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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5 00:25
[기타] 中 ”미국만 아니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손봤을 나라”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6,600  

 
 
 
 
 
 
일본보다 더 잔인한꼴을 되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진짜 차르봄바 폭탄을 중국에 1000개를 투하하고 싶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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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한잔 15-09-15 00:29
   
언젠간 중국을 붕괴시켜 무너트리는것은 통일한국이라는것은 불변의 진리임..ㅋ
역사적으로 중국은 꾸준히 한족들이 잠깐 반짝하고 동이족에 의한 통치가 이뤄진 국가임..
     
두부국 15-09-15 00:32
   
중국인들 진짜 한족에대한 자부심이 쩔더군요 어떤분은 그것때문에 싸운적도 있다고 합니다

애초에 한족이라는 종족은 존재하지도 않는 허구의 종족인데 말입니다
mymiky 15-09-15 01:37
   
전에도, 제가 동아판에 글을 썼지만..

한족 내셔널리즘은 근대의 유산입니다.

워낙, 중원이란 동네는 땅따먹기 역사다보니,,
이민족 왕조도 많았고, 한족도 딱히 한족만의 민족주의는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천명을 받은 왕조에 대한 충성이 중요한거지..
원나라가 망할때도, 청나라가 망할때도, 자결하는 한족들도 많았어요.

한족이란 종족 자체가 단일종족은 아닌데다가, 걍. 오랫동안 뒤섞이며 만들어진 것이고

국민국가-라는 개념 자체가 이제 겨우 백년정도 지났을 뿐입니다.

흔히 속된말로, 한국인들은 민족=국가를 구분하기 어려워하고,
중국인들은 당=국가 구분을 어려워한다란 우스개 소리도 있지요.
너무졸려 15-09-15 04:36
   
뭐 예전기사이긴해도 어차피 정신병걸린 짱깨들이 어쩌겟어요... 미개함에 극치를 달리는것들이 주접떨뿐
커피는발암 15-09-15 06:28
   
청나라의 식민지 노예였던 중국이 어떻게 1위이고 잘 산 적이 있습니까? 원래 한국사였던 금청사를 원래대로 복원해서 중국의 식민지시대를 열었던 한민족 역사를 바로 세우지 않으니까 저런 망발이 나오는 것입니다. 원래 한국사였던 금청사를 복원해서 역사를 바로세워야합니다.

조선-청나라는 중국을 정복한 한민족의 남북조시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6450
요동 15-09-15 09:39
   
건방진 놈들
브리츠 15-09-15 10:53
   
중국피에는 오만함이 들어 있어서 아무리 커져도 미국보다 더한 악명을 듣고 그게 결국 발목을 잡을것
귀요미Giyomi 15-09-15 13:16
   
이게 중국 본심입니다.. 중국입장에서는 한국을 몽둥이로 뚜드려야할 개 "狗棒子"라고 표현합니다. 주인님이 속국 손본다고 말하고 다니는게 중국 지나인들이죠.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죠.. 21세기에 아직 그런사고방식이에요..
그런 중국하고 친해져봤자 중국은 한국을 길들였다고 생각하지
절대동반자, 친구가 됬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런데도 자꾸 중국에 우호적인 관점을 갖는 사람보면
한국인이 중국인한테 맞는걸 즐기는 메조키스트 DNA가 있다는 말도안되는 나만의 주관적인 학설이 맞는게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원교근공' 이라는 말도 단순한 사자성어가 아니라 가까이 있는 국가랑
친해져서 이득될게 없다는 지혜인겁니다..


한국에게는 첫번째도 미국 두번쨰도 미국이지 중국 지나따위가
한국하고 친해질 자리 없습니다...다만, 친할 척 할자리는 있겠죠.
친중하자는 사람들 전부 사상 의심해봐야합니다.


중국은 겉으로는 한국에 우호적이라도 언젠가 군사대국화 끝내면 이어도 점령할수도 있고
서해 어업권을 몽땅 내놔라고 협박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중국은 대국굴기를 현실화해서 군국주의를 시작하고 있고,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를 피하려고
유라시아, 중국과 다시 한번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곧 냉전시 혈맹관계 복원도 시도할겁니다. 북한은 이 둘로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을 것이구요.


심각하게 하는말인데 앞으로의 외교는, 한 미 일이 뭉쳐나가야합니다.
물론 이게 영원해서는 안되지만 현시점 에서는 이게 최선의 외교인데 정부는 자꾸
엉뚱하게 중국한테 한수접고 들어가는 느낌이 드니까 참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한미일 협력하자는데 과거사 얘기는 제발 꺼내지마시고 과거사문제는 국가 안보와는 제발
분리해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은 어쨋든
미국 일본과 함께 서방진영이라는 정체성을 잃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부르르르 15-09-15 14:39
   
그런데 과거사와 안보를 어떻게 분리할 수 있을까요?
          
귀요미Giyomi 15-09-15 15:22
   
왜 분리 못합니까?
안보는 말그대로 국가 생존이 걸린겁니다.. 우군은 많으면 좋잖아요.
한국, 일본은 공통으로 공산국가의 위협에서 살아남아야할 당위가 있어요.

근데 과거사는 한일 간의 개별적, 정치적 문제이기 때문인데..
밥그릇 싸움이라고 하는거죠..
생존과 밥그릇싸움은 분리할수 있죠.. "살아남은 다음에 밥그릇 싸움한다"라구요,

아직 살아남을수 있는지 확신하려면  중국이 8개국이상으로 분열되서
중국이 죽고, 한국 일본이 확실히 생존했될 때까지 기다려봐야합니다.
그 후에 밥그릇 싸움( 과거사 ) 다시하는걸로하고..
     
주예수 15-09-15 15:23
   
귀요미님의 고견 잘 보았습니다.
한국 정부가 하는 행태를 보면 한국이 안타깝고 불쌍하게 생각되시겠지만,
한국 정부도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면서
중국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가 돈독하기 때문에 중국은 한국을 함부로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해서 중국과 친하게 지내지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가 먹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어쩔수 없이
균형외교, 줄타기 외교, 지능적인 외교가 필요한 것입니다.
인수라 15-09-15 13:40
   
중국의 모관계자가 이런말을 실제로 했을수는 있고, 중국이 기본적으로 주변국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고 싶어할거라는 것도 알고, 저 관계자의 발언이 얼마나 중국에서 대표성이 있느냐는 차치하고라도...

5년전 기사에 중앙선데이라는 듣보언론이 6하원칙중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하나도 없이 쓴 카더라 기사라서 이 기사를 바탕으로 뭔가 생각의 근거로 삼고 싶지는 않네요. 무슨 기사를 '한 외교관'과 '관계자' 만으로 다 쓰는지;;;
wepl 15-09-15 14:03
   
저러니 아무리 난리뛰고 해도 미국을 따라잡기는 글러 먹었지
마동탁 15-09-15 14:51
   
짜장들은 저거 내정이나 신경써야할것 (티벳,빈부격차,소수민족등등)

동남아 지역서 깝치면서 양아치짓 하는게 같잖음 ㅎㅎ
SanguineIcon 15-09-15 16:30
   
미국만 아니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손봤을 나라?

베트남을 만만하게 보고 1979년 베트남을 손보려고 침공했다가
오히려 손을 다치고 도망친 중국이 감히 한국한테 저따위 소릴하다니....

한국이 베트남보다 군사적으로 약한 것도 아닌데 감히 누굴 손봐?
올테면 언제든 오라고 그래.


그나저나 저 장위안이란 중국인은 안하무인 짱깨식 사상과 시각을 그대로 보여 주던데,
게스트로 나오는 한국여자들이 장위안을 호감가는 인물로 꼽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장위안이 내뱉는 황당한 말들과 가지고 있는 사상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냥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대부분의 한국여자들이라는 건지 ......
스폰지bob 15-09-15 18:43
   
16세기 명나라가 엘리자베스 1세가 통치하던 대영제국보다 더 잘살았다고요?????? 장위안씨 좀 이상한 듯
     
리짱 15-09-17 08:21
   
16세기 초에는 명이 당대 최고의 제국입니다. 임진왜란 등등이 터진 16세기말부터 완전 망조, 이후 멸망 테크죠.
          
가을파도 15-09-17 10:33
   
그때는 글로벌 시대가 아니었으므로 지역 패권국이 었지 전체를 따지기는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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