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혹여 잘 모르시는 분들 있을까봐..
1948년 정부수립을 건국절로 만드는 것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세력의 최고 목표입니다.
왜냐?
1948년 정부수립을 건국절로 만들게 되면 이승만은 건국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고
이승만 건국을 도운 친일매국노들이 건국의 주역이 되는 것입니다.
즉 친일파들이 건국공신이 되는 것이지요.
조선일보 방씨는 해방직후 김구 선생이 작성한 친일 매국노 처형 명단에 올라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조선일보는 김구와 대척점에 있는 이승만을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서
수십년전부터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눈물겨울 정도로..
과거에 이런 말이 있었죠.
밤의 대통령!
낮의 대통령은 자주 바뀌지만 밤의 대통령은 안바뀌기 때문에 더 강력한 존재...
친일독재수구세력의 브레인 조선일보를 비유한 말입니다.
그들에게는 1945년 광복, 1919년 3.1운동, 임시정부수립 이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오로지 친일매국노들의 생명의 은인 이승만 초대 대통령 1948년 정부수립이 중요한 것입니다.
친일파들에게 있어 1948년 정부수립은 부활절인 것입니다.
건국절은 친일파들의 부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