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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7 21:47
[한국사] 신라는 삼국을 통일 한적도없고 통일할 의지도 없었습니다 ---------------
 글쓴이 : 아미아미
조회 : 3,820  

 
삼국통일이란말 사실 잘못된말입니다
통일을했다면 그나라의 국토 국민 을 한조직으로 흡수시켰을때 가능한 말입니다
 
신라가 한것은 당나라끌어들여 백제를멸망시키고 고구려는 땅하나도 못찾아오고
신라가 삼국통일을했다는 것은 일제때 한반도 중심으로 역사를 쓰기위해 만들어진말입니다
 
일제때 한국의 모든 역사를 한반도안으로 축소시키는 작업을 했고
그작업의 일환으로 신라의 삼국통일 이부각되었는데 이후 경상도 중심의 역사 재편과정에서 경주에 대규모
투자를하게되고 신라를 한국역사의 중심 으로 밀어주기위해 신라 삼국통일을 다수설로 인정하게된것입니다
 
신라는 또한애초에 삼국을 통일하고 경영할 역량도 힘도 의지도 없었습니다
그저 자기안위를위해 고구려와백제를 당나라 끌어들여 무너트린것일 뿐이었습니다
신라가 민족을위해 삼국통일한게아닙니다
 
그저 자기안위를 위해 왕족보존을위해 한것일분입니다
 
적어도 통일이란표현을 쓸거면 영토 국민의병합  통일에대한의지 같은게 있어야합니다
근데 그중에 아무것도 부합되는게없어요 근데 삼국통일이란 거창한 단어를 당나라와의 전쟁에
갖다붙입니다
 
그리고 신라가 삼국통일을했다 너네들 영토는 이게다야
원래 반도안에서 아옹다옹 하며 살던 게 니네민족이야
이게 일제 식민통치자들이 한국인에게 패배주의적사관을 주입시키기위해 역사를
왜곡한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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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국 15-11-07 23:17
   
신라삼국통일을 가장 좋아하는 집단들은 일본 중국입니다

그래야 발해를 한국사에서 떼어 놓을수 있으니까요
nopa 15-11-08 00:35
   
이런 애들투정하는식의 글은 좀 그만쓰지 ㅉㅉ
     
Windrider 15-11-08 00:51
   
꿈꾸는자 15-11-08 02:53
   
발제자님 글에 동의하지만...한가지 신라가 당나라를 끌어들여서 고구려나 백제를 멸망시킨게 아닙니다...
삼국중 가장 약소국이고 당시 의자왕의 백제에게 멸망직전까지 몰린 신라따위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죠...
당나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키기위해서 수십년간 계획을 세웠고 일을 진행시키는 과정에서 고구려주변에서 고구려에 힘을 보텔수있는 나라나 부족들은 멸망시켜서 고구려를 고립시키려고 착착 일을 진행시켰고....

그 과정에서 고구려와의 제2차 고당전면전을 벌이기전에 마지막 사전정지작업으로 백제를 멸망시켜서 고구려의 남쪽 동맹국을 없애고 고구려의 남부를 직접 백제땅에서 공략하기위해서 당나라의 선택에 따라 백제가 멸망한겁니다...

백제를 멸망시키면서 당나라는 고구려를 사방에서 완전히 포위할수있었고 그동안 전쟁에서 긴보급로와 겨울때문에 1년이상 전쟁을 끌수없었는데 이제는 안전한 후방백제땅으로 후퇴할수도있고 보급을 받기에도 용이했기에 기간에 상관없이 수년이고 고구려와의 전쟁에 전념할수있는 전략적인 엄청난 이점을 갖게됐죠...

백제가 멸망한 이유는 신라따위의 간청때문이 아닌 오직 고구려를 멸망시키기위해서 수나라와 당나라의 70여년간의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진 전략에따른 당나라의 선택때문입니다.....

고구려의 멸망인 제3차 고당전면전에서는 더확실하죠.... 당나라의 주력군이 고구려와 1년이 넘도록 싸우면서 보급이 부족하고 고구려의 군사력을 자신들에게 집중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남쪽에서 신라의 보급부대 겸 지원병을 요청했고 여기에 응해 신라군 최소 2만에서 최대 5만으로 추정되는 병력이 참전한게 전부죠...

물론 신라군 20만이 참전했다는 개뻥같은 얘기가 있는데...웃기는 개소리죠...당시 백제가 멸망하고도 신라가 차지한 영토는 거의 없었고 여전히 백제의 영토는 대부분 당나라가 지배하고 있었죠...
663년부터 계림도독부를 당나라가 설치하여 신라까지 잡아먹으려 했지만 이러고도 정신을 못차린 신라넘들은 고구려를 멸망시키려는 당나라 편을 끝까지 들죠...한심한 넘들...다 무뇌충들만 있는지...
고구려가 백제와 신라를 대륙세력으로부터 보호하던 방파제 였거늘 ㅉㅉㅉ....

백제 멸망시 신라군이 내보낸 5만병력은 신라전역의 중앙군부터 국경지역 성까지 다 모아서 편성한 신라역사상 가장 많은 병력을 편성한건데 무슨수로 20만을 만들어ㅋㅋㅋ.....신라는 멸망할때까지 백제멸망시 동원한 5만대군이상의 병력을 동원한적이 단 한번도 없죠...
그럴 병력이 있다면 나당전쟁에서 동원했겠죠ㅋㅋㅋ....
     
nopa 15-11-08 12:44
   
신라가 한강유역먹고 그뒤에 전쟁에서 패한적이없어요 관산성에서 백제군 2만9천과 성왕죽이고 칠중성에서 고구려군8천죽이고 신라가 새로먹은 한강유역,충청도,강원도는 왕이 직접 태수를 임명했기때문에 동원할수있는 군사수와 군사동원 시간은 고구려 백제보다 훨씬빠름 백제가 망할때 왜 계백5천밖에없었을까 뒤에먹은 마한지역 호족들이 지원군을 안보냈기때문 나중에 지들땅에 쳐들어가니까 뒤늦게 항전하다 망한거지
          
꿈꾸는자 15-11-08 13:34
   
백제 무왕과 의자왕때에 그많은 신라 공격에서 신라군이 대부분 졌는데...
님은 도대체 역사를 어디서 배웠길래...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그뒤로 전쟁에서 패한적이 없다는 헛소리를 하시요...
삼국사기만 읽어도 다 나오는데 ㅉㅉㅉ....

그리고 계백이 5천군사만 거느리고 황산벌에서 김유신의 신라군 5만과 싸운 이유는 백제가 지방에서 병력을 모아올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당 연합군 18만 대군이 두갈래로 나눠서 사비성으로 직공했습니다...
주위의 성들이나 방어시설 모두 무시하고 사비성으로만 진격했습니다...

머리를 자르기 위해....그러니 백제는 전국에서 병력을 모을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급히 사비성 인근에서 모은 3~4만 병력으로만  상대해야 됐고 그것도 양갈래로 쳐들어오는 적을 막아야 했기에 그 병력마저도 나눠야 됐죠...

신라 단독의 공격이었다면 백제가 쉽게 막아냈겠지만 안타깝게도 당나라 13만 대군이 함께 몰려오니...백제의 힘이 부칠수밖에....
1만은 의직에게 줘서 당군 13만의 진격을 저지하게 했고...계백에게도 5천을 줘서 신라군 5만의 진격을 저지하게 했죠..
나머지 병력으로 사비성에서 싸우다 백제군 1만이상이 전사하고 그 나머지 병력으로 웅진성으로 후퇴했다가 웅진성주 예식진의 배신으로 의자왕과 조정대신들이 사로잡히고 백제가 멸망하게 되는 거죠....

백제가 힘이 없어서 멸망했다고 하는 인간들은 그 뒤에 이어진 백제 부흥군의 얘기를 듣고도 그 소리를 할수있는지 의문이네요 ㅋㅋㅋ...
흑치상지가 임존성에서 저항의 깃발을 들자...단 몇일사이에 3만이 넘는 백제군이 모여들었고 당시 당나라 장수들의 기록엔 산과들과 계곡마다 백제군이 가득했다고 기록되있고 순식간에 사비성과 그 주위를 제외하고 백제 전역 200성을 순식간에 회복했다고 나옵니다...
나당연합군과는 약4년간 전쟁하구요...
이게 가능했던 이유가 백제의 지방군이 건재했기 때문입니다...
백제 부흥운동이 실패했던 이유는 힘이 모자라서가 아니라....지배층의 권력다툼의 의한 내분으로 인해서라고 분명히 나오죠...

웅진성주 예식진의 배신이 없었다면 천혜의 요새인  웅진성에서 백제는 장기전을 모색했을테고 중앙의 백제 의자왕과 지배층들의 효율적인 통제속에서 백제가 이겼겠죠....
이게 팩트죠.....역사에 대해서 모르면 쓰질 마세요 ㅉㅉㅉ....

웅진성 안가봤죠...거긴 금강을 자연 해자로 사용하는 험준한 산성입니다...접근하기도 어렵고 아주 난공불락이죠....성 삼면이 금강에 둘러쌓여있죠...그 넓은 금강에 ...
하늘에서 웅진성을 찍은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장관이더군요...그 험준한 난공불락의 산성...괜히 고구려 장수태왕에게 백제 한성이 점령당하고 이곳으로 백제의 지배층이 피난하고 백제의 국력이 회복될때까지 수십년간 수도로 사용한게 아니죠....
          
비좀와라 15-11-08 14:09
   
백제가 김춘추의 사위가 지키던 대야성을 김춘추의 사위를 죽이고 점령합니다. 대야성의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대야성의 함락은 경주로의 진출로가 확보되었음을 말하고 여차하면 신라의 멸망을 말합니다. 신라는 나당연합군의 공격이전엔 백제의 공격으로 거의 멸망직전 까지 간 상황 이었습니다.

그러니 신라가 당과의 연합을 통해서 회생을 꾀한것을 비난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dokie 15-11-08 09:25
   
애초에 신라 백제 고구려가 자기들을 한민족으로 생각했겠음?  고구려햐고 백제가 손잡고 지들땅 뺏어먹으려고 하는데 당연히 당나라 편을 들겠죠.. 그리고 애초에 일본이 조작한게 아니라 삼국사기나 또는 신라시대 비석등에서 삼국통일했다고 하는 말들이 나오는데 뭔소리인지.. 이런 음모론은 그만좀..
     
꿈꾸는자 15-11-08 13:52
   
삼국인들이 고조선과 단군을 최초의 국가와 국조로 모시고 스스로가 옛조선의 후예임을 자처했는데 이 무슨 망발입니까...
부여에서 고구려가 나오고 고구려에서 백제가 또 나와서 그들 지배층이 같은데 서로가 다른 민족이라고 생각했다구요...기가차는 군요 ㅋㅋㅋ...
삼국은 서로가 삼한인임을 알고 있었고 삼국의 말과 의복, 풍습은 거의 비슷했죠...
삼국인은 통역없이 서로 말을 주고 받고  의복과 풍습이 비슷하다는것도 중국사사에 전해지죠...

민족의식은 19세기이후에 만들어진 말이지만 그와 같은 말인 동족(종족)의식은 고대에도 있었죠..
한데도 삼한이 서로 민족(=동족)의식이 없었다고 주장한다면 더이상 말이 통하지 않는 한심할뿐ㅉㅉㅉ....
          
dokie 15-11-08 16:38
   
뭔.... 물론 초기에 지배층간에 동족의식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후기로 갈수록 고구려가 만주에서 세력이 강성해지면서 돌궐 선비 말갈 거랸같은 북방민족들과 혼합되었는데 민중들사이에서 우리는 한민족이다. 이런 생각이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게다가 삼국의 언어가 같다고들 말하지만 향가같은 시조로 나마 남아있는 신라어에 비하여 고구려어나 백제어는 사료가 남은것이 거의 없고 비슷하다고 해도 삼국이 통일대면서 고구려 유민들이 들어와 변용될 가능성도 있는거 아닙니까?  저명한 언어학자인 이기문 교수님도 신라어와 고구려어가 상이하다고 주장하시고 있고요. 이런 부분에서 단정지어 유사하다고 말할수없는데 뻔뻔하게도 사실인양 떠드시는군요.
뭐 저도 삼국시대에 동족의식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가 싸워온지 거의 500년이 가까이 되었고 백제 신라는 거의 원수사이였는데 민족의식이 남아있을지 의문이라서 그런겁니다.
               
꿈꾸는자 15-11-08 21:39
   
고구려가 강대해지면서 더 많은 북방민족들을 복속시키고 직접통치영역으로 두고 지배했겠죠...
하지만 지배민족이 한민족이에요...가장 수가 많고 경제적,정치적,문화적 지배민족이 복속된 소수민족을 수백년의 시간동안 동화시키는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중국측 사서에 기록된 삼국의 언어기록은 당나라가 생기기 이전의 기록들입니다...
당연히 삼국이 모두 존재하던 시절에 기록들로 삼국은 서로가 통역없이 의사소통했다고 나오네요...차이가 있다면 현재의 지역별사투리 수준의 차이겠죠...

동족끼리 수백년간 싸운다고 동족의식이 사라진다는 얘기는 님한테 처음 듣네요..
유럽의 게르만족은 거의 천년간 서로 갈라져서 싸웠네요...
그래도 서로간의 같은 동족이란 의식이 있었고 언어가 서로 통하고 풍습과 문화도 서로 비슷했죠...이만하면 답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카인 15-11-08 12:49
   
삼국사기등 역사는 이긴자들에 의해 쓰여지는데 신라가 통일했었으니 당연히 역사에 그렇게 적혀있는거지 말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역사를 부정하시는 분이군요....역사는 시대에 따른 문화재나 의식주 그리고, 각종 문헌이니 비석같은 현존하는 역사적인 실체를 바탕으로 나타내는겁니다..
그냥 , 막연히 어림짐작으로 신라가 통일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라가 무역대국이었기에 해외에서도 신라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꿈꾸는자 15-11-08 14:03
   
역사가 이긴자가 쓴다는 말은 맞음...그래서 현재 우리나라의 고대사가 신라사위주로 쓰여졌고 그게 그대로 내려오고 있는게 현실이니....
헌데 삼국통일???.....고구려땅은 어디갔나요???....
고구려가 멸망한지 정확히 30년뒤에 세워진 발해는 왜 빼먹으시나요???

우리민족의 고대국가들과 고려시대까진 각국은 부국강병을 추구하고 대외무역도 장려했기에 모든나라가 대외무역이 활성화 됐었네요...신라의 유적이 해외에 많이 남아있는 이유는 딱 하나에요...
고구려와 백제보다 260여년 더 존속했기에 기록이 더 많이 남아있는 겁니다...
또한 고구려와 백제인들이 중국등 해외에 진출해 있어도 고구려와 백제가 멸망된 이후에 신라인으로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이 다 싸잡아 불렀음...
이게 팩트임....
          
동화 15-11-08 14:31
   
고구려,신라,백제 모두 무역 활동을 한건 맞는데, 그 중에서 백제가 가장 무역선진국이였고, 그 다음이 신라에요. 고구려는 대륙지향형 국가라서 해상로보다 대륙의 비단길 무역중심이어서 무역량이 많다고 보긴 어려워요.
신라는 가야 멸망전까지는 심지어 고구려보다 무역량이 현저히 저조했지만, 가야가 멸망하고 신라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됨으로서 무역의 신기원을 열게 되죠. 뭐..백제는 원래부터 해상무역중심국가라서 지금의 일본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고대사가 신라사 위주로 쓰인건 부인하긴 어려워요.
기본적으로 저도 꿈꾸는자님과 같이 신라가 삼국통일을 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신라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 당시 1600년도 더 지난 과거의 상황은 지금의 잣대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보기 떄문이에요.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처럼(남-북 분단상황) 그때당시 고구려,백제,신라가 서로간의 상황을 단순히 분단상황이라고 생각했었을까요 ?
그리고 고구려.신라,백제의 왕실은 기본적인 DNA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 한반도란 땅은 고구려,백제,신라왕조가 생기기 이전부터 사람들이 살던 땅이에요.
고조선,부여가 대륙의 동쪽에서 국가로 존재하고 있었을떄에도 한반도 그리고 저 밑에 제주도까지 이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었죠.
저는 한반도에서 오랜 옛날부터 살고 있던 사람들은 대륙에서 건너온 사람들과 구분된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이미 한반도에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토호세력들이 있었고 이들의 DNA는..즉 유전인자는 대륙형동아시아인종이라기 보다 해양형아시아인종에 더 가깝다고 보기 때문에..

그 당시 먼 옛날의 통일이란 표현은 안어울린다고 봐요. 그냥 ..삼국이 한반도 패권을 차지하기위한 싸움터 내지 전략지역이라고 보는쪽입니다.
나가라쟈 15-11-08 15:47
   
장담컨대 한국 역사학계가 모든 무게중심을 고구려,백제에 옮겨 총력을 때려붇지 않는다면 아마 50년 이내에 고구려,백제의 역사를 토해내게 될겁니다. 앞으로는 명분이 더욱 중요시 될테고 그 명분에 고대사는 빠질수 없는 핵심이니까..북한 유사시 그 땅을 두고도 아마 중,일 나아가 러시아까지 개입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중동에서 벌어지는일만 두고 봐도 땅에 금긋는데 거기 사는 인간들의 의견따윈 개소리만큼도 안들어주는게 현실이니까.
로적성해 15-11-08 16:12
   
똥같은 글 싸질러 놓고는 피드백 하나 없고 전형적인 어그로성 글이네요.
     
꿈꾸는자 15-11-08 17:07
   
뭐 묻은 넘 눈에는 뭐 밖에 안보이는 거겠지 ㅋㅋㅋ....
똥같은 글....넌 이런 글이라도 쓸 역사적인 지식이라도 있나?....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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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경고2
          
로적성해 15-11-08 20:45
   
그동안 님 글과 댓글로 볼때 본인 의견에 반하면 바로 반말 해대는게 한국에서 기성교육이나 제대로 받았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놈이라니,,, g 마크 먹어봐야 ㅉㅉ
               
꿈꾸는자 15-11-08 21:28
   
님 보단 똑똑한것 같은데요....ㅉㅉㅉ....
     
로적성해 15-11-09 17:59
   
누가 똑똑하다느니 이런 유치한 댓글 달기전에 먼저 삐뚤어진 님 인성을 더 길러야 할듯 하네요,,,  대댓글 내용만 봐도 안스러울 지경 ㅉㅉ  누적경고 2번이니 이제 곧 g 마크 먹고 강퇴 되면  멀티 아디 파서 다시 오겠죠? ㅉㅉ
누구게효 15-11-08 18:17
   
당의 힘을 끌어드린 원인중 하나가 딸 고타수의 복수열에 집착이 너무 컷던게 원인기도 하죠. 그런대 아이러니 한게 이러한 역사가 없었다면 저는 존재 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저는 당나라 부총관으로 오신 이무 장군님이 시조 시거든요. 지금 한반도 연한이씨의 시조가 되시죠. 당 나라에서 보면 분명 배신자지만 당시 신라 입장에서 본다면 구원자와도 같은 분이라 믿어요. 당태조 이연쪽의 후손이라고 들었는데 신라에 귀화 하셨죠.,그래서 저는 역사가 아무리 치욕적이고 아무리 부끄러운 역사나. 최악의 역사속 인물들에 대해 평가 하지는 않습니다. 역사는 반복 되는거라 과거를 되돌아 본다면 앞날은 대비 할수 있다고 봅니다.
     
꿈꾸는자 15-11-08 18:36
   
우리나라에도 외래 귀화성씨들 많죠...
하지만 이들은 스스로 한민족이라고 하지....시조가 어디서 왔건 한족이나 화교라고 생각하지 않죠...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동화되서 정체성이 한민족이죠...혈통도 그렇고....
님도 마찬가지일텐데요....스스로의 정체성이 한민족이지 한족이나 화교라고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 시조가 어디출신이라고 해서 딱히 편들 필요는 없네요...
지금처럼 한민족으로 살면 되는 겁니다...
꿈꾸는자 15-11-08 18:45
   
일본의 아베총리만 해도 스스로가 발해인 후손이라고 했죠...
선조가 발해에서 왔다고....스스로가 밝혔죠...
하지만 아베와 그 일족의 정체성은 한민족이 아니라 일본인이죠.....

조상이 어디에서 왔건 오랜세월이 흐르고 모두 일본인으로 동화됐고 그들 후손들의 정체성은 일본인이죠..
그럼 더이상 한민족의 후손이 아니라 그냥 일본인일뿐입니다...
아베가 한민족의 후손이라고해서 아베의 조상과 아베 스스로가 한민족의 편을 들진않잖아요..

아베의 선조들은 일제시대에 한민족에게 큰 죄를 지은 넘들이고...온갖 패악질을 부렸죠....
일제 군국주의자들이고......중요한건 그들 조상이 어디서 왔건 그들의 현재 정체성은 일본인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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