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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1 03:17
[한국사] 고구려 태왕 제국 평양과 낙랑군
 글쓴이 : 고구려정씨
조회 : 2,798  


고구려의 최대 강역 몽골에 고구려성 발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7373&sca=&sfl=wr_subject&stx=%EA%B3%A0%EA%B5%AC%EB%A0%A4+%EB%82%B4%EB%AA%BD%EA%B3%A8&sop=and

https://youtu.be/lEqRyb-D0xs


환단고기 북부여 해모수와 졸본부여 동명왕 고두막한 원 고구려 포함한 고구려 900년 기록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19786&page=3

https://youtu.be/YTfZ-aI-4EY?list=PLGD5OCKBh-RN0y38xFto44P5nuX0PaV6p

(광개토대왕비문에서도 1대 해모수 5대 고주몽으로 규정 기록하고 있다.)


고구려는 배달국-고조선-부여를 계승하는 천자국으로 자주정신이 강하여 광개토대왕 전에는 중국이 위협을 느끼는 정도, 광개토대왕부터는 엄청나서 중국도 무시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북의 거란(비려)을 복속시키고 후연을 원정하여 유주(베이징)와 그 주변은 북연한테 주고 만리장성 동북쪽 위는 고구려 영토가 되고 중국은 수와 당이 고구려를 공격하기 전까지 특히 당이 고구려를 멸망시키기 직전 거란을 완전 복속시키기 전까지 만리장성 밑이 중국 영토였습니다.

그리고 중국 당 사서에 나오는데 이적이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 고종과 측천무후에게 보고하기를 고구려가 900년을 못 넘었다고 하고 (역사스페셜 참조)
광개토대왕비문에도 고주몽이 1대가 아닌 5대 계보로 1대는 해모수왕으로 저술하고 있고 부여사 북부여사를 알 수 있는 유일한 환단고기에서도 북부여를 세운 1대 해모수를 원 고구려로 보고 5대 고주몽 북부여 졸본부여 동명왕 고두막한을 포함한 182년과 고구려 700년을 더해 고구려 900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국시대 통일왕조 진시황의 진나라가 해모수의 북부여를 공격하여 실패한 것과 한나라 무제가 부여를 공격해서 동명왕 고두막한한테 깨진 것을 중국이 수치로 여겨 중국 역대 사서들은 부여사를 왜곡하거나 축소하였고 중국 사서를 참고하였던 김부식의 삼국사기 신라 중심의 반도사관에서 고주몽의 아버지를 해모수로 기록했고 (주몽드라마가 잘못됨) 동명왕은 고두막한인데 동명왕을 고주몽으로 잘못 기록함. 삼국사기가 중국 사서를 참고했기 때문에 중국 사서를 따름..


고구려 수도 평양 찾는 연구가 얼마 안 됬는데 중국 수서에 고구려 수도 평양은 한나라 낙랑군이었다는 기록이 날조인지 사실인지 모르지만 밑에밑에 글 조선 실학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도강록에도 밝히듯 평양이 요동에 있고 고구려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이 요동에 있고 요서는 고구려 영토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고구려 서쪽 국경이 요서 서쪽 선비족 북위와 유연과 경계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평양성은 전기 평양성과 후기 평양성으로 나뉘는데 전기 평양성은 장수왕, 후기 평양성은 평원왕이 되고요. 그러면 평원왕이 중국이 통일되어 훗날 수나라와 당나라와 싸우게 될 것을 미리 예견, 대비하고자 지금의 북한 평양으로 옮겼는데 그러면 장수왕 때 평양이 요동에 있었다면 거리가 있는 한반도 남쪽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굳이 평양이라는 같은 지명을 또 쓸까요?

장수왕의 의지를 잇는 의미인지 아니면 요동 평양과 지금의 평양이 땅이 기름지고 주변의 곡창지대 평야지대가 넓고 비슷해보여서 그런 것일까요?
그러면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이 요동이면 그 당시에 지금의 평양의 안학궁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또 요동의 평양에서 지금의 평양으로 옮긴게 중국의 수륙 양면 공격의 부담을 느끼고 옮겼을텐데 요동의 평양에서 멸망하기까지 평양은 요동에 쭉 있었다는 분도 있을테니 그러면 압록강도 예전 요하를 압록강으로 보고 요서가 그 시대에는 요동이 되고 지금의 요동 천리장성 방어성들이 요서에 있고 살수대첩도 요동 어딘가에서 벌어졌다가 되는 건지 아니면 수나라와 당나라와 전쟁할 때에도 평양이 계속 요동에 있으면 요동 천리장성 방어성이 지금 요동에 있고 수 양제가 우중문, 우문술 별동대를 100일치의 식량과 함께 평양에 보내 무리한 행군을 강행시키고 고구려가 7번 싸워주고 을지문덕이 거짓 항복과 시간을 벌고 유명한 시를 보낼 시간도 없을텐데..


그리고 환단고기에 따르면 낙랑군과 낙랑국이 다르며 호동왕자, 낙랑공주가 있었던 최리의 낙랑국을 고구려 대무신왕이 정벌하여 지금의 북한 평양이고 낙랑국 비문을 일제가 발견하여 한사군 낙랑군으로 왜곡하고
식민사관 인간들은 근거도 없는 만리장성이 황해도에서 시작하고 한사군이 한반도 안에 있고 낙랑군은 평양이라 주장하니 믿지는 않지만 밑에 글 고조선 전문가 송 교수의 주장은 식민사학으로 무조건 매도하려 들지 말고 “학문적 근거를 토대로” 논의하자는 것이다. 그는 “낙랑군의 위치를 규정하면 한사군의 위치를 규정할 수 있는데 중국 한대 유물과 고조선 후기 유물이 함께 나온 건 대동강 유역밖에 없다” 고 하는데 한사군의 낙랑군과 최씨의 낙랑국이나 낙랑국을 정벌한 고구려와 교류했다는 증거인지 중국 한나라가 평양에 있는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낙랑군만 평양에 설치했는지 아니면 후기 고조선과 중국 한나라가 교류만 했다는 증거가 되는지 일제와 중국이 짜고 한대 유물을 몰래 숨겨놓았다든가 환단고기에는 낙랑군이 요서에 있고 중국 역대 사서들이나 수서 기록의 고구려 수도 평양은 한사군 낙랑군이 있었다하여 박지원의 열하일기와 낙랑군이 요동에 있었다는데 어느 것이 맞을까요?


요서에 낙랑군이 요동으로 옮겨갔는지 고구려가 초기부터 요동 낙랑군을 공격하여 낙랑군이 요서로 도망갔는지 아니면 요동일부와 요서를 합쳐서 낙랑군이라 했는지 지금 요동이 예전 고대에는 요서이고 예전 고대 요동 지명을 지금의 요서 지방으로 봐야한다는 설도 있고.. 아 헷갈리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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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국 16-02-01 03:29
   
조선시대까지만해도 낙랑군 낙랑국을 동일시 여겼답니다
누구게효 16-02-01 07:53
   
문제는 쪽바리 새끼들이죠. 그많은 역사서 고서들 걷어들여 태워버리고 하여간 씹세기들 이에요.
     
동방불패 16-02-01 09:40
   
그런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게 더 큰일임
야스쿠니 참배하는게 증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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