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 때 서거정의 동국통감외기(조선 때 부터 지금까지 통설)
* 요임금 보다 25년 늦은 기원전 2333년에 조선을 건국하였다는 설
2. 동국통감외기(동국통감에 기록된 다른 설)
* 고기를 옮겨적은 내용
* 공선헌원의 후손인 하와족의 요임금이 나라를 세우던 시기에 단군께서 조선을 건국 하셨다는 설.
* 이 설을 기준으로 하면 BC 2538년에 요임금의 하나라와 같은 시기에 단군께서 조선을 건국했다는 설.
* 신진 사대부들은 허황된 설로 치부함.
3. 삼국유사 기준: 기원전 2284년 건국.
4. 고려사 백문보(1303~1374) 열전:
* 단군으로 부터 1362년 까지 3600년이 되었다고 하고 있으므로 조선건국은 기원전 2238년이라는 설.
그렇죠...
무언가 한 주제를 놓구 잡담이 아닌 토론 내지 대화를 할려면 그 참여자들 사이에 기본적인 전제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 역사와 관련해서는 고래의 사서 기록들이 일단 옳바르다라고 가정을 해서 진전이 되는 건데 이것도 모른 채 자기 주장 열심히 주장하다 누군가 기록을 근거로 반박을 하면 지기 싫어서 " 오래된 기록물을 어떻게 믿을 수 있냐 " 이런 식으로 호도하는 부류들이 너무 많드라구요....
아니 그럼 그 사실 증명하기 위해서는 타임머신 만들어 그 시대로 가 촬영이라도 해야 하는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