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그럴리가

보나마나 수꼴이거나, 조선족..

혐한들은 제발 관심 좀 꺼줬으면 좋겠다.
일일이 상대하기 귀찮음
싫으면 안 보는게 정상인데, 한국에 관련된거면 스토킹하고 유난히 강한 집착을 한다.

이것들은 정상인을 벗어나, 열등감과 패배의식에 찌든 정신병자들이다.

그렇게 발광해봐야 대만은 중국인 한족한테 쫓겨난 ㅄ들 집합소... 그래서 그렇게 일본한테 후장을 빨아데는 건가

노무현 대통령의 노씨가 어느 노씨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이 중국 강태공도 자신의 조상이다라는 비슷한 말을 했거든요.
그래서 중국애들이 강태공까지 한국인이냐고 뭐라 뭐라 했었죠.

그런데 본질은 이렇습니다. 한국 진주 강(姜)씨의 시조는 고구려의 강이식 장군이나 거기서 기원을 더 올라
가면 중국의 강태공까지 올라가고 더 올라가면 신농씨까지 올라갑니다.

강태공의 딸이 황제의 비가 되었죠. 그래서 강姜씨를 황제의 비라는 뜻에서 제비강씨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 노태우 대통령의 노씨가 진주 강姜씨에서 갈라져 나온 성씨라는 겁니다. 예전에는 나라에 큰 공을 세우면 임금이 성을 내려주거나 그랬죠. 그런것의 일환으로 갈라져나왔을겁니다. 어렸을때 진주 강씨 종친회에 노태우 대통령이 직접 수첩을 제작해서 준것을 보고 할아버지한테 노태우 대통령이 진주강씨랑 무슨관계이기에 이걸 보내요라고 물어봤더니 알려주시더군요.  제가 노씨가 어디 어디 성씨가 있는지 몰라
노무현 대통령과 노태우 대통령의 성씨가 같은지 모르겠지만...성씨가 같다면 그리 틀린말도 아닐겁니다.

그럼 난 진주 강씨인데, 조상은 중국인이었단 말인가 orz  ㄱ-...

노태우 전대통령은 교하 혹은 광주 노씨 이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광주 노씨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교하와 광주 모두 한뿌리에서 나온 노씨로 윗대로 올라가면 종친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대통령 본과 별개로
족보상 시조 이상으로 들어가면 왕으로 부터 하사받은 성씨가 아니고는
대부분 시조가 중국대륙으로 넘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조상이 요동, 만주 등지에서 들어온 것으로 보아 한반도로 들어오지 않고
그쪽에서 퍼져나간 일파도 있을 겁니다.
그 일파가 지금에 한족화 되어 다 중국 것이라고 하는게 문제 입니다.
실제 중국 한족들이 자신들의 조상이라는 신농씨나 헌원씨, 반고씨 등은
한족하고는 관계가 없는 이민족 입니다.
현재의 한족들이 시조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황제 헌원씨, 신농씨는
그당시 한족 거주지와는 관계가 없는 지역에 살았다는 말입니다.
한족 조상이 아닌데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하는건 무얼 뜻하겠습니까?

1. 한족이 헌원씨(한족 중심으로 보면 그 당시 헌원씨는 북적지역에 살았습니다.)의 지배 즉, 북적의 지배를 받았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지배를 받다보니 북적의 조상인 헌원씨를 자신들의 조상으로까지 보는 오류를 범할 수도 있는 겁니다.

2. 한족 중심으로 북적, 동이, 남만, 서융의 한 갈래가 지금의 중국지역에 남아 이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한족화되어 한족들의 조상으로 편입 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의 조상인 예맥족은 동이족의 일파라고도 하니 나뉘어진 일파로 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위의 2가지 가정은 추측입니다. 다만 중국인들이 주장하는 한족의 조상은 한족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인지 중국인들이 조상을 이야기 할 때 다 중국의 조상이라고 하지 한족이라는 말을 하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교하 노씨와 광주 노씨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시조는 당나라 범양 사람으로 사람으로 한림학사를 지낸 노수이다.
그는 안녹산의 난을 피하여 아들 9을 거느리고 신라로 건너와 등과하여,
고려 초에 해는 광주백, 오는 교하백, 지는 풍천백, 구는 장연백, 만은 안동백,
곤은 안강백, 증은 연일백, 판은 평양백, 원은 곡산백에 봉작되어
각각 9관의 분관조가 되었다.

이후의 세계가 실전되어 계대가 가능한 분을 중조로 삼아 세계를 잇고 있기 때문에
동일 시조의 혈손이면서도 각 관의 세수와 촌수를 따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광주노씨는 같은 광산백 해의 자손이면서도,
고려조에 평장사를 지내고 광산군에 봉해진 만을 1세조로 하는 계통과
고려조에 감문위 대호군을 지낸 서를 1세조로 하는 계통이 있는데,
모두 상계가 실전되었거나 분명치 않아 두 파 사이에 계촌을 못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광산 노씨 중 노만이 광주군에 봉해지면서
광주 노씨로 갈라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여기까지 입니다. 한자는 편의상 표기 안했습니다.

성씨의 기원이 지금 현재의 중국땅이라는 것이지 조상이 중국인이라는것과는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중국땅이였던 지역의 역사를 보면 여러 민족들이 세운 나라들이 많았고 그것이 다 중국인의 역사고 중국인의 조상이 될수는 없으니깐요. 그걸 다 자기들 것이라고우기는 건 중국사람들뿐입니다. 원나라가 몽골의 역사지 한족의 역사라고 볼수없잖아요?

중국은 나라가 분열될까봐 자기들이 현재 차지하고있던 땅에 있던 왕조의 역사를 다 중국사로 만들고있죠.

진주 강씨 종친회하면 아시다시피 시조이신 강이식장군이 고구려분이시고 그 흔적이 현재 중국땅에 있기에 가끔 행사를 중국땅에서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현재 중국인이신 강씨성을 가진 분들도 오시죠. 거슬려 올라가면 강씨는 신농씨를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예맥족은 한국쪽이지
중국이 아니지
하여간 무식한 중국애들은 역사공부부터 다시해야

그렇게 따지면 내 선조는 몽골인 이였으니까 난 몽골사람이냐 십스키에브리스키 짱골라년들 - -.

몇백년이 지난일을 성씨가 같다고 쭝꾹인이렠ㅋㅋ 어느나라 발상이냐. 오바마는 가나사람임? 십스키들앙.

예맥족은 무슨 남부찌라시한족들이였으면서 어디서 짱깨의 일부라고 생각하는지.

중국이나 한국이나, 성씨에 있어서는 그닥-.-;; 워낙 허풍이 많고, 신화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경우가 많음.
이런 것은 자기 집안이 얼마나 우월하고, 역사가 깊은가?를 주장하고 싶기에, 신화에서도 따오고
중국에서도 따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차라리 일본애들처럼 산아래서 났다고 야마시타니, 다나카니 하는게 현명할지도 ㅋㅋㅋ
중국애들도, 한족이라도 잡종인데, 지가 이씨라고 당나라 후손하는 것도 열라 웃기고,,
한국도 성 몇 개에 대다수 사람들이 분포하면서, 또는 우리조상은 중국에서 귀화했네. 어쩌네 하는 것도 웃기고. 그래서 뭐? 한족 왕씨가 거슬러 올라가면 선비족 우문씨일지. 누가 암?
한국도 지네 조상 올라가면 노비일지. 족보를 샀는지. 중국에서 왔어도 그게 선비족일지. 남방 한족일지. 어떻게 암?ㅋㅋㅋ
애초에, 순수성을 버리고, 당나라 영향으로 단성쓴게 이같은 결과를 낳음..
사고나면, 이게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임. 아예 베트남은 원-으웬 이런 식으로 발음이라도 다른데, 우리는 당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음독도 비슷함..
김金-진, 이게 한국인 김씨인지, 진씨인지. 중국인 김씨를 말하는지 분간이 안됨..

그래서 당신은 성씨 없나요? 이건 뭐, 당신의 선조들을 무시하는발언이군요.

유럽인들도 전부 지들끼리 성씨비슷해서 국적말하기 전까진 몰라요.

유럽인들이 기사 집안이였다고하면 이건뭐 노예일지 족보샀는지 모르니깐 믿지 말아야한단건가요? 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끝까지 거슬러올라가면 우리조상은 모두 흑인이 나오는군요 ㅋㅋ,

그리고 성씨는 왕족을 제외하면 허풍,신화를 쓰는성씨는 없습니다 .ㅋㅋ,
어느 족보 역사책에 그렇게나오는지 ㅋ,
성씨는 난 용씨가 꼴리니 용씨로 짓고 여기서 살아야지 ㅋ 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왕이 하사하는거에요 - -. 뭘 알고 말하세요.

제도 교하노씨입니다만 ㅎㅎ
노태우 전 대통령이 같은 성씨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