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께서도 일제 그당시 초등학생이셨는데, 집앞에서 사람들이 돈 많이 벌게해준다고 일본으로 가쟀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집안으로 가서 아빠, 할머니의 할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불같이 화내면서, 어떤 XX가 그딴말 하냐! 그러면서 집밖으로 못나가게 하고 외출금지를 시켰댑니다. 그런데도 집문밖에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벌벌 떨면서 하루를 보냈대요...
우리 할머니 집안이 잘 살았기에 망정이었지, 만약 가난했었으면 어쨌을 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런데도 100년도 안된일을 왜곡하는 쪽바리 새끼들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