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4-19 11:29
[기타] 여운형 일본군 지원 호소문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4,481  

        

 

   기사 제목이 "황민반도"이다.  여운형씨가 조선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글을 쓰고 조직을 키웠던 것이다.  바로 여운형같은 인물이 일제의 조선인 황국신민화 정책에 앞장섰던 친일 부역자였던 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 여운형의 친일 행적들은 그 물증이 분명하다.          

        
▲ 여기 여운형의 학병 권유 격문이 실린 『반도학도출진보(半島學徒出陣譜)』사진이 있다.        

 

        

▲ 그리고 여기 반도이천오백만동포에게 호소함이라는 격문 제목과 여운형씨 수기라는 필자의 이름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좌익들이 여운형 등 진짜 친일파들의 이름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무아래 11-04-20 01:46
   
세상에서 제일 나쁜넘이 매국노.... -_-+++
벤야민 11-04-21 00:13
   
여운형 친일파설의 조작설은 이미 언론에서 많이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굉장히 수준 낮고 세월이 흐른 떡밥이네요..

그냥 상식선(고교의 근현대사 교과서)에서만 말해 봐도 격문을 쓴 시기가 43년 정도이고 건국 동맹을 만든게 약 44년이었으니
독립운동 하다가 (43년 전) 전향해서 격문 쓰고 (43년) 내년에 건국 동맹 만들어서 반일 투쟁을 다시 했다?(44년)
여운형이 내세운 구호 비스무리한 게 일제 박멸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말씀해 주시죠?
미친도끼 11-04-24 05:59
   
..글쎄요..일제가 여 운형씨의 지명도를 이용해서 그 이름을 사용한 것은 아닐까요?

..사실, 일본군이 여 운형씨에게 한반도내 일본인들의 안전을 부탁할만큼 어느 정도의 교류는 있었던 듯
  합니다만..(무조건적 척일로 모조리 죽이자는 식은 아니었죠..여 운형씨.. 상당히 합리적이고, 정치적이었던
  분 같습니다)

..뭐..이승만씨를 조선인민공화국(이승만 본인도 몰랐슴)의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한 것은 좀 그렇긴 하지만,
  남-북.. 어디에서든지 당시 정서상 이승만씨를 욕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당시 공원등에서는
  각각 연설자들이 나와서 지지하는 사람과 현정세에 대해서 연설을 하고 토론을 했다고 하더군요.
  근세, 근대 유럽(특히 프랑스)에서 볼 수 있었던 대중연설의 모습들이 있었던 거죠. 오히려 해방 직후가
  지금보다는 더 토론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나 싶군요..
 
 
Total 19,9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46
2700 [일본] 호구 다무놔 안해도 칭송받는 니뽕 (13) 슈퍼파리약 04-16 3240
2699 [일본] 일본 대학교수와 이야기하다 맨탈 붕괴... 6 (26) 바람꽃 04-16 4401
2698 [필리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필리핀만큼만 합시다. (4) 슈퍼파리약 04-16 3233
2697 [필리핀] 필리핀인들 - "우리는 왜 아이큐가 이리 낮은가?" (12) 슈퍼파리약 04-16 7107
2696 [기타] 한국인의 기원은 북방계 + 남방계의 짬뽕이었다는 다… (9) 숭구리당당 04-16 4086
2695 [기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8) ㅓㅑ4 04-15 2569
2694 [기타] 외노자 범죄는 왜 이슈화가 안 될까? (10) 적색츄리닝 04-15 7221
2693 [대만] 넷상에서 한국 비하하고 다니는 자들의 정체 (24) 적색츄리닝 04-15 13044
2692 [기타] 대체 조선족, 혐한단체의 댓글이.... (1) ppongDdai 04-15 3151
2691 [기타] [펌] 여대생의 연설문 (5) 아저씨아님 04-15 3794
2690 [통일] 우리 겨레와 나라에 대한 개인적인 상식의 정리 감방친구 04-14 4001
2689 [북한] 북한 신형 ICBM 실험 곰곰이 04-14 2714
2688 [중국] 중국이 무서운 이유? (1) 곰곰이 04-14 3381
2687 [중국] 짱개 2명, 한국인 머리 밟아 죽여 (22) 적색츄리닝 04-14 5183
2686 [기타] 일각에서 조선족 보호가 중국의 압력때문이라는데 (23) 루푸 04-14 3540
2685 [대만] 대만gdp (12) 그러치 04-13 6610
2684 [일본] 왜구 해안가 (4) 곰곰이 04-13 3179
2683 [기타]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지도자. (29) 블루이글스 04-13 3873
2682 [필리핀] ... (9) 블루이글스 04-13 2883
2681 [기타] 파퀴인 “난 한국의 왕이다” (14) 적색츄리닝 04-13 4676
2680 [일본] 일본인 교수와 이야기 나누다 알게된 일본의 잡지식. (6) 바람꽃 04-13 3704
2679 [일본] 일본 대학교수와 이야기하다 맨탈 붕괴... 5 (12) 바람꽃 04-13 3422
2678 [기타] 지금도 인터넷신문을보며는 (1) 집돌이 04-13 2098
2677 [북한] 종북세력의 무서운 음모 (20) 적색츄리닝 04-13 3316
2676 [기타] 외국인>>>불체자>>>>>>>자국민 (8) 적색츄리닝 04-11 2887
2675 [중국] 해외에서 한국인 행세하는 두 얼굴의 조선족 (14) 적색츄리닝 04-11 5108
2674 [필리핀] 꼬라지가 필녀 국회 입성하겠네요 (9) 마바사다하 04-11 3431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