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4-25 03:07
[중국] 중국인 구별법(의류점에서)<----설명드립니다 ^^
 글쓴이 : shantou
조회 : 4,333  

소매를 뒤집어 보거나 바지단을 뒤집어 보면 중국인이이라 봐도 됨..
왜 뒤집어 보는지 모르겠음.<ㅡㅡㅡㅡ 이건 제조국 확인용 섬유제품중 중국산이 많아서 인듯 그러나 한국에서 판매하는 중국산의류는 질적으로 중국 내수용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모든 옷은 입어봐야 된다고 생각해 종업원의 말이 없거나 보지 않고 있을때
티류등 마구 입어본다.<ㅡㅡㅡㅡㅡ 좀 억지 부리시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좀 특수한 상황 이네요 전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하지만 중국에서는 본적이 있습니다.(티류만 ^^)
   
같은 종류.사이즈의 옷도 포개놓고 길이을 일일이 확인.
손으로 한뼘 두뼘 잰다거나 줄자로 확인도 한다.
심지어 몇천원짜리 티 한장가지고 식구들 분담 회의를 진행한다.<ㅡㅡㅡㅡ요건 선물용으로 다른사람에게 주려고 할때^^아니면 의류디자이너 중국에 돌아와서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판매합니다^^(한류풍)
카운터에서 포장하려고 정리한 옷 다시 펴서 재확인.<ㅡㅡㅡㅡ 댓글란에 무명9님의 댓글 참고 ^^

이번엔 옷을 뒤집어 실밥까지 만지작거린다..그러면서 다시 고민한다.
마지막으로 옷에대해 이런저런  이류를 들며 깍아달라고 한다.<ㅡㅡㅡㅡ자기가 가지고 있거나 중국시장에서 봤던 물건일때^^

할인해 주면 좋아하지만 정가판매를 하면 많은 수가 그냥 간다..
(중국에선 그런가 보다.하지만 잡지 않아도  후에 다시 온다..)<ㅡㅡㅡㅡ한국사람도 비슷하지 않을 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ㄴㅇ 11-04-25 06:09
   
굉장히 대충 사는걸로 알았는데. 그렇게 꼼꼼히 고르고 그 스타일이 나올수가없음.
뚜벅이 11-04-26 02:56
   
내 경우
1. 4. 소매를 뒤집어 보거나 바지단을 뒤집어 보고 실밥을 만지작 거린다.
국산제품도 불량이 출고되는 경우가 있어 방지 차원이기도 하지만
소매나 바지단을 뒤집어 박음질을 보면 품질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국산품이 다 박음질이 좋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2. 모든 옷은 입어봐야 한다.
모든 옷을 입어보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입어보고 선택합니다.

3. 5. 나하고는 관계가 없네요.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15
2993 [기타] 고려 광종 성종의 업적 간편하게 외누는 방법 (2) 래알 05-20 9027
2992 [중국] 명나라의 막장 황제 F4 (8) 한시우 05-20 5188
2991 [기타] 대한민국이 지향해야할 외교적 입장 (9) 등불처럼 05-20 2646
2990 [일본] 청일전쟁 삽화들 (2) 한시우 05-20 10608
2989 [중국] 중국인의 평균신장은 왜놈보다도 작다? (1) 근초고왕 05-20 3301
2988 [기타] 7층짜리 거대 피라미드는 ‘판도라 상자’ (3) 가샣이 05-20 2744
2987 [기타] 세계의 수출입순위 대한민국 7위 (22) 심청이 05-20 5264
2986 [다문화] 이자스민을 위한 깨알같은 뉴스 수정. - 부제 : 그녀… (5) 휘투라총통 05-20 3959
2985 [중국] [혐오] 대륙의 강아지 포 (23) 적색츄리닝 05-20 4245
2984 [중국] 추악한 진실!! 조선족의 여론몰이 실태 (7) 군기교육대 05-20 5037
2983 [다문화] 세계화는 거짓된 선동 구호였구만요~ (4) 내셔널헬쓰 05-19 2626
2982 [다문화] ‘학력위조’ 이자스민, 한국판 ‘행상림’ 되나?(펌 (1) 삼촌왔따 05-19 3238
2981 [중국] 중국에서 삼성전자 안 사면 한국은 망한다 (18) 천하무적 05-19 5971
2980 [다문화] 한국유치원의 동남아 다문화수업 (16) 적색츄리닝 05-18 3248
2979 [다문화] 한국유치원의 아프리카 다문화수업 (2) 적색츄리닝 05-18 2529
2978 [다문화] 오원춘 인육설이 맞는듯... (3) 소울메이커 05-18 3689
2977 [다문화] 우리나라 정치인들 웃긴게 말입니다 ㅡㅁ ㅡ (1) 상용로그 05-18 1904
2976 [기타] 삼한(마한 변한 진한)에 대한 오해 (7) 내셔널헬쓰 05-18 3530
2975 [다문화] 우윈엔춘 피해자 가족들 - " 누가 편 좀 들어줘요..." (1) 내셔널헬쓰 05-18 2600
2974 [다문화] 다문화는 대한민국의 세계정복 프로젝트임 (4) 독설가 05-18 2489
2973 [다문화] 해외출신 첫 구케의원은 이분이었어야함 (4) fuckengel 05-18 2630
2972 [다문화] (폄) 반다문화자들이 좋아라 .... 할걸요!2010년도 글입… (4) shantou 05-18 3039
2971 [북한] 북한 황해제철소 폭동사건 무명씨9 05-18 3492
2970 [다문화] 북한주민과 조선족을 동급으로 보는데.. (10) 로코코 05-18 2300
2969 [기타] 경찰 내부문건 보니 '4년새 2배'(영상) (3) 코치 05-18 2229
2968 [다문화] 등불처럼님에게.....조선족들도 싫으시죠? 그런데 대… 곰돌이 05-18 2113
2967 [중국] 중국은 3류후진국 붕괴할가치도 없는 나라 (10) 사바티 05-18 3815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