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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7 11:33
[기타] 힌국 IQ가 세계최고인 이유
 글쓴이 : 커피는발암
조회 : 9,934  

국가평균IQ비교에서 한국이 최고인이유는 한민족의 진화과정에서 설명됩니다. 한민족은 극한의 빙하기 때 생존한 소수의 인류가 살아남아 한반도라는 천연의 울타리에서 타민족과 섞이지 않고 순수 혈통을 이어온 세계유일의 단일민족국가입니다.

http://d12tusb9bq3y6m.cloudfront.net/wp-content/uploads/2014/02/eskimo.jpg

아프리카에서 탄생한 인류는 커다란 두뇌를 진화시킬 환경적 압력이 약했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에서는 발가벗고 살아도 되기 때문에 집도 옷도 필요없고 그냥 정글에서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주어먹으면 되는 환경입니다. 

인류가 중동지역에 와서도 뜨거운 사막기후였기 때문에 먹을 것 찾는 것이 좀 어려워 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밀림에서 살던 대로 옷도 집도 없이 대충 사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입니다. 아프리카밀림과 중동사막기후의 환경은 인도와 동남아까지 그대로 이어져서 인류가 지능을 크게 발달 시켜야할 진화적 압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반도와 만주로 올라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빙하기 때에 이지역은 눈과 얼음에 뒤덮힌 얼음땅이었기 때문에 먹을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집과 따뜻한 옷이 없으면 영하의 추위속에 몇시간도 못버티고 얼어죽게 됩니다.
http://www.fgids.com/upload/information_system_18/2/0/9/item_2091/information_items_2091.jpg

저 얼음 눈밭에서 당장 어떻게 먹을 것을 구하겠습니까? 영하의 혹한에서 밤사이 얼어죽지 않으려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계획을 세우고 대비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살지 않으면 당신은 당장 하룻밤새 얼어죽은 시체로 발견 될 것입니다.

이런 극한의 빙하기에서 생존해서 살아남은 인종이 순수하게 혈통을 보존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은 체구에 비해 머리가 크고 눈이 작은데 이 것은 추위에서 얼어죽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진화된 특징 중하나입니다. 여러분의 손가락 길이도 손등길이보다 대부분 짧을 겁니다. 빙하기때의 추위속에서 가장 먼저 얼어붙고 동상으로 썩어나갈 부위는 손가락, 발가락 코 그리고 눈입니다. 이 때문에 한국인은 큰머리에 찢어진 작은 눈, 두터운 코, 짧은 손발가락으로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남았습니다. 한국여자의 유난히 두툼한 볼살과 큰 턱도 추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된 결과입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9/Inuit_Woman_1907_Crisco_edit_2.jpg


그중 추위를 이기기 위해 머리통이 커진 것이 두뇌진화를 돕는 결과가 됐습니다. 또한 극한의 환경에서 근육보다는 머리를 써서 생존해야했던 환경이 적자생존을 통한 지능의 진화를 가속화 시켰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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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호랭이 15-09-17 11:50
   
그런거 없고 극성스런 교육본능
Aileen 15-09-17 12:17
   
이분 참 생각이 안드로메다 저편 끝으로 가신듯 ㅋㅋㅋ 되게 독특하시네요
Aileen 15-09-17 12:18
   
평을 하자면 그냥 말도안되는소리 200%. 첫줄부터 말도안됨. 세계엔 단일민족같은건 절대로 존재하지 않음. 한반도도 섞일대로 섞인 사람들이에요. 뭐 한족 만주족 왜 원주민들 등등 잡다하게 다 섞였을겁니다
     
비좀와라 15-09-17 12:41
   
한국인은 단일민족이 맞고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가 맞습니다. 단지 단일인종이 아니고 오래 전서 부터 여러 인종이 혼합 되어서 단일문화권에서 살아간 것 입니다.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거론 했는데요 민족은 문화적인 개념입니다. 혈통적인 개념이 아니라 한국이나 독일과 같이 오랫동안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경우 민족에 혈통의 개념을 일부 넣기도 하지만 원래 민족이란 개념은 문화로 나뉘는 겁니다.

중국을 문화공동체의 국가이고 한족은 문화 공동체라 하고 한국은 혈통을 따져 만주, 몽골과 거란등을 이민족이라 하는데 민족이란 중국만 문화공동체가 아니라 모든 민족이란 구분이 문화 공동체라 나뉘는 겁니다. 한국도 역시 문화공동체이지 혈연 공동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몽골이나 만주를 따른 민족이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과 이들은 많은 문화를 공유 했었고 공유하고 있으니 동일 민족이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단일민족은 모든 민족이 단일민족이고 다문화 국가와 다른 인종의 혼합내지는 혼혈이 있는 것 입니다
     
요동 15-09-17 13:52
   
단일민족이란게 혈통보단 문화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함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 분 말씀은 이 글에 대한 반박인 듯 하네요. 본 글에서는 혈통으로써의 순수한 단일민족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알기로도, 다른 나라보다야 덜하겠지만, 많은 외래 혈통들이 섞였습니다. 흔히 60프로 북방, 40프로 남방이라고 하죠. 신라시대에는 많은 아랍인들이 이주하기도 했고요.
요동 15-09-17 13:46
   
이 분 글들은 좋은 느낌이었긴 한데, 완전히 정확하게 하지도 않는 느낌이 여기서 드네요. 인류가 중동으로 진출했을 당시는 중동 전체가 전부 옥토였습니다. 총균쇠라는 유명한 책 보면 자세히 나와 있죠. 전세계에서 가장 작물의 다양성이 큰 곳이었는데, 이 글에서는 "인류가 중동지역에 와서도 뜨거운 사막기후였기 때문에"? 당시에는 사하라 사막도 없었습니다.
그노스 15-09-17 17:06
   
그동안 님의 한국 자찬글을 계속 읽어왔는데 그중엔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으나 오늘은 제가 낯이 좀 화끈거리네요.
님의 순수 인종론은 좀 위험한거 같습니다.
한국외에 중국, 일본은 요즘 어떤지 모르겠으나, 해외에서 이런 논리는 지독한 인종주의자라고 낙인찍히기 쉽습니다.
제국주의 시절, 서양제국이나 일제가 자기 종족의 위대함을 자찬하며 인종론을 설파한적이 있으나, 이젠 서방에서도 이런 논리를 기피하더군요.

한국에서도 많이 쓰이는 최고(the best) 란 말보다는 최고중의 하나(one of the best) 라는 표현이 더 보편적입니다. 공정한 학문의 세계에서 세계 최고란 단어가 일반적이지 않을뿐더러, 그 판단을 누가 올바르게 내릴수 있을까요.

제국주의, 인종주의의 최대 피해자였던 우리가,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표현하는데 이런 순수 인종진화론까지 주장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님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나, 혹 님께 잘못 배우시는 분들께서 안좋은 방향으로 흐르시진 않게 될까 조심스럽게 걱정이 되네요.
     
별그리치 15-09-17 17:48
   
그노스님의 입장에서 걱정하는 분들이 요즘 많은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것이 스스로 자찬하고 자긍심을 가지는것 그리고
우리의 좋은점과 이웃의 좋은점을 알리고 퍼트리고 칭찬해야하는것이
오히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실상 미디어에서 매일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중 자극적이고 부정적부분의 뉴스 사건 사고를
보도하고 보수 미디어 일베등에선 그것을 조각 각색하고 부정적 나쁜 이미지 메이킹을 하며
우민화 정책 무관심정책등을 일삼고 있는것을 그노스 님도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우리사회가 각박해진건 사실이나 그것의 본질적 문제가 서로간 믿음을 잃게하고 부정부패에 무감각해지고 이기적인 사회를 부추기는 미디어에 가장큰 죄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것에 맞서는 가장좋은 방법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좋은일 주변에 알리고 바른생각과 실천을 통해 사회를위해 공헌하거나 헌신하는 이들에대해 우리는 더 칭찬하고 알려야합니다.
서구권 문화 예기를 하셧는대 한국사람들 참 칭찬에 인색하다고 합니다.
스스로에대한 가문이던 혈통이던 학력에 대한 자부심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애국심은에서
오는 자신감 당당함은 스스로에게 발전하는 계기와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적하신 배타주의 요즘에 와서 흔히쓰는 다른 나쁜의미의 민족주의등이 딱히 이런 부정적인 문제와 연관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의 나치는 긍적정인 자민족의 애국심을 이용하여
나치의 잔악함과 배타주의를 국민들을 속여 포장한것이지 민종에 대한 자긍심이 인종주의나
제국주의라는 요즘 인터넷에도는 거짓거대여론? 은 크나큰 잘못된 비약이자 모순 허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노스님도 걱정되는 마음에서 하신글인것 같지만 의미없는것이 아닌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노스 15-09-17 18:27
   
전 한국에 이런 인종론이 나올 필요없어도, 역사문제이든 그 무슨 분야이던간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의 애국심과 자부심이 저도 한국인으로서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이 되나 굳이 해외에서도 금기시되는 순수 인종진화론을 논하실 필요가 있으신지 걱정이 되네요.
해외에서 이런식의 인종주의론은 학자가 혹 실수로 언급해도 금새 비난을 받더군요.

님께서 '우리의 좋은점과 이웃의 좋은점을 알리고 퍼트리고 칭찬해야하는것이 필요하다' 고 말씀하시는데요.
해외에서 십수년간 거주하고 수십의 다양한 민족들을 접해본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저런 인종론을 우리의 좋은 점이라고 알리기엔...
우리의 의도가 아무리 순수하다해도 타인종, 타민족에게 거부감만 가지게 하고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수 밖에 없네요.

지난 세기, 인류는 유래가 없는 인종, 민족대전을 벌였습니다.
서양인들은 스스로 그런 추악한 전쟁의 주체가 된 경험으로 조심을 하지만, 그 당시 대부분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식민지 경험만을 가졌기 때문에 현재 민족주의가 힘을 얻고 있는 동아시아 상황이 더욱 더 걱정이 되네요.
한국이 가해자가 될지 아님 또 다시 피해자가 될까요.
이런 인종론이 힘을 얻어 제가 아끼는 한국이 인종주의 국가로 알려지게 될까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문제는 우리가 좀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제 견해가 기우이기를 바라며, 님의 견해도 꼭 새기겠습니다.
               
별그리치 15-09-17 20:22
   
딱히 언쟁을 벌리여는것은 아니고 재생각을 강요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만 쓰신글중에 (그노스 // 굳이 해외에서도 금기시되는 순수 인종진화론을 논하실 필요가 있으신지 걱정이 되네요.)  리플을 다신글을 읽다가 "순수 인종진화론?" 이게 무슨학술단어인지 저는 낮설고 잘 모르겠네요 재가 달은 리플을 다시 읽어보았는대 그런 단어를 쓰지도 않았고 그것과 비슷한 내용이 있던가요?
여튼 각설하고 그아래 1~2차 대전 그이전에 서양권 제국주의 국가들의 이념등을 설명하시며 아시아에도 그런 역사적 비극이 일어날수 있다라고 걱정하시는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지금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적어도 가생이를 오시는분의 취향이라면 세계의 여러가지 생각들을 엳보고 이해하는 생각의폭이 넓고 마인드가 열린분이 그나마 많으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곳에서 글을 다는 이유이고요
다른 피부색 다른문화에 대한 이해의 부족함에서 오는 여러갈등 두려움 차별과 멸시등이 인간사회에 많은 역사적 사건을 남긴것이 사실이긴하죠 실재로 지금도 인종차별이 잘사는 선진국들안에서도 번번히 일어나고 있다지만.. 그 제국주의 시대와는 다르죠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산업사회를 지나 정보화 시대를 살고있고 이제는 이런 정보와 문화의 교류가 인류를 글로벌 사회로 이끌고 있고 실재로 몃몃 타국의 제국주의적 사고방식이 남아있는 권력자와 그런 그룹이 있다고 한다해도 이제 쉽게 자국민을 선동해서 명분을 속이고 전쟁으로 이끄는건 쉽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한국의 친일잔존 권력자들도 그런 구시대적 발상으로 자본을 끌어모으고 영원한 권력을 손에 쥐려고 애쓰는것 같긴하더군요 이제는 한국에 호감을 가지고 한국사회를 들여다보는 글로벌 지구촌 친구들도 많고 저의 개인적 생각이지만 한국의 고대사의 문화 역사등 한국적인것들에 대한 연구수준이 오히려 서구의 몃몃나라들은 우리가 우리것에대해 친일세력들의 허위날조공작으로 확실한 믿음을 가지지못하는 이순간에도 오히려 관심을 가지고 상당히 깊은 수준으로 연구하는것 같더군요 너무 서양 친구들이 오해하지 않을까 의식하지 마세요 오히려 솔직한 우리의 모습 방식으로 더욱 그들에게 어필될것 같습니다.
세계 어느나라건 아프리카의 작은 부족 민족 국가들도 스스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리고 어느나라도 타국을 의식해 스스로 자기 문화를 낮추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서로 이해하는 갈등과 조화의 역사적 과정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마지막 말씀하신 부분 어느정도 저도 깊이 동의 합니다.
우리것에 자부심 애국심이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국가들의 민감한 문제들을 풀어나갈 상대국가를 깔보지않는 겸허하고 깔보이지않는 강인한 지혜가 필요할뿐이라고 개인적으로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머 그렇다고요 ^-^
               
별그리치 15-09-17 20:51
   
아마도 오해하신것이 "커피는발암" 님의 글이 심적으로 맘에 든다는것이지 재 생각 자체도 발암님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국인이 순수혈통을 이어왔다란 커피님의 핵심주장과도 재생각은 다르지요 하지만 이런 자유로운 생각들을 존중하는 입장이고 글도 딱히 나쁘지않고 이쁩니다만.. 결정적으로 이런 자유로운 의견이 어의없다. 말도안된다. 라고 무시받는일이 많고 커피는발암님의 글을 옹호하는 가장중요한 이유는 이러한 애국적 마인드의 상상적인 글들은 역사왜곡의 친일단채이하 여러조작싸이트 일베등에서 자료라고 들며 재내들 저런주장한다. 이렇게 나쁘게 이용되는 측면을 경험적으로 많이 보아왔고 환빠라는 허구의 존재 단어들도 한국고대사라는것에 관심을 두지 못하게하려는 술책이죠 환빠 주변에 환빠들 보셨나요? 어설픈 반쪽짜리 한국토종종교단채 혹은 고려 조선시대 당시의 토템이즘적인 사고등을 예로들며 환단고기 허구다 미신적이다. 라고 이용해서 환단고기자체의 이미지를 거짓 허위의 대명사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놓는 술책일뿐 주변 일반인중에 종교설파하는 교인처럼 환단고기내용을 설파하는 사람들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네이버 환단고기 검색하면 그많은 환빠매도 블로그 카패 기타문서등등 그들이 갂아내리는 환단고기의 환빠는 주변에서 볼수없는 허구이지만 넷에도는 수많은 조작 까내림글은 무수히 많고 넷스스로 자체 청소 기능이 없기에 비단 환빠 환단고기 말고도 역사조작 정치조작(상대후보비방루머글)글등 쌓여만 가죠
윗 댓글을 쓰다보니 재가 오해를 산 부분이 이것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나서 간단히 윗댓글에 수정 추가하려고 했는대 쓰다보니 길어져서 추가 댓글 남기네요~ ^^
별그리치 15-09-17 17:25
   
본문과 좀 다른 내용을 써봅니다만 저는 "커피는발암"님이 쓰신 이 글이 참 맘에 듭니다.
물론 "비좀와라"님과 "요동"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이해하고 어떤 부분에선
저의 생각과 경험에 비추어 재고하게 되었고 다들 나쁘지않은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입장에서도 본문에서 구채적인 설명이 좀더 추가되었으면 좋을것같고
어느정도는 상상적 비약이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상상력이 가미된 의견도
하나의 견해이고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교육을 통해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지식들 언어 문화를 공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개개인의 생각이 같을수 없고 다양한 생각 상상을 할수 있는것이 인간을 포함한 생명채의
그건 다양한 환경적 요소 그리고 교육으로 습득되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그로인해 만들어지고
길들여지는 가치관등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다양성을 만들기도 하고 공통된 약속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성적 요소들은 개개인의 이해의 다름을 만들고 어떤사람은 이글을 보고 터무니없다 라고 느껴지기도하고 저같은 경우는 조금 이해가 다른부분이 있지만 맞어 그럴수 있지라고 많은부분에서
수긍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각자 자신이 이해하고 경험한 만큼의 시야를 가질수밖에 없으므로 오픈마인드로 스스로의 정답에서 벋어난 황당한 의견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고심해보는 진짜 그럴수가 있나? 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를 포함하여 모든사람이 어떠한것을 이해를 못하는부분이 생기는것은 결국 스스로의
문제인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알고있는상식선에서 굳어버린 마인드라면 내가 알고있는것이 정답인대.. 상대방이 황당한 이야기를 한다고 쉽게 결론지어버리죠.. 실상 그 상대방의 이야기가 어설프더라도
상상력이 풍부한 아직 덜 완성된 이야기라 할지라도 진짜 정답은 자신이 틀릴수도 있기때문이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곳에선 더욱 열린마음으로 생각을 공유할수록 스스로에게도 얻어갈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차적인 잡설이 늘었는대.. ^-^ 글 잘보고 갑니다.
한남동태희 15-09-17 17:38
   
이건 아니다 싶네요
내일을위해 15-09-17 18:21
   
한국인의 아이큐는 철저한 근친상간금지에의한것으로 보입니다. 웬만한 나라는 4촌만 넘으면 다결혼했고 4촌간의 결혼을 허용하는 나라도 많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좀와라 15-09-17 19:31
   
한국인이 여러 인종의 혼혈인종인 것은 여러 유물과 기록에 나옵니다. 한국인은 순수 북방 몽골리안이 아닙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신석기 시대 고인돌유적에서는 백인 유전자가 나옵니다. 구석기 시대 백인 유골이 발견 되기도 했지만 소멸되었다고 결론 내렸지요. 하지만 신석기 시대는 다릅니다. 한국인의 직계 선조입니다.

일부에서 모용선비가 신라로 들어가 김씨왕조의 시조가 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이에 동의 하지 않지만 이들이 신라의 선조라면 모용선비는 백인종임이 확실하니 최소한 신라 김씨들은 백인종입니다. 조선실록에서도 조선초기 위그르인들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요 이들은 백인종임. 갈족은 백인종이고 이들의 왕성씨가 석씨로 석탈해와 동족입니다. 지금도 대구 경주 지방에서는 백인 유전자를 지닌 한국인이 많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인의 대부분의 직계선조인 신라, 고구려, 백제아 가야등이 북방 몽골리안 만의 국가가 아니고 코카시안 역시 국가의 큰 구성원일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스키타이 자손이라면 헤라클라스(코카시아인종)+여와(몽골리안 인종)의 혼혈인종이지 단일 인종이 아닙니다.

결론은 한국인의 시작은 혼혈인종으로 시작해서 동일 지역에 오랫동안 살면서 북방 몽골리안 인종으로 나타나고 있는 거지 시작이 단일인종이 아닙니다.

저는 이것을 지적하고 싶었던 것 입니다. 지금 우리는 한반도와 만주에 콕 밖혀있던 민족이 아니라 좀 더 큰 무대와 지역에서 활동 했던 민족이라는 겁니다.

P.S. 신라시대에 아랍이 상인들의 유입을 예를 드는데 정확히는 이란이고 이란은 스키타이입니다. 신라도 스키타이 입니다.
커크 15-09-17 21:13
   
진화론적 측면에선 추위와 아이큐의 상호관계는 있다 여겨지지만 한국 아이큐 세계최고인 이유로는 부적합. 그리고 세계최고는 아니지 않나? 여러가지 조사가 있겠지만 홍콩이라든지 더 높은 걸로 아는데... 뭐 홍콩은 나라가 아닌가...ㅋ
하얀그림자 15-09-17 23:07
   
민족이라는 것은 순혈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동질성 정체성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죠
별그리치 15-09-17 23:30
   
이 주제에대해 차라리 내 생각을 적어볼까해서 장문의 글을 쓰다가 날려먹었다 ㅠ_ㅠ
날려먹은 내용 대충
1. 인간의 두뇌는 스스로 믿고있는 경험하거나 배운 지식의 수만(그냥 무수한)가지 조각들을 뇌에 보관하고 있는대 어떠한 새로운 낮선 경험이나 먼가 보이지않고 잘풀리지않는 문제에 대해 큰 호기심 관심등으로 고심할때가 있는대.. 그후 시간이 지나고 본인은 일상적인 생활혹은 다른것을 생각하고 있을때도 뇌는 이전의 주요한 문제에대한 답을 내기위해 퍼즐의 조각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으며 어느날 문뜩 기막힌 아이디어나 자기도 설명하기 힘든 해답이 떠오를때가 있는대 이런것은 그동안 두뇌 스스로 작업하던 조각의 퍼즐이 완성되었거나 혹은 미완성의 퍼즐로 남아있다가 핵심조각을 습득함과 동시에 작업하고 있던 추론이 완성되는것이라 생각하고 스스로도 이러한 경험이 있었다. 그러한 믿음이 있기에 누군가가 진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두고 배움을 가지는 분야에서 가끔 상상력이 풍부한 추론을 이야기할때도 나의 상식과 다르거나 좀 어설픈 설명이라 할지라도 맘적으로 무시하거나 흘려듣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다.
2. 추가적 저의 관심사 + 나의 개인 블로그에 예전에 작성한 일반인이 잘모르는 여라가지 참의미중 몃몃 예를들며 공개와 앞의 글의 연계설명
아리랑 고인돌 이글루의참뜻 기타 연관성설명..
머 자세히 기억이 잘안나지만 이런내용으로 장문 날리고
아래 글을 다듬으려 쓴글중 일부를 복사 잘나내어 보존되어진 작성글..   

우리의 조상이 순수혈통을 유지한 민족이라곤 생각치 않지만
빙하기가 끝날 무렵부터 기후가 온후해지고 동식물의 번식이 왕성해지며
인류의 대대적인 먹이의 이동경로에따른 이동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며
혹독한 환경속에서 적응하며 살아온 강인한 정신을 가진 우리 선조들도
풍성한 먹이를 따라 남하하며 때론 먹이를 따라 이동해온 다른부족과 다툼도 갈등과
다툼도 생겼지만 극지에서 오랜기간 빙하기를 견디며 고독과 추위 어둠의 고통시간을 버텨왔던 민족성이 우리선조를 좀더 인류애적이고 포용하는 민족으로 만들었으리라 유추합니다. 대표적인 단군신화인 호랑이족과 곰족의 이야기의 주제는 곰과 호랑이가 아닌 마늘과 쑥을 먹이며 인내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건 한정된 사냥터에서 3집단 이미 소량의 철기 보급된 청동기재련술과 기마문명을 가진 북방의 남하민족이 곰족과 호랑이족의 사냥지역과 마주치며 갈등과 다툼후 융화책으로 그날그날 필요한 음식를 구해먹던 문화를 가진 곰족과 호랑이족에게 겨울이 오거나 천재지변등으로 음식이 부족하면 주식으로 삼던 여러 들짐승 일정 개채수를 보호하고자 저장용 음식 오늘날에 주식인 곡식 발효식품등 대채 음식으로 겨울등을 버티던 북방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사냥터에서 무분별한 포획을 자제하는것을 받아드리는 조건이였던것 같다.
빙하기후 찾아온 온화한 기후로 먹이가 늘고 그로인해 인류의 개채수도 증가했기에 늘어난 집단의 생존을 위해 새로운 식문화의 루트가 필요했고 기존의 수렵식문화를 지키려던 부족은 다른 먹이루트를 찾기위해 이주했고 단군이야기에 나오는 떠나가는 호랑이족부터 중앙아시아와 북유럽까지 관통하는 유목민족의 연결고리와 전통문화 풍습 단군등 중국의 문서적 자료나 국외로 공개를 거부하는 홍산문명의 고고학 유물등의 단서가 아니라도 우리가 조사해볼 고대문화의 단서들은 널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것은 단일민족나 순수혈통이 사실이던 아니던 중국이든 일본이든 물고늘어지고 자기꺼라고 우겨봤자 결국 한국 고대사와 아시아의 고대사의 진실이 좀더 투명하게 밝혀지리라 기대하는 이유는
우리의 뿌리인 단군사상은 이 모든 문화코드를 이어주는 가장큰 연결고리라 생각하고 어떤 고대사든 당시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환경을 이해해야만 진실에 가까워진 이해를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대 천운인것이지
다행이도 이런 고대사를 연구하고 이해하는 핵심단서는 한국문화 자채에 녹아있죠 우리의 모국어인 한국어 민간설화로 풍습으로 놀라운 생명력을 유지해온 단군사상의 기본 천지인 삼신사상등도 오늘날 까지 남겨진 놀라운 핵심 단서이고 이러한 것들을 이해할수 없는 즉 한국말과 한국의 고유한 철학적사상대한
이해를 중국은 하기힘들고 일본은 본토인이 침략하지 않을까하는 어리석은 공포감으로 스스로 맥을 끊었죠
하루하루 먹고사는 노동계층이다보니.. 글을 좀더 가다듬고 오류를 수정하고자 노력하여야하는대..
글을 탈고하기엔 로그인이 풀려 날려버리는글도 있고 시간적 여유가 아직은 부족하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저의 개인적 의견이니 너그러이 읽어주시길.. 그렇다고요 ^-^
비좀와라 15-09-18 00:53
   
북방 몽골로이드의 형성을 바이칼 호수에서 고립적 삶을 살다가 형성되었다는 것이 대세의 학설이나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프랑스 크로마뇽등의 원시인의 생활 동굴에선 발견된 벽화에서 재미있는 현상이 발견 되는데요. 그 벽화에는 많은 동물들을 죽이고 이를 그림으로 그렸는데 대체로 소가 제일 많고 다음 말과 돼지 입니다. 극소수로 순록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그 주위에 뼈 무덤이 역시 발견 되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순록이외에는 식용의 흔적이 없다는 것 입니다. 다른 동물들의 도축은 식용이 아니라 제사의 의미로 죽였다는 겁니다. 이들의 주식은 순록이고 이들은 순록의 이동을 따라 이동하여서 빙하기 시기에는 남쪽에서 생활하고 해빙기가 되자 북방으로 순록을 따라서 이동 하였다는 겁니다.

조선의 선鮮은 순록의 의미가 있습니다. 고대 삼국의 왕관은 순록의 뿔을 의미한 스키타이 전통을 따르고 있을 정도로 순록은 위의 원시인과 같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짐작 됩니다. 그럼 한국인은 빙하기에 남쪽에서 순록을 사냥하면서 지내다가 해빙기에 순록을 따라서 북쪽으로 이동했고 결국 바이칼 호수 까지 같다는 추론이 성립 되지 않을 까요? 역시 유전자 지도도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한것으로 나오니 나름 증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북방몽골로이드가 타 인종보다 지능이 우수하다를 주장하려면 추위가 지능 발전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연구가 선행 되어야 하고 이 것을 인종차별 등으로 발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별그리치 15-09-18 04:25
   
비좀와라님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저는 한자세대가 아니기도하고 한학과 한문의 공부가 미흡하지만 그마나 대충 기본적인 한자정도 외우고 있는건 한때 유행한 천자문열풍때문인듯 합니다. 하지만 옥편이 없을경우는 좌변의 뜻을 알고 있을때 이단어가 대충 어떤의미 이겠다라는것을 유추하는정도의 수준이라 조선의 선"鮮"의 의미가 순록의 뜻이라는것은 새롭고 이해가 잘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흥미롭네요 인터넷 옥편을 검색해서 부수를 보니 물고기 어"魚"자 옆에 양 양"羊"자 붙은것이 조선의 "鮮"선자인것이여서 비좀와라님의 의견에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하지만 한자의 뜻도 시대에따라 나타내는 뜻과 음이 변하여 진것과 우리말을 한문으로 표기할때 음차하여 소리만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좀더 고대한학에 정통한분의 전문적 의견이 포함되어 연구되어 진다면 뭔가 고대사의 비밀이 조금더 밝혀질것도 같네요~ 
저는 일반적인 가생이에서 자주올라오는 글들과 비슷한 입장인대요 우리민족의 국명은 주로 태양숭배사상의 영향으로 빛 밝다란 의미가 있다고 알고있고 이것을 더큰의미에서 단군사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별자리와 태양에 대한 선조의 관심은 유목인들이 천채의지도를 나침반삼아 이동하던 선조의 좌표기술 농경사회로 접어들며 계절의 변화등을 기록하여 파종과 추수등 농업에 최적화되며 발전한 음력등 다양한 것들이 발전한것이 아닌가 유추해봅니다. 그것은 철학사상과도 연계된다고 생각하는대 서양의 12궁도같이 우리선조역시 삼신사상에서 탄생한 12띠 태극의 음양오행등을 만들고 그것이 아직도 많이 실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쓰이고 있죠 12띠와 족보의 항렬자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 등등
선조의 이동에 대한 추론은 아까 쓰다 날라간 글에 언급한것이 있는대 ㅠ_ㅠ
딱히 극지방에 갇혀살았다기보단 우리선조는 물과 먹이가 풍부한 바이칼호를 끼고 수렵과 생존을 유지한것이고 빙하기가 끝나기전 바다같은 거대한바이칼호의 풍부한 자연생태는 인간을 포함한 거대한 생태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쪽에서 해빙기때에 북쪽으로 이동했다는 말씀에 한가지 걸리는것이 있는대.. 해빙기가 되고 토양을 덥고있던 빙하가 녹아들며 툰드라지역의 생태환경도 크게 변화하였을거라 생각됩니다. 해수면이 올라가고 밤낮으로 얼고 녹는 극한의 환경으로 빙하기때보다 더 혹독한 환경으로 바뀌어져 일부는 좀더 추운 낮에도 얼음이 녹지않는 극지방을 거쳐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이누이트와 인디언의 뿌리로 이어진거라 생각하고 남으로 이주한 우리의 선조는 건축양식과 식문화가 좀더 이동에 유리한 형태로 발전한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음식을 비축하여 먹던 극지방의 식문화의 발전이 가축을 길들이고 유목하는 문화로 발전된것이라 생각하고 극지방의 오늘날의 이누이트가 늑대류의 개를 길들여 사냥하며 공생하는 관계처럼 고대의 선조들은 뛰어난 후각과 장시간의 사냥에도 포기하지않는 늑대류의 끈기등을 이용하기위해 길들인 인류의 최초의 공생관계이자 친구가 개라고 생각하며 이런 능력이 조련술은 해빙기에 남하한 집단이 필요이상의 먹이는 저장하거나 온순한 것들은 살려두고 길들여 오늘날의 가축을 기르는 유목민의 시초가 된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인류가 야생동물을 조련하는 방법을 몽골인의 야생 새끼 독수리를 길들여 사냥에 이용하는 예에서 유추해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해빙기 이후 음식의 저장문화가 점진적 발전함으로서 가축을 기르거나 도축한 육류를 염장과 발효법등으로오랜기간 저장할수있게 되었고 비상대채식량인 곡류를 재배하는 농업기술또한 점진적 발전을 이루면서 인구의 증가에 따른 수렵식량의 한계또한 선조의 정착문화를 가속화시키고 주식문화가 육류에서 곡류로 넘어간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빙기와 선조의 최초의 부족국가 환국? 정착기까지의 많은 시간동안 수렵이 식문화에 큰비중이였고 먹이의 이동경로를따라 작은 부족단위에서의 각자의 사냥활동이 있었으리라 추론해보며 각각의 여러부족의 인류가 어떤 큰집단을 이루며 원시국가형태의 정착문화가 뿌리내리기 전까지 오랜기간의 시간동안 집단간의 이동은 생각보다 광활했을것이고 이웃의 여러부족과도 많은 분쟁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등으로 유전자적 지도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우리 선조의 시기별 환경변화와 식문화의 변천등과 같이 비교 연구가 되어야보다 정확한 증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좀와라 15-09-18 04:46
   
조선의 선자 순록을 의미 한다는 글을 어딘가서 보았은데 지금은 모르겠고요. 홍산문명인이 순록과 관계있다는 기사는 제가 스크랩한게 있어 올립니다.

1980년대에 국학학술원 주체로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한 제3회 홍산문화 한·중 국제학술회의’를 열었습니다. ‘홍산문화를 통해 본 동북아 지역의 민족기원’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에서 한국측에선 김 원장이 “홍산문화의 옥기(玉器)와 적석총, 비파형동검” 등을 예로 들어 동이문화권임을 밝혔다. 또 권태원 교수가 “중국 동북지방과 고대 한민족의 동이족의 문화권 문제”라는 제목의 발표문을 통해 “중국 동북지방인 만주대평원에서 발원하고 태양을 숭배하여 큰 규모의 석총문화권을 형성한 고대 한민족은 고조선 및 부여국을 비롯,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및 고대일본에 이르기까지 동일계 민족에 의해 동일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 하였다.

주채혁교수는 ‘순록유목과 홍산문화’란 발표문에서 순록유목사적 시각에서 홍산문화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교수는 “무엇보다도 홍산문화 하가점(夏家店) 하층문화가 몽골 스텝을 기지로 목축과 농업을 아우르는 성격을 띠는 유목제국의 소산이라면 필연적으로 중·신석기 시대 이후에 바이칼호 북극해권을 토대로 이루어진 순록유목일 수밖에 없다”면서 “홍산 기층문화는 조(朝)족과 선(鮮)족이 주도하는 순록유목문화”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유목개념이 없이 유목사 문헌사료를 읽는 데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다”면서 “농경 사회사와 똑같이 툰드라 스텝지대에서 조차 토기나 도자기, 또는 청동기 철기가 역사발전을 재는 절대 잣대로 돼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는데 유목 생업권에선 토기나 도자기보다 목기나 가죽그릇 또는 뼈나 뿔 그릇이 더 유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홍산 기층문화는 조(朝)족과 선(鮮)족이 주도하는 순록유목문화”라고 주장한 주채혁교수는 몽골학회 회원이며, 전 세종대 역사학과 교수를 역임 하였다. 주교수는 한민족 시원을 밝히기 위해 바이칼지역까지 탐사한 후 조선(朝鮮)을 아침의 나라가 아닌 순록치기의 나라라고 정의 하였다.
               
별그리치 15-09-18 06:42
   
마지막으로 본 글에서 몽골노이드가 지능이 더 우수한것인지 한국인이 정말 IQ가 가장높은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별관심이 없고 딱히 반박하거나 찬성할 명백한 입장 아닌듯해서 처음 쓴글에서부터 거론조차 안하고 본문과 다른내용을 거론한다고 명시하기도했고 단지 글쓴이의 글을 심적으로 맘에든다고 한부분에서 내용모두를 동조한다고 오해하는느낌을 이후 계속받아 이부분도 해명해봅니다. 한국인이 더똑똑한가 아닌가 그런주제는 솔직히 관심을 안가지는 분야이고 머 재미로 읽어야 되는 주제 같은대요? 아닌가요 ㅎㅎ 머 그렇다고요~

일단 글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댓글을 다셔서 윗글은 추가적인 윗댓글의 글이고요
사실 재가 한민족과 동아이시아의 뿌리가되는 홍익인간 사상과 그사상의 핵심인 삼신사상 쉽게 말해 한국말 문화와 철학적 환경에 더 관심이 많고 무당 제사의 기원 매장풍습과 같은 우리 실생활에 전해져온 고대의 유산에 대한 관심이 더많습니다.
그런 문화 철학적 측면에 생각을 두고있고 홍산문명과 솔랑고스 같은것 자료나 정보를 잘모르고 있었고 가생이를 눈팅하면서 관심을 가진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이 하나의 우리가생이인들안에서의 생각의 연결고리가되고 그중하나의
예가 솔롱고스와 관련된 글을 본후 넷에서 솔롱고스에대한 글을 찾아보던중 어떤 재야학자분이 몽골역사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해뜨는 동쪽의 솔롱고스를 치로간다는 기술을 말하며 솔롱고스의 배경 설명드을하며 마지막에 여기서 해뜨는 동쪽이 의미하는것이 좀 이상하지만 사실 쳐들어가던 곳이 동쪽이 아닌 다른방향이던가 그랬던 설명이였습니다. 동이족의 나라이니 아마도 해뜨는 동쪽의 솔롱고스를 쳐들어간다고 표현한것같다. 라는 글을읽고 재가 알고있는 우리말의 의미에서 해뜨는동쪽은 발해를 의미하고 해석하면 발해의 솔롱고스를 쳐들어간다. 란뜻이 되더군요 추가적으로 이이야기를 설명하면 발해 = 일본은 다른듯해보이지만 같은뜻입니다. 모두 해가뜨는곳 혹은 해가 시작되는곳 이란 의미이고 일본이든 발해든 그위치상 모두 서로 해가 시작되는곳이 맞긴합니다. 일본은 어느정도 의미를 아실태고 발해가 왜 그런 의미인가를 순우리말로 설명드리면 밝음을 표현하는 밝이란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가 많은대.. 색이 바래다 밖에 나가라 즉 태양 빛 밝음 의 의미이고 "해"는 "발" 보다 먼저 태양의 즉 밝음의 의미로 사용되어진 순우리말로 태양 = 해 의 뜻이고 이것이 다른의미로도 쓰이면서 시작 해가뜨면 일을하고 해가지면 일을 멈추는 시작됨의 의미 ~해라 진행형 ~하고 있지?  이제 시작 해야지 발해는 순우리말로 해가 시작되는곳이란 뜻이다.
아까 날려벼린 글중에 고인돌에 대해 설명하려다 날려버린내용이 있는대 고인돌은
한국말을 쓰는 한국인 누구라도 당시의 문화적 풍습과 유목인의 풍습을 배우다보면
자연스래 알게되고 깨우치게 되는 뜻인대요 이건 가생이에 개인적으로 글을달며
개인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처음 밝히는것이란것을 밝히고요 글을 줄여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위에 비좀와라님과 같은 공감대를 가지는 유목민의 특징중 리더의 연륜이있고 경험과 지혜가 있는 노장이 그룹의 생존을 위해 존중받고 나이가 들고 연로해져도 그룹의 존경받는 일원으로 음식을 먼저 대접받아온 문화 집안의 가장이 먼저 수저를 들면 가족이 같이 음식을 먹던 문화가 여기에서 생기고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의 배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문화는 매장문화에도 이어지는대 고인돌이 그대표적인 예로서 먼 고대로부터 이어지던 시채를 온전히 땅으로 돌려보내는 의식으로 매장풍습 발전한것이라 생각해보면 자신의 그룹의 큰리더역을 하던 즉 큰어른이 죽게되면 시채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즉 시채냄새를 맏고 땅을 파는 맹수를 막기위해 관을 묻고 관 위쪽과 아래쪽에 거타란 주추돌을 새우고 그위에 주추돌의 3~5배정도의 거대한 돌을 올려 만약에 도굴꾼이나 맹수가 땅을 파며 무덤을 훼손하려고할때 박혀있던 주춧돌은 기울어지고 그위에 받혀져있던 거대한 암석이 내려앉아 묘의 훼손을 방지하는 장치라고 유추됩니다. 우리말그대로 고인돌은
고여있는 돌무덤 이란 뜻입니다.
천지인 삼신사상 정신을 몃천년동안 믿고 따라온 우리민족은 육신은 땅에서 받고 정신은 하늘에서 받아 생명이 태어나고 모든생명은 사실 땅의 에너지가 식물 동물등으로 옴겨지며 그것을 먹으며 살아가는 이치처럼 결국 죽음이란 순환에서도 육신은 다시 땅으로 정신은 하늘로 돌아가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육신이 죽어 흙이 된다는 표현은 동양에서 흔히 쓰이기도하며 자신의 뿌리인 조상이 죽어 하늘에서 우리를 내려보고있다는 믿음으로 인간적 겸허함을 배우고 마치 어릴적 편하고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도령이 재잘난줄 날뛰지만 이러한 문화적 교육을통해 자신의 가치를 배워가고 할아버님이 보고계신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지켜보신다란 일종의 도덕적 자기최면으로 자기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겸허함을 배우는 이치입니다. 하늘 보기 부끄러운줄 알아라 라는 말이 큰욕이였던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추가적으로 재가 생각하는 삼신사상을 좀더 설명하자면 삼신에서 신자가 들어가 종교적으로 오해할수 있으나 이건 종교라기보단 고대 우리 선조의 우주관이라고 보는게 정확한것 같습니다. 삼신엔 천지인이 있고 각자 천신 지신 인신이 있는대 여기서 말하는 신은 신령함을 뜻함니다.
비종교적으로 설명하자면 하늘(태양 별 우주)의 신령함 즉 도표로 설명하자면 태극모양이 되는것이고 그 심볼(태극)의 의미는(포괄적 의미의 하늘 즉 우주와 질서의 순환 시간적 의미)이되며 그안에 음(밤달별) 양(태양)이 있고 이것이 순환하면서 생물이 생명을 유지하는 이치 지금의 과학적 설명으로 치완해도 똑같은 뜻입니다. 유교의 이기론에서 태극이 이기를 낳는다는 말은 우주에 2가지 기(에너지)가 있고 그것의 심볼은 태양의 밝음과 밤과별의 어둠이고 오행이란것은 5가지 물채가 화수목금토 이것에 영향(에너지)을 받고 강해지고 약해지는것을 반복하는 이치를 말합니다.
좀 줄여야 겠네요 지신이라는것은 땅의 신령함 방금전에 거론한 화수목금토 5행의 조화로 생물이 죽고 새로 자라는 이치의 신령함을 말하는것이고
인신이라는것은 이것을 깨달은 선지자 리더라는 뜻입니다. 신령한 인간 모두가 이이치를 깨닫고 자연적가치 겸허함 생명의 소중함을 지켜가면 모두가 인신인것이지요
이 뜻대로만 인간이 개화된다면 지금 현실세계 자체가 파라다이스가 되겠죠
간단히 말해 이 3가지 신령함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것이 세상이라고 선조들은 본것이고 어쩌면 세상이라는 말도 세가지 상이란 뜻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선지자의 끈깨우침을 교육하기 위해 글이 발전하고 태극문양같은 심볼이 생겨난것이죠 사실 태극은 음과양의 심볼적 의미에 불과하고 음과양이 융화되는듯한 모양은 융화의 뜻이아닌 음과양의 에너지의 강해짐과 약해짐을 나타낸 도표인것이죠 간단히 말해서 시계의 약간 다른 디자인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즉 지구는 자전하고 아침과 밤이 반복되며 태양의 뜨거운 에너지와 밤의 차가운 에너지가 반복되고 지구의 생명채는 그것에 의존하여 살아가며 이것의 반복은 곧 시간을 의미하는 도표가 된것입니다. 머 이런건 검색해도 안나올것인대..
홍익인간하면 대부분 아그 단군이 한예기 이러고 웃고 넘김니다만
이건 좀 놀라운 인간이 마음을 다스리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왜 서로 존중해야하는지 이 이유를 정말 리얼하게 마음속에 와다을정도로
설명하고 실천하는법을 설명하는 철학이자 인류애의 비기같은 것인대.. 
지금 내가 설명하고 있는 이야기도 실상 한국적인 사상의 본질적 마음의 의미를 모른다면 다르게 이해될수 있는것이고 어떤 중국인이 이건 유교 도교에 나오는 이야기고 중국의 것이라고 우기기에도 너무나 강렬한 한국문화와 언어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오리지널이라 지금하고있는 역사왜곡 일본의 거짓 역사교육등이 의미가 없어지는것이죠 단지 우리것이라고 하기엔 언젠가 이가치는 전세계와 공유되어야하고 이 철학의 정신 자체의 핵심은 홍익인간 정신이기때문에 우리것이다라고 욕심을 부리고 타국을 멸시하거나 차별하는 순간 이 본 철학 정신에 위배되는 그런 위대한 사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한국적인 것들을 이어주는 핵심적인 고리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이러한 한국과 고대아시아문명에 뿌리내린 거대한 문화적 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user386 15-09-18 01:04
   
인류의 지능을 진화의 차이로 보다니... 현생 인류가 지구에 첫선을 보인건 지구의 단세포 생물도 아닌 원시 생물이 생겨난 이후부터 오늘날 까지의 시간을 "하루" 즉 24시간으로 봤을 때 인류가 지구에 첫선을 보인 300~500 만년전... 시간으로 따지면 0.5초도 안된다 합니다.
 
게다가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출현한 건 대충 10만년전... 고림이나 돌연변이같은 환경으로 고작 몇천년을 두고 진화의 차이는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페닐 15-09-18 14:14
   
요즘 주목 받는 가설 가운데하나는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혼혈인 백인/황인의 조상은 이란에 고립되 있다가 퍼져나갔고
바이칼 호수 부근에서 빙하에 막혀 고립되있다가 빙하가 풀리며 탈출한 종족이
 현재 동북아시아 민족들 (북방계 혈통)의 직접적인 조상이다...라는건데
내용이 대충 그 뿌리가 이거라는 점은 알겠는데 너무 멀리 갔음.
그중 하나가 한국인의 주류 혈통이 됐다는 정도지..한국인 만 고립되어 있던게 아니라는거지...

고립되 있다 퍼진 북방계는 지금 중국 화북지방, 몽골족 여진족 한국인 일본인등...나름 꽤퍼졌음
한국도 구석에 쳐박힌 신라만 해도 토착종족에 흉노족 밀고 내려오고 인도에서 출발한 남방계가 모여서 섞이는등 상당히 섞인 흔적이 있다는게 일단 약점이 큼.

한데 모이고 섞여서 천년이상 하나의 문화를 공유하고 외부 혈통의 유입이 크지 않았기에 단일민족이라 주장한다고 해도 충분하다고 보는데.....굳이 선사시대 끌어들여서 IQ얘기할 필요는 없지 않나?

여하간 현재 한국이 높은건 사실이니...현재만 얘기해도 될텐데..
IQ 낮다는 이란이나 인도에 고대 문명이 건설된건
현재와 한국에 단군할아버지가 있었다고 추정되는 시절 까지 시간 보다 단군 시절로 부터 따져도 더 오래 전임
일경 15-09-21 03:01
   
일단 순수 혈통을 지켜온 세계 유일의 단일 민족이라는 문장은 없는게 좋겠군요.

이건 극심한 민족주의의 언행과 다를게 없습니다.

문제가 많이 거론 됐지만, 단일 민족 이라는것도 확정 할 수 없으며, 세계 유일이라니... 세계 290여 개국가 다 확인 해보셨는가요?? 우리나라보다 더 단일 민족인 국가 월등히 많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한반도는 대륙에 붙어 있습니다.

남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섬국가들보다 어떻게 더 단일 민족인지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경 15-09-21 03:06
   
그리고

민족을 혈통과 문화로 나눈다고 볼때..

혈통은 일단 우린 단일 민족이 못 되며..(DNA가 증명을 합니다.)

문화로는.. 우린 북방 민족 (1500년전 우리 영토였다곤 하나.. 시간이 지나 현재 다른 문화를 만들어 살아가니 문화권이 달라 졌다고 보아야 더 맞습니다.)과 서로 문화 교류가 많았습니다.

이말은 역으로 단일 문화권이 아니라는 말도 됩니다.

단일 문화라는건 말이 안돼는게.. 고려, 조선 시대만 봐도 중국과 멀리 인도까지도 무역을 하며 서로 교류를 했고..

가까운 중국만 봐도 서로 문화교류가 상당히 활발하여 서로가 영향을 주었는데 어떻게 단일 문화로 생각하는지요??

서로 교류했다는 말 자체가 단일 이리라는 말의 역설 아닌가요?

문화 교류가 있으니 단일 문화라는 말은 이미 불가능 합니다.
          
일경 15-09-21 03:27
   
마지막으로,

진화와 우리 민족의 IQ를 연관 시키려 하셨는데.. 너무 억지성이 다분합니다.

서로 다른걸 어거지로 붙여놓은거 같다는 거죠.


이유를 들자면,


1. 빙하기 시대 북방 인류가 그에 맞게 적응하여 진화를 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빙하기가 최소 1만년전 이야기이고, 1만년전의 인류를 현재의 한반도에 거주하는 민족과 직결적으로 연결하는건 너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인류 역사를 보면 수백년으로도 민족이 갈리고 문화권이 바뀝니다.
우린 겨우 2천년전인 기원전의 역사도 제대로 모르며 당시 국가를 현재의 국가와 일치시킬 수도 없습니다. 하물며 그 이전은 더더욱 심하겠죠.
일 예로 당장 고구려만 보아도 분명 우리 민족의 뿌리임은 틀림이 없으나, 현재 그 지역에 거주하는 민족은 이미 우리와 문화권이 완전히 갈라졌습니다.
이미 고려와 조선시대에 오랑케로 인식하고 적대했으며, 서로 문화적 이질성이 다분히 심해졌습니다. 사실상 완전히 다른 문화권이 되어버린거죠.


2. 진화적 측명을 해석 하실때,
극적인 상황에 몰려 IQ가 발달 했다고 하셨는데, 이건 현재에 비교해 보면 사실 그렇게 맞는 말은 아닙니다.
이유인 즉, 자연 환경적 요인에 의한 진화보다 문명의 발전과 지식의 전파에 의한 발전이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예로 현재도 먹고 살기 힘든 툰드라 지역이나, 사막, 남태평양의 섬들과 같은 곳에 거주 하는 사람들의 IQ는 그리 높지 못합니다.
결국 IQ도 공부를 해야 상승합니다. 육체적으로 뛰어난 흑인이여도 운동을 안하면, 아시아인보다 약한겁니다. 동일하게 머리도 계속 사용을하고 지식을 축적해야 IQ가 오른다는 거죠.

또한, 인류의 문명을 보면 그런 혹독한 환경에 사는것보다 풍족한 환경에 처했을때 더욱더 발전을 했습니다.

당장 기원전 거대 문명이 발현한 지역이 모두 거대한 강 주변이며 대부분의 문명이 농경문명임이 이를 증명합니다.

우리 민족 역시 대략 기원전 5천년전에 지금은 툰드라지만 과거엔 따뜻한 지역이였던,

북쪽에서 농경 문화를 기본으로 발전을 했고 이후 점점 다시 기후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을 하게 된게 일반적인 우리 민족의 이동 역사입니다.

즉, 우리도 농경 문화였다는것이지요.


3. 빙하기 시대 머리가 둥글게 커지고 손발가락이 짧아지며 체격이 커진건 모든 몽골리안에게서 나타난 동일한 증상입니다.

작성자님이 주장하는 몽골리안의 뇌용량의 증가로 인한 IQ의 증가가 직접적 연관성이 확실하다면, 그 어떤 국가보다도 몽골리안의 특성을 현재도 유지 중인 몽골의 IQ가 높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니죠.

우리가 고립되어 단일 민족이여서 가능하다?? 전혀 아닙니다.
민족이 단일일진 몰라도 우린 혈통적으로 단일이 아닙니다. DNA가 증명을 하며 당장 주위에 보면 북방계 특성을 지닌 사람도 있지만, 남방계 특성을 지닌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우린 북방계와 남방계 두 인종이 섞인 겁니다.

그런데 IQ가 1등이라면 남방계는 머가 되는거죠?? 그 남방계쪽의 특성을 가진 사람도 분명 저 표본집단에 속할 텐데 말이죠.



우리 동아시아 국가의 IQ가 높게 측정이 되는데는 몇가지 설을 주장을 할 수는 있습니다.

1. 교육렬이 강한 국가들이다.
2. 과거부터 오랜시간 뛰어난 문명을 유지했던 국가들이고 이로인해 지능적 발전을 했을 수 있다.(유럽은 중세시대까지.. 절망적이였음..)
3. 동아시아 지역이 매우 비옥한 지역이기에 과거부터 지식의 축적과 전파가 잘 되었고 이는 짧은 기간에 지능에 영향을 주는 진화를 하였다.

등등.. 이런 주장들이 가능하겠죠..

그런데 본문의 내용은 정말 너무 밑도끝도 없는 내용이네요.
모름 15-09-25 22:55
   
I.Q가 높다고 그사람의 지능이 높다는거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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