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이 원나라의 모태인 송나라 먹고 서아시아로 나간게 아니라 ..
서아시아 유럽까지먹고 난 뒤에 송나라가 먹혔어요.
그 큰 땅떵어리를 중앙집권으로 국가 운영할수도 없는거고..
차카타이 칸국. 일 칸국. 캅챠크 칸국 하는 칸국등등으로
황제라고 할수있는 대칸 밑으로 각각 왕들 있구요.
대칸이 죽고 난 뒤에 대칸이 될려고 각각 칸국의 왕들이 쌈박질도 하고 그러죠..
헝가리까지 싹쓸하고 더 나아갈려다가 오고타이라는 대칸이 죽음으로 인해 유럽은 살아 나는거고..
독일이 힘쎄서 막은게 아니라 몽고제국 내분으로(대칸의 죽음) 원정이 스톱되서 유럽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것임. (추가로 거기에 유럽쪽같은 쓰레기수준의 나라들 보다는 송나라라는 더 크고 맛있는 먹이가 있기에 유럽이 살아 남은것이긴 함)
외부정벌보다는 대칸이 될려고 내분일어나죠..(이때도 원나라는 없음. 송나라 건재함)
그러다 쿠빌라이가 대칸이 되고나서 송나라 먹고 세운게 원나라.
대칸이 있는 원나라가 칸국들의 종주국이 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