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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7 22:57
[일본] 이덕일박사 1차공판후기
 글쓴이 : 밥밥c
조회 : 2,860  


 어짜피 김현구는 이길 수 없습니다.  이전에도 자신이 소송을 건 재판에서조차도 무혐의 였기 때문이죠.

 제대로된 근거하나없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무리입니다.

 물론 본인도 애시당초 잘 알고 있었겠지만, 동북아역사재단 임원이라 어쩔 수 없이 소송걸었는지도 모르죠.

 이번에도 진다면 동북아역사재단은 온전하기가 힘들겁니다.

 나름 검사하나 매수해서 이덕일 매장시켜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대충해도 이길듯한데, 변호사가 박찬종입니다.

http://cafe.daum.net/his-militia/XaZ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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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법귀일 15-09-17 23:34
   
이덕일 박사님 지지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
카노 15-09-18 21:50
   
학문적 논쟁의 문제를 굳이 법정으로 끌고가는 이유가 뭔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소장님이 당연히 승리하시겠지요.
Windrider 15-09-22 00:20
   
그야 법정으로 끌고가는건 권력과 끈이 있다는 얘기니까요.
환빠식민빠 15-10-12 16:17
   
“서부지검 이지윤 검사는 이번 건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어요. 대한민국 법리에 따르면 이건 하나마나한 소송이잖아요.”
이 소장은 김현구 교수가 항고를 해, 서울고등검찰청의 임무영 검사가 기소명령을 내린 일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다.  “사법체계 전체가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소수의 일탈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임무영 검사, 동북아역사재단 파견검사 출신

서울 고검의 임무영(52) 검사는 2009년 1월~2010년 7월까지 부산지검 부장검사를 맡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동북아역사재단 파견검사를 지냈다. 그런데 동북아역사재단의 이사회 회의록에는, 같은 시기 (고소인인) 김현구 교수도 이사를 맡고 있던 것으로 기록돼 있다. 김 교수는 현재도 동북아역사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임 검사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엔 부인 한영희 작가와 함께 역사 소설 ‘황제의 특사 이준’(문이당)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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