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있는 점
1. 한국여권은 거의 세계 프리패스권 수준
2. 이래서 짱꼴라들이 한국여권 구해서 밀입국하고 한국인인척 함. 해서 진짜 한국인들
입국심사할 때 추문당함 . 한국한테 도움이 안돼요 중꾹
3. 대만 안습. 중국한테 여권효력이 없음.
브라질,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도 이 대상임.
브라질에 입국하는 경우 무국적자 경우에 준해서 입국가능
볼리비아, 베네수엘라의 경우는 중국의 눈치&아부하는건지 비자발급 자체를 거부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는 코소보문제로 아예 입국거부
한국화교들 대다수가 갖고있는 비운의 여권이기도 함..
4. 미국이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겠지만..(미국인들 대다수가
여권 발급 받지도 않음)
미국인은 잘못하면 오히려 테러대상임...
5. 홍콩인에게 Are you Chinese? 하면 왜 기분 나빠했는지 알 수 있었다.
타 카페에서 가져온 경험담/실화
여권은 도난당하는 것도 문제지만 중국 같은데서는 파는(?)사람도 많아요 저는 중국 재래시장에서 팔라고 하는 사람 봤습니다
중국 갔을때..거기 가이드 아저씨가 이야기 해주던데..ㅋㅋ 팔아서 몇일 더 묶을수 있다고..ㅋ
중국인들이 한국위조여권을 많이가지고다녀서 핀란드 국경에서는 한국문제테스트도 한다더군요
저 아는 사람은 러시아에서 에스토니아 들어갈때 한국어 셤보고 애국가까지 부르셨답니다;;
저는 핀란드국경에서 애국가 4절까지 다 불러봐라, 태극기 그려봐라해서 초난감이었다는 얘기들었어요. 한국여권이 위조가 쉬운반면, 무비자입국가능 국가수가 많아서 해외에서 인기(?)라네요.ㅋ
멕시코공항에서도 주의깊게 보더군요. 이유는 중국인인가 확인이랍니다. "치노(중국인)" 가 아님 되는데
멕시코는 우니나라와 무사증입국협정이 되어있는 나라입니다.
중국인들은 한국여권에 아주 혈안이 되어 있죠. 육로로 모로코에서 스페인 넘어갈 때 국경검문소에 중국인들이 도난당한 한국여권 들고 입국하려다가 잡혀서 심문당하고 있는 바람에 한 시간동안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쫄딱 맞으며 밖에서 기다려야 했어요. 일행 한 분이 검문소 안에 들어가니 중국인들이 저는 한국사람입니다만 말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