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2-01 16:12
[한국사] 미국은 우리에게 친구일까? 아니면 주적일까?<한국 근대사와 미국관계>-- 자세히 보시고 조금이나마 깨닫기를~~~1
 글쓴이 : star1000
조회 : 2,092  


110년전 미국은 국가간 협약도 저버리고 조선을 일본에 넘긴 나라이며
남북한 38선을 그어 한국을 민족적 갈등구조로 세팅하여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게 만듬
친미정권을 만들기 위해 김구선생 암살
그리고 친일파를 살려준 것도 친미 이승만정권
박정희가 핵무기를 만들어 미국영향권에서 벗어나려 하자 암살
반미를 천명했던 노무현대통령의 의문사
한국을 사방팔방으로 갈등과 분열을 유도하여 한국민끼리 서로 적대시하도록 자멸적인 사회구조로 뿌리 내려 외세의 조정없이는 일어설 수 없는 절름발이 구조를 유도한 나라가 미국이다
 
정조와 정순왕후처럼 절대적 보호자로 자처했던 정순왕후 그러나 그녀는 사도세자 암살과 정조의 암살주동자였다
 
미국은 앞에서는 친구처럼,형처럼 해왔으나 실상은 정순왕후처럼 한국에게는 최대 주적이었던 것이다
미국은 조선과 수호조약 맺어놓고는 뒤에서는 일본과 테스라카프트 조약으로 조선을 멸망시킨 나라이며
북한이 전쟁준비 혈안되어 있으니 이승만이는 나라를 최소한 지킬수있는 무기를 요구하자 미국이 거부
곧이어 애치슨선언으로 북한 남침유도 38선긋게 만들었다
 
 
 
 
역사라는 것은 승자의 역사다
승자가 모든 역사를 쥐고 장난을 치면 국민들은 승자들의 역사가 진실인줄 알고 그렇게 살아간다
역사를 잊은자는 결국엔 또 다시 지배를 받으면 살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근대사를 보면 오늘날 왜 한국 사람들이 친일파와 친미파들의 농간속에 살며.. 독립군들의 후손들은 다 어디로 갔으며,
매국했던 자들의 후손들이 국회의원,장관,명문대 총장,심지어는 대통령까지 되는 참으로 웃기는 대한민국이 되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왜 이렇게 됐을까????
 
큰역사가 되는 부분만 간추려 봄
 
 
1945년 일본으로 부터 광복후에 미국은 친미정권을 세우는데 엘리트들이 필요했다.
친미파로는 터무니 없이 남한을 장악 할수없었기에 광복군과 친일파를 저울 재듯이 하다가 광복군은 이용해 먹을수 없는 집단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친미파와 친일파세력을 이용해서 남한 정부를 세우는 총력을 펼침.<-- 결정적으로 이승만이가 친일파를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
이승만이가 1945년 10월 친미파와 친일파가 모인 곳 앞에서 연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까지 하며 친일,친미로 정권을 세우자고 연설한다<조중동및 라디오방송에서는 사기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메시지는 3천만 국민들이 뭉쳐야 산다는 식으로>
 
미군은 이때부터 친미 정권에 방해되는 광복권은 숙청대상이 된 것이다. 미국은 조령모개식으로 하지 않는다.
 
미군정에서 독립군 명단과 친일파 명단이 입수 되는데로 사는곳을 지정해준다.
 
독립군은 주로 전라도 여수,순천, 광주,전주,제주도
친일파들은 서울과 경상도로 부산,대구,여수등 모여 살게 했다.
미국은 자기네 친미정권에 절대적으로 방해되는 인물부터 처리해 나가자.
이것에 반항하는 광복군들은 북한으로 가는 경우들이 많아졌다.반대로 북한에서는 친일파들을 죽이러 다닌 빨간완장<일명 빨갱이>들을 피해서 친일파들이 대거 내려온다...
 
기득권이 된 친미,친일파들은 미군정을 믿고 광복군들을 하나,둘 처단해 나간다.
 
제주4.3폭동은 친일파와 친미파들이 나라를 다스리고 광복군을 억압한데서 나온 저항사건이지만, 폭동사건,반란사건으로 몰아서 광복군과 지식인들을 대량 학살했던 사건이다<이승만이가 제주도민 30만을 죽여라. 이말은 독립군과 지식인들을 다 죽이라는 명령이었다>
 
광복군 우리머리라고 생각했던 김구는 1949년 안두희<미국정보요원이며 히트맨이었다>가 처리
 
 
 
1949년
북한에 남한과 미국은 아무런 상관없다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그러자 북한이 전쟁준비를 했고, 이승만이가 최소한 막을수 있는 무기를 지원해 달라고 하자 미국은 거절한다<요청문서가 있음>
 
 
1950년1월 미국 애치슨라인 선언
미국이 보호하는 아시아 방위선.. 남한만 쏙 빠진다<-- 남침 유도하기 위해
 
 
1950년6월 북한은 미국이 원하는 데로 쳐들어 온다. 그리고 한반도내에서 미군은 자기네 무기들을 마음껏 쏟아낸다.
 
 
1953년
한국인들이  수백만명 죽어나갔지만, 
미국은 미국 경제 활성화와 미국무기 소비와 중러견제에 성공했다고 3.8선 얘기를 한다.한국사람들은 통일을 원했지만<무시됨>
 
 
1954년
친미,친일파 정권인 이승만정권은  빨갱이 소탕작전을 펼침
빨치산소탕<광복군군가와 빨치산군가는 똑같죠>
광복군중에 공산사상을 가진자들이 있었는데<공산사상:국민들 다같이 평등하고 다같이 잘 살수있다는 사상때문에 좋아함>
빨치산에 공산지지자들과 광복군들을 다같이 빨갱이라며 죽이는데 성공
 
 
1960년 3월
이승만 부정선거<미국믿고 대선에 부정선거했지만 한경찰관이 언론에 터뜨림으로써>
부정선거에 대한 시민들과 대학생들 시위에 강력하게 대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물고문을 가함
 
 
1960년 4월 19
부정선거에 대한 대학생들과 시민들을 일으킨 혁명
 
 
1960년 5월16일 새벽3시
윤보선 임시 대통령일때
별 두개짜리가 쿠데타를 일으킴
 
 
 
1965년
한일협정
 
 
1970년 박정희 미국몰래 핵무기 개발 지시<미국은 한국에 엄청난 프락치를 통해서 다 알고 있었음>
 
 
1971년 대선 <박정희 부정선거>
박정희 국부 10%인 600억 몰래 씀,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투표장에서 개표함을 몰래 빼돌리는 사건까지
 
71년 4.27  대선은 언론이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치러진데다 박정희 정권은 대규모 부정선거를 자행하여 결국 정권을 재장악하는 데 성공하였다. 박정희는 6백34만 표 (53.2%) 를 얻었고, 김대중은 5백39만 (45.3%) 표를 얻었다. 선거가 끝나고 박정희는 94만여 표밖에 차이가 나지 않은 것에 대해 "하마터면 정권을 도둑맞을 뻔했다"고 말했다지만, 정작 정권을 도둑맞은 건 김대중이었다.
 
 
1979년 미국은 핵무기개발로
자기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박정희 처리 <김재규당당히 박정희앞에서 총질><-- 김재규 미국 프락치 가능성이 높음. 사형 당했다는 자가 미국교포사회에서 봤다는 사람들 많음. 김재규 공개한 사형사진을 보면 웃기는게 얼굴에 수건을 씌워서 누군인지 모르게 했다는 것이다 ㅎㅎ
 
 
같은패턴 또시작
1980년 5월
최규하 임시대통령일때
별두개짜리가 쿠데타를 일으킴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 ..  광복군후손과 지식인들 후손들이 더이상 참지 못하고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 전개.
미국의 힘을 믿고 전두환을 거침없이 자기네 쿠데타를 반대한 자들을 무자비적으로 학살한다. 미국의 허락한  가운데 거침없이 죽인다
 
 
1981년
올림픽 개최총력- 국부를 이용해서 올림픽 개최에 성공<전두환정권에 대한 불만 잠재우는데 성공>
 
 
1988년 올림픽 성공적 개최
 
 
1991년 민주정의당<현 새누리당>이 SBS방송 날치기통과 시켜줌으로써 개국함
 
 
1993년 김영삼 정권
김영삼 정권때
삼성이 주도한 IMF 공작시작<삼성은 미국이 원하는 IMF터뜨리는데 큰 공헌을 함으로써 미국 수출에 보장받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다>
 
MBC 이상호기자 X파일 언급한 내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6-02-01 16:25
   
정조와 정순왕후처럼 절대적 보호자로 자처했던 정순왕후
그러나 그녀는 사도세자 암살과 정조의 암살주동자였다 ???

뭔소리야-.- 덕빠리즘은 자제부탁요..
이 문장 빼면, 대략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해는 합니다.

미국은, 걍, 자기들 국익에 따라 움직이는 나라예요.
미국뿐만이 아니라, 국제사회란게 그런겁니다.

미국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 환상도 금물이죠.
Marauder 16-02-01 17:25
   
노무현대통령의 의문사요...?
     
star1000 16-02-01 17:58
   
납땜질 16-02-01 17:33
   
무슨 개 소리?
Centurion 16-02-01 18:08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Tiān’ānmén Tiān’ānmén fǎlúngōng Lǐhóngzhì Free Tibet liúxiǎobō
동화 16-02-01 23:13
   
이 글 올리신 star100 님에게 묻고 싶군요..
" 중국은 우리에게 친구일까 ? 아니면 주적일까 ? "

근데, 보통 한국인이라면 미국을 주적이라고 하지는 않는데, 서슴없이 주적이라는 표현을 제목으로 사용하신걸로 봐서는 좀 의심이 되긴하네요..
상식2 16-02-03 15:17
   
국제관계에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습니다.
미국은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이익집단이고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한다면 얼마든지 배신?을 할 나라죠.
신뢰할 수 없는 국가입니다. 물론 중국도 똑같고...
통일한국으로 국력을 키우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의 정답이죠.
미국이 아무리 철옹성의 패권을 가지고 있고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정면으로 반할순 없다해도 멍청할 정도로 호구같이 미국 빠는 건 븅신같긴 합니다.
 
 
Total 5,2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1 [한국사] 왜 조선까는 사람들이 더 조선의 삽질을 하는듯 할까… (15) shrekandy 07-06 4507
380 [한국사] 해동천자의 나라 고려 (5) 한산대첩 07-06 4078
379 [한국사] 고려말 왜구의 침입에 관해 읽어봤는데 (29) 흑요석 07-06 3465
378 [한국사] 제가 제일 흥미롭게 생각하는 한국 역사가 (12) 흑요석 07-06 2677
377 [한국사] 서재필 서생에 대한 질문 (6) 하날두 07-05 2685
376 [한국사] (해외 반응) 한국 역사에 대해 얘기해보자 인천쌍둥이 07-05 2885
375 [한국사] (해외 반응) 한국인이 된다는 것 인천쌍둥이 07-05 2126
374 [한국사] (해외 반응) 한국은 선진적이고 멋진 이미지인가? 인천쌍둥이 07-05 2463
373 [한국사] 그 원리와 구조를 알 수 없는 세종시대의 흠경각루 (1) shrekandy 07-05 3791
372 [한국사] 밀이 우리나라에서 재배됐나요? (7) 아스카라스 07-05 2379
371 [한국사] 홍산문화와 우리민족의 연관성 아스카라스 07-05 1571
370 [한국사] 조선왕조실록의 의문점 (48) 꼬마러브 07-04 4382
369 [한국사] 1907~1910년 정미의병 당시 의병과 일본군 무기의 차이 (15) Centurion 07-04 3706
368 [한국사] 창씨 개명은 단순한 식민지 통치 정책이 아니라 플러… (10) 풍림화산투 07-02 3290
367 [한국사] 대한제국 군대해산과 박승환 (40) 꼬꼬동아리 07-02 3548
366 [한국사] 우리 나라에 고인돌이 많은 이유가 (14) 스포메니아 07-02 6698
365 [한국사] 미국의 하버드, 예일, 펜실베니아, 프린스톤, 스텐포… (17) 스리랑 07-01 5089
364 [한국사] 과거제도는 당대 최고로 선진적인 제도입니다. (5) 으라랏차 07-01 2375
363 [한국사] 조선시대 문맹률에 대해 (2) 으라랏차 07-01 2312
362 [한국사] 세계 최장의 고구려 목조다리 (2) shrekandy 07-01 4926
361 [한국사] 조선시대 문맹률!!! (9) shrekandy 07-01 6686
360 [한국사] 경국술치 이전 일본과 전쟁했다면 (56) 꼬꼬동아리 07-01 4000
359 [한국사] 단군조선 연대기?? (1) 스리랑 06-30 3630
358 [한국사] 단군조선 연대기 (8) 고구려50원 06-29 3191
357 [한국사] 일본인이 저한테 질문을 했네요 (12) 엄빠주의 06-29 3462
356 [한국사] 강단사학자들 패수는 한반도에 없었다. (2) 스리랑 06-29 1993
355 [한국사] (질문)'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 식빠 놀이터입… (5) 목련존자 06-29 1592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