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운명, 우리에게 과연 미국은 누구인가?
유럽 각지에서 몰려던 백인이 주류인 나라가 미국이라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신대륙을 개척하면서 그곳에 살던 원주민을 대랑 학살하고 땅과 모든 것을 차지했다.
사람만 죽인 것이 아니라 자기들 가축 농장에 해가 된다고 그 넓은 땅의 늑대들을 모조리 사냥하여 씨를 말렸다.
그들은 밥 처먹을 때마다 누구에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그들은 흑인을 노예로 드려와 목숨을 빼앗는 것부터 강간까지 한 인간들을 정말 짐승처럼 다루었고 지금 미국의 흑인들은 순수 아프리카 흑인이 아니라 흑백혼혈인들이다.
천박한 그들의 문화는 유색인종들뿐만 아니라 맘에 안 들면 총질하는 것이 전부다 이다.
미국은 독립전쟁 후 스페인과 전쟁으로 ‘괌’까지 영토를 확장한 그냥 제국주의자들이다.
서쪽으로 와서 동아시아의 왜구와 조선에 닿았고, 유럽에서 일어난 1, 2차 양 대전으로 어부지리를 얻어 강대국으로 부상했다.
그전에는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이익을 얻고자 왜구와 야합한 결과가 우리에게는 대한제국의 몰락과 한민족의 말살, 남북분단, 6.25라는 처절한 동족상잔의 민족적 비극이 있었고 지금은 분단된 남한이 사실상 미국의 식민지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미군은 주둔군 협정으로 거의 무한대의 권리(지들 꼴리는 대로!)를 한국에서 누리고 있고 매년 1조원씩 받아 챙기고 있을 뿐 아니라 개독들이 미 대사관 앞에서 날라리 깨춤으로 아양을 떨었고, 김무성은 미군을 업어주고 오체투지까지 하면서 박정희의 왜구를 향한 혈서 못지않은 지랄을 떨었다.
이 아니 좋을 소냐!
미국은 남을 위해 자선사업을 하는 단체가 결코 아닌 손익계산에 따라 움직이는 거대한 이익집단 일뿐이다.
미 백악관의 특별 요리 방에서는 온갖 양념으로 어떻게 한국을 요리하면 맛이 한층 더 있을까를 연구 중이다.
예전에 어떤 미친 미국 놈은 북한은 중국이 먹고 남한은 왜구가 다시 먹어야 한다고까지 헛소리를 한 바가 있고, 지금은 공화당의 어떤 정신병자가 주한미군과 돈 문재로 헛소리를 했다.
중국은 나름대로 동북공정이라는 것으로 북한의 연고권을 비공식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예전에는 못 보던 글로, 얼렁뚱땅 몇 줄 적고는 70여년 갈려있어 북한은 이제 남한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식의 중국 위장전입자의 댓글이 있었다.
요즘 한국을 흐리려는 왜구와 중국 쪽의 다양한 댓글 공세들을 볼 수 있다.
왜구는 한국이 통일하기 전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다시 잡아먹어야 하는데 한국이 다시 통일될까봐 전전긍긍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미국은 자국의 전략적 전술적 이익을 버리고 마냥 진정한 우리민족의 독립인 남북통일을 원하고 있을까?
일본은 물론 미국 중국도 우리의 남북통일을 순순히 바라는 바가 아니고, 심지어 지금 남북한의 지배세력조차도 자기들의 존재 당위성을 위해 진정한 통일을 바라고 있지 않다.
이 황당한 세상!
미국은 한국의 고통이 자기들 때문이라는 것에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을 가지기는커녕 한국에 대한 또 아시아에 대한 이해력도 없이 그저 자기들 이익을 위해 주일미군이 왜구와 함께 신사참배까지 한 나라다.
이런 생각과 이러한 행동을 하는 미국에게 우리가 무엇을 더 바랄 수 있을까?
미국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국의 이 상태가 영원하기를 바랄 뿐이다.
특히 미국의 장학생들이 한국 통일의 나쁜 점(통일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등)을 조목조목 확대 재생산하는 글들을 많이 쓰면서 은근히 통일 불가를 외치고 있다.
우리는 남북대치로 어마어마한 힘(돈 시간 등등)을 낭비하고 있어, 통일이 된다면 우리민족에게 떨어지는 이익은 상상을 불허한다.
그러나 그 통일을 누가 대신 해주랴!
결단코 우리 스스로의 노력뿐이다.
친일 친미를 떠나 반민족 반역사 패거리들을 반드시 제거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몽골의 침략도 청의 침략도 받았지만 한민족만은 건재했다.
하지만 한민족 자체가 말살될 뻔한 불구대천의 원수들을 ‘식민지 근대화’, ‘6.25 적화 방어’ 등으로 은혜로운 나라로 가르치고 있다.
작성일 : 15-10-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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