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4-11 09:05
[기타] 떡고물을 주워먹는 요령
 글쓴이 : ^^
조회 : 4,627  

일반적으로 우리가 부자들의 떡고물을 주워먹는 방식으로 알고 있는 것은
부자에게 아부하기.....부자에게 줄대기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만 색다른 모습으로 유행하는게 골프란 스포츠죠...

실제로 그런 방식이 먹히기도 하고.....색다른 인식의 전환이 없어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전 자기자본의 리스크를 계산한다면....다른 방식도 있다고 보는 부류입니다.

전 세계에서 다음세대의 산업으로 손꼽히는게 에너지산업과 생명공학입니다.

실제 삼성이 얼마전에 후자에 관해서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다고 했었구요

그래서 전 삼성에 관해서 얼핏들은 이야기나 이건희또는 이병철의 방식을 생각해 봤습니다.

삼성전자나 반도체가 막대한 부를 이루기 시작한 시점이...
투자후 20년후였습니다.

그럼 투자후 20년정도후에 결실을 이룰 산업이 무언지를 알아야 겠죠?
그리고..해당산업이 과연 향후산업의 주류가 될것인가는 이건희의 아들이 해당회사에로의
이동이 있을것인가가 포인트겠죠....

재벌이 자신의 아들을 향후 가장 유망한 산업에 자기사람을 만들수 있는 위치에 앉히는게 맞겠죠

또한 생명공학중 체세포와 줄기세포연구의 진측이 상당하게 올라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점은.....산업을 큰줄기만 보면 돈이 안된다는 겁니다...

분명히 생명산업도 돈되는 부분과 안되는 부분이 공존합니다..
생명산업중에서도 일명 부자병에 해당하는 산업에 올인하는게 맞겠죠...
세계에 유전병이 수천만명이더라도....실제 큰돈을 주면서 치료할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기에

일명 부자병으로 부르는 일반인은 병으로 치부하지 않지만..
돈있는 사람은 막대한 돈을 투자할수 있는것에 손대는 것이 옳겠죠...
실제로 그런분야가 돈이 되니까.....더 발전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중에 유명제약회사나 의료센터에서 손대고 있는게 대머리산업이죠..
사실 대머리는 병이 아니죠.....
하지만 대머리를 병으로 인식한다면 환자는....억단위가 넘겠죠.
그중에 돈있는 사람만 수천만명이 넘겠구요....

그리고 의료행위시의 위험도나 개발의 난이도도 일반적인 유전병보단 수월하겠죠...
보통사람들은 뉴스에 대머리산업에 손대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경제를 아는 사람이라면....빌게이츠는 비교도 안되게 돈버는 모습이 눈에 선할겁니다...

산업은 기술자랑의 장이 될수도 있지만...
돈되는 산업을 정확히 파악할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인이 떡고물을 주워먹는 요령은..
기술자랑하는 회사의 이미지에 현혹되는게 아니라.
어느게 더 돈이 되는지의 안목을 기르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용트림 11-04-12 14:04
   
아하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50
3239 [다문화] 이민 침략!! 내셔널헬쓰 06-27 1628
3238 [중국] 한국인이 중국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머져? (41) jack913 06-27 4195
3237 [기타] [펌]탈북자와 조선족이 다른점 ... (7) doysglmetp 06-27 2510
3236 [기타] 신라의 후손 누루하치의 짱깨 정복의 역사..... (2) 심청이 06-27 3338
3235 [다문화] 외국인 범죄 급증, 브레이크는 없나? (7) 적색츄리닝 06-26 2703
3234 [중국] 중국계 조폭, 서울 도심서 칼부림 (11) 목라근자 06-26 4603
3233 [중국] 中 임산부들 자기 아이 ‘태반탕’으로 몸보신! (5) doysglmetp 06-26 3077
3232 [다문화] 동거할 수 있는 여자 구해줘 - 진주시 상평동 빠퀴 (4) 내셔널헬쓰 06-26 3351
3231 [북한] 신문기사 北마사지사, '중국인 냄새나' 정색… (5) gelaga 06-26 2954
3230 왜구 발전의 시작,,, 임진왜란.. (14) 사노라면 06-26 2393
3229 [북한] 탈북자들이 해외에서 한국인을 만났을 때 (11) toshake 06-26 5782
3228 [다문화] 오원춘사건 cctv속의수상한 여자의 시선위주로 편집… (11) doysglmetp 06-25 5749
3227 [중국] 이래도 ‘제노포비아’? 범죄로 신분세탁한 중국인 … (4) 적색츄리닝 06-25 2993
3226 [기타] 내가 조선족은 아니지만 (53) ㅓㅑ4 06-25 3493
3225 [중국] [혐짤]백청강 인기의 비밀 (25) 목라근자 06-25 6599
3224 [다문화]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종(한족)에게는 절… (2) 내셔널헬쓰 06-25 2652
3223 [다문화] [펌]인육공급용으로 도살장화 된 한국 (11) doysglmetp 06-25 3496
3222 [다문화]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도우미, 노사분쟁은 물론 소송… (10) doysglmetp 06-25 2679
3221 [중국] 드뎌..조선족 팔로군 서울함락 개전일. (3) 대략난감 06-25 2468
3220 [중국] 신분세탁 조선족 적발 (13) Mariah 06-24 2659
3219 [다문화] 이민청을 국민농락용어로 바꾸면 무얼까요?? 맞춰보… (2) 내셔널헬쓰 06-24 1762
3218 [기타] 춘향전의 원조 '고구려태왕의 로맨스'를 드라… (3) 숭구리당당 06-24 2743
3217 [중국] 청나라때 한족들은 자신을 만주족의 노예로 칭하다. 심청이 06-24 2488
3216 [다문화] 한국의 다문화정책=민족말살정책 (15) 마다가스카 06-23 3988
3215 [중국] 동북공정과 대한민국 정부 (1) 불굴의 06-23 2350
3214 [기타] 고구려식 마상활쏘기 육성해서 국가브랜드化하면 어… (3) 숭구리당당 06-23 5413
3213 [기타] 유럽 특히 독일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않좋은 이유 (39) 투후 06-23 2878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