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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4 15:02
[기타] 이것에 대해 설명해 주었으면 합니다
 글쓴이 : Thorgeirr
조회 : 5,163  

그러고 보니 sejong님께서는 기초적인 단어로 계통을 정하는 것이 역사언어학 초기에만 그랬다고 하는데,
이는 다시 말하면 현재 들어서 계통을 정하는 데에 문법을 중요시하게 되었다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번 이것에 대해 실례를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요새 들어서 기초적인 단어를 더 중시하게 되었고, 문법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최근에 연구가 많이 되고 있는 중국티베트어족같은 경우에는 문법적 유사성이 아예 없는데도
같은 계통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베트남어 같은 경우는 중국어하고 문법은 물론이고 음운 체계까지 같은데도
기초적인 단어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다른 계통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요새 들어서 문법을 더 중요시하는 예가 있다면 이야기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 소리는 처음 들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그러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분명히 증거가 있으니까 그러는 것 같기는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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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동 15-07-04 19:06
   
외통수 ㅋㅋ
sejong 15-07-04 19:10
   
덕분에 인터넷을 찾아보게 되네요^^

아래 어족을 설명한 내용을 참조하시면 제 논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Thorgeirr님이 제기한 포인트에서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언어나 언어학은 패션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또한  정치학 내지 국제정치학은 더더욱 아니지요.

님은 "요새 들어서" 라고 표현하면서 "기초적인 단어가 더 중시하게 되었고 문법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라고 하는데...학문적 논지에 대해 "같습니다"로 두리뭉실 표현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객관화하려고 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티베트어는 전혀 모르는데 님은 티베트어를 아시나 모르겠네요? 자신이 모르는 언어를 예로 하여 문법적 유사성이 아예 없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없습니다.

일본어를 아신다면 한국어와 일본어간의 기초단어의 이질성 이외에 구조나 형태 등에 있어 이질성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덮고 기초단어의 이질성에 집착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또한 베트남어를 아시나 모르겠지만 어느 언어학에서 베트남어를 중국어와 다른 언어로 구분하나요? 중국어가 4성체제인 반면 베트남어는 6성이란 것 아시나요? 현대의 언어에서 고립어 이외의 어느 언어가 성조로 의미를 달리 하는지...베트남이 프랑스 선교사 덕분에 알파벳을 쓰고 있다고 굴절어로 보시는건가요?

님의 경우 언어학에 대하여 기초적인 것을 좀더 조사해 보시고 주장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런 소리 처음 들어서라고 하시기 전에 그러한 주장의 배경을 네이버든 구글에서 좀더 해당 사항을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Thorgeirr님의 문제는 자신이 주장하는 포인트를 정해놓고 자신의 주장에 부합되는 사례만 강조하기 때문에 논리적 착오에 빠진 주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술적인 논제에서 주의할 것은 자신의 주장을 지지하는 사례 만 선택하는 것인데...제 경우 님의 주장을 보면서 일본인들이 잘 하는 선택적 왜곡방식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았기에 이를 지적하고자 의견을 달은 것입니다.

언어의 유사성이 높은 것을 덮고 이질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일본의 민족적 정체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아닌가요?

다음은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 정리한 어족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어족은 같은 의미의 단어들이 같은 소리이거나 매우 비슷한 소리를 내는 유사성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 단어들이 동일한 형식에서 출발하여 오랜 시간을 지나는 동안 소리가 변했다는 것을 암시하며, 이 단어들을 가진 언어들 모두가 하나의 언어에서 출발하였음을 짐작하게 한다는 개념입니다.

2. 같은 어족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초어휘의 유사성
. 일상생활용어
. 어형(동사나 명사 등의 굴곡) 변화 등의 유사성
. 문법의 유사성
. 개별 어휘가 아니라 어휘체계, 집단적 유사성(규칙성)

3. 어족 개념은 1786년 인도(영국의 식민지) 판사로 파견되었던 윌리엄 존스(William Jones)가 유럽과 인도라는 지역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어, 라틴어, 인도의 산스크리스트어 세 언어가 매우 유사함을 발견하고 세 언어의 공통 기원의 가능성을 발표하면서 최초로 어족을 발견하고 분류하였습니다.

4. 세계의 어족은 대체로 민족과 일치하거나 최소한 밀접합니다. 유형론적(Typological)으로 분류하면 고립어, 첨가어, 굴절어가 대표적 어족입니다

1) 고립어
단어가 형태가 변하지 않으면서 순전히 그 위치에 따라 문법관계가 결정되는데 어형변화가 없고 낱말자체로 형태소(형태를 가진 최소 유형 단위)가 되는데 중국어, 티벳/미얀마어, 베트남어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특히 성조라는 특성을 갖습니다

2) 첨가어/교착어
하나의 의미를 가진 각각의 형태소들이 결합하여 단어를 구성하는 언어로 한국어, 일본어, 터키어가 포함됩니다

3) 굴절어
여러가지 문법적 의미가 하나의 형태소로 혹은 단어의 모양변화(줄절)로 표시되는 언어로서 첨가어와 달리 분리가 안되는데 인도유러피언 어족이 이에 해당합니다.

5. 어족은  주어(S), 목적어(O), 동사(V)의 어순에 따른 분류하는데 이럴 경우 고립어인 중국어는 굴절어인 영어와 어순이 같습니다.

1) SOV어순 : 한국어, 일본어
2) SVO어순 : 영어, 중국어
3) VSO어순 : 웨일즈어
     
Thorgeirr 15-07-04 19:35
   
솔직히 말하자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초부터 하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기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디가서 학자들한테 이런 이야기 하지 말길 바랍니다. 그냥 비웃음 당합니다. 게다가 고립어 말고는 성조가 없다는 데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중세 한국어만 봐도 미얀마어 수준으로 성조가 발달했습니다만? 게다가 어족에 대해서는 그냥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법의 유사성이 중요하기는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sejong 15-07-04 20:22
   
왜곡하지 마세요. 중세 한국어에 무슨 성조가 있었다고 그러는지...한자를 읽을 수 있는 양반들이 필담의 보조 차원에서 성조를 익히고자 방점을 찍은 것 정도에요. 한국어에 무슨 성조가 있어요? 성조가 어렵고 부정확해서 발음이 바뀐게 한국어에요. 전에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중국어의 거성이 우리 말에서 'ㄹ'발음으로 변화하면 성조 표시도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일본어도 마찬가지고요. 일본어에서 중국어 거성 발음은 촉음 "쯔"로 바뀌지요. 발달이 핫다쯔가 되는 식인데...한자어에 받침에 'ㄹ' 들어가는 글과 일본어의 훈독을 비교해 보세요. 단어의 99%가 법칙이 적용되요.

어족에 대한 내용은 교과서적 내용을 발췌한 것이에요.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그러면서도 교과서적인 내용을 잘못 알고 있다니 님은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교육을 받은거에요? 그리고 학자 학자 그러는데 도대체 어떤 학자를 얘기하나 모르겠네요? 나도 자칭 타칭 학자인데...
               
Thorgeirr 15-07-04 20:26
   
혹시 거성하고 입성도 구분 못하는 것입니까? 이 정도면 정말 기초부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Thorgeirr 15-07-04 19:36
   
그리고 베트남어를 굴절어로 본다고 했는데, 어떤 저능아가 굴절어라고 봅니까? 중국어하고 문법하고 음운 체계가 같다고 한 말 못 들었나 봅니다.
          
sejong 15-07-04 20:25
   
난독증이 있는건지...아니면 한글 문맥을 잘못 읽는건지...귀하야 말로 중국어와 같은 고립어 계통의 베트남어를 굴절어로 보냐고 물어본 것을 굴절어로 본 것으로 읽다니...님은 한국인이 맞나요? 그리고 베트남어를 아시나 모르겠네요? 전 베트남에서 1년반을 살았는데?
     
Thorgeirr 15-07-04 19:37
   
그리고 집단적 유사성이라면 제가 전부터 한국어하고 중국어 사이에서 보인다고 지적한 것입니다만? 규칙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Thorgeirr 15-07-04 19:40
   
아무튼 영어나 미얀마어는 애매한 경우입니다. 영어같은 경우는 차라리 중국어하고나 가깝습니다. 미얀마어는 고립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고립어인지 교착어인지 알 수 없습니다. 조사의 활용이 엄청 발달했습니다. 거의 터키어 수준이고, 이 때문에 미얀마어는 고립어의 특성이 별로 없습니다. 주격의 zero-derivation은 터키어나 만주어에서도 볼 수 있는 특성입니다. 아무튼 여러가지를 볼때 미얀마어의 문법은 차라리 터키어나 만주어하고 가깝습니다.
Thorgeirr 15-07-04 19:47
   
아무튼 모르면 기초부터 해야 하는데, 자기가 맞다고 우기고 이런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sejong 15-07-04 20:28
   
나는 맞다고 우긴 적 없고요...님이 얼토당토치 않은 내용을 맞다고 우기는 것이지요...제가 베트남어를 굴절어로 본다고 표현했나요? 님이 난독증이 있는지 잘못 읽어 중국어와 같은 어족인 베트남어가  프랑스 선교사 도움을 받아 알파벳을 쓰고 있으니 굴절어로 보냐는 내용을 어떻게 제가 굴절어라고 했다는 식으로 보나요? 그리고...베트남어를 아세요? 전 베트남에 1년반이 살았는데...영어를 주로 쓰다 보니 베트남어를 안배웠지만 그래도 베트남어의 특성은 대충 알지요...님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주어 들었는지 모르지만 단편적인 내용을 마치 터득한 듯 얘기하는데 혹시 언어를 잘 아시면...저랑 영어나 일어로 얘기해 볼까요?
sejong 15-07-04 20:06
   
님의 학벌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고...전공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학자도 일반인과 다르지 않아요. 학문은 방법론에 따라 체계적으로 주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지요.

상식적인 대화를 하는데 있어 기초가 있고 없고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지만...전문적인 토론을 하려면 여기 가생이에서 하면 안되지요.

어족에 대한 정리한 내용은 제 주장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발췌하여 올린 것인데 잘못 알게 뭐가 있겠어요. 님의 문제는 일반적인 관점이 아니라 자신의 관점가 부합되지 않을 경우 그 내용을 부정하려는 것이 문제겠지요. 마치 일본인들의 전형적인 태도지요.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보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거나 다른 전제로 말 바꾸기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제가 베트남어를 굴절어로 본다고 했나요? 난독증이 있으신가 보네요. 님이 오히려 중국어와 같은 고립어인 베트남어를 다른 계통이라고 얘기해서 반어법적으로 표현한 것을 굴절어로 본 것을 봐서는 한국어의 문맥을 잘 못 읽는 듯 하네요.

집단적 유사성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모두 공통이지요. 거거에서 일본어는 왜 빠지나요? 왜 일본어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눈을 감는거지요? 그 의도가 과연 뭘까요?

님은 일본의 언어나 문화적 정체성을 강조하려고 논리를 왜곡하려는 것 같아요. 일본인이 아니라면 일본의 정체성을 위한 논지를 다수의 한국인들 앞에서 피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요.

님이 외국어를 얼마나 잘 아는지 모르겠고....학위가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정보화 시대에 단편적인 지식 자랑 보다는 생각을 바르게 하셔야 합니다.  자료는 넘칠 만큼 많아요. 님의 주장을 지지하는 내용도 많고 님의 주장에 반대되는 내용도 많아요. 학술적이기 위해서는 반대되는 사례도 봐야 하는데...님은 그렇지 않아요. 자기가 보고 싶은 사례나 논리만 선택적으로 차용하는 편이거든요.

어설픈 자료를 선택적으로 차용하여 논리적 왜곡을 하시지 마셨으면 하네요. 설사 님의 주장이 옳다 하더라도 님의 논리 전개 방식은 적절치 않습니다. 님의 가장 큰 문제는 부정적인 프레임을 계속적으로 던진다는 것이지요. 일본의 정체성이나 문화적 우위성을 지지하기 위하여 한국을 깍아내리려는 의도로 논제를 던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이러한 느낌이 저만의 문제인가요?

한국어와 일본어가 동질적이든 이질적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요. 최소한 가생이에서 제기된 논제는 학술적 토론을 거치고자 하는게 아니라 그 의도에서 문제가 터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이질적이라고 주장하려는 배경에 일본의 정체성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너무 농후히 보인다는 것이지요.

전의 논제 중 한국에는 일본과 같은 신화가 없냐고 하셨는데...일본식 황당무개한 신화를 미화하여 일본의 국가적정체성을 옹호하고자 했던 의도는 없었나요?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논리보다 그 이면에 있는 님의 관점이에요. 님의 관점은 학술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건전하지도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면....귀하의 글을 보면 전형적인 일본인들의 태도가 보여요. 부모나 조상 중 일본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귀하가 던지는 논제는 어떠한 목적성을 갖고 궤변과 같은 논리와 사실에 대한 선택적왜곡을 거리낌 없이 하면서 같은 지역에서 동시대적으로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 대한 자긍심을 해치려는 의도가 농후하다고 느껴지는데, 제가 과민한 것인가요? 그런게 아니면 논제를 던지기 앞서 읽는 사람들의 마음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주장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Thorgeirr 15-07-04 20:22
   
저는 일본하고 상관도 없고, 일본이 잘 된다고 해서 저한테 좋을 것도 없습니다만? 오히려 여기 있는 분들이야말로 한국에 유리한 것만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잠원 15-07-04 20:26
   
역사언어학?
그냥 갖다 붙이면 새로운 학문 영역이 만들어져.. ㅎ


중국어와 한국어의 유사성을 넘어서 같은 계통으로 만들고 싶어하는데..
쥐약드시고 삐약거린다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더 문제는 동시에  일본어와 한국어가 전혀 상관없다고 하고 있거든요?

한국어가 중국어와 같은 계통으로 일본어와는 전혀 다르다?
(한국의 주적은 미국이고 우방이 중국이라는 주장보다 황당하구만..)

정체도 문제지만...  상태가 의심스럽지
.
뚜리뚜바 15-07-04 20:30
   
ㅋㅋ 그냥 기초부터 하래;; 머 반박 제대로된 의견도 없어 무조건 기초만 다시 하래 ㅋㅋ 아나 웃겨
     
Thorgeirr 15-07-04 20:31
   
거성하고 입성도 구분 못하면 그럴만도 하지 않습니까?
sejong 15-07-04 21:00
   
맞아요...전 중국인이 아니라 거성과 입성 그런 거 구분 못해요...입성인지 거성인지 잘  구분못해 표기하긴 했지만...평성,상성,거성...그리고 입성^^ 참고로 4성조로 정착되기 이전에는 3성이었다고 하던데...어쨌든 입성이란 것은 후기에 정착된 성조개념이고...모든 받침 발음을 입성으로 정리한 것으로 아는데...어쨌든 그걸 꼬투리 물어 늘어지는 것을 보니...일본 사람 맞네요...최소한 국가적 정체성은 일본인...어쨌든 입성의 실체를 잘 몰라 상성과 평성이 아닌 받침이 있는 한자어를 모두 거성으로 표기는했지만 님처럼 입성과 거성을 구분하여 접근하여 기초 운운하니 할 말이 없네요...후기에 정립된 입성과 거성의 차이는 잘 모르지만...일본식 훈독과 우리 말 한자어는 잘 아니까 음운적 변화에 대한 예시는 믿으셔도 되고요.

대신 님은 철학이나 논리학 공부좀 하셨으면 해요...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고 한 말...그것은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 진리가 아니라는 즉, paradoxa일 수 있다는 것인데...결론은 ... 자신이 진리를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라고 궤변론자들한테 한 말이에요. 님이 알아야 할 진리는 logos적인 것이 아니라 pathos적인 것이지요...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주제를 생각해 보세요...자신을 타자화하고 객관화시키는 듯 하지만 님은 결코 그렇지 못하니까요.
고프다 15-07-04 21:50
   
중세 국어는 현대 경상도방언과 일본어처럼 높낮이 즉 악센트가 있었지 그게 짱깨 성조와는 다르지..

'성조'라는 용어는 중국 음운학의 용어를 빌려 쓴거고 그냥 영어로 악센트지

높은소리(거성) 낮은소리(평성)으로 구분하는게 오히려 현대 일본에 더 많을걸??

ㅅㅂ 그럼 현대 경상도방언과 일본어도 짱깨식 성조어냐??
     
Thorgeirr 15-07-04 22:15
   
문제는 그렇게 따지자면 다른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에도 성조가 없습니다. 미얀마어는 중세 한국어하고나 음운 구조가 비슷하고, 티베트어는 그렇기는 한데 미얀마어보다도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비좀와라 15-07-04 23:19
   
Thorgrirr님 님이 말씀하시는 기초어휘의 정의와 얼마나와 어떤부문이 같아야 어순의 동일성을 무시해도 되는지 말씀하시어야 토론이 진행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기초어휘가 같다면 간단히 예를 들어주면 더 좋고요.

티벳은 당나라 때 송첸캄포 통치시기 부터 언어가 알타이에서 시나 티벳어로 바뀌었다가 통설이 아니었나요? 토욕혼은 알타이어를 사용했고 일부 남은 그들도 알타이어를 사용중인것으로 아는데 아닌가요?.
               
Thorgeirr 15-07-05 14:55
   
한국어하고 중국어는 기초적인 대명사가 거의 대부분 일치하는 수준입니다.
                    
고프다 15-07-05 15:35
   
http://mylanguages.org/ko/chinese_pronouns.php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현대중국어랑 현대 한국어 대명사 같은게 없구만

억지로 같다붙이면 너(한국어)-니(짱깨어)  끽해서 요거 하난데

25개 대명사중에 1개 일치(엄밀하게 일치도 아니네)로 거의 대부분이라니 ㅋㅋ  대단해요  乃

고대라고?  그럼 정확한 시기와 정확한 음가 내놔봐

개망상 늘어놓지말고 출처 꼭 명시해라
          
고프다 15-07-05 01:12
   
ㅈㄹ 미얀마어 성조 조금만 찾아봐도

Ah소리라 하더라도 하강조 Ah(↘)는 바보, 저평조 Ah는 말싸움, 고평조 Ah(↗)는 자유시간을 갖다의 동사 뜻이 된다



성조의 형태와 개수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는 것은 네 개의 성조가 자음과 모음의 결합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발음 시 성조(tone), 지속(duration), 강도(intensity), 모음의 성격(voice quality), 결합구조(syllable structure) 등 다양한 부분에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

ㅅㅂ ㅈㄴ 복잡한 성조어구만.. 기본 4성조에 tone, 지속,강도,모음성격,결합구조 다 따져야되네 ㅋㅋㅋ

완전 짱깨급 성조구만.. 중세국어랑 퍽도 비슷하구나 ㅅㅂ ㅋㅋㅋ

현대 한국어보다는 현대 일본어가 악센트(높낮이 구별 but 니 말에 따르면 짱깨식 성조) 훨씬 강한 언어니까

 
니 논리에 따르면

짱깨어 성조 > 현대 미안마어 성조 > 중세국어 성조 = 현대 일본어 성조 > 현대 한국 표준어 성조

이렇네 임마  제발 한국어는 좀 빼줘라..걍 짱깨어-미얀마어-일본어 연관성이나 니 개떡논리로 파고들어..

도대체 한국어가 뭔 잘못을 했길래 너같은 놈한테 시달려야 되냐??
sejong 15-07-05 00:56
   
티벳은 당나라 이전까지는 알타이어였다고 하지요. 알타이어 계통에서 한어계통으로 변화하였기에 성조가 거의 없는거지요. 이는 그 지역에 살던 민족들에게 공통적입니다. 태국이나 버마, 베트남 모두 중국에 쫒겨 내려가기 전까지 중국 남부 특히 대리국이 있던 운남성 및 사천성 지역이나 광동성(베트남의 비엣족)에 살았지요.

중국도 한자 읽는 법을 통일하기 위하여 성조를 의도적으로 도입되면서 언어적 특성이 변화되었던 것으로 성조나 발음적 특성은 중국식 고립어적 특성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의 성조라는 것이 당나라 전후로 정착되는 것이고 이는 불교 도입에 따른 산스크리스트어의 음운을 도입하면서 시작된 것이라는 것이 주도적 학설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달마조사가 인도에서 오면서 성조도 함께 온게 아닐까 하는^^

성조라는 것은 한정된 한자 발음을 구분하기 위해 중국 역대 왕조가 한자를 발음하는 기준을 정책적으로 반영하면서 정착된 것이지 고립어의 기본 특성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 티벳, 버마 등 모두 계통적으로 같은 어족, 어군에 속하지요. 이는 성조나 발음 때문이 아니라 언어의 형태적 특성 때문이지요.

한자를 차용하여 사용하였던 모든 국가는 중국의 각 왕조가 정한 한자 발음을 익히기 위하여 성조를 부분적으로 도입하게 된 것이고, 이는 발음기호와 같은 역할이었지, 한자를 읽을 때 성조표시를 했다고 우리 말에 성조가 있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나 일본과 같은 교착어 더 정확히는 알타이어계의 경우 성조 까지 도입하여 발음을 구분할 필요가 적은 것이기 때문에 성조가 언어적 특성으로 자리잡지는 않았지요. 결국 우리 말처럼 음소적으로 받침이 있을 경우 성조를 도입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동국정음에 기록된 중국어 발음 기록을 보면 훈민정음 창제 시기만 해도 중국어에는 받침 발음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나라가 들어서면서 발음을 체계화한답시고 성조를 강화하면서 받침 발음이 거의 없어졌고, 그 결과 중국어 특히 북경어는 발음적 특성을 알 수 없는 언어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일본 역시 가나라는 문자체계 속에서 받침이 없어졌던 것입니다.  대신 일본어는 발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 말에는 상대적으로 약한 장음과 단음이 남아 발음의 한계를 보완하게 된 것입니다.

중국 발음의 원형은 중세 한국어로 표기된 한자발음이지 현재 북경어가 아니에요. 더욱이 성조를 더욱 발전시킨 광동어 역시 중국어의 발음적 특징을 이어 받은게 아니지요. 제가 주장하는 내용은 훈민정음 창제 이후 발행된 동국정음이 이를 중명하므로 이를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고프다 15-07-05 02:09
   
하여튼 띨띨이 중세 국어가 미얀마 수준 성조네 어쩌네 개자폭 하고 쳐자빠지기는 쯔쯧...

뭐?  중세 국어 성조??  ㅅㅂ 그게 짱깨-미얀마식 성조일까봐???  아놔 병슨같은넘..

한국인들이 일본말 배울때 젤 어려운게 뭔줄 아냐??  중세 국어//현대 일부 경상 방언에  남아있는 그 고저 악센트가

현재 현대 한국어에서는 아주 약화되서 일본어 배울때 그거 구별하는게 졸라 어렵다 병슨아..

그래서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중세국어 악센트 연구를 많이 했지.. 지금 지들꺼랑 비슷하거등..

우리나라 중세 악센트 연구한 일본애들 논문 많아.. 현대 한국어에선 약해졌는데 중세 한국어에는 지금 지들하고

비슷한게 있었으니까 존내 연구해댔지.. 뭐 미얀마 수준의 성조??  ㅋㅋㅋㅋㅋㅋㅋ 개자폭 하구 있네

중세 한국어가 미얀마 수준의 성조면 그게 곧 현대 왜구언어가 미얀마 수준 성조 쓰고 있다는 말인데ㅋㅋ

이쉑 웃기네 ㅋㅋㅋ

니 말대로 그게 중국식 성조면 임마 현대 한국 표준어는 거의 사라져가고 일본어에 강하게 남아있는데

일본어랑 미얀마어 짱깨어 연관성이나 파고들어라 ㅋㅋㅋㅋ

고저악센트 그리고 세부적인 용어들을 그냥 중국 음운학 용어에서 차용해서 썼다고

그게 진짜 짱깨식 성조인줄 아나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진짜

이게 다 세종대왕님 탓이다.. 괜스리 친절하고 자세하게 방점 붙여가며 책을 써놔서

후대에 그게 진짜 짱깨식 성조인줄 아는 ㅄ도 나오고..

임마 그런식이면 현대 영어를 정확한 발음기호식으로 방점 붙이면 짱깨식 성조어 돼는거야..

영어도 닫소리로 끝나면 입성이라하고 높낮이 악센트 타는걸 거성 평성이라하면 그것도 짱깨식 성조어 되는거냐??
     
Thorgeirr 15-07-05 13:11
   
미얀마어에 있는 것이 그것하고 아주 비슷합니다만? 실제로 미얀마어에 언어학적으로 성조라고 볼 만한 것은 2개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둘은 다른 suprasegmentals고, 그 중에서도 하나는 그냥 자음이라고 봐도 됩니다.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wheatly가 쓴 논문을 보길 바랍니다.
          
고프다 15-07-05 13:38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Ah(↘)는 바보, 저평조 Ah는 말싸움, Ah(↗)는 자유시간
간단한 Ah만해도 세가지 성조에 의해 구분된다..라고 한다..두개는 개뿔...

여기에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발음이 달라지는 예는 수도 없다고 Gruber, James Frederick께서 말씀하셨다

일단 너부터 Gruber/James Frederick 논문 100번 정독하고 독후감 제출해!~

=================================================================

좋아 별 상관도 없는 미얀마는 여기까지 언급하고


당신의 의견을 죄다 받아들여서 미얀마 성조가 중세한국어와 비슷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100프로 수용하면

중세국어와 거의 유사한 고저 악센트를 가진 현대 왜구어 역시 미얀마수준의 성조어이다

http://www.tufs.ac.jp/ts/personal/choes/download/seicho.pdf

여기에는 15세기경 중세 한국어의 악센트에 대한 분석자료인데

1.머릿말 1.악센트론의 기본적 개념  1.1 강약악센트와 고저악센트 의 맨 마지막 문단을 보면

"15c 국어의 성조는 중국의 성조와 같은 음조의 악센트가 아니라 일본어와 동일한 고저의 악센트이다"

라고 명확히 나온다

읽어보면 이 연구자료의 상당부분은 카도와키,간노 같은 일본측 한국어 연구자의 자료 내용을 상당부분 인용해서

현대일본어의 고저악센트와 비교하고 있다

요약하면 15c 중세 한국어 그리고 현대 일본어는 고저 악센트를 가지고 있다

버마/중국식 음조 악센트가 아니다..

but  자칭 전세계 모르는 언어가 없다는 언어학 우주대천재께서 수많은 연구자료들을 개무시하며면서까지

구지 15c중세국어와 중국/버마의 성조가 유사하다고  우기고 싶다면


최소한 지금 현대 한국어에는 상당히 없어졌고 현대 일본어에는 잘 살아있는데


한국어보다는 일본어랑 버마어 엮어보는게 더 낫지 않니????????   


그것도 아니면 저 연구자료 뒤엎을 논문하나 쓰던가..

전세계 언어를 다 아는듯이 나대면서 정작 일본어는 잘 모르나보지??

오히려 일본측 연구자들의 자료가 악센트가 변하기전 중세한국어랑 일본어 악센트가 유사하며

그건 중국의 성조와는 성질이 다른거라는데???
     
Thorgeirr 15-07-05 13:18
   
그리고 원래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은 성조가 없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실 그것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세 한국어는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발달된 consonant cluster입니다.
          
고프다 15-07-05 14:23
   
하 이건 걍 ㅄ인가. 대표적으로 한국인들이 영어 배울때 발음도 힘들고 더딘 이유가

영어가 자음군이 많아서다.. 너 스트라잌 어두 자음 어떻게 되냐??  str-

ㅅㅂ 영어에 이런게 한두개야??? 영어 자음군 쩔어 ㅄ아..

니 말대로면 영어는 한국어에 비하면 초울트라슈퍼캡쑝 발달된 consonant cluster를 가지고 있는데

영어는 빼도박도 못하는 중국티벳어족이란 말이냐??  ㅅㅂ 뭔 개뜬금 상관없는 소릴 싸지르고 ㅈㄹ이야~!~!

성조 이야기하다 쳐발리니 개뜬금 시노티벳자음군으로 넘어가 ㅄ...

그럼 내가 또 알지도 못하는 시노티벳어자음군 붙잡고 씨름할줄 알았냐??  아 진짜 뭐 이런게 다 있나 몰라..
고프다 15-07-05 13:45
   
동국정운등 초기 훈민정음 책들에 방점 꼼꼼히 잘 찍었다고

올타쿠나 성조다 -> 중세 조선어는 짱깨어의 후손

이딴 개똘구같은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개무식하다는 증거..

이게 다 세종대왕께서 너무 쓸데없이 꼼꼼하신 탓..  덕분에 이런애두 보게 되네..
     
Thorgeirr 15-07-05 14:51
   
제가 예전에 쓴 글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저는 기초적인 단어가 비슷하다고 한국어가 중국어하고 같은 계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프다 15-07-05 14:53
   
한국어가 중국어하고 같은 계통이라는 논문이나 연구자료 하나만 가져와봐

개똥같은 니 망상이나 끄적거려대지 말고..
          
Thorgeirr 15-07-05 14:54
   
제가 예전에 쓴 글이나 찾아보길 바랍니다. 동남아시아까지 가서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고프다 15-07-05 14:55
   
그러니까 니 망상 말고 한국어가 중국어하고 같은 계통이라는 논문이나 연구자료 딱 하나만 가져오라고

있으면 나도 좀 읽고 공부하게..
               
뚜리뚜바 15-07-05 14:57
   
글 제목 정도는 가르쳐줘야 찾든가 말든가 하지... 멀 자꾸 하래마래야; 글쓰는건 죄다 가르쳐달래, 설명해 달래; 자신있는 주장이 있으면 글을 하나 쓰시오. 댓글에서 자꾸 정리 안되게 이러지 말고
기다림이란 15-07-08 13:09
   
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까이시내요..이래서 어줍잔게 알면 나대지말라는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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