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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2 14:41
[기타] 중국 삼국지 영토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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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위촉오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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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위촉오 영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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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6-01-12 14:59
   
실제 위촉오 영토가 맞습니다...

당시  양쯔강(장강) 이남 은  이민족 들 땅 이고 중국인들 땅도 아님..

당연 촉 이남 지역도 남만 땅이고...  실제 중국인들 영역은 아래쪽 지도가 맞음...
당근당근 16-01-12 15:12
   
삼국지 게임~ 하면 알죠...
서클포스 16-01-12 15:39
   
한마디로 위 나라 자체가 이미 삼국 통일 한거나 마찮가지 ㅎㅎ

촉 나라  오 나라 는 나라 수준도 아니고 그냥 일개 지방 영주 수준....  위나라 는 이미 삼국 통일 한거나

마찮가지 였죠.. 압도적인 인구 빨 ...
휘파람 16-01-12 15:40
   
밑에 지도보니
오나라 주유가 참 대단한..
강하 장사 무릉 영릉 계양 빼면..
오나라 영토 쥐꼬리만한데..
적벽에서 조조 물리쳤어니..
그리고 원소가 ㅄ이라는게 보이네요..
가장 큰땅에 많은 군사 델고도
조조한테 깨졌어니..
     
아담스미스 16-01-12 17:26
   
님이 하시는 말은 일단 정사로 가야 전제가 되는데

최강은 조조와 유비임

주유도 나름 뛰어나지만 저 둘에 비교하면 ...

그리고 원소의 경우 정예병력도 아니었거니와 공손찬 패잔병 흡수했는데

조조는 여포병력흡수하면서 최정예기병군단을 갖춤

절대 조조가 불리한 싸움이 아님
아담스미스 16-01-12 16:01
   
이것도 넓게 잡은거
고독한늑대 16-01-12 16:50
   
오나라가 중국에서 건국 될때 고구려가 축하의 의미로 오나라에 맥궁을 선물해줬는데..
그런 오나라가 저렇게 크고 고구려는 무슨 쥐꼬리만한 부족국가처럼 해놨다니 ㅋ
아스카라스 16-01-12 16:59
   
삼국지 때는 우리나라에 막 고백신의 기틀이 마련되기 시작했군요
스파게티 16-01-12 17:31
   
근대  태조왕 시절에 이미 요서 7성 쌓고 태원까지 공격하는대  저 지도가 맞을까요? 

 삼국지 게임할때마다 의문임  저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고구려정씨 16-01-12 22:33
   
고구려 국토는 잘못되어 있네요. 완전 축소했네.. 고구려는 이미 태조대왕 이전과 태조대왕 이후로 강력하여 옥저와 동예와 부여를 통합하고 한반도 북부와 요동이 고구려 국토인데..
고구려가 얼마나 강했으면 오나라에서 위나라에 대항할려고 동맹 맺자고 하고 오나라 황제는 흉노, 선비 수장을 선우라고 하는데 고구려가 강력하여 고구려왕을 선우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만큼 중국에 위협할 정도로 또 하나의 강력한 국가라고 보는 것이지요. 머 지들 나름에는 황제가 아닌 유목민족을 비하하는 말을 했지만..
위나라에서 공손 연이 연나라 세우고 반란 일으키니깐 고구려가 오나라 사신 목베서 위나라에 보내고 위나라랑 서안평과 요동(그 당시에는 요동이 요서지방인지..) 땅을 고구려에 내주는 협의하고 고구려가 위랑 연합해서 연나라 공손 연의 반란을 격파했는데 위나라가 약속 안지키고 땅 한평 안내주자 고구려 동천왕이 서안평을 무력으로 점령, 위나라가 관구검을 고구려에 보내 공격하고.. 고구려 동천왕이 도망가고 밀우와 유우와 개마무사로 가까스로 막긴 했지만.. 그래서 저 지도 주장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일제와 중국 동북공정의 결과.. 게임도 저 모양.. 그 것들은 따르는 식민사관 한심하지요. 뭐, 이병도라고 말은 안 하겠슴 ㅋㅋ
스파게티 16-01-12 23:54
   
2년(49) 봄,  장수를보내  한의 북평, 어양 , 상곡, 태원을 습격했다. 요동태수 채은이 은혜와 신의로써

대접했기 때문에 화친했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요동이 반도라면 말이 안되죠?  요동이 반도면 고구려군은 요동반도 위를삥 돌아서  저기를 공격했다는건

대 누가봐도 이상하다고 느낄듯
     
고구려정씨 16-01-13 02:21
   
그게 고구려 폭군 모본왕의 기록이지요. 모본왕이 생전에 한나라를 싫어해서 한나라가 왜 요동과 옛 고조선의 땅을 다스리니깐 그 땅을 장수를 보내 고구려 땅으로 만들라고 합니다. 그리고 요동반도가 지금의 요동반도고 한사군(낙랑, 현도)이 한반도 북부 평양지역에 있다면 고구려가 미치지 않고서 요서와 만리장성 넘어 밑에 내륙 깊숙히(위에 지명이 요서와 만리장성 밑에 그 당시 지명) 처들어가지 않지요. 평양에 있는 낙랑 한사군과 요동반도의 요동태수한테 포위당하거나 군이 빠진 것을 알면 한나라가 태수한테 시켜서 수도 국내성을 공격하면 고구려는 멸망의 위기인데 미치지 않고서는 고구려가 그런 짓 하지 않지요. 아무리 왕이 폭군이라도 그 정도 생각은 있지요.
그러니깐 이건 그 당시 요동태수는 요서에 있고 한사군이라 얘기하는 낙랑군과 현도군도 요서나 요북, 요하에 걸쳐 요동에 약간 일부 세력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낙랑군 요서설이 타당한데 식민사관 인간들이 아직도 평양설을 주장하니..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에서 최리의 낙랑국은 평양에 있고 그 낙랑국을 멸망시킨 왕이 대무신왕, 한사군 낙랑군을 몰아낸 왕은 미천왕.. 다 고구려 왕이 땅을 넓혀 놓았지요.
이것은 환단고기 강의한 교수 분인지 역사학자 분이신지 유투브 보시면 알고요.
그런데 고구려 미천왕이 한사군을 몰아냈는데 그 도망간 낙랑군 태수가 선비족의 모용외한테 항복하고 그 자한테 모용외가 낙랑군 칭호를 내려 다스리게 했다는데 그 낙랑군은 어디에 있나..
그래서 낙랑군 평양설을 주장하던 식민사관 인간들이 요서의 낙랑군이 그 낙랑군이고 헷갈려 하지 말라더만..
왜구척살 16-01-13 10:01
   
위 북동쪽은 고구려 땅인데 식민사관에 맞추다 보니 빈공간이 생기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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