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2010년은 .....
한국대중가여계에 크나 큰 획을 그은 해로 기록될 것이다.
한류라는 기류에 기름을 들이부은 격의 대단한 곡들이
무수히 쏟아졌다.
투애니원의 화이어,고어웨이
동방신기의 미로틱
포미닛의 모두다 테잌컨츄롤...
티아라의 너때문에 내가 미쳐
미스에이 굿걸 베드걸
샤이니의 링딩동. 루시퍼
슈퍼주니어 쑈리쑈리
브라운아이즈드걸스 시건방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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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곡들은 사실 전세계 어디를 가나
인종이나 국가나 문화차이나..경제적인 차이나..모든 걸 떠나서 푹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불후의 팝명곡이다.
2009,2010 년 이후..곡들이 다소 더 세련되어지고
다양화 되긴 했지만..
저런 폭발적이고 중추자극적인 곡들이 이상하게 자취를 감추어 가고 있다.
이른 바..
세련되고 실력은 있지만 감각자극면에서는
그저 그런 일류지만 밋밋한 곡들 사이에서
묻혀버리어가고 있는 것 같다.
더구나 실력도 없는 것들이 나대면서 이미지 다 깍아 먹고 있는
현상이 너무 늘어 난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그렇게 느낀다. 아니 외국팬들에서 먼저 나오는 말들이다.
전세계 모든 한류팬들은 2009,2010 의 그 감각중추 자극적인
그 음악들을 그리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