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대만의 일부에서 나타나는 혐한 현상은
그 본질이 한국에 대한 과도한 관심에 다름 아니다.
바로 이웃국가이기도 하고, 이전과는 달라지는 한국의 모습에 대한
질시.경계의 감정이 시.발점이되는 것이다.
즉 중.일은 대만에 대해서는 전혀 그러한 반응이 없다는 것도 참고가 되는 현상이다.
그렇지만 계속되고 있는 그 쓰레기들의 그러한 현상이 유쾌한 것만은 아니다.
정부.공산당(중국), 정부.우익(일본), 정부.언론(대만)등 (물론 정부는
뒤에서 조작하고 있으며, 인터넷유저들이 몰두하고 있는 중이다)이 주도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날조,폄훼가 주를 이루고 있고
그를 세계로 퍼나르고 있는 중인데 그 빈도수 자체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영토문제, 외교문제 등에 다 관련되고 있으며, 심지어 거기에 진짜로 영향받은
제3국인들도 많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세계 각국의 도서관이나 문화원 등의 공식적인 기관의 자료에 까지 이미 침투해 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그러한 그들의 감정만으로는 일이 이렇게 까지
되기는 힘들 것이니...역시 우리에게도 그러한 그들의 만행을 암묵적으로 묵인하여
주고 있다는 비난은 받아야한다고 보여진다.
1. 저들은 정부.공식기관.주류단체 등이 자금과 인력과 권한과 정보를 가지고
거의 무한정으로 일을 벌이고 있는 반면에
한국의 정부, 정치권,우익 등의 단체는 아예 관심이 없다. 그나마 알바라고 불리는
이들은 최저임금을 받으며, 자국민 압박이나 대국민 사기질에 이용되고 있을 뿐이다.
저런 곳에 쓸 돈이 있으면 지들이 쳐먹기에 바쁜 것들이다. 자국민과 역사와
나라가 욕먹고 있다는 건 전혀 관심 사항이 아니다.
그런 짓도 이젠 전문성과 조직성이 필요한 일이다.
2.온통 정치하는 것들이 적을 내부에 만들어 내고 있다.
남북을 찢어놓고, 영호남을 찢어놓고, 계층을 찢어 놓는다.
중.일은 외부에 적인 한국을 만들고 있는데..우리는 내부 분열에 벌써 지쳐 나간다.
도대체 같은 동족끼리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있는 한심한 놈들을 주변국들이
왜 무서워할 거라고 보는가.
분열된 힘을 하나로 모으면 그걸로도 한반도는 이미 강대국이다.
남북이 그렇고 영호남이 그렇다.
꼭 통일이 아니더라도 얼마든 힘을 모아 주변에 투사시킬 수 있다.
절대 한국애들은 그렇게 못할 거라고 본 것이다.
한국에 심어놓은 스파이들...매국노들...이런 것들이 많지 않은가.
3.나라 정체성을 다 말아 먹고 있으니 누가 나설 것인가.
친일파들 짓인지, 신자유주의자들 짓인지..여하튼 이전의 우리나라가 이젠 아닌 것이
되어 가고 있다.
하다 못해 조폭계도 외국쓰레기들이 접수할 것이다.
노동현장도 이미 다 넘어 갔다.
도대체 누가 이러는 것인가.
이렇게 점점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