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11-08 23:56
[한국사] 역사스페셜에 나오는 삼국의 언어정리...
 글쓴이 : 꿈꾸는자
조회 : 2,233  

여기 들어가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dAnK6sB7Ks

핵심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같은 언어고 700년이상 삼국으로 갈라져서 문화적으론 다른 어휘가 상당부분있지만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언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래도된다 15-11-09 00:34
   
그니까 한마디로 고구려,백제,신라인은 서로 통역없이 말이 통했다는 말인가요 ?
     
꿈꾸는자 15-11-09 00:50
   
넵...정확합니다^^
두부국 15-11-09 00:42
   
삼국지 동이전인가? 거기에서 부여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모두 말이 통했다고 나옵니다
     
꿈꾸는자 15-11-09 00:51
   
당연합니다...같은 단군 조선의 후예요...같은 동족이니...당연한겁니다...
이들의 말의 차이는 사투리 수준....
흑요석 15-11-09 00:52
   
그럼 현재 한국어는 삼국 언어의 영향을 모두 받은 건가요?? 아니면 신라 시대 때 확립이 되고 거기서 발전한 게 현재 한국어인 건가요?
     
꿈꾸는자 15-11-09 01:02
   
삼국모두의 영향을 받은거죠...
원래 삼국모두 조선의 후예로 하나의 말을 사용하다가 삼국이 정립되고 700여년간 서로 나뉘면서 어휘의 약간의 차이가 생겼지만 서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고..
이들 삼국의 영토적 지역적 언어차이가 현재의 사투리 정도의 차이로 생각됩니다...
          
운드르 15-11-09 01:51
   
그렇다면 정말 '황산벌' 같은 상황이 있었을 수도^^;
               
구름위하늘 15-11-09 12:49
   
저는 개인적으로 황산벌이 상당히 고증이 잘된 영화라고 봅니다.
영화적인 과장은 있을 지라도
각 국의 상황과 인물들에 대한 역사적 묘사는 상당하거든요.

영화상의 설정인 목책은 조금 안습.
               
쌈바클럽 15-11-11 14:25
   
그런 상황이었을것 같아요. 물론 현대의 말과는 거의 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생각되어져서 영화 그대로는 아니었겠지만요.
 
 
Total 5,2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3 [한국사] 낙랑 관련 삼국사기 기록 정리 (19) 감방친구 06-10 2167
1172 [한국사] 한국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타별명 06-10 754
1171 [한국사] 도올 김용옥 "이병도가 엄밀하다는 근거는 없다" (4) 식민극복 06-09 1799
1170 [한국사] 유사역사학? (11) 윈도우폰 06-09 1106
1169 [한국사] 독도 누락 이유(빵터짐)-동북아역사재단 (7) 환빠식민빠 06-09 1287
1168 [한국사] 친일파후손들이 철밥통을 지키기위해서 애쓴다. (2) 스리랑 06-09 958
1167 [한국사] 이유립은 친일 단체 조선유교회 회원임 (2) 고이왕 06-09 969
1166 [한국사] 환단고기라는 책의 정체와 이유립이란 사기꾼 정체 고이왕 06-09 1435
1165 [한국사] 이유립선생이 친일이었다고?? 하나같이 양의 탈(거… (1) 스리랑 06-09 1149
1164 [한국사] 고조선이 화북에 있었다는 사람들은 보세요(펌) (4) 고이왕 06-09 1015
1163 [한국사] 박창범교수의 동아시아 일식도이야기 (10) 북명 06-09 1171
1162 [한국사] 박창범교수의 일식도 해석. (6) 북명 06-09 941
1161 [한국사] 밑에 도배를 하신 고xx님의 그 좌익부류 환빠설에 대… (11) profe 06-09 841
1160 [한국사] 낙랑군이 요서에 있었다면 왜 그지역에 낙랑군 유물… (5) 카노 06-09 1194
1159 [한국사] 낙랑의 위치에 대한 소고 (7) 북명 06-09 1335
1158 [한국사] 유사역사학자말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대륙에 있… (9) 고이왕 06-09 1082
1157 [한국사] 한민족 대륙설이 설득력이 없는 이유 (12) 고이왕 06-09 1294
1156 [한국사] 도종환을 보면 문재인같은 좌익 부류 역사관의 문제 (35) 고이왕 06-09 1472
1155 [한국사] 이유립 문정창 다 친일파였음 (20) 고이왕 06-09 1007
1154 [한국사] 젊은 주류사학계(기경량 위시)에 대한 비판 (26) 감방친구 06-09 2720
1153 [한국사] 깽량 깽량 기깽량아 가서 청문회 준비나 하렴 (8) 목련존자 06-09 874
1152 [한국사] 도장관 논란에 강단 식민빠 소굴 부흥 등신들 정신승… (6) 목련존자 06-09 961
1151 [한국사] [인터뷰] 주보돈 교수 "도종환, 시 쓰는 사람이 주제… (19) 감방친구 06-09 1721
1150 [한국사] 도종환 장관, 강단의 폭거에 반박문 발표!! (3) 목련존자 06-08 1757
1149 [한국사] 고인돌은 과연 어디에서 전파되었을까? (13) 북명 06-08 2063
1148 [한국사] 미스테리 게시판과 동아시아 게시판을 혼동 (4) 감방친구 06-08 1307
1147 [한국사]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이봉창 (8) 레스토랑스 06-08 1989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