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8-17 22:08
[중국] 한국이 중국 덕에 먹고 산다는 착각은 좀 버려주길.
 글쓴이 : 현시창
조회 : 8,065  








그냥 아무런 고민없이 수출입 규모만 보고 착각을 하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언론플레이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제발 통계상세나 찾아보고 중국경제가 한국경제에 큰 이익이 되고, 포지티브한 경제권이라는 착각은 좀 버려주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의 돈줄은 중국이 아니라 아직도 미국과 유럽시장입니다.

한국에서 만들어낸 상품과 재화를 수입해 우리에게 돈을 주는 건 중국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 그리고 동남아와 남미시장입니다. 중국은 이러한 최종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중간단계 시장일뿐입니다.


자꾸 수출입 규모만 보고 퉁치는 인간들이 판을 치는데.

그 덕에 부가가치 기준 무역통계를 들먹여도 못 알아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글 한 번 더 올립니다.

(못 알아먹는 건지, 아니면 중국은 대단하고 우리를 구원해줄 큰 형님이니 그럴리가 없다고 최면을 거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대중수출비중.png



보다시피 이게 대중수출 가공단계별 구조를 나타낸 그래프인데.

자, 감이 오는지?

중간재 비중이 68%가 넘어갑니다. 키득. 중국의 소비시장에 직접 접근을 못하고 있죠? 당연하지만 최종부가가치기준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최종재 30.6%를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 최종재도 더 분화시키면 5단계 분화표를 보면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최종소비재의 규모는 4%대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비중.png



중국시장이 딱히 한국에 우호적인 시장도 아닙니다.

돈되는 소비재 수입은 한국이 젤 후달립니다. 즉, 대중국 수출규모가 커봤자 실속은 별로 없다는 소립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도대체 중국에게 뭘 수출하는 걸까요?


통계상으로 보면. 한국은 중국이 자급하지 못하는 고급철강재와 화학반제품, 정유제품, 기계관련 반가공품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통계상 이러한 중간재(반가공재)마저 주요 수입처는 중국현지 한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어갑니다. 자본재의 경우는 더 심해서 8할 이상입니다.


즉, 적어도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제품의 5할 가량은 중국진출 한국법인이 수입하는 것입니다.

즉, 중국이 수입한게 아니라, 중국진출 한국회사가 수출도 하고 수입도 하는 겁니다.

이런데도 한국의 대중 의존도가 크다고 말한다면 난 못 배워먹었다, 통계도 해석 못하는 천치바보라는 인증밖에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통계의 오류죠.


막대한 대중수출의 반은 그냥 한국이 스스로 만들어낸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반도 알짜배기 소비재 비중은 4%에 불과하죠.

그렇다면 이러한 관계에서 누가 더 이익이 클까요?



자본재의 정의.png



한국의 주요수출품인 자본재입니다.

말은 자본재인데, 사실은 그냥 생산설비입니다. 간단히 말해 중국에 공장 세우고 그에 필요한 설비가 자본재라고 봐도 좋습니다. 이 자본재 수출을 보면 한국이 얼마나 중국에 활발히 공장을 세우는건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엔 이 자본재 수출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죠? 14년 후반기 이후 통계를 보면 대중국 자본재 수출양이 떨어지는데 반해 베트남엔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이 점점 생산설비를 빼다가 다른 곳으로 생산기지를 옮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미심쩍다고요?


자본재 수출액순.png


자본재 순위가 대개 이렇습니다.

중국회사에게 민감한 생산설비를 수출하진 않으니 대개는 중국현지 공장에 우리 설비를 이동시키는 것인데 이게 수출통계에 잡히는 겁니다.(물론 삼성 시안이나 비오이 하이디스등의 예가 있습니다.)


자, 양자간의 관계에서 누가 더 이득을 볼까요?

첨단생산라인을 설치해주고, 그것을 생산하는 건 한국회사입니다. 이들이 한국으로부터 반제품과 중간재를 수입하는 주체이기도 하죠. 다시 말하자면 한국의 소비재 수출비중은 4%에 불과합니다.



대 미국 산업별 수출입.png




반면 미국의 경우는 소비재 비중이 32.1%에 달합니다.

특히 돈이 되는 내구소비재의 경우 29.7%로 아주 독보적입니다. 특히 자본재의 경우에도 미국에 진출한 한국회사가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미국법인이 생산설비를 수입하는 비중이 아주 높습니다. 즉, 미국은 한국의 최종소비시장으로서의 성격을 통계에서도 확연히 보여줍니다. 특히 부가가치 기준 무역통계상에서도 중국에 수출한 상품의 최종종착역으로서 중국에 20%내외의 부가가치를 주고, 나머지 부가가치를 한국이 먹는 구조로서.


중국은 대미국, 유럽시장 중간단계로서의 성격을 보여줍니다.

즉, 통계를 분석하면 한국의 대미국, 유럽시장에의 의존도는 하나도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중국의 경우 한국이 중요한 무역상대인데, 그 이유는 한국시장이 오히려 부가가치가 높은 비내구소비재, 직접소비재의 수입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은 중국에게 상당한 부가가치를 돌려주는 시장이지만, 중국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오히려 통계상 대중수출 감소폭은 눈에 띌정도로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중간재(생산설비)의 감소폭이 매우 큽니다. 이는 한국이 서서히 중국에서 생산라인을 철수하여 더 인건비가 낮은 다른 국가로의 이전을 하고 있는 와중이란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소비재 수출 성장속도도 매우 주춤하며, 나프타와 폴리프로필렌으로 거품이 잔뜩 끼었던 중간재, 반제품 수출감소폭도 매우 큽니다.

(나프타등의 화섬계통은 부가가치가 박해서 박리다매에 가까운데 액수만 컸지 실속은 쭉정이에 가까웠죠.)


최근 중국의 공장가동지수가 뚝뚝 떨어지면서 우리 대중 수출액 감소폭도 역대급인 상황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중국이 잘못되면 큰 일 난다는 착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참 문제입니다. 이미 2013년부터 중국은 잘못 되어서 그 관련 우리 한국산업계는 크게 얻어맞은지가 오래입니다. 그럼에도 2014년 통계는 썩 괜찮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부가가치가 높은 미국과 유럽시장에서의 선전때문입니다.(중국시장이 무너지건 말건 결국 돈은 미국, 유럽에서 버니 13~14년 당시 우리 기업들도 썩 실적이 괜찮았는데, 유럽과 미국이 휘청거리니 중국따위와는 상관없이 우리 기업들이 들썩거리고 있죠. 이게 바로 통계의 허수입니다.)


중국이 진짜로 한국경제와 밀접해져 좌지우지할 정도의 영향력과 파급력을 가지려면.

좀 더 한국에게 뭔갈 줘야되는 시장이 되야 합니다.

현재로선 대중국 수출액 반은 한국이 스스로 만들어주고 있는 측면이 있고, 나머지 반도 중국업체가 최종시장인 미국에 판매할 제품을 위해 한국반제품을 수입하는 것에 불과합니다.(그래서 반제품 수출품 1위가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리튬 이온 배터리 중간제품들입니다.) 이래서야 중국시장이 흥하든 망하는 한국과는 크게 상관이 없죠. 왜냐면 어차피 대중국 수출품의 대부분은 최종종착지가 미국이니까요.


제발 좀 쓰잘데 없는 중국에 대한 막연한 공포나 선망은 관두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중국은 아직까지 그렇게 경제적으로 실속있는 파트너가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rchwave 15-08-17 22:31
   
아주 좋은 글인데, 조금 더 보충.

위에서 논파되었듯이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것의 절반 이상은 중국에 있는 한국 법인들이 수입하는 것임.
내용은 그냥 한국 업자들끼리 거래이지만, 통계는 [ 한국 수출/중국 수입 ] 으로 잡히는거죠.

그렇게 수입한 자본재/중간재 등등을 갖고 최종 완제품을 만든 다음 미국/유럽에 수출합니다.
물론 중국에 있는 한국 법인들이 수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 내용은 한국이 미국/유럽에 수출 ] 하는 것이지만,
[ 통계는 중국 수출/미국,유럽의 수입 ] 으로 나와버리죠.

미국/유럽으로 수출하는 비중이 떨어졌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중국에 있는 한국 법인들이 미국/유럽에 수출하는 것까지 더 해야 진짜 사실이 되는거죠.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것중에 진짜 중국 자체에서 소비되는 몇 % 를 빼고 나면
그 나머지 모두 미국/유럽으로 수출되는 것이나 다름없죠.
그것도 부가가치 추가해서요. 물론 중국에는 인건비 좀 떨궈주긴 합니다.
archwave 15-08-17 22:34
   
중국이 발전한다 뭐 어쩌고 하는데, 중국이 발전하면 그냥 중국 대신 베트남이 되는 식이 되면 그만이죠.

애초에 중국은 뭐 그렇게 큰 소비 시장도 아님.

생산 기지를 베트남으로 옮기고 베트남에서 생산해서 미국/유럽에 수출하면 그만이고,
중국에도 수출할 수도 있겠고요.
푹찍 15-08-18 01:04
   
중국이 만들기 싸니깐
한국 부품 가져와서 스마트폰 100개 만들었는데 중국에서는 10개밖에 못사주고 90대는 다른 나라 수출
근데 이게 다 수출입으로 잡힘 ㅋ
더 싼데 있으면 거기가서 똑같은짓 반복...
이게 일명 선진국의 사다리 치우기인데 한국이 막차 임 ㅋ
이슈비 15-08-18 08:38
   
우리가 중국에 막대한 흑자를 보고 있는게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냥 이득만 보는건 아니죠. 엄밀히 말해 일본까지 껴서 서로 보완하는 삼각 무역입니다.

우리는 중국에 흑자 일본에 적자
일본은 중국에 적자 우리에 흑자
중국은 우리에 적자 일본이 흑자로

무역수지를 유지하고 있죠
     
굿잡스 15-08-18 11:22
   
우리가 중국에 막대한 흑자를 보고 있는게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냥 이득만 보는건 아니죠. 엄밀히

말해 일본까지 껴서 서로 보완하는 삼각 무역입니다>??? 엄밀히??ㅋ

위에 실컷 님이 말하는 피상적, 상투적 도식이 다가 아니라는 엄밀한 근거들을

나열하고 이야기하고 있구만 뭔 기존의 리바이블 소릴.(본문 내용이 이해 안되시면

정독을 다시 해보길)

한잽간의 잽의 무역흑자는 내용면에서 일부 우리 국내에도 잽 기업이 들어와 있지만

우리가 기본적으로 열도내 잽 기업에서 나오는 부품이나 제품들을 소비하는 형태

이고 한쭝간의 무역 현황은 짱국내 우리 기업이 투자해서 수출 우회기지로

짱국인들에게 임금 주고 기업까지 설립해서 상당수가 우리기업으로 들어가서 다시 미,유럽등으로

수출되는 제품이 많다는 의미임. 뭔 소리인줄 이해 되시는가요??

한잽과 한쭝간의 무역 관계는 기본 내용, 질적으로 다르다는 의미.
식스핏언더 15-08-18 13:45
   
반미친중 진보세력들의 오랜 전통이죠.
aeon 15-08-18 18:56
   
골빈 앵무새들은 이런 자료는 눈에 들어오질 않죠.
막걸리한잔 15-08-18 22:14
   
이 글의 요지가 뭐지???
또 댓글 중에 반미친중세력들의 오랜전통???
종편에서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데 그럼 종편이 반미친중세력들인가????
또 한국정부도 똑같은 말 하는데 그것도 반미친중세력????
그리고 그 밑에 댓글 단 분의 말대로면 우리 정부와 종편은 골빈앵무새겠군 ㅋ
     
현시창 15-08-18 22:49
   
요지 파악 못하면 그냥 막걸리 한잔 들고 주무시길 바랄게요.

P.S

요지는 막줄에 대놓고

[제발 좀 쓰잘데 없는 중국에 대한 막연한 공포나 선망은 관두는 게 좋을 듯 합니다.중국은 아직까지 그렇게 경제적으로 실속있는 파트너가 아닙니다...]

라고 썼는데도 그게 이해가 안되면 어쩔 수 없고요.
          
막걸리한잔 15-08-19 00:36
   
요지 파악이 안되니 그런것이죠..
중국에 대한 막연한 공포나 선망이 아닌 현실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대한민국에 경제학자들이 님보다 못해서 그리고 바보라서 한국 경제가 중국의존도가 높아졌다고 괜히 말하는게 아니란겁니다.
또 대한민국 정부나 경제학자들이 친중이라서 그런게 아니란 소리고요..
물론 중국에 대한 우려는 많습니다..
하지만 경제학적으로는 미래를 두고 이야기 할때 중국경제를 빼놓고서 한국경제를 이야기 할수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또 님처럼 중국을 배타적으로만 바라보다보면.. 결국 우린 일본의 꼬붕 노릇이나 해야겠죠..
중국은 어쩔수 없이 경제 성장을 위해서 내수시장을 활성화 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님과 같은 사고 방식으로 경제논리를 접하다가 쪽빡차기 딱 좋죠..
               
현시창 15-08-19 00:47
   
그래서 통계가 말하고 있죠?
전체수출에서 차지하는 소비재 비중이 4%라고.
절대액수로 따지면 미국의 반의 반도 안됩니다. 특히 내구소비재의 경우 대략 7배 차이가 나죠.

말씀대로 중국시장이 중요하기야 하죠. 그런데 통계에선 나오지도 않는 중국경제가 망하면 한국도 망한다라는 얼토당토 않는 헛소리는 하지 말자라는 겁니다. 통계상으로도 중국에 대한 막대한 수출의 반은 한국이 스스로 창출하는 마당입니다.

중국경제가 중요한건 미래를 봐서 이야기고요.
현재 시점에선 중국경제가 망한다고 해서 한국경제가 같이 추락할 이유는 없고. 중국경제 경착륙에 의한 피해는 이미 2012년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통계는 대중국 수출둔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정작 그 중요하다는 대중국 수출둔화에도 불구하고 2014년까지 한국기업들의 실적이나 한국경제 상황은 대외적 환경에 비하면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겁니다.

친중이니 뭐니 해석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제가 제시한 통계자료자체가 무역협회와 관세청 자료입니다.
정부에서 언제 중국경제가 너무 중요해서 중국경제 빼면 한국경제 설명불가하다고 했습니까? 다 언론 설레발 아니던가요?

국가기관지에서 대놓고 중국에 대한 소비재 비중이 작고, 이는 중국의 평균적 수입추세를 봐도 부진하다라고 설명중이고. 자본재 수출비중이 떨어지고 있다는 등. 중국경제의 부진함에 따른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는데.

도대체 뭔 소린지 알 수가 없군요.
제가 중국경제를 배타적으로 대하자고 했습니까? 아니면 별로 안 중요하다고 했습니까?
요지 파악 못하면 댓글을 마시던가요. 지금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의 중요성을 찍어누르며 중국경제가 중요하다라고 하는 어떤 [인간]들에 대한 반박에 왠 이상한 댓글을 다는지 도통 이해가 불가하군요.

지금 통계상으로도 부가가치 무역기준으로나 현재의 무역통계상으로도 대한민국이 부가가치를 얻는 시장은 대놓고 미국과 유럽이라고 나오는데.(대한민국 무역부가가치의 7할은 두 시장에서 생성.) 3할은 커녕 2할에데 못 미치는 중국시장이 뭐요? 중국아니면 한국경제가 설명이 안되요?

그렇게 주장하고프면 통계나 자료를 가지고 설명하시면 될 일입니다.
부적당한 권위의 오류는 그만하시죠?

[대한민국에 경제학자들이 님보다 못해서 그리고 바보라서 한국 경제가 중국의존도가 높아졌다고 괜히 말하는게 아니란겁니다. ]

한국경제가 중국의존도가 높다는 소리는 그 잘난 대한미국에서 이름 좀 날린다하는 경제학자들도 학회에서 까대는 자료입니다.(상아탑에서 떠나 정계입문한 폴리페서들이 주절거리는 내용을 경제학자들이 떠드는 소리라고 착각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무린 아니네요.)

제발 국가기관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와 상아탑들에서 발간하는 관련자료를 읽고. 경제학자 운운하길 바라겠습니다.
     
솔로윙픽시 15-08-20 21:52
   
이 글의 요지가 파악이 안 된다면 친중두뇌가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고 있거나, 난독증에 시달리든가 둘 중 하나.
지나가던이 15-09-06 01:23
   
글 공감합니다............우리는 중국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어요.
 
 
Total 19,9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34
1186 [통일] 만주족이 왜 우리와 동족인가 (5) 감방친구 09-26 6788
1185 [기타] 대방군 위치에 대한 미스터리 (이것도 환빠라고 할려… (3) 연아는전설 11-11 6791
1184 여기 일본인 있스므니까? (105) 한국인 08-03 6793
1183 [중국] 중국 분열 가능성 있을까요? (12) 박규범 01-19 6793
1182 [다문화] 단일민족을 허구라고 하는 것의 허구 (7) 투기꾼 08-13 6799
1181 [기타] 아메리카 인디안의 언어와 한국어 (14) 심청이 08-27 6801
1180 번역좀 부탁드려요 (17) 똥꼬 04-21 6802
1179 [중국] 중궈 아줌씨의 "뻔뻔한 꿈?"은 이루어진다!! (25) 슈퍼파리약 11-01 6803
1178 [기타] 요하문명(홍산문명)이 환빠 주장? (25) 눈틩 06-13 6803
1177 [조선족]미...미녜르바..... (13) 투타 11-26 6804
1176 [일본] 재특회 부회장이 한,미 영사관에 보낸 서신 (16) 에네이 01-23 6805
1175 [기타] 호모사피엔스는 동이족... (8) 마라도 03-01 6805
1174 [기타] 아시는 분은 아시는 코리아프로젝트 소개 영상이 나… 도우너 09-24 6806
1173 [일본] 일본고지도 (11) 연아는전설 09-08 6809
1172 일제강점기 (7) 환웅 12-31 6818
1171 중국근대사] 20년의 대결, 국공내전에 대한 이야기 (2) 휘투라총통 07-11 6825
1170 [기타] 서서- 1. 첫인사 (2) 서서 11-27 6827
1169 [한국사] 광개토대왕릉 유물 (7) 떡국 09-04 6831
1168 [다문화] 한국인 vs 미얀마의 인종차별. (16) Centurion 11-15 6832
1167 [기타] 이순신 장군의 '굴욕'... 왜선은 침몰 못시켰… (4) 두부국 04-17 6833
1166 [베트남] 베트남 학살과 종군위안부. (16) 날마다휴가 01-14 6837
1165 [중국] 여기저기에 털렸던 송나라의.. (17) 사량 11-25 6838
1164 [기타] 힐베르트 님 글에 대한 반론^^ 세종시 11-10 6838
1163 [기타] 해양대제국 백제 (24) 두부국 03-23 6842
1162 [대만] 대만은 일본을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10) 하이에나 08-26 6844
1161 [일본] 일본 독도발언에 대한 한네티즌 글 (2) 비만토끼 03-30 6848
1160 [일본] 모방의 나라 일본 (11) 밥콩 01-24 6848
 <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