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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2 19:49
[몽골] 고려와 몽골은 동계인가? ----3
 글쓴이 : 막걸리한잔
조회 : 5,539  

박원길 교수에 따르면, 거란[쇠단]5세기 무렵 시라무렌(Siramuren) 강변 일대에서발원한 몽골족계의 유목민족으로 원명은 키타이(Kitay[쉬타이])이며 그 뜻은 ‘()칼날이라고 한다. 거란[쇠단]은 정복왕조(Conquer Dynasty)의 효시라고 불릴 만큼 초원의 전통 제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이념을 창출했다. 거란[쇠단] 제국의 창시자인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 : [야루 아버지?(father of Yalu?)])는 초원민족의 전통인 샤마니즘을 시대이념의 중심으로 삼았고 흉노 이래의 전통인 직접 참여민주주의 전통(무엇을 하던 간에 다수가 모여 반드시 먼저 하늘의 뜻을 확인하는 절차)을 의무화했다.

이러한 시대 이념을 통해 거란[쇠단]은 초원민족들의 자발적인 귀부를 받으며 놀라운 속도로 몽골고원을 평정해 갔다. 당시 서양 사람들은 동아시아 자체를 키타이(Kitay) 제국이라고 불렀다. 그들의 눈에는 거란[쇠단]이 바로 동아시아 지역의 대표주자로 보였던 것이다.142)

흉노는 알타이를 중심으로 거주한 포괄적인 유목민 집단으로 한국인, 몽골인, 터키인 등으로 분리되기 이전 단계의 선민족(先民族)으로 볼 수 있다. 흉노의 군주는 동방계 유목민족들의 세계관을 반영하여 자신을 하늘의 아들(Tenggeri kotu)’이라고 칭했다. 그리고 이 구도에 맞추어 유라시아세계에 관통하고 있었던 자연법적 인식체계를 신격화된 하늘(Tenggeri) 흉노의 군주(Tenggeri kotu) 백성이라는 3분 구도로 체계화시켰다.

흉노의 군주는 유능한 군사령관이자 하늘의 뜻을 백성에게 전하는 최고 사제(司祭)로서의 지위를 거머쥔 것이다.143) 단군왕검(檀君王儉)과 완전히 일치하는 개념이다.

몽골이 고구려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몽골 지역에서 고구려를 구성한 민족 즉 맥족의 고올리(高句麗) 성읍터나 구비전승 자료들이 광범위하게 발견되고 있다. 박원길 교수는 이 맥족의 고올리 즉 모골또는 머골에서 몽골이 나왔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맥족의 고올리란 맥족의 나라라는 뜻이므로 고구려나 부여, 백제와 별도 다르지 않다.

[그림 ] 고올리의 성읍터

몽골 학자 수미야바타르(Б.Сумъябаатар) 교수는 보이르호 남쪽호반에 서 있는 고올리칸 훈촐로를 동명성왕상(東明聖王像)이라고 주장한다. 박원길 교수는 고구려가 기원적으로 몽골과 유사성을 가진 민족으로 원래 코리(Khori)족 또는 맥족(貊族)이 남하하여 만든 국가라고 한다. 박원길 교수에 따르면, 코리족(Khori : 솔롱고스)이란 동몽골의 광활한 대초원인 메네긴탈(Menengintal)에 살던 민족으로 케룰렌(Kerulen) 강과 할하(Halh :Халх)강 유역에서 동북대평원 멀리 흑룡강(黑龍江)과 송화강(松花江) 일대를 경유하여 남하한 부족들이라고 한다.

칭기스칸의 후예로 알려진 바이칼의 부리야트(Buryat)족은 바이칼 일대를 코리(Khori :솔롱고스)족의 발원지로서 보고 있으며, 이 부리야트(Buryat)족의 일파가 먼 옛날 동쪽으로 이동하여 만주 부여족의 조상이 되었고 후일 고구려의 뿌리가 되었다고 믿고 있다. 김병모 교수(고고학)에 따르면 이 종족이 한국인들과 유전인자가 가장 가까운 종족이라고 한다.

강길운 교수(언어학)는 고구려의 지배층이 사용한 몽골계 언어는 부여어로 부리야

트 방언의 고대어로 추정되며 부여는 Burit(Burya-tu 사람)Burya[부리야]를 의미하고 그것은 몽골족의 한 갈래라고 주장하였다. 강길운 교수는 108개의 고구려 지명들 가운데 몽골계가 68개가 대응하고 있으며 만주어(滿洲語)와는 31, 터어키어와는 30, 길략어와 가야어(伽倻語)와는 13개가 대응한다고 분석하였다.144) 몽골 연구가인 정재승 선생에 따르면 이런 얘기는 동몽골이나 바이칼 지역에서는 상식적인 이야기로 이 지역 사람들은 동명왕을 코리(Khori)족 출신의 고구려 칸(Khan)이라 부른다고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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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kenu 15-10-12 22:08
   
몽고인과 한국인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적어도 부계전승이 되는 부계유전자 Y염색체에 의해 동계가 아님이 분명합니다.
몽고인의 유전자는 C2b, N1, Q1이 주류 유전자이지만 한국인의 유전자는 O2b, O3, C2e가 주류유전자입니다.
오히려 만주족이 부계유전자로 따지만 한국인과 유사한 편이죠.
     
막걸리한잔 15-10-12 22:18
   
님 참 순진하네요..
한반도 내에서도 경상도쪽이 O2b가 강합니다.
즉 1000년 넘게 하나의 나라로 이루고 변동 없이 살았는데도..
유전자가 완벽하게 똑같아지지 않아요..

하물며 그런데..
그 작은 지역별로도 유전자가 다른데..나라가 오래전에 분리되고..
특히 몽골 같은 경우는 유라시아 민족이 대거 유입되었고..
만주의 발해후손들은 징기스칸을 따라서 서진해서 유럽까지 진출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전자가 같으면 이상하죠..

특히 몽골인들은 유전자가 자기들끼리도 서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럼 몽골인들은 한 나라 사람들이 아니겠네요..
          
Borkenu 15-10-12 22:43
   
그러니까 만주의 발해 후손들이 징기즈칸을 따라서 서진해서 유럽에 진출했다면 동유럽쪽에  발해 후손들의 유전자가 남아 있어야 하는데 동유럽쪽에 나타나는 몽골로이드계 부계유전자는 대부분 C2, N1 등의 유전자들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한국인과는 다른 유전자들이에요.
그렇다면 님의 말씀대로라면 현재 한국인과 고구려나 발해인과는 유전자가 다르다라는 결론이 나게 되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몽골계 유전자와 한국인 유전자는 예전부터 같지 않았다고 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보이네요.
          
Borkenu 15-10-12 22:51
   
그리고 경상도의 O2b비율이 경기도의 O2b비율과 얼마나 차이가 난다는 건가요? 제가 알고 있는 자료로는 그 차이가 5% 이내에요.
그리고 김욱 교수의 2011년 논문에 의하면 O2b 최대 비율지역은 강원도로 39.6%이고, 그 다음이 제주지역 32.2%, 전라지역 31.1%, 충청지역 31.1%, 경상지역 29.8%, 제일 낮은 지역이 서울 28.4%입니다.
경상지역은 서울 지역 다음으로 낮은 O2b비율 지역입니다.
               
막걸리한잔 15-10-12 23:10
   
아 어차피 O2b는 고구려 발해와 상관 없는 유전자라고 봅니다. 저는
솔직히 몽골과 우리가 유전자가 똑같을수 없죠..
종족이 다른데요..
그리고 몽골은 여러 다민족의 나라입니다.
거기에 이민족의 혼혈도 상당부분 이뤄졌고요..
제 개인적인 추측정도인데요..
고구려 발해는 O3계열이 우세했을것이라 추측하고요..
중국에서도 선비족과 위구르족이 O3가 많죠..
                    
Borkenu 15-10-12 23:16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O2b중에서도 O2b1b나 O2b1c의 경우는 고구려나 발해와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몽골쪽에서도 소수지만 O2b1b나 O2b1c유전자가 발견이 되구요, 대조영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태씨에서도 O2b유전자가 발견이 되고, 연해주 지역이나 시베리아 지역의 소수민족인 혁철족이나 석백족에서도 O2b1b유전자는 나타납니다.
물론 님의 말씀처럼 주류는 O3계통이나 C2e계통일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다고 고구려인의 유전자풀에 O2b유전자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몽골계 유전자....넓게 보면 홍산문명의 후손들은 N유전자나 만주 시베리아의 주요한 유전자인 C2b유전자도 한국인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몽골인과 한국인의 유전적 교류가 없었다고는 보여지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수렵유목을 기본으로 하는 몽고족과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인의 유전자 풀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막걸리한잔 15-10-12 23:21
   
님 한가지 말해드리면요..
다수 하플로는 어떻게 혼혈되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다수 하플로로 고대 종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O3:50% C3:50% 인 사람과..
O2b:100% 인 사람이 혼인해서 아이를 낳으면..
이 아이는 O3:25% C3:25% O2b:50%가 돼요..
즉 어떻게 혼혈이 되는가에 따라서 다수하플로는 달라지게 됩니다.

아 그리고 한반도에서 농업이야기 하시는데요..
한반도에 농업기술이 실질적으로 보급된 시기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농사를 전혀 짓지 않았다고 볼순 없지만..
중국같이 농사만 짓는 그런 나라는 아니라고 봐야하고요..
한반도는 삼한인은 유목민일 가능성이 크고요..
마한은 부여의 장례풍습대로 순장을 했습니다. 말과 소를 요..
또 부여족은 당연히 유목계열이고요..
고대 맥족... 이건 수렵민족 즉 사냥민족입니다.
말갈도 수렵민족이고요..
임실에 필봉농악을 보면 사냥꾼춤이 있습니다.
즉 농악이란게 한마디로 굿이잖아요..풍물굿..
즉 샤먼이죠.. 사냥꾼 춤이 있는 샤먼..
고대 한반도인들은 농경민족이 아닙니다..
수렵민족들이 살다가 유목민족과 융합된 민족이죠..

고구려인들도 반농반목이지만..실질적으로 이들을 구성하는 민족들은 수렵민족과 유목민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추후 중국에서 농경기술을 들여오게 되죠..
즉 유목민 수렵민이 농사를 짓는것이지..
농사만 짓는 민족은 아니었다라고 봅니다.
농경민족으로 보기에는 고대 농경유적이 너무 적어요..
finnmark 15-10-13 00:00
   
막걸리한잔//
C2 O2b O3표현하는 것은 Y염색체이고 이것은 자신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염색체가
아들에게 그대로 유전됩니다.
애초에 남성인 O3와 C2, O2b가 서로 교배해서 자식을 갖지도 못합니다.
O3와 C2, O2b가 가져온 상염색체를 가진 남녀가 자식을 갖는 상황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모를까ㅋ

그리고 역사시대에 급격히 확장한 O2b1b를 본다면,
이들이 부여족 지배층의 주류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비록 한반도 남부로 갈수록 조금씩 비율이 높아진다고 하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또한 북방민족과 중국의 압력이 북쪽에서 지속되었던 것을 본다면
이런 현상이 이상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고구려 유민의 신라 귀부, 발해 유민의 고려 내투 등등의 사건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막걸리한잔 15-10-13 00:07
   
아 그래요?? 유전학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요 ㅋ
전 어머니측 부계와 아버지측 부계가 혼합되는건줄 알았는데요???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 아버지측만 지속적으로 유전된다면 Y하플로는 한가지뿐이어야 맞는건데요..
%비율이 나올수 없고..
     
막걸리한잔 15-10-13 17:09
   
어쨋든 제 생각엔 고대 민족이란 개념은 고대 국가의 국민들이었고..
그 고대 국가들은 대부분 다민족 국가였다는 점입니다.

즉 그 고대 국가에 여러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했었고..
같은말 같은 역사를 지닌 국민들이지만..국가가 분리되고 다른 나라와 통합되고를 반복하면서..

시대가 흘러 국가가 분리되고 새로운 혼혈이 생기고 각 지역에서 일부 개인이 자신의 유전자를 성공적으로 퍼트린 사람들이 생기고..
그 성공적인 유전자를 퍼트린 사람의 유전자가 그 나라의 다수하플로라고 생각하는 일인이라서요..

어쨌거나.. 몽골지역은 아주고대 유골들은 오히려 한국인에 가까운 유전자를 보유한다는거죠..
전쟁망치 15-10-14 01:06
   
아니 그러데

부여랑 고구려는  한자어 아닌가요?

어떻게 바이칼민족들의 발음이 비슷하다고 저렇게 끼워 맞추나요?
     
막걸리한잔 15-10-14 02:03
   
한자어는 중국 기록에 나오는 기록들이고요..
그걸 읽는것도 서로 발음이 다르고요..
쉽게 말해서..
우리가 발안첩목아.. 오로사불화.. 이런 한자음.. 몽골 발음으로 바얀테무르.. 울루스부카.. 뭐 이런식으로 한다던지..
몽골은 몽골발음으로 몽골문자로 기록된 책이 있고..
중국은 중국한자로 기록된 책이 있는거죠..
그렇다고 발음이 다 똑같다고 보면 안되죠..

또 부여는 만주위에 있던 나라입니다.. 한반도보다도 현재 러시아 브리야트공화국에 더 가깝고요..
또 몽골은 본래 다민족 국가이고.. 여러 부족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죠..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한국이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일본놈들이 한반도 안에 콕 박아놓는 사관을 심어놔서 그런거죠..
고대 한반도는 북방유목계 민족들과 서로 공유되었던 지역입니다.
그 이유가 바로 한반도 유적들은 모조리 북방유적들뿐이죠..
우리가 한자음으로 여진족을 여진이라고 읽지만..
만주족은 주센 으로 읽고요..
또 중국에선 뉴젠으로 읽고요..
몽골에선 쥬르첸으로 읽어요..

님 말대로 하면 여진을 몽골이 쥬르첸이라고 부르는데..
여진족이 한자로 여진인데 왜 쥬르첸하고 끼워맞추냐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또 부여족과 부리야트가 같은 어원이라는것은 모든 학자들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종족을 뜻하는 복수형 ~드 ~트는 제외시켜서 비교해야하죠..
부리야 부여

한국이 한자음으로 고려인데.. 가우리로 부르고 고올리로 부르고 솔롱고스로 부르고.. 소골로 부르고 솔호로 부르고..고쿠리로 부르고 고료로 부르고 코리로 부르고 꼬레로 부르고 코리아로 부르냐 이런 지적과도 같죠..
     
비좀와라 15-10-14 04:13
   
동명성왕을 주몽이라 부르는 데요. 주몽은 홀본/촐본 이라는 음을 따온 음차표기 입니다.

홀본 / 촐본이 금성이란 뜻이어서 뜻을 위주로 표현하면 동명이 됩니다. 동명은 훈을 표기 한것입니다.

부여랑 고구려는 부여는 음을 위주로 표기 한것이고 고구려는 뜻을 위주로 표기 한것인데 원 발음은 맏가라로 마한, 말갈과 발음이 같습니다.

한자를 표기 할 때 음을 위주로 할것인가 아님 훈을 위주로 할 것인가에 따라 달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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