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12-31 19:48
[일본] 82년 처음 일본 교과서 파동이 생겼을 때 코벨 박사가 한국인에게 한 경고
 글쓴이 : 풍림화산투
조회 : 4,472  

https://www.youtube.com/watch?v=yEDTqHB_bfc


아무도 고등학교 교과서 쓰인 몇 줄 글을 두고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앞으로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징후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배우는 청소년들은 곧 군인 적령기가 된다. 노골적으로 군을 미화하는 정책이 지속된다면 일본 당국은 자기들이 저지른 침략과 전쟁의 흔적을 제거하는 데 나설 것이다. 시간이 흘러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모두 사망하고 나면 그 다음엔 어떻게 될 것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컴플릿 15-12-31 20:19
   
이러다가 야금 야금 먹히겠지 ..
해달 15-12-31 20:3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풍림화산투 15-12-31 20:49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라드 15-12-31 22:10
   
구한말의 일본은 죽창을 개틀링으로 쓸어버리는 압도적 존재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주야장천 닭대가리 같은걸 뽑아주면서 제발등 찍는짓만 안하면 그리 위협적인 존재는 못된다는 거죠.

문제는 삽질을 거듭하는 한국의 유권자들입니다.

다음 정권도 왜누리가 잡는다면 생존을 위해 이민을 떠나야할 상황이 닥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풍림화산투 15-12-31 22:29
   
네 부정선거는 어떻게 하든 막아야 할텐데요...
     
Tenchu 16-01-01 00:57
   
왜넘들은 그리 위협적인 존재가 더이상 아니죠.. 북괴가 존재하는 판에.. 그런 북괴 추종하는 또라이 집단이 다시 정권잡는다면.. 이민이 아니라 그냥 xx하길
          
모니터회원 16-01-01 02:07
   
북괴를 추종하는 또라이 집단이 언제 정권을 잡았기에 '다시'라는 표현을 쓰시죠?
우리나라에 종북세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바 이지만 그들이 정권을 잡은적은 없는데요?
친일파 세력들이 정권을 잡은적은 여러번 있었습니다만...
          
푹찍 16-01-01 18:45
   
그 북괴? 추종하는 집단의 수장 집무실에는 잠수함 전투기 인공위성이 매번 위치를 바꿔가며 놓여있었고
수장 본인은 북괴한테 동북아 호전광이라는 타이틀을 부여 받았죠 ㅋ
국가 대표 밀덕으로써 밀덕들은 깔래야 깔 수가 없는 그 수장과 집단이 북괴를 추종 한다니 ㅋㅋㅋ
아직도 2007년도 일본 잡지가 기억나네 ㅋㅋㅋ
동북아에 군홧발소리가 들려온다면서 2007년 5월 한달동안에 이지스함 잠수함 고속정을 한꺼번에 진수시키고 독도함을 전력화 배치하는 한국을 경계하자 ㅋㅋㅋ

뭐 4대강 군인들 이집트 노예시키고 북한한테 뒷돈 찔러주다 그걸 북한이 공개해서 세계적으로 개망신 당하는 모 정권이 오히려 북괴 추종 세력이 아닌가 껄껄껄 ㅋㅋㅋ
마인츠 16-01-01 04:16
   
좌빨또라이네 ㅋㅋ
소천 16-01-01 04:30
   
정말 솔직히 여당이든 야당이든 똑같습니다.
양쪽다 친일파 포진해있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현재보다 낫게 하려면
여당과 야당을 계속 교체시켜줘야하는거지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국민 무서운줄을 알테니까요.
새누리당만 문제인게 아닙니다.
     
Windrider 16-01-01 15:16
   
새누리당만 문제인건 아니지만 가장 문제가 많죠.
          
소천 16-01-01 18:32
   
가장 문제가 많은건 맞는데
그건 지금이 여당이라서 그런거죠.
야당이 여당으로 바뀌면 안그럴까요? 똑같이 가장 문제가 많아질겁니다.
뭐 그렇고 쳐도 계속 바꿔줘야하는거죠.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기위해서는
               
푹찍 16-01-01 18:51
   
그게 바로 새누리당의 당 전략인거죠 ㅋ
그 놈이 그 놈이다 전략 ㅋㅋㅋ
누가 옭고 그르다가 아니라 정치 혐오와 양비론으로 투표수를 떨어뜨리고
특정 지역과 이익집단의 머릿수로 승부하는 정치꾼들의 주된 전략이죠 ㅋ
                    
소천 16-01-01 18:56
   
그게 새누리당 전략이 아니고 현실이 그런겁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만 하지마시고 전체를 한번 둘러보세요.
야당 인물 하나하나 찾아서 어떤인물들인지 찾아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여당이 옳다는것도 아닙니다.
조사해보면 여당과 야당 인물들이 똑같다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푹찍 16-01-01 19:40
   
투표 수 떨어뜨리기 전략은 전통적으로 새누리 전략이죠.
투표율이 낮으면 여당 높으면 야당에 유리하다는건 뭘 의미할까요 ㅋㅋㅋ
말그대로 전체를 보세요.
개개인으로 놓고 보면 비슷하다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치란 옳고 그름을 판가름 내는게 아니니깐요 ㅋ
새누리 전략의 기본은 투표수 떨어뜨리기입니다.
그런데 새정치의 전략은 투표수 올리기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죠 ㅋ
새누리에 맞상대를 해서 옳고 그름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려는 싸움을 하고 있으니
질 수 밖에 없는 거죠.
정치 혐오를 국민들에게 심어주는게 새누리 전략인데 야당이 거기에 덩달아 끼고 있으니 멍청한거죠.
투표수 올릴리면? 투표 연령대 부터 내리는 움직임 같은 전략적인 행동에 들어가야 하는데
맞상대만 하고 있으니 이길리가 없지 ㅋㅋ
참 군입대 나이는 왜 투표 나이보다 어린지 그걸 모르겠네요
새누리 말에 따르면 아직 어른도 안되는 얘들한테 총쥐어 주고 국방의 신성한 의무를 지키라는건데 왜 투표의 신성한 권리는 행사 못하게 하는지 ㅋㅋㅋ
                         
Silli 16-01-02 10:50
   
그 새누리당을 반대하는 야당이 피차 다를바가 없는 썩은물이라는건 조금만 조사해봐도 나옵니다 여당이니 야당이니 피차 거기서 거기인건 새누리당 전략이니 뭐니가 아니 공공연한 사실이고 사실상 현 정치인들중 뒤캐서 안나올 사람 한명도 없죠 단지 선전 이미지나 방송에서 누가 더 국민에게 듣기좋은 말과 공약을 하냐의 차이일뿐....썩은물이 새누리당이라고 주장을 할 것이라면 그 주장을 하는 자들 부터 샘물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정화된 물이라는걸 스스로 입증을 해야 할겁니다.

 단순 너희는 나쁜 새누리 우리는 정의의 야당 이런 흑백논리를 펼 것이 아니라요... 우리나라 정치계에는 흑백은 없습니다 모두가 그저 회색일뿐....상황에 따라 흑이 되기도 하고 백이 되기도 하고...자신들이 주장한 것들을 몇년만에 스스로 반대주장을 하며 뒤엎는 정치판이죠

흔히 친일 프레임을 여당에 씌우지만 정작 친일파로 유명했던 사람들의 자손은 야당인 경우가 상당수이고 예부터 저명한 독립투사분들이나  인사들의 후손은 여당이 많았죠...

후손은 후손일뿐 현 정치와는 큰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피차 같은놈들이니까요 그저 누가 더 입에 발린 소리를 그럴사하게 하냐의 차이일뿐
               
Windrider 16-01-04 19:43
   
흑백논리 양비론이네요.
     
seoljay 16-01-02 00:07
   
소천님 말씀에 극 공감합니다. 
무조건 여야 재임없이 돌아가면서 정권을 잡는다면 반세기까지는 몰라도 최소 2-30년은 정권 교체될 때마다 이전 정권 비리적발, 심판으로 4대강,자원외교,종북상납,친일,국정원댓글,선거비리등 국민들 휘청하고 좌절할 정도의 스케일 큰건들은 줄어들테니까요. 워낙 크게 사고들 치시니 면역이 생겨 적당한 사고와 비리는 "니들이 그렇지 뭐"하며 그러려니 할 정도로 국민들의 이해심이 강제적으로 높아졌죠. 현재와 같이 연속해서 집권해버리면 비리는 묻혀버리기 쉽고 잊혀지기 쉽죠.  지금과는 다른 강력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처절한 심판이 필요한 상황인듯.. 고인물은 지금처럼 썩기 마련이죠.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생기면서 든 생각이였는데  역시나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네요.  여야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으니..  그래서인지 요즘은 중도에 희망을 걸어 보지만 그렇다고 확실히 이게 정답이란 생각은 아닙니다. 어찌어찌 중도가 성공한들 시원하게 뭔가 해결 될거 같진 않습니다. 물론 지금의 여야는 더 노답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총리 장.차관 /국공 기업임원/국회.시.도의원/자치단체장/교육감등
그외 임명직 선출직등  나라에 봉사하겠다는 분들의 최저시급 명예직이 되는
그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Total 4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 [일본] 일본이라는 나라가 지금까지 발전할수 있던건. (16) 유로스타 03-08 2942
26 [일본] "보육대란, 日 죽어"…"보육교사 월세 지원 합니다" 블루하와이 03-04 3046
25 [일본] 훗카이도는 신이 일본에 내린 축복인듯 (7) xSDcsafaf 03-02 4222
24 [일본] 日 일손 부족 '연간 80만 명'…"한국 학생 최고 (22) 블루하와이 02-29 4621
23 [일본] 와카슈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1) 하날두 02-20 2293
22 [일본] 만약에 일본이 말입니다 (11) 동방불패 02-16 3222
21 [일본] 일본제국 시절 일본국민들 실생활을 보여줘서 볼만… (3) 꼬꼬동아리 02-13 2524
20 [일본] 일본 중학교, 올해부터 "독도는 일본땅" 가르친다 (4) 블루하와이 02-10 2365
19 [일본] 야요이와 야마토왕조가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9) 녹두전 02-05 3237
18 [일본] '아베 비판' 일본 앵커들, 줄줄이 하차 (10) 블루하와이 02-03 3228
17 [일본] 일본의 뿌리는 한민족인가요? (8) 아스카라스 02-02 2919
16 [일본] 위안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야차 02-02 1291
15 [일본] 일본인 (10) 동방불패 02-02 2707
14 [일본] 갈수록 교묘해지는 일본의 위안부 왜곡시도 (2) 블루하와이 02-01 2208
13 [일본] 위안부 관련 증거자료 가지고 계신분 부탁드려요 (4) 꼬꼬동아리 02-01 1586
12 [일본] 日,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다" 허위 여론몰이 작업… (1) 블루하와이 02-01 1383
11 [일본] 광대토대왕 비문 신묘년 왜의 진실 (29) 풍림화산투 01-29 3300
10 [일본] ‘삼국시대판 동의보감’ 일본 의서에서 찾았다 shrekandy 01-27 4180
9 [일본] 日 연구팀, 쥐 등에서 사람 귀 배양 성공 (1) 블루하와이 01-27 2686
8 [일본] 일본인 64% "일본 정부, 소녀상 철거 후에 100억원 내… (8) 블루하와이 01-26 2622
7 [일본] 일본 여당, 소녀상 조기철거 촉구 내각에 요청키로 (1) 블루하와이 01-26 1300
6 [일본] 日 극우 단체, "美 교과서에 '위안부는 매춘부'… (2) 블루하와이 01-26 1789
5 [일본] 日 열도 폭설로 '몸살'...오키나와에 사상 첫… (5) 블루하와이 01-25 2848
4 [일본] 다시 식탁 오르는 일본 수산물…수입 증가세 블루하와이 01-24 1060
3 [일본] 전방후원분의 진실 (2) 풍림화산투 01-24 2064
2 [일본] 일본 "전쟁하는 군대"…사상 최고 방위예산 블루하와이 01-24 1332
1 [일본] 불장난도 마음껏 하는 아이들...日 '모험 놀이터&#… 블루하와이 01-24 1546
 <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