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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6 23:49
[일본] 유튜브에서 일본인과 대화 중 질문 좀.
 글쓴이 : 해달
조회 : 2,174  

유튜브에서 일본인과 대화하고 있는데, 이 일본인이 무슨 책을 소개하는데 읽어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해서요. 이하는 지금까지 대화 내용 중 일부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D2ooSAX
2015. 6. 23.
 
 
お前の言い訳は卑しいな。
他人が間違ってると思わず、いちど三流国の卑しい民族であるお前らが間違ってるのかなあ、と考えてみろ。 目からうろこがごっそり取れるぞ。

너의 변명은 천한.
남이 틀렸다고 생각 없이 한번 삼류국이 비열한 민족인 너희들이 잘못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보자. 눈에서 비늘이 몽땅 빠진다.


hae dal
2015. 6. 23.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변명입니다.^^
자국 소개? 자국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야. 고대 국가 형성 때부터 왜가 비열한 민족이란 것을 잘 알고 있구나.

"왜라는 것은 순종을 잘하고 멍청하고 둔한 종족"
"倭 順兒 從人倭聲 詩曰 周道倭遲"
설문해자(『說文解字』)

"왜국은 일본국이다. 본래 왜라는 말은 매우 치욕스러운 이름이어서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였다. 
또 이 나라가 동쪽의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들 스스로 일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늘날 고려의 속국이다."
 "倭國乃日本國也. 本名倭旣恥其名. 又自以在極東因號日本也. 今則臣屬高麗也"
도화견문지(郭若虛.『圖畵見聞志』 卷6. 高麗國)

D2ooSAX
어제 오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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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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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 dal
中国の古書や石碑には百済は日本に負けたとある。日本が治めていたらしいな。
その中国の古い書物には韓半島に倭人も住んでた時代が有り、とても礼儀正しく、文化的であったことが記されているらしい。
ところが、韓国人はまるで囚人のように卑しく下品で粗暴だと書いてあるそうだ。
つまり、数千年から変化はない、ということだな。 

중국의 고서와 비석에는 백제는 일본에 졌다고 하는. 일본이 다스리던 모양이군.
그 중국의 옛 책에는 한반도에 일본인도 살던 시대가 있고, 매우 예의 바르고, 문화적이었음이 기록된 것 같다.
그런데 한국인은 마치 죄수처럼 천한 품위 없고 폭력이라고 쓰고 있다고 한다.
즉 수천년부터 변화는 없다는 것이네.

hae dal
어제 오후 6:48
 
 
원문도 없이 추측 형식의 글을 쓰다니.
원문은 어디에?
당시 왜인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그렇게도 부정하고 싶을까?

서기전 268년 중국 곡부(曲阜)에 살았던 공자의 자손 공빈(孔斌)이 쓴 동이열전(東夷列傳)
 
01. 東方 有古國 名曰東夷 星分箕尾 地接鮮白
동방 유고국 명왈동이 성분기미 지접선백

동쪽에 오랜 나라가 있으니 동이(東夷)<동쪽의 어진 사람들>라 이름한다. 
별자리로는 기성(箕星)과 미성(尾星)의 방향<동북방>이며 땅은 선백<선비(鮮卑)>에 접해 있다. 

02. 始有 神人檀君 遂應 九夷之推戴 而爲君 與堯竝立
시유 신인단군 수응 구이지추대 이위군 여요병립

처음에 신인<성통공완한 사람>인 단군이 있었는데 마침내 아홉 동이족의 추대에 응하여 임금이 되었으니 
요임금과 더불어 나란히 섰었다.

03. 虞舜 生於東夷 而入中國 爲天子 至治 卓冠百王 
우순 생어동이 이입중국 위천자 지치 탁관백왕

순임금이 동이에서 태어나서 중국에 들어와 천자가 되니 그 지극한 다스림은 많은 왕들 중에 으뜸이었다.

04. 紫府仙人 有通之學 過人之智 黃帝 受內皇文於門下 代炎帝而爲帝
자부선인 유통지학 과인지지 황제 수내황문어문하 대염제이위제

자부선인<배달국 치우 환웅 때의 신선>이 학문에 통달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지혜가 있었으니 
황제 헌원이 그 문하에서 공부하고 내황문을 받아와서 염제 신농씨 대신에 임금이 되었다.

05. 小連大連 善居喪 三日不怠 三年憂 吾先夫子 稱之
소련대련 선거상 삼일불태 삼년우 오선부자 칭지

소련과 대련<단군조선 초기 인물. '효경' 등에서 효자의 표본으로 언급됨>이 부모의 상을 잘 치뤄
3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3년을 근심하니 나의 선대 어른<공자>께서 칭찬하셨다.

06. 夏禹 塗山會 夫婁親臨 而定國界
하우 도산회 부루친림 이정국계

하나라 우임금이 도산에서 제후들과 회맹(會盟)할 때에 
부루<당시 시조 단군의 태자, 뒤의 제2세 단군>께서 몸소 참석하시어 나라의 경계를 정하셨다.

07. 有爲子 以天生聖人 英名洋溢乎中國 伊尹受業於門 而爲殷湯之賢相
유위자 이천생성인 영명양일호중국 이윤수업어문 이위은탕지현상 

유위자는 하늘이 낳은 성인으로 그 뛰어난 이름이 중국에까지 넘쳐 흐르니 
이윤이 그 제자로 공부해서 은나라 <동이족 방계 왕조> 탕임금의 어진 재상이 되었다. 

08. 其國雖大 不自驕矜 其兵雖强 不侵人國
기국수대 부자교긍 기병수강 불침인국

그 나라는 비록 크나 스스로 교만하지 아니하고
그 군대는 비록 강하나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으며

09. 風俗淳厚 行者讓路 食者推飯 男女異處 而不同席 
풍속순후 행자양로 식자추반 남녀이처 이부동석

풍속이 순박하고 후덕하여 길 가는 사람은 서로 길을 양보하고 
밥 먹는 사람은 서로 밥을 권유하고 남녀가 거처를 달리하여 앉는 자리를 함께 하지 않으니

10. 可謂 東方禮儀之 君子國也 
가위 동방예의지 군자국야

동쪽의 예의 바른 군자들의 나라라고 일컬을 만 하다.

11. 是故 殷太師 箕子 有不臣 於周朝之心 而避居 於東夷地 
시고 은태사 기자 유불신 어주조지심 이피거 어동이지

이런 연유로 은나라 태사였던 기자는 주나라 조정에서 신하 노릇할 마음이 없어서 
동이의 땅으로 피해 가서 살았고

12. 吾先夫子 欲居東夷 而不以爲陋
오선부자 욕거동이 이불이위루

우리 선대 어른<공자>께서도 동이에서 살고자 하셨으며 누추하다고 여기지 않으셨다.

13. 吾友 魯仲連 亦有欲踏 東海之志 余亦欲居 東夷之意 
오우 로중련 역유욕답 동해지지 여역욕거 동이지의

나의 벗 로중련 역시 동쪽 해안 지방을 답사할 뜻을 가지고 있었고
나도 역시 동이에 가서 살고 싶은 뜻이 있었는데 

14. 往年 賦觀 東夷使節之入國 其儀容 有大國人之衿度也
왕년 부관 동이사절지입국 기의용 유대국인지금도야

지난 해에 동이의 사절이 <魏나라에> 입국하는 것을 살펴보니
그 몸가짐이 대국인(大國人)다운 금도가 있었다.

15. 東夷 蓋自千有餘年以來 與吾中華 相有友邦之義 人民互相 來居往住者 接踵不絶
동이 개자천유여년이래 여오중화 상유우방지의 인민호상 래거왕주자 접종부절

동이는 대개 천 여 년 이래로 우리 중화와 서로 우방의 의리가 있어서 
사람들이 서로 살러 오고 살러 가는 일이 그치지 않았다. 

16. 吾先夫子 印夷不以爲陋者 其意亦在乎此也
오선부자 인이불이위루자 기의역재호차야

우리 선대 어른께서 동이를 누추하다고 여기지 않은 것은 그 뜻이 역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17. 故 余亦有感 而記實情 以示後人焉 
고 여역유감 이기실정 이시후인언

그러므로 나 역시 느낀 바가 있어서 이런 실상을 기록하여 뒷사람들에게 보이려는 것이다.

18. 魏 安釐王 十年 曲阜 孔斌 記
위 안리왕 십년 곡부 공빈 기

위나라 안리왕 10년<서기 268년>에 곡부(曲阜) 땅의 공빈(孔斌)이 기록하다.


D2ooSAX
오전 8:18
 
답글
 
+hae dal
気持ち悪いからハングルは数行しか読まない。
長い文章は読む気がしない。
原文か?
「韓国人は何処から来たか?」と言う一流国で発行された日本の本だ。 著者は「長浜浩明」だ。
ここ、ユーチューブでも同じ内容を語ってるぞ。

それによると、韓国人のルーツが書かれている。
聞きたいか?・・聞かない方が良いと思うぞ。

기분이 나빠서 한글은 몇줄만 읽지 않는다.
긴 문장은 읽고 싶지 않은.
원문?
"한국인은 어디서 왔지?"라고 하는 일류 국가에서 발행된 일본의 책이다. 저자는 "나가하마 히로아키"이다.
여기, 유튜브에서도 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어.

이에 따르면 한국인의 뿌리가 쓰고 있다.
듣고 싶어?.. 듣지 않는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hae dal
오후 11:07
 
 
안타깝다. 한글을 읽기 싫다면 현재에도 일본에서 타국 글자를 자국 글자처럼 쓰고있는, 아직 문자 독립을 하지 못했으니, 한자를 읽어라.
꼭 읽어봐. 공자의 자손이 쓴 글이니까.

알고 싶은데. 일본에서는 어떤 수준의 책이 유통되는지. 
책은 어떤 중국의 고문서, 비석은 어떤 이름의 비석이고 어떤 내용을 인용하는지도 정확히 알려줘.
한국인의 뿌리는 책 읽을 것도 없이 만주와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인데 상식을 책을 읽어야 하는거야?
하긴, 사료도 없이 일제강점기 때 자신들 입맛대로 타국의 역사를 썼던 종자들 답다.

그리고 백제와 일본이 전쟁해서 졌다고 하는 거야? 백제 멸망 때 응원군을 보냈던 왜국이?
한반도에 왜인이 살았던 건 당연한 건데. 백제가 있던 곳이 한반도이고 동맹국이자 연합국의 위치에 가까웠던 당시 왜국인이 그곳에 살아도 이상치 않다.

그리고 지금 이미 일본 사학계에서도 허구임을 인정한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거야?
너의 글대로라면 딱 이건데?

그리고 らしい같은 말 쓰지 말고 그냥 원문하고 해석만 올려. 책이면 그 책에서 인용한 중국 고문서, 비석 내용 원문하고 해석만 올려.

공감도 넷우익만 했네. ㅋㅋㅋ

여기까지가 현재까지의 최근 대화 내용 중 일부입니다.
제 글가 쓴 글에서 오류나, 방향점 같은 것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 더불어 위에서도 말했듯이 저 책에 대해서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저 외국인의 오류도 좀 알려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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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 15-06-27 01:18
   
일본은 세계에서 사랑 받는다.. 레벨의 혐한 베스트셀러겠죠.
고대 한국의 선조들이 남겨논 역사서가 가득한데,
우리 원류를 일본놈들이 주장하다니.. 코웃음이 나오네요.
지들이 우리보다 뭘 더 잘안다고..??

근데, 일본애들이 논리적이니 어쩌니는 순 날조인듯..
고대 역사기록하고 혐한베스트셀러랑 공신력에서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개명사미 15-06-27 04:10
   
일본에 혐한 도서 엄청 많습니다. 깜짝 놀랄정도로 하나의 장르가 되어있어요.
Lurve 15-06-27 05:55
   
내용 중에 나오는군요!
책명은 韓国人は何処から来たか? 저자는 長浜浩明.
잠시 찾아 봤는데... 흔한 혐한류 서적으로 보입니다만
저 자의 다른 책들을 보면, 고대사 쪽을 기반으로 한 비교적
가벼운 지적베이스를 토대로 바로까기, 돌려까기 혼복 형식의
한일관계사(x)를 다룬 게 아니고, 한국관련 개소리잡담를
널부러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자의 약력이랄 건 없고, 공대 건축 전공으로 오랫동안
그 방면에서 밥빌어 먹다가 2천년대 후반 즈음, 인문사회학
분야의 저술 활동을 시작한 듯...

저 책의 목차는,
第ㅡ章    かつて半島の主人公は日本人だった
第二章 半島の古人骨は韓国人に似ていなかった
第三章 DNAが明かす韓国人のルーツ
第四章 韓民族は「庶子とクマ女の雑種」から始まった
第五章 『三国史』の記す半島諸民族と日本
第六章 韓民族の歴史は『三国史記』に始まる
第七章 韓民族は近親婚・近親相姦集団だった
第八章 韓国語は日本語とシナ語の混合語だった
第九章 歴史から学ぶ韓国人の女性蔑視と蛮習
第十章 韓国人よ、己の歴史を恥じよ

딱 봐도 전문서적은 아니고, 잡설들을 과거의 스토리와 엮어서
자신의 의도, 까겠다는 필념으로 엉터리, 날조 자료 등을
가리지 않고 입맛에 맛게 짜집기한 원숭이 종특적 출판물//
소개 문구에는, ㅡ 한국사 정사를 읽으면 한국인의 뿌리를
알 수있다. 족보는 100 % 엉터리! 근친혼에 근친상간 만연.
조상은 "서자과 웅녀의 잡종" 이것이 한민족의 정체이다!ㅡ ㅎ

그리고, 저 유튜브 상의 원숭이는 저 책을 거론했다는 점에서
기본 이하로 보이고, 말 내용도 어떤 근거나 논리없이 그냥
지가 쳐뱉고싶은 말만 하는 귀머거리 원숭이! 일본인의 시원에
관한 영어권 책자를 좀 소개해 주시고, 읽고 독후감 들고 오라고
하시면 될 듯...
     
잠깐만 15-06-28 00:24
   
와...일본의 자기소개네요. 자신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저런 소설을 쓰는 거겠죠?? 한국과는 너무 동떨어진 미개함인데ㅋㅋㅋ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아돌프 15-06-27 09:18
   
수고 하셨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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