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11-03 17:55
[일본] 일본 봉건시대의 사무라이 실제 이미지~
 글쓴이 : purenature
조회 : 6,098  

8a7b3f5a7ff5ac013c7eb765fd4b43a6_W2FbbV8HpFxsrq6OnsZ2hz9tFnrsJs.jpg

8a7b3f5a7ff5ac013c7eb765fd4b43a6_wTYsar1uAbBQ1oINM1V.jpg

사무라~1.JPG

일본_~1.JPG

f0006957_4b5af8e53e3c9.jpg

f0006957_4c7d3482499dc.jpg

f0006957_4c0270cd8ae70.jpg

f0006957_48b2f58799222.jpg

f0006957_48b302df98083.jpg

f0006957_4c91fd3de02d3.jpg

 
 
제가 생각했던 것 그 이하로 볼품없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투비 15-11-03 18:12
   
저는 생각이상으로 복장이 깔끔한 느낌이네요.
     
세끈한펭귄 15-11-03 18:18
   
그래요? 근데 일본인들은 전부 저렇게 키가 작나요?
          
오투비 15-11-03 18:48
   
전부요? 글쎄요, 그래도 어딜가나 큰 사람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purenature 15-11-03 18:50
   
키가 작다기보다 골격이 그냥 가늘어보이는데요
                    
세끈한펭귄 15-11-03 19:17
   
신체적으로 열등하다는 말이군요
                         
오투비 15-11-03 20:47
   
그들이 신체적으로 열등하다면 우리는 뭐가 되는 겁니까? 머리가 배로 나쁜게 되는겁는까?
                         
mymiky 15-11-03 20:49
   
오투비님 ㅋㅋㅋ 또 부들부들 시작이네
                         
토담토담 15-11-03 21:04
   
님. 오투비님한테 계속 낚시 걸지 마세요~
천랑 15-11-03 18:23
   
피그미족 느낌이 나네요.
흑요석 15-11-03 18:41
   
사람들의 옷차림이 지저분하다거나 그런 건 없고. 그냥 "왜소하다" 이런 느낌.
로적성해 15-11-03 18:53
   
호빗족이 실존 했다니 ,,,
크크로 15-11-03 18:54
   
솔짇히 근대화인전 사진은 어느나라나 개판 아닌가요...?

유럽만 해도 산업혁명시대 주류인 노동자들 사진봐도 가관이던데...

뭐. 오늘날 제2,3세계 도시민 사진을 봐도 별 차이 없지만요.ㅋ
     
purenature 15-11-03 18:57
   
네~ 그래서 저것보다 더 참혹한 사진은 추려서 고르고 골라 엄선한겁니다.
     
굿잡스 15-11-03 20:01
   
엄연히 사무라이는 조선시대로 치면 상류층 집단이니 지저분한게 이상한 것이고 그기에

저 사진의 대다수는 스튜디오에서 꽃단장에 때깔 잡고 뺀 오늘날로 치면 코스프레 분장 사진이니

더구나  깔끔하게 나오지 않는게 이상한 것이죠( 위에 보니 왜의 똥만 봐도 좋다는 어느 어그

로 눈에는 빠는 면만 보이겠지만 ㅋ)

실제 구한말 외국 선교사들이 조선인과 왜인들의 신체나 여러 면에서 누가 누굴 지배하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이야기도 있긴 한. (한마디로 수천년 시간에 잠시 서구의 근대화라는

패러다임의 타이밍을 잡고 마치 영화  혹성탈출의 미개 원숭이가 인간 세상의 주인마냥

잠시 드라마틱한 상황 연출.)
          
흑요석 15-11-03 20:20
   
와~ 혹성탈출 비유 죽이네요 ㅋㅋ 영화 보면 원숭이들이 인간들을 미개인 취급하죠..

자기들이 주인이고 처음부터 잘난 줄 아는 ㅎ
          
오투비 15-11-03 20:50
   
실제 구한말 외국 선교사들이 조선인과 왜인들의 신체나 여러 면에서 누가 누굴 지배하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이야기도 있긴 한. 

//

자폭입니까 ? 님이 그 말을 함으로써 스스로가 더 한심한 족속이 되는겁니다. 사지 멀쩡한 애들이 열등한 애들한테 지배당했다는 소리가 되는것이니까요.
               
굿잡스 15-11-03 20:52
   
오투> 왜 내내 부들 거리시남? ㅋ (정체 뽀록 난 마당에 본인이나 쳐빠는

인간 개백정 종자 나라에서 한심한 댓글질 놀이나 쳐하길.)
                    
오투비 15-11-03 21:02
   
님이 일본을 조롱하고 싶은마음은 알겠지만,

"실제 구한말 외국 선교사들이 조선인과 왜인들의 신체나 여러 면에서 누가 누굴 지배하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이야기도 있긴 한."


이런말을 하면 오히려 우리가 손해인거 모름? 정말 어리석네요.
                         
굿잡스 15-11-03 21:11
   
이런말을 하면 오히려 우리가 손해인거 모름? 정말 어리석네요>?? ㅋㅋ

오투>ㅋ 왜 손해임?? ㅋㅋ 이정도면 참 대뇌 수준 여전히 딸리구만 .

뭐만 보면 부들에 빤다고 그동안 없는 수준에서 더 대뇌마비가 심각한.

뭔 지금이 구한말임?? 이미 지난 역사에 외국인 선교사들이 실제 눈에

보였던  내용들이였고.

지금 분단된 상황에서도 잽의 인구빨 경제 규모 빼고 우리가 후주자면서도 다방면에서

잽의 투자에 비해 우리가 여러부분에서 능가하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추월할 것이고. 과거에도

선교사들 눈에 실제 그렇게 비췬걸 난들 어쩌남? ㅋ 왜그로처럼 없는 이야기를

왜곡 조작질 할까?? ㅋ  뭘 부끄러움?? 그럼 왜구들 부끄러워해야할 일들은 우리에

비해 몇천배나 쳐많은 찌그리 나라인데 ㅋ. 딱 보니 전형적 잽극우들 뭔 남의 조그만한

약점을 부풀리고 가학적 부끄러움 어쩌고 남에게 자신의 더러운 죄악과

제대로 내세울게 없는 쓰레기 개백정 문화 역사적

작태는 뒤로 하고 남에게 모든건 전가시키는 수법질 하면. 쯧. 에구 한심한 인간님아.

그냥 본인 나라에서 쳐빨고 물고 뜯으세요. 그 잘난 대뇌로 본인 부끄러움 열심히

굴리든지 말든지. 안되면 자국민까지 끌고 가서 그잘난 총알받이

반자이 만쉐~에 가미카제,  인간수중어뢰질에

배가르고 자진 할복질 열심히 쳐하든지 말든지.ㅋ
                         
오투비 15-11-03 21:18
   
님이 한 말과 비슷한 다른 예를 들어줄까요 ?

한국과 일본이 축구 경기를 했는데 한국이 3:0으로 이겼다 칩시다.

이런 상황에서 님 같은 일본 넷우익이 "솔직히 경기력으로만 따지면 누가 누굴 3:0으로 이겨야 했는지 모르겠네w"

라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

한국인 입장에선 조롱할 소스를 알아서 던져주니 일본인들이 얼마나 어리석게 보일까요.
                         
굿잡스 15-11-03 21:24
   
??? 되지도 않는 헛소리는 그만 쳐하고

수준 낮은 부들에 부끄러움은 개백정 나라에서 많이 유새떨길 바람.

이건 뭔 개백정 왜구에 뭔같다 보였다는 실제 외국인 선교사 내용까지

그럼 친절하게 왜그로들 메이지시대 자국 왜왕이나 열등한 왜인 외모 감추려고 필름

포샵질하듯 21세기 까지 떠받들어 줘야 제대로 된 평가임??ㅋ 이건 뭔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내내 구분 못하고 우물에서 혼자 슝늉찾는다고

기승전 조선인 부끄러워해라? 이런 헛소리나 줄기차게 내내 쳐하는

딱 보니 예전 인조이 재팬이고 전형적 잽극우들 패턴질 쳐하군.

한심한 인간님아 여기서 본인 헛소리에 동조할 인간도 없거니와

어디 인디고급으로 다중질에 본인이 글올리고 댓글질 쳐한다고 혹할 사람도 없을 뿐더러

그 에너지와 시간에 본인 지적 수준이나 제대로 올리고 전문 서적 한줄이나

좀 읽고 와서 어쩌고 남에게 그래도 배울 지식이나 한줄 풀어 유익한

정보라도 한줄 제공해 보든지. 쯧.
                         
오투비 15-11-03 21:27
   
역시 격앙된 감정으로 인해 냉정한 생각을 못하시는 군요.

정곡을 꿰뚫리면 회피는 버릇을 고쳐합니다. 그게 첫번째 조건입니다.

님이 한말과 제가 예시로 든 말은 같은 맥락인 겁니다. 그 정도는 알아들으실 줄 알았는데요 ?
               
카오스 15-11-03 21:02
   
꼭 신체적으로 열등하면 강자가 되라는 법이 없다는듯이 말하시네요.
되려 선입견이 깔려있는 일침, 잘들었습니다.
                    
오투비 15-11-03 21:08
   
"신체적으로 열등하면 강자가 되라는 법이 없다" 는 말은 애초에 굿잡스님이 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시 잘읽어보세요.

<<실제 구한말 외국 선교사들이 조선인과 왜인들의 신체나 여러 면에서 누가 누굴 지배하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이야기도 있긴 한. >>
lotus725 15-11-03 20:17
   
저런 ㅈ만한 것들한테 그리도 발렸다니 참...
     
오투비 15-11-03 20:50
   
스스로가 부끄러워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굿잡스 15-11-03 20:53
   
오투> 어련할까?

개백정나라에 뭔 만 봐도 쳐빨고 부들거리는 인간이니.ㅋ(본인이나 빠는

나라에 최소한 인간의 탈을 써고 뭐가 진짜 부끄러워해야할 일인지 세세생생

안굴려가는 대뇌나 함 실컷 굴려 보든지)
          
카오스 15-11-03 21:01
   
분석을하고 대비를 해야지 부끄러워해야한다니 ㅋ
               
오투비 15-11-03 21:06
   
스스로한테 부끄러워 하는 마음이 있어야 건설적인 생각으로 발전해서 상대방과 경쟁할 수 있는 겁니다.

피해의식과 증오만 가득하면 적을 상대할때 감정에 방해를 받을 뿐입니다. 그만큼 좌절감도 쉽게 느낍니다.
                    
카오스 15-11-03 21:08
   
스스로를 되돌아볼 필요는 있지만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다가는 잘못된 자학의 길을 걷게될 가능성이 다분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부끄러워하는것도 감정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냉철하게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고 자기반성을 해야지, 부끄러워하다뇨?
                         
오투비 15-11-03 21:13
   
네 부끄러워한다는 말은 자학이므로, 자기반성이 맞겠네요.

하지만 적을 억지로 멸시하려는 마음은 우리가 경계해야 합니다.

냉철하게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것과 적을 억지로 멸시한는 마음은 양립할수 없습니다.

그 순간 냉철함을 잃기 때문이지요.
                         
굿잡스 15-11-03 21:18
   
하지만 적을 억지로 멸시하려는>?? ㅋㅋ

실제 외국인 선교가 눈에 그렇게 비췬것까지 아니라고 왜그로처럼

왜왕 포샵질에 지난 역사 미화 조작질 하는게 그럼 제대로된 평가인가? ㅋ
                         
오투비 15-11-03 21:23
   
그 외국인 선교사의 말을 일본인이 직접 듣는다면 통쾌하겠지요.

 하지만 그걸 우리가 인용해서 조롱하려는 행동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지배를 당한 당사자는 우리니까요.
     
굿잡스 15-11-03 21:25
   
오투> 본인 나라에서

혼자 인간 개백정 섬나라 문화와 역사에 많이 배우든지 부끄러워하든지

자진 배쨰고 할복질 하든지 알아서 놀것.

이만.
          
오투비 15-11-03 21:36
   
저는 님의 답글을 다 읽고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하지만 오늘도 님은 상대방 말은 듣지않고 자기 말만 하면서 말돌리기 바쁘군요.
토담토담 15-11-03 20:37
   
상위 계층이라 신발은 착실히 신고 있네요.
mymiky 15-11-03 20:55
   
왜란때는
지들끼리  백년넘게 내전 치르면서, 전투경험이 풍부한 점과 조총이 이점으로 작용했고,
그것도, 전쟁초기에 반짝한거지, 후반으로 갈수록 왜성 쌓고,성에서 짜져 있었던게 대부분이고..
근대기때도, 서양문물 먼저 간보고, 반짝하다, 자만심에 주제모르고 미쳐 날뛰다 자폭한게 크죠;;

뭐, 이래나 저래나
미화빨도 있지만, 문화 컨텐츠화 시킨 점은 인정할만함.
컴플릿 15-11-03 21:32
   
굿잡스 15-11-03 20:01 댓글부터 오투비님 댓글들 쭈욱 읽어봤는데
저는 솔직히 오투비 님이 너무 직설적이고 촌철살인 처럼 말하긴 하지만 의도는 뭔지 알겠습니다. 그 생각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긴 해요. 물론 굿잡스님 심정도 이해되지만 좀 더 감정을 다운시키는게 좋을꺼같고 오투비님도 말투를 살짝 부드럽게 바꾸시면 더 좋을껏같군요
     
굿잡스 15-11-03 21:42
   
저 사람 이전 글 보면 애초에 마음 즉 역사를 보는 사관 자체가 문제.(국적

불명의 익명이니 애초에 본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할 것이고) 함 제대로 훑어 보시길.

여기 놀면서도 나오는 역사적 지식도 정상적 기초 중고등 국사 교육도 못배운 티를 내내

풍기지만(백제가 열도 지배했으니 잽사? 어쩌고 떠드는 게 정상적

국사 받은 울나라 사람인지?? )

그걸 떠나서 역사를 보는 사관 자체가 어느 나라 쪽.

그기에 무슨 말만 번지르하게 어쩌고 반성 부끄러움. 이게 이 인간의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정치적 프레임임(제대로 국내 국사 기초도 모르면서 남이 뭘 가르쳐주고

보여줘도 애초에 듣고 배울 생각 자체도 없던 인간이였고 저런 구색맞추기 말 자체가 프레임을

가하고 여기서 열심히 똑같은 말만 반복한다는 건 다분히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여기서 눌러 앉아있다는 반증. 잡게에서고 인디고가 다중 아이디로 폰질 쳐하듯)

그기에 어디 왜그로 글에는 달라 붙어서리 대변인 마냥 최소한의

정상적 한국인이면 의문이나 질문도 아니고 본인 없는 지식에 맞다 맞다 이런 헛소리나

내내 쳐하는 한심한 부류이니 뭘 얼마만큼 대우해줄까나요?(한두번도

아니고 어그로가 괜히 어그로인지?ㅋ 제가 지금 감정적으로 보이는지? 쉰떡밥

낚시질이나 함 해볼까 하는 어그로에게 합당한 눈높이에서 놀아주는 방식.)
     
오투비 15-11-03 22:44
   
제 의도는 적을 바로알자입니다.

적에 대한 멸시를 기초로 둔 피해의식, 이것이 바로 대일심리전에 있어서 한국인들을 괴롭히는 가장 큰 원인 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도발적인 언행이나 행동에 피꺼솟 할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만 손해입니다.
한국인이 피꺼솟 하는 이유는 마음속으로 일본을 진정한 적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진정한 적으로 인식한다면 차분하고 냉정한 마음을 얻을수있습니다. 쓸떼없이 감정이 격앙될 필요가 없게 되는겁니다.

일본은 이미 150년 전에 정한론을 탄생시켜 한국에 대한 대적관을 단단히 확립했던 나라입니다.
한국은 적이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고 그것으로 이득을 얻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심리기조가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이해했다면 간단합니다.

적을 상대함에 있어서 차분하고 안정된 마음이 스스로에게 가장 이상적인 상태겠지요.

그렇다면 적을 함부러 멸시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상대의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겸허한 자세에서 적을 상대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세끈한펭귄 15-11-03 23:23
   
함부로 적을 멸시하면 안되니 자기 편을 멸시하는군요 ㅎㅎ
님은 아무래도 스스로 우월주의에 빠져 상황판단을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겸허한 자세에서 적을 상대하라니....
어디 무협지라도 보고 오셨어요?
새로운 일본 발도술 같은 건가요?

여기서 일본의 생김새를 비웃는 것은 지들이 스스로 한국인을 인종차별하며 명예백인임을 내세우는 것을 비꼰 것일 뿐인데....

일본이 백제에게 지배당했다는 역사는 감정론이 아닌 기록과 유물을 바탕으로 토론할 뿐인걸 님이 혼자서 발정나셨잖아요

사실이라도 일본 편만 들며 한국을 겸허한 자세가 아닌, 못난 쓰레기 취급하는 주제에 어딜 한국인임을 감히 거론하죠?

냄새나서 같이 있기 싫으니 제발 꺼졌으면 좋겠어욧!  ㅎㅎ

애초에 그렇게 감정을 절제하고 싶으시면, 요즘 한국 반일 저리가라는 혐한국가 일본에 가서 포교좀 하시죠?
그게 한국에 있어서 더 도움될 듯 합니다 ㅎㅎ

여기 있는 분들 대부분은 님을 그냥 버러지 보듯 하는군요.
이김에 까는데 열정적인 일베라던가 여초같은데 가서 포교좀 하시라고욧!
               
오투비 15-11-04 00:57
   
님이야말로 상황판단을 잘 못하는 겁니다 ㅎㅎ
여기에만 계시니까 시야가 좁아진 거죠. 당장 포털싸이트의 일본관련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보세요. 열에 여섯은 님이 말하는 일뽕이나 국까입니다.
저는 님처럼 생각이 단순하지 않아서 이걸 가볍게 여기지 않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그런 사람들의 심리기조를 파악하려고 시도해본적은 있나요 ㅎㅎ
님 같은 분은 그냥 조선족이나 어그로 취급해 버리고 끝이지요. 왜냐면 그게 복잡하지 않고 마음이 편하니까요.

제가 말하는 대일심리전도 이런 맥락입니다.
한국인들 내면에 있는 열등감과 피해의식, 그리고  일본을 멸시하고 싶지만 충족되지 않는 욕구, 설상가상으로 무능함의 극치를 보이는 권력자들.. 즉, 현실과 욕구의 괴리감.. 이 모든것들이 곪아 터져서 비뚫어진 사고방식의 국까들과 일뽕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물론 100%는 아닙니다 ㅎ) 네이버는 이미 과반수가 넘었습니다.

일본인들은 이런 한국인의 심리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유도할수 있었던 겁니다.. 온 사회가 분열천국 입니다.

이곳에서 편협한 시각으로 일본을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딘가에선 반대로 일뽕짓을 하고 있고 또 어딘가에선 여혐에 빠져서 김치남,김치녀 서로를 멸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능한 정부는 모든 종류의 국까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이 나라 학자들의 역사인식도 님 같은 사람들의 편이 아니죠..
즉, 이런 시궁창 같은 현실의 한국에서 님 혼자 사태파악 못하고 일본 멸시하면서 정신승리나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근보적인 원인을 찾는겁니다. 그것은 처음부터 잘못 자리잡은 한국인들의 심리기조에 있습니다.

뭐 잘난체 한다 어쩐다 뭐라고 떠들든 상관없습니다 적어도 무슨말 하는지는 알아듣는게 최소한의 바램입니다 ㅎㅎ
테살로니카 15-11-03 23:03
   
마치 자신은 초월자인 척, 이성적인 척, 논리적인 척 J 나라한테는 그럴 수도 있지, D 나라 한테는 그러니 미개한 거다 이중잣대가 아주ㅋ일본이 왜 90년 대 이후로 내리막길인지 알겠습니다. 자국인인지 타국인인지 알 수는 없으나 맹목적으로 감싸주고 잘했다 잘했다 해주니 점점 골로 가는 수 밖에요. 계속 그렇게 하세요. 그래야 하강하는 속도가 더 빨라지죠.
그네히메 15-11-04 20:30
   
외국선교사 운운은 제3자라는 측면을 이야기하려는 걸로 보이네요.
근데 그걸 부끄러운 일이므로 언급도 못하게 하는 것은 마치 교과서 국정화를 보는 듯 하네요.
 
 
Total 4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 [일본] 일본이라는 나라가 지금까지 발전할수 있던건. (16) 유로스타 03-08 2942
26 [일본] "보육대란, 日 죽어"…"보육교사 월세 지원 합니다" 블루하와이 03-04 3046
25 [일본] 훗카이도는 신이 일본에 내린 축복인듯 (7) xSDcsafaf 03-02 4222
24 [일본] 日 일손 부족 '연간 80만 명'…"한국 학생 최고 (22) 블루하와이 02-29 4621
23 [일본] 와카슈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1) 하날두 02-20 2293
22 [일본] 만약에 일본이 말입니다 (11) 동방불패 02-16 3222
21 [일본] 일본제국 시절 일본국민들 실생활을 보여줘서 볼만… (3) 꼬꼬동아리 02-13 2524
20 [일본] 일본 중학교, 올해부터 "독도는 일본땅" 가르친다 (4) 블루하와이 02-10 2365
19 [일본] 야요이와 야마토왕조가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9) 녹두전 02-05 3237
18 [일본] '아베 비판' 일본 앵커들, 줄줄이 하차 (10) 블루하와이 02-03 3228
17 [일본] 일본의 뿌리는 한민족인가요? (8) 아스카라스 02-02 2919
16 [일본] 위안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야차 02-02 1291
15 [일본] 일본인 (10) 동방불패 02-02 2707
14 [일본] 갈수록 교묘해지는 일본의 위안부 왜곡시도 (2) 블루하와이 02-01 2208
13 [일본] 위안부 관련 증거자료 가지고 계신분 부탁드려요 (4) 꼬꼬동아리 02-01 1586
12 [일본] 日,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다" 허위 여론몰이 작업… (1) 블루하와이 02-01 1383
11 [일본] 광대토대왕 비문 신묘년 왜의 진실 (29) 풍림화산투 01-29 3300
10 [일본] ‘삼국시대판 동의보감’ 일본 의서에서 찾았다 shrekandy 01-27 4181
9 [일본] 日 연구팀, 쥐 등에서 사람 귀 배양 성공 (1) 블루하와이 01-27 2686
8 [일본] 일본인 64% "일본 정부, 소녀상 철거 후에 100억원 내… (8) 블루하와이 01-26 2622
7 [일본] 일본 여당, 소녀상 조기철거 촉구 내각에 요청키로 (1) 블루하와이 01-26 1300
6 [일본] 日 극우 단체, "美 교과서에 '위안부는 매춘부'… (2) 블루하와이 01-26 1789
5 [일본] 日 열도 폭설로 '몸살'...오키나와에 사상 첫… (5) 블루하와이 01-25 2848
4 [일본] 다시 식탁 오르는 일본 수산물…수입 증가세 블루하와이 01-24 1060
3 [일본] 전방후원분의 진실 (2) 풍림화산투 01-24 2064
2 [일본] 일본 "전쟁하는 군대"…사상 최고 방위예산 블루하와이 01-24 1332
1 [일본] 불장난도 마음껏 하는 아이들...日 '모험 놀이터&#… 블루하와이 01-24 1546
 <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