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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1 15:29
[한국사] 헬조뽕국이 불태웠다는 기록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글쓴이 :
꼬꼬동아리
조회 : 1,648
가생이에서 지식을 많이 얻어가고 있어요
항상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헬조뽕국이 불태운 역사적 증거자료나 흔적 찾을
수있나요? 하두 네xx에서 뒤통수 맞아서요
있으신분 부탁좀 드릴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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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0
16-01-11 16:20
1919년 3.1 운동이후, 한민족의 저력에 긴장한 일본 제국주의는
민족정기 말살을 위한 방법으로 조선사편수회를 기획합니다.
그리고 1925년 8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데,
조선사편수회의 회장은 당시 일제 권력의 2인자였던 정무총감이었고,
경찰을 비롯한 관공서에 협조를 명령했습니다.
조선사편수회가 가지는 특이한 편제는,
수사관과 수사관보라는 직책입니다.
학술연구에 걸맞지 않은 이 편제는 강제성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제 수색과 압수로
한민족의 고문서와 기록들을 수탈합니다.
당시 3명의 수사관과 4명의 수사관보가 있었는데,
이병도는 4명 중의 하나인 편찬관련 수사관보였습니다.
그들은 강제 수탈한 문서와 기록 중, 한민족을 고양하는 내용이나.
자신들의 역사왜곡에 걸림돌이 되는 기록들을 무단파기 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 그들의 입맛에 맞는 고문서, 61,469,
고기록 3,576 점이 남겨졌는데, 조선사편수회가 말살한
문서와 기록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대략 잔존수량의 3배 이상인,
20만권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추론이 근거는, 수탈당한 고문서중 원주인에게 돌려준 비율이
20%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919년 3.1 운동이후, 한민족의 저력에 긴장한 일본 제국주의는 민족정기 말살을 위한 방법으로 조선사편수회를 기획합니다. 그리고 1925년 8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데, 조선사편수회의 회장은 당시 일제 권력의 2인자였던 정무총감이었고, 경찰을 비롯한 관공서에 협조를 명령했습니다. 조선사편수회가 가지는 특이한 편제는, 수사관과 수사관보라는 직책입니다. 학술연구에 걸맞지 않은 이 편제는 강제성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제 수색과 압수로 한민족의 고문서와 기록들을 수탈합니다. 당시 3명의 수사관과 4명의 수사관보가 있었는데, 이병도는 4명 중의 하나인 편찬관련 수사관보였습니다. 그들은 강제 수탈한 문서와 기록 중, 한민족을 고양하는 내용이나. 자신들의 역사왜곡에 걸림돌이 되는 기록들을 무단파기 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 그들의 입맛에 맞는 고문서, 61,469, 고기록 3,576 점이 남겨졌는데, 조선사편수회가 말살한 문서와 기록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대략 잔존수량의 3배 이상인, 20만권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추론이 근거는, 수탈당한 고문서중 원주인에게 돌려준 비율이 20%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꼬꼬동아리
16-01-11 18:01
바람따라님 감사합니다
근데 확실히 불태우는걸 사진을 찍었다던가
불태웠다라는 기록은 없나보네요
뭐 총칼들고 있는데 찍을수는 없다마는
저정도라도 증거는 확실하니까 감사합니다
몰랐던 부분을 배워가네요
바람따라님 감사합니다 근데 확실히 불태우는걸 사진을 찍었다던가 불태웠다라는 기록은 없나보네요 뭐 총칼들고 있는데 찍을수는 없다마는 저정도라도 증거는 확실하니까 감사합니다 몰랐던 부분을 배워가네요
바람따라0
16-01-11 19:10
일본 제국주의의 한민족 정기 말살 정책은
집요하고 야비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증거를 철저히 감췄지요.
하지만 수탈해간 고문서와 돌려받은 고문서의
양을 숨길 수는 없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한민족 정기 말살 정책은 집요하고 야비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증거를 철저히 감췄지요. 하지만 수탈해간 고문서와 돌려받은 고문서의 양을 숨길 수는 없었습니다.
대한국
16-01-11 23:46
일본애들이 수십만권의 고서적을 약탈해갔엇죠... 그리고 현재까지도 당연히 돌려줘야 할것을 안돌려주고잇죠..
일본애들이 수십만권의 고서적을 약탈해갔엇죠... 그리고 현재까지도 당연히 돌려줘야 할것을 안돌려주고잇죠..
꼬꼬동아리
16-01-12 17:40
혹시 바람따라님 수탈해갔다가 돌려준 고문서 통계나 기록같은거
찾을 수 있나요?
혹시 바람따라님 수탈해갔다가 돌려준 고문서 통계나 기록같은거 찾을 수 있나요?
구름위하늘
16-01-13 18:30
일본학자 한명이 조사해서 책으로 발표한 내용이 있습니다.
일제시대로 한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3807356
"30년간 이 작업에 매달려온 후지오카 교수는 대략 1만종 정도에 달하는 일본내 한국 고서를 조사해 목록을 만들고 있다는 것"
http://luckcrow.egloos.com/m/2545055
"2006년 일본 내 한국 고서 5만여 권의 목록을 집대성한 '일본 현존 조선본 연구'의 첫 번째 책인 '집부'(集部·개인문집)를 펴낸 데 이어 최근 그 두 번째 책인 '사부'(史部)를 완성했다"
일본학자 한명이 조사해서 책으로 발표한 내용이 있습니다. 일제시대로 한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3807356 "30년간 이 작업에 매달려온 후지오카 교수는 대략 1만종 정도에 달하는 일본내 한국 고서를 조사해 목록을 만들고 있다는 것" http://luckcrow.egloos.com/m/2545055 "2006년 일본 내 한국 고서 5만여 권의 목록을 집대성한 '일본 현존 조선본 연구'의 첫 번째 책인 '집부'(集部·개인문집)를 펴낸 데 이어 최근 그 두 번째 책인 '사부'(史部)를 완성했다"
구름위하늘
16-01-13 18:33
이외에도 숨겨진 것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구라 콜렉션이라는 것이 대표적이고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52395.html
"10년여 전문가 협상을 거쳐 1965년 타결된 한일협정에서 한국 정부는 일제 강점기 대구의 거상 오구라 다케노스케가 가져간 유물 컬렉션을 포함한 4479점의 반환 목록을 제시(확실한 통계는 아니다)했다. 실제로 반환된 것은 3분의 1 정도인 1432점이었다."
이외에도 숨겨진 것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구라 콜렉션이라는 것이 대표적이고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52395.html "10년여 전문가 협상을 거쳐 1965년 타결된 한일협정에서 한국 정부는 일제 강점기 대구의 거상 오구라 다케노스케가 가져간 유물 컬렉션을 포함한 4479점의 반환 목록을 제시(확실한 통계는 아니다)했다. 실제로 반환된 것은 3분의 1 정도인 143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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