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0-07-26 02:04
근데 중국이 어떻게 바라보든 신경쓰냐?
 글쓴이 : 1234
조회 : 7,303  

솔직히 선진국도 아니고...
나라는 거대하지만 정치적, 경제적, 사상적, 문화적 질은 한국보다 낙후된 곳이잖아.

규모는 커저가지만 내적인 질은 후진국이잖아.

후진국이라고 표현해서 다 설명되는건 아니지.

그 나라 자질을 보려면

시민들의 인식 수준과 부자들의 소비 생활을 보면 돼지.

일단 한국도 시민의 자질에 있어서는 갈길이 멀지만 중국은 훨씬 심각하지.게다가 원래 사회가 성숙한 나라들의 부자들은 벼락부자들처럼 과시적으로 소비를 하는 경향이 드물어.하지만 중국의 부자들을 보면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천박한 소비를하지.

그리고 중국이란 나라의 시민의 자질이 저질인건 알고 있잖아.

저질들이 저질같이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00 10-07-26 18:06
   
경제에 영향을 주잔아..먹고 사는 문제인 경제에..
누가 중국애들이 좋아서 신경쓰니? 대한민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으로 떠올랐으니 신경쓰는거지..
베트남이 한국을 젓같이 보건 쓰리랑카가 한국을 젓같이 보던 왜 신경을 써..
중국은 그게 아니니까 신경을 쓰는거지..갑자기 중국 경제가  붕괴되면 모를까 지금은
소비시장으로 부상중이잔아...중국에 물건 팔아 먹어야 하잔니..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최대 수출 대상국이 신경쓰이는건 당연하잔아...혐중정서에 눈이 먼 아가야~ 현실을 직시하렴
농약먹은오… 10-07-27 18:11
   
울나라가 왜 대만을 버리고 중국을 택했는데...중국의 거대 시장때문에 대만을 버렸다..
2015년에는 5위에 들어서고 2020년에는 세계경제 2위까지 올라서는 중국이기에
우리나라가 중국을 신경쓰는거다...중국과 한국이 못살던 시절에는 일본의 눈치를 보면서
살았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세계에서도 인정받는건 돈이다...중국이 돈 줄이기에
울나라가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사는 것일뿐...그러니 중국이 하는 일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다..
난 대만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신경쓰이지도 않느다...중국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국가라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다...싫어하는 민족이지만 그래도 얻을 것이 많기에 그들에게 속내를 감추는
것일뿐,...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85
2044 [중국] 한국이 중국 속국이었다고 믿는 분에게 (25) 뽀로뽀로 11-22 5387
2043 [기타] 조선-청나라는 중국을 정복한 한민족의 남북조시대 (11) gagengi 11-22 16420
2042 [기타] 병자호란 이후의 중국에의한 한반도의 식민지화의 … (54) 맥주군 11-22 4456
2041 [기타] 불체자출신 태국인들 반한단체 결성 "한국 기업체등… (22) 슈퍼파리약 11-21 5345
2040 [중국] 중국 장기밀매 (5) 뽀로뽀로 11-21 3976
2039 [기타] 2011. 9월 통계 _ 외국인체류현황 (10) 인디고 11-21 3945
2038 [기타] 중국인 불체자 다 까는거 좋음 다 좋은데 왜 좌빨 드… 111CXNE 11-21 2472
2037 [기타] [외국인 유학생 10만 시대… 추악한 제노포비아]<上… (3) 무명씨9 11-21 3831
2036 [기타] 이토 히로부미를 녹여 안중근을 세우다 (8) MoraTorium 11-21 4833
2035 [일본] 윤동주 님을 사모하는 일본인들[BGM] 별2땅 11-21 4012
2034 [중국] 놀라운 번식력과 포식력! 뼈속까지 중화사상! 한국… (9) 슈퍼파리약 11-20 4165
2033 [통일] 제가 생각하는 통일했을때 장단점 (13) wqjhfow 11-20 4567
2032 [중국] 중국 언론사에서 보도했던 <미국의 외교 순위> (15) 야비군 11-19 5777
2031 [중국] 한겨레에서 연재중인 조선족 시리즈 (14) 무명씨9 11-19 4568
2030 [중국] 중국 명문대에서 반한 감정 일삼은 교수, 학생들 해… (22) 정상인임 11-19 6076
2029 [기타] 외국인 노동자 성범죄 때문에 질문합니다. (5) 인디고 11-19 3827
2028 [기타] 이주외국인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힘쓸것 (3) 인디고 11-18 3065
2027 [기타] 병자호란 이후의 조선에 대해 생각해 보면요.... (136) 맥주군 11-18 5231
2026 [베트남] 남의 나라에 불법도박장 건설, 불법송금하는 베트남… (5) 정상인임 11-17 4355
2025 [기타] 중국보다 400여년 빠른 한국의 태극문양과 몽골,티벳… (15) 슈퍼파리약 11-17 9851
2024 [중국] 물대포 대신 헬기·특공대 나타나자 中어선 "항복" (8) 왱알앵알 11-17 5278
2023 [기타] 도망간 우즈벡여자의 진실... (13) 슈퍼파리약 11-17 9002
2022 [중국] 몽골, 여진족도 중국인 ? 멋대로 역사쓰는 중국인 ☆ (32) 정상인임 11-17 5304
2021 [기타] 조선족과 넷상에서 의견을 나누다보니.... (17) 이눔아 11-16 3964
2020 [기타] 우리나라의 고대사는 왜 삼국시대라고 하는 걸까요? (35) 맥주군 11-16 4733
2019 [기타] 대한민국은 이런곳입니다 (11) 인디고 11-15 5252
2018 [기타] 한국남은 소심한 우월주의? 고리타분?| (13) 인디고 11-15 4298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