즉, 연(燕)의 동쪽에 예(穢)·맥(穢)·조선(朝鮮)·진번(眞番) 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2] 『사기』 화식열전

또 『사기』조선열전에 따르면, 한(漢) 무제 유철이 서기전 109~8년 기간중에 조선을 공격했는데, 연(燕)과 대(代)의 군사들이 조선의 서북쪽에서 공격을 했으며, 제(齊)의 수군이 조선의 남쪽을 공격했음을 알 수 있다. 즉, 그 당시 연, 대, 조선, 제 등의 위치를 [그림 3]과 같이  추정할 수 있다.(근거: 본 카페 논문「주(周) 무왕의 분봉지와 기자 조선의 위치에 관한 연구」참조.)

[그림 3] 연, 대, 조선, 제 등 추정지역

그런데 정재서 역주『산해경(山海經)』에 따르면, 곽박이 주석을 달기를, '천독(天毒)은 천축국(天竺國)으로서 부처가 태어난 나라.'라고 하였다고 한다.
또 임희경 역 『천축(天竺)은 인도(印度)가 아니다. -법현(法顯)의 역유천축기전(歷遊天竺記傳)- 』에 따르면, 『수경주소(水經注疏)』 하수편(河水篇)을 인용하면서 천축제국은 은(殷)나라 백성들이 남쪽과 서역으로 가서 천축국을 이루었으며, 특히 중천축국(中天竺國)은 은(殷)나라 백성들이라고 적고 있다.
즉, 곽박의 주석이 올바르고 『수경주소(水經注疏)』의 기록이 틀리지 않았다면, 조선이 바로 천축국이었으며, 석가(釋迦)의 선조(先祖)는 은(殷)나라였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더우기 한(漢) 무제 유철이 공격한 왕검조선의 위치를 [그림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의 하남성 안양시 인근 주변지역으로 추정할 수 있는데, 그곳은 바로 은허(殷墟)가 발견되어 현재까지 은(殷)의 도읍지가 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또 상기한 『사기』 화식열전에 따르면, 조선은 [그림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소한 서기전 221년 이전에 연(燕)과 부여(扶餘) 등과 함께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사기』송미자세가(宋微子世家)에 따르면, 주(周) 무왕이 기자(箕子)를 조선에 봉했다고 하므로 조선은 은(殷)이 망하기 전에 이미 건국되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단군이 서기전 2333년에 건국한 조선이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고구려 평양성이 있었던 곳에 있었다면, 단군조선은 [그림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낙랑(맥국)이 있었던 현재의 산동성 덕주시 주변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근거: 본 카페 논문「고조선의 도읍지, 건국(建國) 년도, 국호 등에 관한 고찰」 참조.)
그러나 여기서 한(漢) 무제 유철이 공격한 왕검조선과 단군이 건국한 단군조선이 과연 국호가 모두 조선이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또 은허(殷墟)가 현재의 하남성 안양시에서 발견됨으로써 현재까지 은허가 은의 도읍지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기』은본기(殷本紀) 에 근거하여 주(周) 무왕이 분봉한 지역을 토대로 은(殷)의 도읍지를 찾아보면 현재의 하남성 주구시 인근지역으로 추정할 수 있다.(근거: 본 카페 「주(周) 무왕의 분봉지와 기자 조선의 위치에 관한 연구」참조.)
따라서 한(漢) 무제 유철이 공격했던 조선이 과연 은(殷)과 어떤 관계였는지 명백하게 알 수 있는 자료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곽박의 주석에 근거한다면, 조선이 바로 천축국이었으며, 은허(殷墟)는 천축국의 유적으로 추정할 수 있지 않겠는가?
또 조선이 천축국(天竺國)으로서 부처가 태어난 나라로 추정할 수 있지 않겠는가?


[출처] 조선(朝鮮)이 바로 천축국(天竺國)이었는가? (국학연구소) |작성자 광화세계
        : http://cafe.naver.com/jkkimmest/18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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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04-20 08:14
   
막판에 너무 나갔네...  한발이면 모르겠는데.. 수백발을 앞서갔네.. ㅋ
나도 국뽕이지만 막판엔 되도 않는 천축에 붙이는거 보고... 너무 낮뜨거운 해석이라..... 쩝..
그노스 16-04-20 11:04
   
천축국을 답사해 왕오천축국전 여행기를 쓴 신라 승려 혜초는 인도가 아니라 결국 신라 국내 여행기를 썼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군요.
국내 여행을 하는데 5~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줄은 몰랐습니다.
타클라마칸 사막이 신라로 가는 길에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서역으로 가는 관문이자 실크로드의 요충지 돈황에서 왜 왕오천축국전이 발굴되었는지도 의문입니다.

예전에는 기독교의 기원이 한국일 가능성을 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렇게 예수의 행적은 한국인, 이젠 부처도 한국인이라고 주장하실 이유가 이번 소개글로 생겼으니 세계 종교, 신화는 한국이 중심지라는 님의 평소 견해가 척척 들어 맞네요.
공자는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비좀와라 16-04-20 12:54
   
댓구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돈황은 서역 천축도 서역 그럼 같은 서역 이미 기준을 어떻게 잡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말했거늘...

같은 서역지역을 몇년 동안 여행하는 것이 이상합니까? 한반도도 여행하려면 몇년 걸립니다. 여행 한번도 안한 사람같은 소리 마세요.

그 외는 유치해서 패스...
          
그노스 16-04-20 14:03
   
'돈황은 서역 천축도 서역 그럼 같은 서역 이미 기준을 어떻게 잡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제게는 천축국을 그렇게 기준을 잡아서 부처는 한국인이다 라는 식의 추론에 의구심이 들어 댓글을 달았습니다.
서울 도시 하나만 여행해도 공들여 여행하면 10년이든 시간을 못들이겠습니까. 제가 몰라서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국내 여행을 하는데 5~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줄은 몰랐다는 표현은 왕오천축국전이 5~7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가며 오천축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기행문인데, 천축국이 위치가 어떻게 한반도가 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역으로 천축국이 이미 인도를 의미한다는 중요한 사서가 있다는 뜻이지요.
우리는 전통적으로 천축국을 인도로 여겨 왔고, 혜초도 불교 문물을 익히기 위해 천축국에 가서 그것들을 익혔고(관심사가 불교에만 머무르지는 않았지만) 천축국이 인도임을 증명하는 자세한 기행문을 썼는데도, 한반도가 부처가 태어난 지역이라고 추론하는 과정이 제겐 석연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님의 소개글에도 나오지만, '곽박의 주석이 올바르고 『수경주소(水經注疏)』의 기록이 틀리지 않았다면...' 이라며 그 기록들에 대한 신빙성의 여부에 스스로 가정을 달면서도, 조선이 바로 천축국이었으며, 석가(釋迦)의 선조(先祖)는 은(殷)나라였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고, 조선이 천축국(天竺國)으로서 부처가 태어난 나라로 추정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비약 아닐까요?

비좀와라 님과는 이런 문제로 종종 토론하게 되는데 제가 저의 생각을 님께 강요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저도 님의 견해가 색다르고 흥미로워 배워보고자 님께 여쭤보고 댓글을 달았으나, 님의 견해에 대한 정확한 출처, 님의 개인적인 추정으로 보이는 각 단어간의 연관성에 대한 의문점, 님의 견해속에 종종 드러나는 모순에 대해서는 답을 못주시면서도 비슷한 주장의 글을 계속 올려주시는 것이 의아하긴 합니다.

더욱이 님의 글은 보통 물고기 별자리 같은 종교, 신화적인 해석을 말씀해주시고 지난 번처럼 예수의 행적이 한국인이라던지, 부처가 한국인듯이 추론하는 글을 올려 주시는건 동게에서는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수나, 부처는 역사적인 인물로서 보다는 보통 종교적인 의미가 더 큰 인물인 줄로 압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주장글은 종교를 토론하는 이슈게시판에 더욱 합당하지 않을까 해서 댓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번 제 건의 사항에 댓글은 안주시더니 여봐라는 식으로 이젠 부처가 한국인이라는 추론글을 올려주셨네요^^)

덧붙이자면, 제가 알기론 동게는 종종 일본쪽에서도 역번역 해가는 것으로 압니다만, 이슈게시판처럼 종교적인 관점이라면 모를까, 나름 근거를 가지고 역사를 논하는 동게에서 한국인들은 부처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더라 라며 일반화 시킬지 모르는 그들의 시선이 편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밥밥c 16-04-20 14:23
   
본문에 있는 천축국은 산해경의 천축국입니다.

그런데 , 산해경은 불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운드르 16-04-20 23:40
   
산해경 같은 뜬구름 잡는 판타지를 실제 지리지로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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