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내는 월남댁 )))
어린손녀와 남자친구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방에서 난잡한 섹스를 하는 장면을 글로 옮겼던 사람인데 기억 하는지요?
지금의 베트남은 많이 변했을거라 믿고 싶지만 불과 1~2년전에 보았던 충격적인 일들도 글로 옮겨 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제 눈으로 본 사실만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시간이 있을때마다 베트남의 농촌과 오지 여행을 즐기는 사람 입니다.
관광지가 아닌 오지 또는 농어촌 여행이기에
숙박은 거의 현지인들의 집에서 해결 하는때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사는 방식을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자부 할수있습니다.
얼마전 호치민에서 4시간 반정도 떨어져 있는 어떤 오지 농촌 마을을 여행 할때였는데
가지고있던 술을 집주인 과 몇몇 동네사람들과 늦은 밤까지 나누고 피곤해서 잠에 떨어져 있는데
누군가 자꾸 제몸을 흔들어 깨우는것 같은 느낌에 억지로 눈을 떠보니
제손이 벗은 처녀의 가슴 위에 얹어져 있었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라 헐레벌떡 일어나니 2명의 젊은 청년과
한명의 젊은 처녀가 당황하는 저의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배꼽이 빠져라 웃고있더군요.
그리곤 놀래있는 저에게 10만동만 내고 젊은 처자랑 하룻밤 회포를 풀라고 손을 내밉니다.
그런데 저를 더욱 당황 하게 만드는 사실은 이미 세남녀가 모두 벗은 몸이었고 행위중 이었으며
낮에본 집주인의 두아들과 딸의 모습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오늘의 애인이 내일은 이웃집 친구의 애인이 되서 잠자리를 같이 하고,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 그 애인이 돌고 돌다가 어느날엔가 다시 원래의 애인으로 돌아와 있는 기막힌 그들의 남녀관계.
사촌간 ,삼촌과 여조카간, 그리고 친오빠와 여동생이 하는건 그전에도 본적이 많았지만
오빠와 여동생 그리고 막내 남동생 이렇게 세사람이 함께 이런 행위를 하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기에 산전수전 다 겪은 저도 술이 확 깨더군요
그래서 새벽시간임에도 그집을 빠져나와 먼곳에 주차해놓은 제차까지 걸어가 그마을을 도망치듯 떠나왔습니다.
가족간에 성행위를 할때 대부분은 술을 마시거나 대마초를 태우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낮이되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원래 가족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변명 합니다.
모든것을 맨정신이 아닌 술이나 환각제 탓 에 벌어진 일이라고,
그래서 그들이 또 다른날에 술이나 대마초를 피우면 다시 그 짓을 합니다 .
아무 죄의식 없이 또 술과 대마초 탓 으로 변명 하면서……..
더 많은 충격적인 일들이 있지만 써놓고 보니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한 표현이 많을것 같아
대충 이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또한 모든 베트남 사람들이 다 그렇다 생각하지 않는다는것도 후일이 두려워 밝혀두고자합니다 .
21세기에 조선 시대의 얘기까지 꺼내서 말도 안돼는 비교를 하는 백랑님!
그 시대에는 조선뿐 아니라 세계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던 시대 입니다.
지금 제가 얘기하는 황당한 일은 21세기에 버젓이 일어나고있는 일입니다.
백랑님은 21세기에 베트남 여자랑 결혼을 한거구요
이곳에서 20여년을 살아온 저로서는 한국의 남자들이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하는 현재의 상황이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입니다.
왜 하필 베트남 여자냐 반문 하고 싶어집니다.
대도시의 젊은이들은 그들대로,
순박할것 같은 농어촌의 젊은 사람들은 또 그들 나름대로,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성문제가 난잡한 수준으로 개방 되어있는데,
부도덕한 업자들은 그들을 인위적인 수술로 순진한 한국남들에게 숫처녀라 소개 합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지요.
어쩔수 없이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해야 된다면,
그래야 결혼 못한 총각귀신이 우리 사회에서 사라진다면, 더더욱 지금과 같은 결혼 방식은 개선이 필요하다 말하고 싶습니다
성혼 건수당 천여만원에 가까운 돈이 생기는 지금의 기막힌 결혼 구조속에서는,
중신아비의 양쪽을 모두 아우르는 성의 있는 중매는 불가능하다 생각 됩니다.
업자눈에는 그 일이 그저 돈으로만 보일테니까요.
백랑님 이하 백랑님과 뜻을 함께하는것같은 여러님들아!
베트남 생활 20여년에 아무 사심 없는 인생 선배의 충고 입니다.
남의 얘기도 귀담아 들을줄 아는사람이 되십시요 .
제가 볼때에는 여러분들을 놀려먹는게 재미있어서 무조건 여러분들을 까대는 사람도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여러분들을 진정으로
걱정하여 쓴소리로 충고하고 경험을 나눠주시는분들로 보입니다
급한 볼일이 생겨 나가봐야 하기에 완성되지 않은글로 일단 올립니다
다녀와서 이어질 겁니다.
다시 컴앞에 앉았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제글이 믿기지 않는다는 분들의 댓글이 주류인데,
60 넘은 제가 여러분들을 믿게 해주기 위해 어떤 맹세나 지명, 증거 따위를 동원해서 여러분들을 제글로 끌어들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65년부터 72년까지 7년의 세월을 베트남에서 기술자로 일을 했었고,
재수교 직후 9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한국을 오가며 이곳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내가 한국인이라 밝히지 않으면 한국인임을 눈치채지 못할정도의 베트남어 구사를 할수있다는건 꼭
밝혀두고 싶습니다.
굳이 좋은 경치 나두고 오지나 농어촌 여행을 하는 이유도 일과 관련해서라고 해두죠
루비 원석을 공기돌로 가지고 노는 베트남 어린 여자애들의 모습을 꿈에서 본후,
루비 광산 찾아 삼만리………^^
지금 이일이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베트남 정부와의 협상이 잘이루어지면,
저 자신뿐 아니라 한국의 국부에도 이바지하리라 생각 합니다
매일 금을 입으로 먹고 퇴근하는 기막힌 우리 베트남 직원들,
불과 수년사이 수억의 돈을 밑빠진 독에 쏱아부으면서도 아직까지 제가 이곳을 떠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내눈으로 보지않은 사실,
믿지않는것도 자유요 믿는것도 여러분 몫입니다.
다만 짧은 인생 경험과 얕은 지식으로
노인네의 수고를 폄하하는 버릇없는 말들은 조금 자제해 주었으면 싶소.
그리고 몇%의 베트남인이 근친상간을 할거라 생각하느냐 물어보신것 같은데……--;
과거에는 대부분의 농어촌 오지 마을에서 흔하게 일반화 되어있던 일이었는데.
90년대 중반 부터 빠른 경제성장,주택의 현대적인 개량과 함께 문화적인 생활로 빠르게 없어지는 나쁜 관습 이라는 정도로 마무리 해두겠습니다. -- 이상 --
출처;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d3cq&articleno=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