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제를 일반화의 오류로 비판하는 것은 정부의 음모다?
전체 다문화 가정의 17.3%가 등록장애인
우리 나라 장애 출현율 4.6%
약 4배가 높은 것처럼 편집함
하지만 이 기사의 바로 뒤
내용을 보면 결혼 이주자의 배우자 41.5%가 장애인이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즉 장애 때문에 국내에서 배우자를 찿기 힘든 분들이 동남아등 외국에서 배우자를 찿아서
결국 잔체 다문화 가정의 17.3%가 장애인 등록 가정이고
그 17.6%중에 41.5% 즉 전체 다문화 가정의 7.2% 가량의
결혼 이주자의 배우자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걸 조작 편집해서 동남아 신부는 유전자가 열등해서 기형이나 장애를 가진 신생아 탄생이 유력한것처럼 호도하는것은 완전 쪽X이 식 선동이죠
자제들의 장애 출현율은 5.7%로 4.6인 평균보다 높은 것은 부모중에 선천성 장애를 가진 비율이 일반인들에 비해 높기에 그리 이상한 수치는 아니죠
즉 장애 때문에 국제 결혼을 택한 7.2%중에는 후천적 장애를 가진 분들도 계시겠지만 선천적 장애를 가진 분들도 많기 때문일겁니다
그런 유전 효과 때문에 일반 가정의 장애 출현율보다 1.1% 높을 뿐입니다
그 근친상간인가 뭔가 말하는 트위터가 걍 야설 수준인지 사실인지 모르지만 그걸 맹신할만큼 공신력을 인정해야 할까요?
다문화를 까도 좀 고상하고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깝시다 쪽X이 흉내 그만 내고요
그런 개소리들을 일본 애들이 가져가서 동남아에 풀어 놓는거죠~~
왈왈소리하려면 걍 방구석에서 혼자 하세요
추가 2016.3.21.
10시 48분
이주 결혼자 수 남자 대략 2만여명
여자 포함
합이 대략148500명
즉 1부 1처라면 다문화 가정은 2012년 현재 148500가구임
X2=297000명이 대략 6572명의 장애 자녀를 둠
장애율은 우리나라의 절반인 2.2%(장애 출산율이 아니라 다문화 가정의 양 배우자가 정상이라는 전재하에 전체 다문화 인구수 대비 장애 자녀 수(조부모 제외)
다문화 가정 장애율 17.3%라는 것은 결국 유전적 장애의 대물림이 아니라 장애자가 국내에서는 찿을 수 없는 결혼 대상자를 찿는 방편이라는 의미임 즉 유전적 장애로 해외에서 베우자를 찿는 사람과 그 장애를 물려준 부모의 장애가 그 17.3%의 90%를 차지함
즉 17.3X 90%=15.3%
다문화 가족 66만명의 15.3%
즉10만명 이상의 국내 장애인이 66만명의 다문화가정을 이룬다는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