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쌀은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 남부 입니까??| 분자인류학 자유게시판

예맥조선O3C3fO2b|조회 217|추천 0|2014.04.09. 00:14

고대 일본 쌀은 한반도 쌀과 유전자가 다르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고대 일본 쌀이 중국 남부에서 가져 왔다고 주장 합니다

그럼 한반도 쌀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일본 쌀종과 같은 겁니까?

한국 쌀도 중국 남부에서 가져 온겁니까??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OnvN&fldid=I4rp&datanum=688

허허.. 딴데도 올려놓고 뻔히 답 나왔구만.. 왜 그럼..

저 글 쓴 예맥조선O3C3fO2b 가 나라고요??

딱 보니 본인 맞으시구먼. 오리발 내미실거임?
요즘 역갤 트렌드가 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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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등 아시아 4개국 유전학자들이 1996년 유전자를 통해 일본인의 기원을 밝힌 논문을 발표하면서 상황은 크게 바뀌었다.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하고 한국 학자도 참여했다. 이들은 남한, 중국, 혼슈 지방에 사는 일본 본토인, 오키나와인, 홋카이도의 아이누 족 등 모두 293명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했다. 그 결과 본토 일본인의 23%, 한국인의 27%가 같은 유형을 갖고 있었다.

반면 본토 일본인과 중국인은 서로 겹치는 유형을 가진 사람이 전혀 없었고 본토 일본인과 아이누 족은 같은 유형을 가진 사람이 6%에 불과했다.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사토시 호라이 박사는 "한국인과 본토 일본인의 유전적 거리는 거의 영(0)이다"고 논문에 썼다. 즉 2300년 전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渡來人)과 일본 원주민이 섞이면서 야요이 시대(BC 3세기∼AD 3세기)가 시작됐고 융합이 서기 600년까지 계속되면서 현대 일본인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이주자들은 처음에 일본 규슈 지방에 먼저 정착하고 이어서 일본 열도에서 가장 큰 섬인 혼슈로 이주했다.


http://www.saegyoyuk.com/app/main_sub/article.asp?idx=1801

게다가, 쌀 유전자 찾을 필요도 없고, 사람 유전자로 끝나는 얘긴데요.

쌀 유전자 다르다는 거 언급하면
동일인물이라니
정신세계와 뇌구조가 매우 독특하신 분이군요.
앞으로도 그렇게 열심히 사시길.

이상한건 그쪽이죠.
일본 극우들이 한국과의 혈통적 연관성을 부정하려 애쓰는거랑 딱 판박이구만..

고구려인은 일본말을 썻다고 하면서,
신라인의 후예 한반도인은 부여족이 아니네..뭐네하던 그 옆동네 예맥이 맞잖아요.

게다가, 한국에선 중국 양쯔강에서 나온 순화볍씨보다 몇천년 빠른 소로리볍씨가 나왔고,
5천년전쯤에 재배된 자포이카 재배볍씨인 고양 가와지볍씨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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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일산신도시 문화유적조사(단장 손보기)로 발굴된 가와지볍씨 12톨은
약 5020년 전의 것으로 밝혀진 볍씨로 큰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고양 가와지볍씨 박물관’을 개관해 시민들에게 가와지볍씨를 알리면서 브랜드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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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더불어 수천 년 동안 자포니카(단립종) 쌀을 주식으로 먹고 살아 온 나라는 일본이 유일하다.
둥근 모양의 자포니카 쌀은 밥을 지으면 차진 것이 특징으로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길고 점성이 없는 인디카(장립종) 쌀과 밥맛이 확연히 다르다.

(중략)

박물관 안내문에도
‘나바타케는 2500∼2600년 전 조선 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에 의해 벼농사가 전해진 곳으로, 이는 일본 벼 재배의 시작으로 알려졌다’라고 적혀 있다.

나바타케 유적에서 발견된 탄화미는 기원전 600년경 재배된 것으로 분석됐다.

눈에 띄는 것은 이곳 유적 발굴 과정에 다양한 석기와 함께 세형단검, 청동거울 등 청동기문화 유적도 나온 것이다.

벼농사와 청동기의 도입은 수렵과 채집에 의존하던 일본의 신석기시대 조몬인들을 농경문화에 기반을 둔 야요이(彌生) 시대로 이끌었다.

동국대 윤명철 교수는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벼농사를 전했다는 것은 단순한 식량 문제의 해결을 넘어서 농업 기술력은 물론이고
식량을 담는 그릇 문화(토기)에서부터 무기의 전파까지 이뤄지는 과정으로 원시인들을 촌락에 이어 국가로까지 만드는 결정적 계기”라며
“한반도가 일본에 벼농사를 전한 것은 명실상부하게 일본인들이 공동체를 만들게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수”라고 했다. 

http://news.donga.com/List/3/0202/20150615/71862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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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리 볍씨(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
고양 가와지 볍씨 5천년전 자포이카 볍씨->
일본 최초의 볍씨 기원전 600년전 즉 2600년전 자포이카 볍씨
(일본 박물관도 인정하는 한반도 도래 볍씨)

그런데, 이걸 왜... 한반도 쌀과 일본 쌀은 다르다고 적었을까나??
탄화미에 대해 좀만 검색해봐도 뻔히 답나오는 내용인데..

그건 님이 예맥조선이 걔거나
다른 역갤러거나, 한국말 쓰는 일본 극우거나 셋중 하나라서 그런거임.

정상적인 한국인이면, 아예 모를 수는 있어도,
일본극우쪽 주장인 왜곡날조된 사실을 저렇게 퍼뜨리고 다닐 수가 없슴.

검색을 통해서도 금방 알수 있는 한-일 역사학계의 정설을 놔두고,
혼자서 엉뚱한 일본 극우나 할법한 내용을 질문하는 척하면서 마치 정설처럼 주장한다??

쪽빠리 워너비인듯

일뽕뇌염 걸린 분탕종자 하나가 영혼까지 털리고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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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16-02-05 18:41 답변 
일본서기에 당당히 기록되있는 임나일본부 주장하면 욕하는이유는?

녹두전 16-02-05 19:10 답변 
뭔개소리야 정신병자야
임나일본부라하던 임나야마토부라하던
그게 뭔상관이야
그냥 학술적으로 그렇게 부르고 있을 뿐인데
뇌도없고 영혼도 없는 정신병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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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했더니 맞네요 ㅎㅎㅎ

요즘 가생이에 이런사람이 많아졌어.공부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