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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8 11:29
[한국사]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뭔가요??
 글쓴이 : 농구있네
조회 : 2,627  

한국사를 공부하다가 엉뚱한 생각이 들어서요.
고조선, 부여 , 삼국시대+가야 등이 한국의 역사이며 우리의 조상이라는 개념은 어디서 찾을수 있는건가요?
특히 고조선, 부여,고구려고,백제(부여계통),발해요.고조선 -> 부여 -> 고구려->백제는 만주역사인가요? 우리역사인가요? 우리역사라면 우리역사라고 말하는 현재 정확한 근거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지리학적인 위치때문에? 아니면 유적,유물등으로?? 그리고 이것이 우리 역사라면 만주지역의 예맥, 숙신, 동호족으로 해서 읍루,물길,말갈,여진 그리고 동호족의 후예인 오환,선비,거란,실위 + 흉노족 등도 한민족으로 봐야하는건가요?막말로 만주쪽부터 섞인게 많으니 ;;;   한국하고 짱..아니 중국하고 자기에 맞게 끼워서 해석 혹은 우기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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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16-01-08 11:41
   
그쵸 다민족국가죠 다른시각으로보면 

저도 님처럼 그런생각 해본적있음


한민족이라는건  개소리고~  근대  이런 의문을 가지면    짱개마냥  다 우리민족 이거랑 모가다르냐

이런말을 할꺼고

또 작게보면  우리랑  연관없음 


  어차피 역사라는것이  기록한사람들의 의해 알게되고 그걸 진실로 믿을수밖에 없고

 다른시각으로보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고~


걍 그런가부다 하는게 속편해요^^


생각해보니 역사라는것도 정치적으로 연관이 많네요...
컴플릿 16-01-08 12:13
   
한민족이란 개념은 고려시대에 나온겁니다. 고려국의 백성이 한민족인 겁니다.
스위스백스 16-01-08 12:23
   
같은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집단
     
구름위하늘 16-01-08 12:56
   
문화는 맞는데 언어는 좀 이견이 있더군요.
민족 내에서 언어가 다를 수도 있다는 ... 물론 두 언어는 서로 영향을 받아서 공통적인 부분이 있어야 하지만요....


https://en.wikipedia.org/wiki/Ethnic_group

An ethnic group or ethnicity is a category of people who identify with each other based on common ancestral, social, cultural or national experience.[1][2] Unlike most other social groups, ethnicity is primarily an inherited status. Membership of an ethnic group tends to be defined by a shared cultural heritage, ancestry, origin myth, history, homeland, language and/or dialect, symbolic systems such as religion, mythology and ritual, cuisine, dressing style, art, and physical appearance.
Ethnic groups, derived from the same historical founder population, often continue to speak related languages and share a similar gene pool. ...
구름위하늘 16-01-08 12:24
   
국가라는 말이 민족과 다르듯이
민족이라는 말은 '인종'과는 다른 것 입니다.

나라 또는 국가의 성립 여부와 관계없이 공통의 문화와 공동체 개념을 유지하면 민족이죠.

비슷한 상황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보시면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집단탈출해서 (이것도 역사적으로는 이견이 많지만) 왕국을 건설한 후에
2개의 왕국으로 분리되고 각각 왕국이 멸망한 이후에 '나라'를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근대에 와서 식민지가 해체되면서 잽싸게 땅을 차지한 거죠.

이스라엘이 자기의 역사를 서술하면서 '나라'가 없던 시절의 역사는 자기의 역사를 공백으로 두거나
다른 나라에서 흩어져서 살았던 부분을 비워둘까요?

만주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이면서 만주족의 역사이기 한 것이지 누구 하나의 독점물은 아닙니다.

최근의 일로 예를 들면 미국의 캘리포니아와 뉴멕시코주의 역사는 미국의 역사이면서
멕시코의 역사이기도 한 것이죠.

지금 미국 땅이라고 멕시코 역사에서 그 지역에 대한 기술을 지우라고 하면 안되는 것이죠.

하나의 나라에는 여러 민족이 포함되기 때문에 복잡해지는 면이 있는데,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역사 기술을 지역 중심으로 하냐 민족 중심으로 하냐는 이견이 많은 부분이고요.
오마이갓 16-01-08 13:20
   
민족주의에서 '民族'이란 말은 근대에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nationalism인데, 일본에서 이것을 민족주의로 번역을 하였고, 그이후 이단어가 한국에 들어온겁니다.
잘못인용된 한자때문에 혈연관계로 오해하는경우가 많은데, 혈연과는 전혀 무관한 개념입니다.

최초의 민족주의 국가는 근대 미국(또는 프랑스)라고 알려져있는데, 이게 국가가 공교육을 실시하고 부터 같은 교과서로 교육을 받은 국민들이 같은 공동체의식을 갖게되면서부터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제시대때 공교육을 받으면서, 한반도에 거주하는 국민들만의 공동체의식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그래서 평양의 국민이나, 제주도의 국민이나 같은 운명체라는 동질감이 널리퍼지게 됩니다.

물론 그이전에도 민족에 상응하는 개념이 없던것은 아니겠지만, 극소수 지배층만이 공유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름위하늘 16-01-08 15:57
   
이것도 맞지만, 요즘은 이런 오해를 정리하기 위해서
nationalism 을 민족국가주의로 해석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국가주의이고, 여러가지 국가주의 중에서 민족 중심의 국가주의가 ethnic nationalism 입니다.)
'민족' 자체는 nation 이 아닌 ethnic group 의 번역으로 보고요.

언급한 것 처럼 nationalism 을 민족주의로 번역한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이전 자료들은 민족을 'nation'과 'ethnic group'의 개념을 혼재하여 사용합니다.

공동체 의식이라는 것이 국가 단위로 억지로 만들어낸 민족국가주의로 대표적인 예는 미국이 아니고 영국, 독일, 이탈리아 입니다. (미국은 처음부터 갈리진 나라가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죠. 단일 민족국가라는 개념도 사용하지 않고요. 프랑스도 비슷합니다.)

영국은 잉글랜드/스코트랜드/아일랜드 등의 억지 연합이고 독일과 이탈리아는 지금도 그 앙금이 심하게 남아있듯이 같은 나라가 아니였습니다.
억지로 같은 민족이니 국가적인 일체감을 가져야 한다고 만들어낸 것이 민족국가주의이죠.

저는 한민족의 공동체 의식이 근대화를 거치면서 교육에 의해서 생성된 것이 아니라,
자연발생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민족 개념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꼬마러브 16-01-08 13:20
   
역사라는 거대한 틀에서 선을 그어놓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공자왈 완전은 불완전보다 저차원의 개념이라 했습니다. 이는 서자여사부를 외친 공자의 우주론은 볼 수 있는 대목인데 우주뿐만 아니라 역사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서만주지역에서 요하문명이 발원하여 이것이 몽골지역을 넘어 유럽지역까지 이동하여 문명을 전파.. 산동 화하쪽으로 이동한 요하문명인들은 동이족으로 중원에 한자를 전파하고(이후 화하족과 동화되고 이 화하족이 양쯔강으로 진출하여 남만족과 동화되면서 자기정체성 부정) 요하문명이 있던 자리.. 특히 하가점상층문화를 기점으로 숙신이 들어섭니다. 이 숙신이 바로 조선.. 즉 고조선이며 우리 민족의 뿌리라고 하죠. 요하문명은 동아시아의 공동요람으로 여기저기 퍼져나갔습니다. 거란,몽골족 등 이런 유목민족들 또한 요하문명에 뿌리 또는 관련이 있는 종족들이죠. 숙신은 이후 동쪽으로 세력을 확장하여 전성기를 구사하다가 서쪽변방의 위만조선이 한나라에 의해 멸망당하면서 위만조선의 유이민들이 동쪽, 남쪽으로 대이동 -> 대이동 이후 여러 혼란 발생( 열국시대 ) -> 이후 여러나라,종족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를 중심으로 통합 ( 삼국시대)(일본에 여러문명 전파) -> 신라와 발해의 남북국시대  -> 신라 멸망 후 여러 열국들이 고려로 통합, 발해 멸망 후 만주 여기저기 흩어진 종족들이 금나라로 통합 -> 금나라 멸망 이후 만주에서는 여러 종족들이 하나로 통합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 돌아 다니게 되고 고려는 원나라 멸망 후 여러 혼란 끝에 조선 등장 -> 일본은 요하문명, 열국, 삼국시대 등 한반도로부터 여러 영향을 받은 후 백제 멸망 후 교토를 중심으로 헤이안시대가 열리고 일본이라는 독자적인 세력으로 통합 - 이후 교토정권이 힘을 잃고 여러 세력들의 쇼군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다 풍신수길로 의해 통합 - 조선 침략 - > 일본 이후 북쪽의 청나라로 만주 통합 조선침략 .. 대충 이렇게 전개되는데
전세계적으로 큰 혼란이 왔던 시기는 기원전 2세기 ,1세기 4세기 ,7세기, 10세기, 13세기, 16~17세기로 대충 3,400년을 주기로 혼란이 찾아왔으며 아마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상식2 16-01-08 16:06
   
민족이란 건 정체성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혈연이라면 국가가 생기기이전 부터 피는 계속 섞여왔습니다. 부계, 모계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언제 어느시점에 섞였는지도 알기 어렵죠. 여튼 한국은 세계에서 유전적 동질성이 가장 높은 민족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구의 민족개념을 드는데 이걸 동양에 어거지로 맞추는 건 합당치 않습니다. 역사가 다르니까요. 우리는 유럽이나 중동같이 특정종교에 따른 정체성이 크지 않기도 하고, 유럽보면 귀족가문위주로 잡탕이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우리 족속이 아닌 사람을 왕으로 삼았었나요? 이성계도 여진족으로 살아온 인간인데 조상이 고려인이라 말하고 금나라의 황족은 신라의 후손이라며 고려를 어머니 국가라고 말하기도 했죠. 유럽과 동아시아는 다릅니다. 지배층만 한정된 개념이냐? 예전에 족류란 단어 썼습니다. 한민족이란 정체성이 일제의 근대교육기관 때문에 생긴 거라면 임란 때 피지배민들이 굳이 그렇게 자발적으로 나섰을까요? 서구의 민족주의 개념을 가지고 한국사에 들이대는 건 무리한 것 같구요. 분명 공동체로서 정체성이라면 예전부터 있었죠. 고려 이전까지 고구려 백제 신라라는 정체성이 있었지만 고려시대를 거치며 만주와 한반도에 걸쳐있던 최초의 국가인 조선의 후예라는 정체성을 갖습니다. 일제시대와서야 한민족의 개념이 생기고 그 이전에는 아무런 공동체로서 정체성이 없다 말하는 건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네요. 조선 같은 경우 그 지역에 살던 후대 사람들은 공유하는 정체성이겠죠. 거란도 자신들이 사는 땅이 옛 조선의 땅이고 자신들의 풍습에 8조금법이 남아있다면서 조선에 정체성을 대기도 하죠.
Misue 16-01-08 21:24
   
한민족이라는게 하나를 뜻하는게 아니라.

韓 민족을 뜻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대게 보통은 삼한 지역의 사람들이 한민족의 근원이라고 알고 있는데 거기에 추가적으로 부여 정도 포함이죠.
     
상식2 16-01-08 22:31
   
삼한 지역의 사람들이 한민족의 근원이면 백제와 고구려는 우리의 역사가 아니겠군요. 신라 정도나 우리 직계 조상국가지 마한은 백제에 병합되었고, 변한인 가야도 유물은 북방 기마민족의 동복이 나오기도 하고 부여의 말장식과 거의 같은 유물이 나오기도 하죠. 왕관이 고구려나 백제보다 저기 몽골 중앙아시아쪽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이건 신라도 마찬가지고, 경주 김씨의 조상이 흉노라는 기록도 있기는 하죠. 전반적으로 다 북에서 남하한 세력이지. 한반도 남쪽이 중심이 아닙니다. 외모에서도 피부가 흰정도 등에서 북방계 특징이 중국이나 일본 보다 강하기도 하고 우리의 선조가 한반도 남부의 삼한이다라 보는 건 한국사를 축소시키고 싶어하는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관 같습니다. 북에서 남으로 이주한 거라 보는 게 합당하죠. 신석기 시대 선주민들이 지금의 주류와 다른 민족 또는 인종이 있을진 몰라도 청동기 시대 부턴 유물과 유적이 만주와 한반도가 동일 문화권이구요. 한반도 남부 사람들도 북에서 이동한 사람들입니다. 가야유물이 부여색을 분명히 띄니까요. 삼한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삼한이라고도 합니다. 한자는 음차한거지 뜻이랑 상관 없구요.
     
김시누크 16-01-11 18:07
   
후대에 삼한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뜻하기도 합니다.
깡통의전설 16-01-08 23:28
   
족이란건 원래 가족같이 씨족 사회에서 나온 말이 근간에 사용되어 온것이고요.
민족이란건 조금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독일 학자가 표현한것을 유사하게 번역하면서 '민족'이란 말이 근대에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민족이라는 개념에 핏줄연연하지만 독일학자가 정의한 민족은(게르만족 우월성을 알리기 위해 민족이란걸 만들어 분류를 했다지요) 수백년간 같은 언어 및 문화를 향유한 집단이라고 정의한듯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하게 표현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는 민족이랑 외쿡인이 아는 민족이란 개념은 서로 다릅니다.
Galaxy스타 16-01-09 09:45
   
단군조선(예)-부여-백제-가야-일본(왜=예), 기자조선(맥)-위만조선-한사군-낙랑-신라(맥+흉노),고구려,진-마한한(준왕)
나가라쟈 16-01-09 12:47
   
한민족이란 개념은 성문법이 아닌 관습법적인 민족개념인듯.....때문에 한번 틈이 벌어지고 그 틈을 메꿀 방책이 없다면 한순간에 붕괴될지도 모름. 아니 민족은 있을지언정 한민족=한국이란 개념이 깨질지도..
고독한늑대 16-01-09 19:42
   
현재 한민족이란 개념은 남북한사람들과 조선족 고려인을 포함한 해외동포를 이야기 하는거죠..

또 우리와 고대역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이라고 봐야 맞겠죠..
고대 배달 조선의 역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바로 북방사람이고요..
고구려 역사는 순수하게 우리 역사입니다.

여진족은 고구려 후손이라기보다 고대 조선의 후손이라고 봐야죠..
여진족은 고구려 역사를 고려 조선인들의 역사라고 했고.
여진족의 발음 또한 그들 발음으로는 주선입니다.
엄빠주의 16-01-10 18:15
   
한국 역사속에서 살아온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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