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고대부터 이어진 역사 및 타국 서술이 굉장히 편파적, 주관적, 추상적이기 때문이고
이 나라는 기록을 고대에 잘 안 한 건지, 했는데도 전쟁 통에 소실된건지 나라의 오랜 역사서는 얼마 되지 않으며
지리적 입지가 좋은 탓에 고대부터 끝없는 침공을 당해 왔죠. 그럼에도 굳건히 나라를 지킬 수 있었던 게 참 신기합니다. 어찌보면 이 나라는 정말 환인 환웅 단군이 점지하고 축복해준 나라일까 싶을 정도로 참 잘 살아남았어요. 오래 전의 역사는 단지 믿음과 유전자같이 보이지 않는 것에만 남아버렸지만
2013년 부터 해서 올해 초에 국내외 문헌연구는 끝난 상황입니다.
3차 계획으로 잡혀있는 것으로 아는데,
1차가 국내외 문헌연구,
2차가 정치, 경제, 군사, 천문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 연구.
3차가 고고학적 연구인 것으로 압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정통성 때문에 고조선 때의 왕검성 때 부터 고구려 평양까지를
평안도 평양으로 고집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 동게에 있는 동북아역사특위 게시물을 찾아보시면 회의록이 게시되 있고,
동영상은 국회 홈페이지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