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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8 23:15
[한국사] sbs[대박] 주인공 최숙빈..
 글쓴이 : mymiky
조회 : 7,397  

작가가
백동수랑, 불의 여신 정이 작가라서 안볼려고 했는데
일단은 1화니까 봤는데, 상상외로 괜찮네요 ㅋㅋㅋ
 
물론, 퓨전사극이라,
고증과 어긋난 점이 눈에 종종 띄는 것만 빼면 말이죠;;
 
대충,
영조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최숙빈이 낳은 첫째아들- 영수왕자(일찍 요절)가
죽지않고, 민간에서 자라 아우인 영조랑 만나서 펼쳐지는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최숙빈이 유부녀란 컨셉은 상당히 색다르네요 ㅋㅋㅋ
 
(최숙빈이 낮은 신분의 여인이라,
기록에 없는 젊은 시절은, 작가의 창작이 반영된거 같습니다.
뭐,, 굳이 말하자면.. 입궁 전에, 일찍 과부가 된 여인이란 썰이 있으니,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은거 같음)
 
쟈.. 여기서 1화의 주인공 최숙빈의 신분은 크게
 
1)무수리.
2)중궁전 소속의 각심이
3)침방 궁녀
4)인현왕후가 친정에서 데려온 여종
 
-이 4가지로 추정되고 있는데, 하나씩 설명하자면..
 
1)무수리-고려말에 몽골로부터 온 단어이고, 본래 어린 소녀를 가르키는 단어지만
조선 왕실에선, 물긷고 빨래하는 잡무에 종사하는 여자 노비들을 일컫는 말로 쓰였습니다.
출.퇴근이 가능해서, 민간 부녀자들이 알바형식으로, 궁궐에 와서  일해주고
품삯을 받았다고 하며, 힘좋고 덩치좋은,민간의 중년부인들이 주로 맡았다고 함.
 
[-보통, 대중들에게 최숙빈은 무수리로 알려져 있고, 이것을 따라, 작가도 최숙빈을 유부녀에
궁에 출퇴근하면서 빨래하는 여자로 설정잡음.]
 
2) 각심이- 방자(房子)라고 하며, 궁녀들이 부리는 여종을 의미합니다.
최근엔 최숙빈- 무수리설보다 각심이설이 떠오르고 있고, (저도 여기에 지지하는 사람이죠)
 
무수리들이, 보통 나이대가 좀 있는 반면,, 각심이는 어리고 젊은 여자들이 맡았고
각심이 역시, 무수리들처럼 여러 잡무를 담당했기에,
무수리-각심이 두 개념이 혼동되어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장,현실성이 있는건,
중궁전(인현왕후) 소속의 관노비 신분의 각심이였을 확률이 매우 높음.
 
3)침방궁녀- 영조가 모친의 신분을 미화하기 위해, 주장한 썰로,
왕의 생모를 무수리, 또는 관노비 출신이라고 할수 없으므로,
표면상 침방궁녀라고 구라친 것에서 연유합니다.
고종때까지, 암묵적으로 왕실에선 최숙빈의 신분은 침방궁녀인 것으로 했는데,
그야말로 신분세탁이였죠.
 
침방궁녀들은, 왕족들의 근처에서 모시는 지밀궁녀(참고로, 장희빈이 장렬왕후의 지밀궁녀였음)
담으로 끝발이 쎄었기 때문에
최숙빈이 진짜 침방출신이라면? 영조가 평생 혈통에 콤플렉스가 있지도 않았겠지요.
 
4)인현왕후가 친정에서 데리고 온 여종-
전설에 의하면, 인현왕후의 아버지 민유중이 어느 마을에 관리로 부임해 갔는데, 역병이 돌아
부모를 잃고 우는 한 소녀를 보고 집에 데려와 키웠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는 모시는 주인 아가씨가 왕비로 간택되자, 주인과 함께 궁에 들어왔다는거죠.
 
뭐, 좋습니다. 이것 역시 신분이 여종입니다 ㅋㅋㅋ
 
단, 왕비가 친정에서 데리고 오는 여종들은, 폐비가 되거나, 왕비가 요절할 경우,
다시 왕비의 친정으로 보내는 것이 당시 예법입니다.
즉, 인현왕후가 폐비가 된 순간 최씨도 다시 민씨네로 반환되는 것이죠. 
그로써, 다시는 숙종하고 볼 일도 없는 것입니다. (즉, 승은을 입거나, 영조를 임신할 이유가 없는거죠.)
 
= 최숙빈에 대한 야사로 흔히, 야밤에 숙종이 산책하다 어느 전각에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의아해 다가갔더니, 왠 궁녀가 민왕후의 생신을 혼자 축하하고 있더라..로 시작합니다.
 
=즉, 퇴근을 안하고, 궁에 있었다라 점에서도 무수리는 x
그 하고많은 궁궐전각들 중에, 우연의 일치(?)로 딱 마주칠 확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
 
=사실, 영조는 재위 기간 내내, 어머니 최숙빈의 추숭사업에 열을 올렸던 왕입니다.
최숙빈이나 인현왕후, 장희빈 등,,대중들이 흔히 알고 있는 이미지는 영조 시절에 다 만들어진 것이죠.
 
-영조가 이복 형 경종을 독살했다,
영조는 최숙빈이 김춘택과 간통해서 태어난 것이다,
루머에 평생 시달렸고,,
그 결과, 엄청난 편집증과 깐깐하고 호불호 강한, 예민한 성격이  되죠. 
 
그러고보니 ㅋㅋㅋ
전광렬씨가 극중 이인좌 역활이던데-.-;;
차라리 최숙빈과 커넥션이 있었다고 알려진 김춘택이 모델같음 ㅋㅋㅋ
 
김춘택이, 최숙빈을 숙종에게 소개시켰다? 든가
윗전께 바친 여인이란 말도 있으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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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6-03-29 02:30
   
[하는김에,
걍.. 장희빈과 숙종 이야기까지 다 하겠습니다]

숙종의 취향을 보면,,

숙종은 기본적으로, 고귀하신 양반 규수들은 자기 취향이 아니였는지?
무척 싫어했는데
자기가 다소 만만하게 대하기 편한, 신분이 낮은 여인들을 더 총애 했습니다.

실제로, 장희빈이 중인, 최숙빈이 여종, 그 이외에 명빈박씨나 후궁 김씨 등..
모두가 한미한 출신의 궁녀들이죠.

12살때 결혼해서, 20살때 천연두로, 일찍 죽은 첫 왕비 인경왕후 빼고는
인현왕후, 인원왕후, 영빈김씨 등, 사대부의 딸들은 싫어했습니다.

인경왕후는, 워낙 어릴때 만나 소꿉놀이하듯
가정생활을 한 것이기 때문에, 예외의 경우로 봐야하고,

정치에 심하게 개입했던
드센 어머니 명성왕후 김씨에 트라우마가 있었던 숙종으로써는,

양반출신 비빈들이 결혼으로 인해서, 그 친척들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견제했기에
그녀들에게 총애를 잘 주지 않았죠.
(이것은 태종 이방원이 왕이 되고, 원경왕후 민씨와 그 친정가문을 견제한 것과 비슷함)

물론, 장희빈의 뛰어난 미모에 반한건 진심이였을 겁니다. 한때 열렬하게 사랑한 것도 진심이였을테고..

그런 장희빈이 아들을 낳으니, 그 아이에게 자기처럼 적장자의 정통성을 물려주고 싶어서,
무리수를 써가며, 장희빈을 왕비로 만들었으나

장희빈이 둘째왕자를 난산으로 낳다가, 건강을 헤쳐서,그뒤 자주 누워지내고
어렵게 낳은 둘째 왕자도 일찍 요절하자

숙종은 계획을 바꾸게 됩니다.
 
자손이 귀한 왕실에(현종과 숙종 모두 외동)  자기가 총애하는 장희빈이 다시 임신해
아들을 낳을 가능성이 낮아지자, 경종만 있어서는 어찌될지 장담을 못했기 때문이죠.
당시엔 유아 사망율이 높았던 시절이니까요..

(숙종이 최숙빈과, 다른 후궁들을 들이기 시작한 것도 이때쯤)

거기다, 장희빈이 왕비가 되면서, 배경이 되어주었던 남인들의 발호도 짜증났기에
숙종은 마음을 돌려서, 다시 서인들과 합치게 됩니다.

당시, 서인들은 인현왕후를 다시 재입궐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숙종은 이를 받아들이죠.

물론, 서인들과 손을 잡으려면?
그냥. 서인측 가문에서 새 왕비를 뽑으면 될거 아닌가? 하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새왕비의 친척들, 다시 새로운 외척이 등장하는거죠.

그래서, 숙종은 걍. 있는 카드를 그대로 쓰기로 합니다.

사실, 인현왕후는 대중들이 생각하듯이 보살, 성녀같은 이미지가 있으나,
실제론 이분도 성깔은 좀 있으셨음.. 부부싸움도 하시고, 숙종과 말싸움도 잘 하고요..

재입궁하면서, 인현왕후에게 달달한 편지를 보내고,
다시 입궐하겠끔 살살 구슬리는 편지를 많이 보냈고, 아직도 남아있는데..

사람 성격이 그리 쉽게 변하는 것은 아니라서 ㅋㅋㅋ
숙종이 잘못을 늬우치고(?) 인현왕후를 다시 받아들였다?고 해석하는 것보다는

숙종이란 사람 자체가
자기가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는 성격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선, 그깟 달달한 립서비스 따위는 얼마든지 능수능란하게 할수 있는 남자라는거
(숙종은 조선의 옴므파탈...)

인현왕후가 돌아오자, 장희빈은 숙종에게 팽~당해버리죠.
그리고, 취선당으로 쫒겨갑니다.
그뒤 세자가 보위에 오를 날만을 기다리며 짜져-살았죠.

근데, 인현왕후가 오래살진 못했습니다. 원래 양반규수들이 온실속 화초같이 병약한 사람들이 많고
폐비생활 하면서 밖에서 고생하다 들어와서,, 골골대다가 일찍 죽죠..

중전이 아파 투병생활 하던중에, 세자(경종)은 홍역에 걸려 죽을뻔 하고요.
장희빈은 아들을 위해 취선당 한켠에 무당을 불러 굿을 하는데..

안그래도, 서로 불꽃 튀던 왕실 분위기상, 장희빈의 행동은 꽤심죄에 딱 걸리기 좋았죠.

때마침, 중전이 죽으니, 장희빈이 중전 죽으라고 굿을 했다는 루머가 파다하게 퍼집니다.

(여기서, 서인들과 최숙빈이 손을 잡은건 유명하죠 ㅋㅋㅋ
인현왕후가 죽고나면, 다시 장희빈이 왕비가 될까봐... 그럼 다시 서인들이 쫒겨나고 남인들 세상이 될 것이며, 최숙빈 본인과 아들 연잉군은 가시방석이 될테니까요)

근데, 숙종도 최숙빈의 고변이 있기 이전부터
장희빈이 취선당에서 굿하는걸 본인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도, 정치적으로 이용했으면, 진짜-.- 숙종은 개새;;)

-정작 장희빈은 다시 중전에 오르고, 대비가 될 꿈을 꾸었을지도 모르지만;;

숙종은 폐서인 시키지도 않고, 궁궐밖으로 내치지도 않은채,
취선당에서 자결을 명하고, 장희빈은 결국 취선당에서 목을 매달아 자진합니다.

(숙종은 그녀를 죽이면서도, 또 한편으론 궁안에서 죽을수 있도록 상당히 배려해줌,
이같은 일은 전례가 없는데
궁에서 죽을수 있는건, 오로지 왕족- 왕, 왕비, 대비밖에 없음,
당시 희빈으로 강등당했는데도, 법도를 깨고 궁에서 죽게 한 것임. )

(사약도 마신적 없음, 사약씬은 60년대 김지미의 장희빈이란 영화에서 사약씬 히트한 이후,
후배 여배우들에게도 클리쉐가 되었을뿐..) 

숙종이 왜그렇게 장희빈을 코너로 몰아간 것인지는 현재까지 미스테리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며, 각종 영화, 드라마화가 잘 되는거겠죠?

아이러니하지만, 죽여놓고 장례식은 엄청 호화롭게, 왕비의 그것과 다를바 없이 치뤄주며
묘자리까지 명당을 찾아서 손수 챙깁니다.

혹자는, 장희빈때문에 아들 경종도 그후 냉대했다는데 천만의 말씀-.-
숙종은, 경종, 연잉군, 연령군 애 셋다 애지중지 금지옥엽 기름..
왕실에 손이 귀해서 그런것도 있고..

숙종은 장희빈은 죽였으나,
세자는 털끝만큼도 못 건들게 했고, 세자 자리는 지켜주려고 노력합니다.
인원왕후도 세자에게 동정적인 소론가문에서 고른 여자였고요.
(근데, 인원왕후는 나중에 당색 바꾸고, 연잉군 밀어줌)

이이명의 독대로, 숙종이 세자 폐하고, 연잉군에게 보위를 주려고 했다는데,
이건, 아주 나중에,, 영조대에 가서야  나온 이야기임.

영조가 경종독살 루머로 한평생 시달렸음- 자기 왕권강화와 명분론이 필요했음.
(즉, 아버지가 원래 나한테 주려고 했는데 무슨-.- 
원래 내자리 내가 앉은거 뿐임-을 주장하기 위한 것..)

위에서도 말했지만, 영조는 자기의 정당성을 강조해야 했고,
생모 최숙빈의 미화작업도 왕권강화를 위해 함께 이루어졌음.

그렇다보니, 최숙빈과 그녀가 모시던 인현왕후는 한떨기 백합꽃 같은 성녀로,
대치관계에 있던 장희빈과 경종 모자는 안 좋은 쪽으로 오늘날까지 대중들에게 영향을 남김..

숙종의 이중적인 행태는 오직 본인만이 알 것임.

장희빈은 숙종의 첫사랑이였고, 처음 승은을 내려준 여자였고, 조선왕 최초로 처소까지 지어주면서 열렬히 사랑했고,후계자를 낳아주고, 짧지만 왕비까지 만들고, 또 이용하고, 끝내는 자기 손으로 죽이고도 엄청 챙겨줌.

인현왕후는 정략결혼이라, 애정이 그닥 없었는데, 그렇다고 내쫒길만한 경우도 아니였지만.
성격 이상한 남편에게 걸려서 고생하다, 죽었음. 여러모로 안습이신 분-.-
그래도, 정실부인이란 이유로, 합장된건 이 왕비님이니, 최후의 승자려나? 

최숙빈은, 천한 신분에 왕의 모후까지 되었으니, 조선의 최고 신데렐라임.
사실, 총애받은건 한 5년정도로 생각보다 짧았으나, 5년동안 3번의 임신으로 아들만 셋 낳음.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ㅋ

다만, 그녀도 왕의 총애가 곧 다른 여자에게 옮겨가는걸 봐야했고
드라마와 다르게 행복한 삶이였는지는 의문임.
죽을때도 숙종이 장희빈때와는 다르게 무관심했다고도 하고..
사실, 천한 여인이라, 왕과 정치, 경제, 역사를 논한다는지 할만한 교양수준은 아니였을테고

장옥정, 사랑에 살다란 소설을 봐도, 숙종과는 육체관계로밖에 엮이는게 없는 여자로 등장..
여러모로 영조에게 콤플렉스를 남긴 모친이지만
대신.. 어렵게 살아온 덕분인지, 재물을 엄청 좋아해, 재산 불리기에 힘써,
연잉군의 정치 자금을 잘 만들어주고 간 모친
     
모두까기 16-03-29 10:40
   
진정한 승리자를 말한다면 숙빈 최씨겠지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양원장 16-03-29 13:17
   
오~재밌네요.
     
Jakejack 16-03-30 17:33
   
아 재미나요!
버섹 16-03-29 13:11
   
대박 1화를 봤는데,
왕이 여자를 얻기 위해 도박꾼 남편과 여자를 걸고 노름한다는 자체가 너무 허황되더군요...
그것도 미리 각본까지 짜 놓은 사기 노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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