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빠들은 낙랑군이 평양에 있으면서 소위 선진 중국 문물을 받아들이는 창구로서 역할을 하여 이로서 미개했던 한반도가 본격적으로 개화됐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병도가 자기가 지은 국사대관인가하는 괴서에서 낙랑군을 동방의 알렉산드리아라고 망상, 찬양한 이후로 식민빠들의 절대 지침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미개했던 조선반도를 일본이 식민지로 만들어 서구 선진문물로서 개화시켜줬다는 일제식민사학의 개소리와 싱크로율 100%로, 참으로 식민빠다운 사상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요즘 고고학의 동향을 보면 소위 중국지역(황하, 양자강 유역)보다 우리와 관련이 깊은 북방 지역(요서, 만주 지역)이 그들 지역보다 훨씬 오래전에 훨씬 선진적인 문명을 구축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선진적 문물을 가진 이른바 그지역의 동이족들이 중국지역으로 건너가서 그지역의 문명을 발전시켰다는 것입니다.
물론 식민빠들은 닥치고 환빠니 뭐니 발광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