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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4 20:58
[일본] 아베 담화 전문 (원문+번역문)
 글쓴이 : 해달
조회 : 3,741  

전문 원문 출저

산경뉴스 (산케이뉴스)

http://www.sankei.com/politics/print/150814/plt1508140016-c.html


終戦七十年を迎えるにあたり、先の大戦への道のり、戦後の歩み、二十世紀という時代を、私たちは、心静かに振り返り、その歴史の教訓の中から、未来への知恵を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ます。

 百年以上前の世界には、西洋諸国を中心とした国々の広大な植民地が、広がっていました。圧倒的な技術優位を背景に、植民地支配の波は、十九世紀、アジアにも押し寄せました。その危機感が、日本にとって、近代化の原動力となったことは、間違いありません。アジアで最初に立憲政治を打ち立て、独立を守り抜きました。日露戦争は、植民地支配のもとにあった、多くのアジアやアフリカの人々を勇気づけました。

 世界を巻き込んだ第一次世界大戦を経て、民族自決の動きが広がり、それまでの植民地化にブレーキがかかりました。この戦争は、一千万人もの戦死者を出す、悲惨な戦争でありました。人々は「平和」を強く願い、国際連盟を創設し、不戦条約を生み出しました。戦争自体を違法化する、新たな国際社会の潮流が生まれました。

 当初は、日本も足並みを揃えました。しかし、世界恐慌が発生し、欧米諸国が、植民地経済を巻き込んだ、経済のブロック化を進めると、日本経済は大きな打撃を受けました。その中で日本は、孤立感を深め、外交的、経済的な行き詰まりを、力の行使によって解決しようと試みました。国内の政治システムは、その歯止めたりえなかった。こうして、日本は、世界の大勢を見失っていきました。

 満州事変、そして国際連盟からの脱退。日本は、次第に、国際社会が壮絶な犠牲の上に築こうとした「新しい国際秩序」への「挑戦者」となっていった。進むべき針路を誤り、戦争への道を進んで行きました。

 そして七十年前。日本は、敗戦しました。

 戦後七十年にあたり、国内外に斃れたすべての人々の命の前に、深く頭を垂れ、痛惜の念を表すとともに、永劫の、哀悼の誠を捧げます。

 先の大戦では、三百万余の同胞の命が失われました。祖国の行く末を案じ、家族の幸せを願いながら、戦陣に散った方々。終戦後、酷寒の、あるいは灼熱の、遠い異郷の地にあって、飢えや病に苦しみ、亡くなられた方々。広島や長崎での原爆投下、東京をはじめ各都市での爆撃、沖縄における地上戦などによって、たくさんの市井の人々が、無残にも犠牲となりました。

 戦火を交えた国々でも、将来ある若者たちの命が、数知れず失われました。中国、東南アジア、太平洋の島々など、戦場となった地域では、戦闘のみならず、食糧難などにより、多くの無辜の民が苦しみ、犠牲となりました。戦場の陰には、深く名誉と尊厳を傷つけられた女性たちがいたことも、忘れてはなりません。

 何の罪もない人々に、計り知れない損害と苦痛を、我が国が与えた事実。歴史とは実に取り返しのつかない、苛烈なものです。一人ひとりに、それぞれの人生があり、夢があり、愛する家族があった。この当然の事実をかみしめる時、今なお、言葉を失い、ただただ、断腸の念を禁じ得ません。

 これほどまでの尊い犠牲の上に、現在の平和がある。これが、戦後日本の原点であります。

 二度と戦争の惨禍を繰り返してはならない。

 事変、侵略、戦争。いかなる武力の威嚇や行使も、国際紛争を解決する手段としては、もう二度と用いてはならない。植民地支配から永遠に訣別し、すべての民族の自決の権利が尊重される世界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先の大戦への深い悔悟の念と共に、我が国は、そう誓いました。自由で民主的な国を創り上げ、法の支配を重んじ、ひたすら不戦の誓いを堅持してまいりました。七十年間に及ぶ平和国家としての歩みに、私たちは、静かな誇りを抱きながら、この不動の方針を、これからも貫いてまいります。

 我が国は、先の大戦における行いについて、繰り返し、痛切な反省と心からのお詫びの気持ちを表明してきました。その思いを実際の行動で示すため、インドネシア、フィリピンはじめ東南アジアの国々、台湾、韓国、中国など、隣人であるアジアの人々が歩んできた苦難の歴史を胸に刻み、戦後一貫して、その平和と繁栄のために力を尽くしてきました。

 こうした歴代内閣の立場は、今後も、揺るぎないものであります。

 ただ、私たちがいかなる努力を尽くそうとも、家族を失った方々の悲しみ、戦禍によって塗炭の苦しみを味わった人々の辛い記憶は、これからも、決して癒え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

 ですから、私たちは、心に留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

 戦後、六百万人を超える引揚者が、アジア太平洋の各地から無事帰還でき、日本再建の原動力となった事実を。中国に置き去りにされた三千人近い日本人の子どもたちが、無事成長し、再び祖国の土を踏むことができた事実を。米国や英国、オランダ、豪州などの元捕虜の皆さんが、長年にわたり、日本を訪れ、互いの戦死者のために慰霊を続けてくれている事実を。

 戦争の苦痛を嘗め尽くした中国人の皆さんや、日本軍によって耐え難い苦痛を受けた元捕虜の皆さんが、それほど寛容であるためには、どれほどの心の葛藤があり、いかほどの努力が必要であったか。

 そのことに、私たちは、思いを致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寛容の心によって、日本は、戦後、国際社会に復帰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戦後七十年のこの機にあたり、我が国は、和解のために力を尽くしてくださった、すべての国々、すべての方々に、心からの感謝の気持ちを表したいと思います。

 日本では、戦後生まれの世代が、今や、人口の八割を超えています。あの戦争には何ら関わりのない、私たちの子や孫、そしてその先の世代の子どもたちに、謝罪を続ける宿命を背負わせてはなりません。

 しかし、それでもなお、私たち日本人は、世代を超えて、過去の歴史に真正面から向き合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謙虚な気持ちで、過去を受け継ぎ、未来へと引き渡す責任があります。

 私たちの親、そのまた親の世代が、戦後の焼け野原、貧しさのどん底の中で、命をつなぐことができた。そして、現在の私たちの世代、さらに次の世代へと、未来をつないでいくことができる。それは、先人たちのたゆまぬ努力と共に、敵として熾烈に戦った、米国、豪州、欧州諸国をはじめ、本当にたくさんの国々から、恩讐を越えて、善意と支援の手が差しのべられたおかげであります。

 そのことを、私たちは、未来へと語り継いで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歴史の教訓を深く胸に刻み、より良い未来を切り拓いていく、アジア、そして世界の平和と繁栄に力を尽くす。その大きな責任があります。

 私たちは、自らの行き詰まりを力によって打開しようとした過去を、この胸に刻み続けます。だからこそ、我が国は、いかなる紛争も、法の支配を尊重し、力の行使ではなく、平和的・外交的に解決すべきである。この原則を、これからも堅く守り、世界の国々にも働きかけてまいります。唯一の戦争被爆国として、核兵器の不拡散と究極の廃絶を目指し、国際社会でその責任を果たしてまいります。

 私たちは、二十世紀において、戦時下、多くの女性たちの尊厳や名誉が深く傷つけられた過去を、この胸に刻み続けます。だからこそ、我が国は、そうした女性たちの心に、常に寄り添う国でありたい。二十一世紀こそ、女性の人権が傷つけられることのない世紀とするため、世界をリードしてまいります。

 私たちは、経済のブロック化が紛争の芽を育てた過去を、この胸に刻み続けます。だからこそ、我が国は、いかなる国の恣意にも左右されない、自由で、公正で、開かれた国際経済システムを発展させ、途上国支援を強化し、世界の更なる繁栄を牽引してまいります。繁栄こそ、平和の礎です。暴力の温床ともなる貧困に立ち向かい、世界のあらゆる人々に、医療と教育、自立の機会を提供するため、一層、力を尽くしてまいります。

 私たちは、国際秩序への挑戦者となってしまった過去を、この胸に刻み続けます。だからこそ、我が国は、自由、民主主義、人権といった基本的価値を揺るぎないものとして堅持し、その価値を共有する国々と手を携えて、「積極的平和主義」の旗を高く掲げ、世界の平和と繁栄にこれまで以上に貢献してまいります。

 終戦八十年、九十年、さらには百年に向けて、そのような日本を、国民の皆様と共に創り上げていく。その決意であります。

 平成二十七年八月十四日

 内閣総理大臣 安倍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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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번역문 출저

경향신문 번역문

종전 70년을 맞이하여 앞서 일어난 대전(大戰)으로의 길과 전후의 행보, 20세기라는 시대를 우리는 마음으로 조용히 돌아보고 그 역사의 교훈 속에서 미래에 대한 지혜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년도 더 전의 세계에는 서구를 중심으로 한 여러 나라들의 광대한 식민지가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기술 우위를 배경으로 한 식민지 지배의 물결은 19세기 아시아로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그 위기감이 일본에 근대화의 원동력이 된 것은 틀림 없습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입헌 정치를 세우고 독립을 지켜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러일 전쟁은 식민지 지배하에 있던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사람들을 고무시켰습니다.

세계를 말려들게 한 제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민족 자결의 움직임이 퍼져, 이 때까지의 식민지화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 전쟁은 천만 명의 전사자를 내는 비참한 전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강하게 바라며 국제연맹을 창설하고 켈로그-브리앙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전쟁 자체를 불법화하는 새로운 국제 사회의 조류가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일본도 보조를 맞추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대공황이 일어나 구미 국가들이 식민지 경제를 포함한 경제 블록화를 진행하면서 일본 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 와중에 일본은 고립감이 심해졌고, 외교적·경제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몰리자 힘의 행사에 의한 해결을 시도했습니다. 국내 정치 시스템은 제동을 걸 힘이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본은 세계의 대세를 따라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만주사변, 그리고 국제연맹의 탈퇴. 일본은 점차 국제사회가 장렬한 희생 위에 쌓아올리려 했던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자’가 돼갔습니다. 진로를 잘못 잡고 전쟁에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70년 전, 일본은 패전했습니다.

전후 70년을 즈음하여, 국내외에서 목숨을 잃은 모든 사람들의 생명 앞에 깊이 머리를 숙이고 통석(痛惜)의 념(念)을 표하며, 영겁의 애도를 바칩니다.

앞의 대전에서 300만여 동포의 생명이 끊어졌습니다. 조국의 장래를 염려하고 가족의 행복을 바라며 전선에 흩어져 있던 분들. 종전 후 혹한 또는 뜨거운 먼 이역 땅에서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돌아가신 분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투하, 도쿄를 비롯한 각 도시에의 폭격, 오키나와의 지상전 등으로 도시와 농촌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참히 희생되었습니다.

교전을 했던 나라들에서도 미래의 젊은이들이 수없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국, 동남아시아, 태평양 섬 등 전쟁이 벌어진 지역에서는 전투뿐 아니라 식량난 등으로 많은 무고한 백성이 희생되었습니다. 전쟁의 그늘에는 명예와 존엄에 깊은 손상을 입은 여성들이 있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손해와 고통을 일본이 준 사실. 역사는 실로 돌이킬 수 없는 가혹한 것입니다. 한 사람 한사람에게 각각의 인생이 있고, 꿈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이 당연한 사실을 되새겨볼 때, 지금도 말을 잃고 그저 단장의 생각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토록 고귀한 희생 위에 현재의 평화가 있습니다. 이것이 전후 일본의 원점(출발점)입니다.

다시 전쟁의 참화를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사변, 침략, 전쟁. 어떠한 무력의 위협이나 행사도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식민지 지배로부터 영원히 결별하고 모든 민족의 자결권이 존중되는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

앞의 대전에 대해 깊이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본은 그렇게 맹세했습니다. 자유롭고 민주적인 국가를 만들고, 법의 지배를 존중하고, 오로지 부전(不戰)의 맹세를 견지해 왔습니다. 70년간의 평화국가로서의 행보에 우리는 조용히 자부심을 품고 있으며 이 부동(不動)의 정책을 앞으로도 고수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선 대전을 일으킨 것에 대해 반복해서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했습니다. 그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 대만, 한국, 중국 등 이웃한 아시아 사람들이 걸어온 고난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전후 일관되게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이러한 역대 내각의 입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어떠한 노력을 한들 가족을 잃은 분들의 슬픔, 전화(戰禍)에 의해 도탄을 맛본 사람들의 아픈 기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전후 600만명이 넘는 귀환자들이 아시아·태평양 각지에서 무사히 돌아와 일본 재건의 원동력이 된 사실을. 중국에 남겨졌던 3000여 명의 일본인 자녀들이 무사히 자라나 다시 조국의 흙을 밟을 수 있었던 사실을. 미국과 영국, 네덜란드, 호주 등에서 포로가 됐던 이들이 장년이 되어서 일본을 방문해 전사자에 대한 애도를 서로 계속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전쟁의 고통을 당했던 모든 중국인과 일본군에 의해 극심한 고통을 받은 모든 포로들이 그토록 관용을 보이기까지 얼마나 마음의 갈등을 겪었으며 어떤 노력을 했을지. 우리는 그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관용 덕택에 일본은 전후 국제사회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전후 70년이라는 이 기회를 맞아 우리는 화해를 위해 힘써준 모든 국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일본에서는 전후 태어난 세대가 이제 인구의 80%가 넘습니다. 그 전쟁과 아무 관계가 없는 우리의 아이나 손자, 그리고 그 후 세대의 아이들에게 사과라는 숙명을 계속 짊어지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본인은 세대를 넘어 과거의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로 인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 또 그 부모 세대는 전후 잿더미와 가난의 수렁 속에서 목숨을 이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 세대도 다음 세대로 미래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입다. 앞선 세대의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적으로 치열하게 싸웠던 미국·호주·유럽 국가를 비롯한 정말 많은 국가에서 은원을 넘어 선의와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것을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전해야 합니다. 역사의 교훈을 깊이 가슴에 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 아시아 그리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그런 큰 책임이 (일본에)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 앞에 놓인 막다른 골목을 힘으로 타개하려 했던 과거를 계속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어떠한 분쟁도 법의 지배를 존중하며 힘의 행사가 아닌 평화적·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앞으로도 굳게 지키고 세계 각국에 촉구하겠습니다. 유일한 전쟁 피폭국으로서 핵무기의 비확산과 궁극적으로는 폐기를 목표로 국제사회에서의 책임을 이행하겠습니다.

우리는 20세기에 전쟁 하의 많은 여성들의 존엄과 명예가 깊은 상처를 입은 과거를 계속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여성들의 마음을 항상 받아안는 국가이고 싶습니다. 21세기야말로 여성의 인권이 손상되지 않는 세기가 될 수 있도록 세계를 선도하겠습니다.

우리는 경제의 블록화가 분쟁의 싹을 키웠던 과거를 계속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나라의 자의에 좌우되지 않는 자유롭고 공정하고 열린 국제 경제체제를 발전시켜 개발도상국 지원을 강화하고 세계의 더 큰 번영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번영이야말로 평화의 기초입니다. 폭력의 온상이 되는 빈곤에 맞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의료와 교육,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자가 돼버렸던 과거를 계속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기본적 가치를 확고히 견지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손잡고 ‘적극적 평화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어느 때보다 기여하겠습니다.

종전 80년, 90년, 혹은 100년을 바라보며, 그런 일본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결의합니다. 
헤이세이 27년 8월 14일,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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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5-08-14 21:02
   
백 년도 더 전에 세계에는 서양 열강들을 중심으로 한 나라들의 식민지 경쟁이 확대되고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기술 우위를 배경으로, 식민 지배의 파도는, 19세기 아시아에도 들이닥쳤습니다. 그 위기감이 일본에게 있어 근대화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입헌 정치를 세우고, 독립을 지켜냈습니다. 러일전쟁은 식민지 지배라는 것을 근거로 해서 많은 아시아나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웠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사람에게 용기?? ㅋ 개노답.

러일전쟁 끝나자 말자 대한제국 조세권 강제 수탈 쳐해서 전쟁전비고 천문학적 돈을

쭉쭉 빨아 쳐먹고 세계적 3대금광에 악랄한 죽음에 이르는 7,800만 강제노역, 자원,산림,어로

대대적 식량 수탈에 성노예중범죄. 관동 대학살. 인체실험, 강제 학도병 징집 및

온갖 고문등 쳐한 놈이 뭔 남의 나라에 용기를 줘?? 미췬건 아님? 개 노답 쓰레기.
해달 15-08-14 21:07
   
번역문 수정
조선일보 -> 경향신문.
부르르르 15-08-18 01:17
   
이거 알맹이는 없고 글자수만 많은게... 동게에서 많이 본 삽질성 지면낭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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