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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7 23:33
[한국사] .
 글쓴이 : 홈사피엔스
조회 : 3,303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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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섹 16-01-08 07:07
   
역사적 사실에 소설을 가미하셨네요...팩션 잘 읽었습니다.

인덕의 이름은 궁월이 아니라 대초료(오호사자키) 입니다.

그리고 일본서기에 나오는 오국은 중국 강남의 오나라가 아닙니다. 인덕 당시에 양자강 이남에 무슨 오나라가 있었단 말인가요?
구름위하늘 16-01-08 16:29
   
"후, 비, 부인"이 왕권의 권위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하다는 일반적인 상식과는 많이 다르네요.
풍림화산투 16-01-11 17:51
   
무녕왕릉의 붕자에 주목하신 분은 소진철 교수님이시네요 오래전이긴 하지만 아직 살아 계십니다. 인덕릉에는 누가 묻혀있을까요? 참 궁금하신 사항입니다만.. 일단 백제의 대왕이 아니라 백제의 후왕이 묻혀있을 것입니다.
     
지수신 18-06-28 14:39
   
2년후에서 왔습니다.^^

아니요, 이분의 이론에 의하면 인덕은 백제의 '대왕' 즉 진왕입니다.
소위 임나일본부설 관련해 나오는 6국제군사 드립을 치는 이른바 왜5왕은 모두 '백제대왕' 즉 진왕입니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겨우 기내 일대나 다스리는, 실권은 별볼일없는 '대왕'입니다.
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엄연히 한성백제의 아신왕-전지왕-구이신왕-비유왕-개로왕보다 급이 높은 '대왕'인 겁니다.
비유하자면 신성로마 황제 같은 것이죠.

그나마 그 껍데기뿐인 '대왕'자리도
동성왕대부터는 한반도의 백제가 차지해 버린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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