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도쿄 지요다구에 위치한 일본 군국주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폭발이 발생한 곳은 신사 남쪽에 있는 남자 공중 화장실로 천장과 내벽이 일부 불에 탔습니다.
천장에는 폭발의 영향으로 보이는 가로세로 30센티미터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이번 폭발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폭발 현장에서 건전지와 뇌관을 연결하는 심지가 발견됨에 따라 주변을 봉쇄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경찰은 야스쿠니 신사를 노린 테러 사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떤 쉐이들이냐? 지저분하게 화장실에 폭발물을 놓고...... 본당에다 확싸지르지 않은거보니 자작극 같기도하고.하여튼 왜놈들 냄새 물신풍기네.니뽕스러운 사건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