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81111&pDate=20151103
황우여 부총리는 새 국정 역사교과서의 집필 방향도 밝혔습니다.
이 중 상고사 부분 강화 대목이 새로운 논란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근현대사 비중 축소,
그 대신 지나친 국수주의적 역사 해석이 담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박근혜 대통령/2013년 8월 15일 815경축사 :
고려 말의 대학자 이암 선생은 '나라는 인간에 있어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암은 고조선이 한반도가 아닌 중국 본토에 있었고
4대 문명의 뿌리가 됐다는 주장을 담은 환단고기란 책을 썼습니다.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될 경우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외교마찰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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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많은 환빠분들~
드디어 역사 왜곡이 국가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그동안 헛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중국,일본과 같이 열심히 역사왜곡해봅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