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동시대 유럽 왠만한 나라들의 수도도 인구가 20만이 안되는 곳이 많았으니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닙니다. 현재에 비해 작은것일뿐...
심지어 고려의 수도 개경은 50만명이었고 발해와 함께 남북국시대의 신라 서라벌 인구는 97만명으로 세계 4대 도시에 들어갔다고 하니 오히려 현대이전에는 고대로 갈수록 도시가 발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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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을하면
시대가 지날수록 인구도 늘어나고, 도시도 커져야하는데.
신라가 백만
고려가 오십만
한양이 이십만
.. 줄어드는 이유가 뭐죠??
전쟁도 신라가 더 많았을테고.. 시설-환경도 후시대에 비해 낙후되었을텐데 납득이 안가네요..
고대로 갈수록 출산률이 늘어나고, 발전할수록 출산률이 떨어져서 그런 것도 아닐테고.
아시는 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