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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5 14:59
[한국사] 고구려 광개토태왕시절...
 글쓴이 : 뷩글이
조회 : 2,469  

고구려 고국원왕시절 고국원왕이 백제의 침공을 막다 전사합니다. 이후 광개토태왕대에 이르러 백제 한성을 공격하여 아신왕의 항복을 받고 그냥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후 백제가 왜와 연합하여 왜가 신라를 공격하자 다시 5만의 정병을 이끌고 신라를 도와주면서 눌러앉아버립니다.


 삼국통일의 기회를 두번이나 날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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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5-11-05 15:07
   
고구려가 딱히 삼국통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없었던게 아닐까요?

사실, 신라도 딱히 삼국통일을 하겠다고 맘먹고 한건 아니예요-.-;;
원수같은 백제놈들 갈아버리겠다고 나섰다가,

신라는 백제 멸망이 원래 목표였고,
당이 고구려랑 사이 안 좋아서
둘다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하다보니,

결과가 그리 흘러간거지..

드라마에 나오는 식으로, 삼국일통의 대의 어쩌고 저쩌고;; 글쎄요..-.-
개인적으로 전, 그말을 고대로 믿진 않는 편인데,

어쨎거나 삼국이 골고루 섞여 우리 조상이 되었으니, 삼국통일이라 하는거지..
그조차 신라의 통일은 미완성이라고 부르는판에;;
     
뷩글이 15-11-05 15:11
   
제가 알고있기를 김춘추가 삼국통일을 꿈꿧고 신라 원광이라는 사람이 수나라에 고구려 쳐달라고 글까지 보낸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저도 누가 통일했든 상관은 없는데 만주땅이 아쉽죠,,,
          
mymiky 15-11-05 15:17
   
김춘추의 속내는 오직 그만이 알겠지요 ㅎㅎ
수나라에 고구려를 쳐달라고 했는데, 수나라가 지들이 고생해서 고구려 없애서
그걸, 고대로 신라에게 준다는 보장이 없을텐데요-.-;;

걍.. 신라는 지리적으로 동쪽면에 치우쳐져 있는 나라라, 백제, 고구려에 억눌리는데다
옆에 왜구들까지 문제를 일으켜서,,

뭔가 국가명운이 걸린 타계책이 필요했던 상황이였던건 분명한 사실같네요.

신라의 제 1차목적은, 백제를 일단 잡는 것이였을 겁니다.
그뒤엔 차차 생각했을거 같네요.
흑요석 15-11-05 15:14
   
고구려를 보면 딱히 한강 밑으로는 별 관심 없지 않았나요????? 고구려가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자체의 영토도 굉장히 넓은데. 딱 그 정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것 같은데.

백제는 한반도 내의 영토는 작았지만 해외의 영토에도 많은 투자를 했고.

신라야말로 백제나 고구려에 의해 망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었지만.

참..최후의 승자는 신라 ㄷㄷ

아 그리고 당나라는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 시키고 얻은 게 뭔가요??? 고구려 땅은 그대로 발해가 계승했잖아요.
     
mymiky 15-11-05 15:22
   
당나라 입장에선, 백제보단 고구려가 더 신경쓰이던 나라였으니

신라와 이해관계가 맞았던거죠.

신라는 백제를, 당나라는 고구려를 없애는데 이해관계가 닿았고
근데, 그 당나라가 백제, 고구려를 처리하자,

이왕하는 김에, 신라도?! 하는 식으로 나온게-.-
소탐대실이라고 해야하나;;
당나라가 욕심을 많이 부린거라고 봅니다.

뭐 어쨎든,
나당전에서 이긴 신라는 계속 해먹었고
고구려땅은, 그뒤 발해로 이어지게 되죠.

물론, 오늘날에는 발해를 지방정권이니 어쩌니~ 멍멍이 소리 하지만-.-;;
          
흑요석 15-11-05 15:26
   
고구려와 백제가 망하고 나서, 당나라가 본격적으로 한반도 전체를 삼킬 야욕을 드러내자

신라는 거의 사생결단으로 맞붙지 않았나요? 예전에 어디서 나당전쟁에 대해 진짜 재밌게 써놓은 글을 봤었는데 다 까먹음..

신라가 의외로 잘 싸우니 당나라도 더 이상 싸워봤자 얻는 것도 없으니 적정선에서 타협 보고 물러나자 하고 끝난 게 나당전쟁이죠??? 나당전쟁을 끝으로 당은 영토를 뜯어냈나요??

그리고 이미 지난 일이지만, 러시아 제국이 좀 더 무리를 해서라도 만주 땅 동부라도 좀 꿀꺽했었으면 우리에게 더 이득이지 않았을까 함. 그럼 만주 동쪽 부분이 러시아 땅이 되는 것이고, 현재 만주에서 나오는 수많은 유물과 유적들을 러시아와 함께? 연구하고 그랬을 것 같은데. 러시아가 고구려는! 발해는! 우리 역사였어! 할 일은 없잖아요.
               
mymiky 15-11-05 15:30
   
한반도가 산세도 깊은 지리적 특성도 있고,
쥐도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어뜯는다고,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신라도 악착같이 싸웠지요 ㅋㅋㅋ

어쨎든, 적당히 조공책봉으로 마무리 짓는 선에서 체면살리고,

백제멸망뒤 당이 세운 웅진도독부랑,
신라를 멸망시키면 당이 지배하려고 세웠던 계림도독부는 유명무실해지고 없어졌죠
두부국 15-11-05 15:28
   
중국은 기회만 있다면 러시아도 건드리는 녀석들입니다

지금이야 힘이 별로 없으니 가만히 있는거지요
     
흑요석 15-11-05 15:44
   
근데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라. 중국 전역을 한 50 번은 잿더미로 만들고도 남을 양의 핵무기를 가진 나라에게 쉽게 깝치진 못 할 것 같아요 ㅋㅋ

경제적으론 러시아를 지금도 압살하지만 딱히 시간이 더 흐른다고 해서 러시아를 건드리진 못할 것 같네요.
비좀와라 15-11-05 15:45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최대의 적은 모용씨 연나라입니다. 백제나 왜등은 연과의 싸움을 위한 전초작업 정도 입니다.

연나라가 장수왕 대에 이르러 망하는데 그쯤에서 백제공략을 시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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