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 삼국 중 가장 인구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인구가 가장 많았으면
고대에는 인구 = 국력인데
왜 기를 잘 못 폈을까요??? 신라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가고, 고구려랑도 잘 싸웠던 백제지만. 그리고 일본도 거의 백제가 주무르지 않았나요.
게다가 백제는 기후도 따뜻한 편에 넓은 평야도 있었잖아요. 고구려와 신라가 보통 연합을 자주 맺고 백제와 자주 싸웠죠? 그래서 그런 건가..그리고 당나라한테 너무 쉽게 망한 감도 있고. 너무 빠르게 무너지지 않았나요? 그 배후에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아는 건 그냥 나당 연합군에게 필사적으로 저항하다 망한 것만 알아서. 한국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한 사람으로서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