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이전이 아니라 중요정부부처 몇개만 이전하는것일텐데요
도쿄라는 이름을 버리면서까지 옮길리가; 리스크가 너무 큼

브라질도 그러다 죄다 말아먹고 한참을 고생했지 ㅎㅎ

그냥 돈을 마구쓰는구나....진짜 일본은 전쟁이라도 해야되지

국민1인당 빚이 ㅎㄷㄷ

-0-/그건 빚이아니라 "자산"이라고 하는겁니다

정말 빚이라고 부를 수 있는건 자산을 제외한 4%의 외국인이 갖고있는 부채겠지요,
일본인들은 채무자가 아니라 채권잡니다 -_-;

일본 정부의 부채는 (지방정부포함) 약 구백조엔 가량인데,
이건 일본 국내의 기관투자가가 갖고있는겁니다.
물론 이 기관투자가들이 자전 금액으로 운용할리는 없고, 당연히 국민들의 돈이지요.
즉, 일본부채의 최종적인 채권자는 일본국민들이지 외국인들이 아닙니다.
애초에 외국인 비율은 5%조차 안되요. 더군다나 일본은 세계 최대의 외환보유국이구요.
기축통화인 달러 다음으로 엔화가 생각되고 있는 현재, 그 자본이 갑자기 빠져나갈리도 없고,
사실상 우리나라 보다 안전상 상태죠.
다시말하면 부채는 일본 가계의 자산에 해당됩니다.
일본인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680만엔 가량의 "자산"을 갖고태어나는 셈이죠.
이걸 빚이라고 하는건 나 바보요 하는거랑 똑같은 소립니다 --;

위에서 국민 1인당 정부 부채라고 하면 맞는 말이겠음..

그게 단순하지가 않음

국민 돈이기에 내부에서 소화하기에

단카이 세대라 쌓아둔 돈으로 버티는 건데

단카이 세대들 지들 연금은 안 사용 하나요?

서로 형평이니 이런 말 자체가 다 말장난인데.

한마디로 나는 왜국 은행에 돈을 맡겼다.

그래서 나는 돈이 있다.


그러나 그 은행은 빚으로 돈을 다 메우고 있다.

어느날 돈을 쓰러고 인출하기 시작하자 은행은 더 이상 돈이 없다네 ㅋ.



지금 스탠다드가 미국에

 왜국보다 3배 덩치규모에 여기저기 보유한 자본이 없어

100퍼센트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재정 악화로 부정적 전망을 경고하나요.

지금 왜국은 220퍼센트. 이건 전쟁 이후에도 어떤 나라도 없던 악성 부채.


단카이 세대가 그냥 돈 안써고 죽던지 단카이 세대가 돈을 사용하면 지금 젊은

세대는 그냥 알아서 바닥에서 뒹굴면서 살던지 다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왜국 핵방사능 보니 답이 없군요.

100년 복구 시간 소리까지 나오는 마당에.

2중대팔십/자산이란 건 채무가 제외하지 않으니.. 맞는 말이지만
수도 분할 사업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단기간에 필요할 것이고 일본 정부는 새로운
채무부담을 안게 되겠지요...
빚 10억엔 내어서 오사카에 청사 하나 지으면 자산도 늘어나지만 정부의 채무도 늘어나겠지요.

ㅓㅓㅓ/물론 budget deficits많으면 결국 recession을 피할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처럼 외자비율이 큰게 아니니 옮기는 정도로는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매스컴에서 너무 큰과제로 삼고있는거같네요;

별문제도없는데 신용등급은 왜 내려갔을까요? ㅎㅎ

보고서좀 읽고 오세요~

ㅋㅋㅋㅋㅋ

서글프기 보단
일본은 할말이 없죠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서~

초대형 지진 한방더 부탁이염

새우장/이제야 봤네요 신용등급은 그거때문에 내려간게 아닙니다
예절에 판절 엔화나 플라자때의 여러 회의부터 시작해서 쭉 이어져온 엔화가치 내리기죠 그냥
다시한번 보고서 읽고오세요

원래 일본의 도쿄천도원인을 역사적으로 따라올라가면..바로
도래인 vs 현지인  의 권력투쟁의 역사입니다.

나라시대때는 그야말로 도래인들의 시대였기에 한반도와도 강한 유대감과 친근성을 나타냈죠
그러다가  쿄토천도도 바로 이들 도래인들의 정치적힘을 약화시키기위해서였지만 그래두
이때까지만해도 도래인들명문가문들이 아직은 적잖은 영향을 발휘하죠, 물론 친한,섬한 감정이
남아있었구요..  이때까지만해도 일본은 도래인의 영향으로 문>무  의 사회였읍니다.

이것이 뒤바뀐게 바로 전국시대.. 이때들어 도래인세력가들 상당수가 크게 몰락하구, 칼잘쓰고
사람잘죽이는 무식한넘들의 세상으로 변하면서 도쿄천도가 이뤄지구(막부),  이때부터 혐한,
반한시대로 접어듭니다.. 한마디로 도쿄시대=혐,반한 미친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