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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6 11:39
[일본] 왜국의 근현대사는 본받을만 하더군요.
 글쓴이 : 좌로휨
조회 : 2,779  

 전쟁일으키고 약소국을 식민지로 만든건 나쁘지만


나라가 변화하는 과정은 대단함이 느껴지더군요.


조선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보여주기도 하고.....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정치인이 배워야 할점이 많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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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아쳐 15-06-26 11:46
   
확실히 조선이 무능하긴했죠 한반도 최악의 역사입니다
굿잡스 15-06-26 12:49
   
ㅋㅋ 전국시대처럼 역시나 메이지 시대에도 자국 여성을 국가에서 조직적 인신매매 수

출과 농민 고혈 빨아서 서구 무기 수입질에 열폭.

자국민 반자이 총알받이 돌격에 가미가제식 폭격의 인명경시.

전쟁 선전포고 없이 기습적 민간인 무차별 공격 학살에 결국 핵쳐맞고 패망.

드라마틱하게 배울만 함.ㅋ(그외 명성황후의 무자비한 난자와 소각등 근현대 세계사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잔혹 패륜적 범죄와 대대적 인체 실험, 난징대학살,관동 대학살,

성노예 중범죄등 참 인간말종 전형의 교과서적이긴 함. 그리고 21세기 현대에까지도

전혀 진정성 있는 사과나 뉘우침이 없는 전범 쓰레기들의 인간성과 사회상하며)
BabyFaceSY 15-06-26 12:59
   
굿잡스님 글 평소에 잘 보고 있는데 오늘은 아쉽네요.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아냥까지 들어가 들어가 있어서요.
단순히 배울 점이 있네요 라고 쓴 글에

이러이러한데 배울만 한지요? 이런식의 댓글이 아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빠냐? 식의 댓글은 좋은 모습이 아니네요
     
굿잡스 15-06-26 13:02
   
?? 그래요?? ㅋ(전 있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한건데)

뭐 속이 불편했다면 할말 없군요.( 아 하나 배울만 하긴 하군요. 지리적으로 태평양

미국과 먼저 닿아 있어서리 대포 몇방질에

알아서 먼저 강제 개항당하고 서구열강편에 줄 잘선게 배울 점이라면 배울점이긴

한)
구름위하늘 15-06-26 12:59
   
또 왜그로상이 등장한 듯.
굿잡스 15-06-26 12:59
   
그리고 잽국가가 21세기에도 전근대 에도시대랑 비교해서 본질적으로 크게 변화한게

있음??ㅋ(현대적 옷색깔만 바뀌었다 뿐이지)


잽(JAP)이 3류 사회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1. 북한 김일성 우상화 같은 전근대적 왜왕제 폐지.
 
2. 전국 4600여개가 넘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같은 천민부락쿠 차별 마을 폐지.
 
3. 세계 아동 포노의 8할을 제작 판매하는 저급 문화 폐지
 
4. 캄보디아,인도등과 같은 여성 인권 이류등급 개선.
 
5. 후쿠시마 사태같은 방사능 범벅에도 언론 미화가 만연하는 사회.
 
6. 수십년 장기 집권 전범 정치인과 재계의 썩은 전범 기업간의 정치 케넥션.
 
7. 헤이트 스피치가 난무하면서 베스터 셀러에 오르는 저급 교양문화.
 
8. 전범 역사를 은폐 조작하는 정치 교육 사회상.
 
9. 남의 역사와 문화,영토를 강탈하려는 왜구적 심보.

10. 후쿠시마 농산물 먹고 힘내자~~(그리 안전 어쩌고 외치던 나라가
 
정작 본인들 심각한 문제에는 회피형에 덮자주의로 시대를 거꾸로 사는
 
나라)
     
좌로휨 15-06-26 13:13
   
그 당시 근대화하는데... 현대 해야할 쓸모없는 뎃글쓰지 말고 차라리 뭐가 배울게 있냐고 물어보는게 낫다고 생각되는데. 되도 않는 어그로 끌고 오는지? 민비는 그냥 민비입니다. 황후 자격도 없어요. 고종조차도 총애하지 않았고요. 임오군란이 뭔지 아시죠? 왜 일어났는지. 뎃글 달아놓은게 왜국 우익하고 똑같네.
          
굿잡스 15-06-26 13:15
   
왜국의 근현대사는 본받을만 하더군요>?? ㅋ 좌로> 본인 제목 한글도 못읽으시남? ㅋ

그리고 21세기도 잽의 전근대적 사회상이 여전한데 뭔 근대 어쩌고 변화과정이

대단했니?? 본받을 만하다는 것임?? 한글 이해력이 딸리시남요? 쯧.
          
굿잡스 15-06-26 13:21
   
위에도 말했지만 잽에게 그나마 인정하는게

지리적으로 미국과 먼저 닿아서리 알아서 대포 몇방에 강제개항 당해서리

자국 내수 경제 망가지면서 서구열강에 줄서기 열심히 한게 실제 유효. 그에

따른 서구 무기 수입질에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았고. 잽의 메이지 시대 이후의

근대화가 괜히 군수근대화 어쩌고 나온 말인줄 아시남?(뭘 제대로 알아야 본받을 만

어쩌고 본인이 하든지 말든지) 이런 기형적 관치 군수 경제에 몰빵질 하다 보니

민의 소통이나 사회 전반적 근현대의 교육, 철학적 부재로 덜떨어진 미성숙

꼬맹이가 저기 지금의 북한 돼지 정은이나 짱국처럼 손에 쥔 총과

무기에 거들먹거리고 취해서리 무분별 패악질 쳐하고 주제 파악 못하다 핵쳐맞

고 패망한게 실상 아님?

지금 북칸 돼지 정은이나 근대시기 잽이라 전혀 다를게 없음. 단지 북한은

주변이 이미 현대화된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무장하고 있어 기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적 차이일 뿐.
               
좌로휨 15-06-26 13:29
   
일본 근현대사에 대해서 공부해본적있나요? 우리나라 근대사도 잘모르는데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빨죠. 댁이 말하는 왜국이 군대에 몰빵할동안 조선은 뭘했나요? 외세 끌어들여서 군대 주둔시키는거요? 내가 말한 배울점이란 나라를 하나로 만들었다는거에요. 외국에 공부할 인력을 보내고 그 인력들에게 엄청난 자금을 쓰면서 나라를 발전시킨것. 뭔가 해보자는 국민들의 의식 이런거 본받을 만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군수에만 몰빵했다는 헛소리는 하지 마세요. 개항 20년만에 독일철도부설에 1000배 뒤지는걸 4배까지 줄인 나라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굿잡스 15-06-26 13:33
   
일본 근현대사에 대해서 공부해본적있나요? 우리나라 근대사도 잘모르는데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빨죠>?? ㅋㅋ

지금 내가 명성황후 빠는 걸로 보이시남? 본인이 잽이 패악질 쳐한걸 애써 물

타기 하는건 아니굽쇼?


<개항 20년만에 독일철도부설에 1000배 뒤지는걸 4배까지 줄인 나라입니

다.>?? ㅋㅋ 그럼 고종의 광무개혁과 대한제국의 짧은 기간에 어떤 성과들

이 나왔는지 본인은 제대로 공부는 하셨남?
                         
좌로휨 15-06-26 13:42
   
광무개혁 ㅎㅎㅎ 지금 광무개혁이 왜 나오지?  나 혼자 개혁 위정자들의 생각은 수렴하지 않은 나 혼자 개혁? 그러니까 서재필 같은놈이 니네 나라일은 니네가 알아서 하라는 소리까지 하지. 글의 요지를 좀 알고 말하세요. 뭔 글만 쓰면 침 흘리시네
                         
굿잡스 15-06-26 14:16
   
광무개혁 ㅎㅎㅎ 지금 광무개혁이 왜 나오지?  나 혼자 개혁 위정자들의 생각은 수렴하지 않은 나 혼자 개혁?>?? ㅋㅋ

좌로> 딱 보니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뭔 잽 어쩌고 주절주절.ㅋ


철도라는게 근대 서구에서 잽도 도입질해서 나온 산물인데 무슨 제로

기준에서 20여년 만에 4배 어쩌고 열폭질에 이게 마냥 부심질인감? ㅋ

그럼 고종은 집요한 잽의 방해에도 광무개혁을 하고 1899년 개통된 서울

구로에서 인천간 27㎞의 복선 철도는 뭐이며 대한천일

은행같은 근대적 은행부터 백동화 금본위 제도로의 이행, 전차 전기, 근대

적 전신 전화, 서양식 병원과 대한제국 양의사 자체 배출(이미 조선은 후

기에 세계최초의 공중보건서인 동의보감을 편찬. 의학분업의 사회상이 서

구보다 더 일찍 등장), 기존 조선의 서민 교육 제도의 장점과 서구권의

교육 제대로 결합한 전국 근대적 교육령 반포와 근대 전문 학교설립,

광공업 발달등 짧은 기간 수백개의 근대적 기업들의 성장,  조선 후기

이미 순조 즉위(1800년) 조선 조정내에서 자체 공노비 해방 이후 고종

시기 사노비까지 없애면서 신분제 폐지, 개인 사유재산 보장, 근대적 군

사제도등(잽이 러일 전쟁 이후 조세 강탈하기 직전에 이미 징병제로

전환 임박)


뭔 짧은 기간에 근대 국가인 대한제국이 이룩한 건 본인 대뇌구조에선

애초에 안들어 오나봄??(뭐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배운 적이 없던가? ㅋ)
바람노래방 15-06-26 13:43
   
조선이 개화후 경제 개발에 전념한 반면
일본은 군국주의에 전념했죠!

결론은 힘으로 뺏어버리면 된다 였습니다!

주변국의 상태가 엉망이였다는 운과 함께!!
     
좌로휨 15-06-26 13:53
   
조선이 개항후 경제 개발에 전념한 반면 = 결국 이도 저도 아님. 이미 임오군란때 왜국은 우리나라를 식민지화할 계획을 하고 있었음
일본은 군국주의에 전념했죠! = 맞는말 입니다. 서양애들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식민지 늘릴생각하죠.
주변국의 상태가 엉망이였다는 운과 함께!! = 운도 노력안하면 안와요. 왜국은 개항하고 50년을 준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독일식 경제를 모방했죠. 그 당시에는 프로이센이겠군요.
이쉬타르 15-06-26 14:08
   
청나라가 유럽 침략에 무너지고하자 일본 위정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대외개방 서구 문물 도입, 자력 발전에 적극 착수,,로해서 근대화에 성공하였고,,이러한 노력은 우선 일본을 지켜야 한다는 게 동기 였죠
청이나 일본이나 근대화되서 발전된 무기를 가지고 북방에서 내려오는 러시아가 가장 공포 였습니다..군국주의는 훨 나중에서인데,,막부를 쓰러트리고 중앙 전제주의로 나아가며 근대화에다 상공업이 발전을 하자 힘이 강해지고 그러다보니 조선이나 청이나 발아래로 보게 된것이죠
당시 일본의 국가전략은 대륙으로 진출을 해서  만주-몽골을 지배 하자..였고 조선은 그냥 간식거리 정도 였죠
뿡뿡 15-06-26 14:08
   
본받을지 아닐지는 이미 경험 했죠.  유신정권을 본받을 만하나요?
이쉬타르 15-06-26 14:13
   
본받고 배워야 할것을 배우지않고 오랑캐네 왜이네 하며 폄하 부정을 한것이 조선의 근대화 실패 원인인데 하다못해 지금에서라도 이는 인정을 해야 하죠...쓸데없는 오기나 자존심은  버려야 하는게고말이죠

이상한 우월감으로 인해 일본으로부터는 아무것도 배우질 말아야 한다는 식이 아집이 우리 민족에선  가장 큰 문젬니다
일본이 아니라 누구라도 우리가 가지지 못한것을 성취를 하면 무조건 배우고 본을 받아야 하는게죠
     
뿡뿡 15-06-26 14:18
   
유신정권 모토가 일본에게 배울건 배우자...해서 나온게 유신정권이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일 행적 물타기로 국민들 쇄뇌시키고 일제라면 사죽을 못쓰던 시기가 있었는데 뭘 배척해요?...ㅋㅋㅋ 그런시기에 그래서 나라가 발전했나요? 참고로 배우지도 따라하지도 말아야할 나라가 왜국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풍요속의 빈곤이 그러니깐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이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왜 한국에도 전염이 됐는지는 답이 나오죠...ㅋ 일본은 절대로 감정을 떠나서 배울거덕지가 없습니다. 다만 정치가 입장에서 말잘듣는 국민을 부러워할만 하죠.
          
이쉬타르 15-06-26 14:25
   
허허참 일본이 18세기부터 서구화, 근대화하고 과거 이른바 박정희의 유신체제는 근본적으로 다른검니다,,,유신체제는 1인 장기 독재로서 권력 집중 하자는 거이고 이러한건 특정 정치사상의 하나인데 배우고 자시고 할게 없는게죠
비숫한 시기에 청도 서구로부터 문물 도입으로 중체서용이란걸 추진하고 했는데 결과에서 보면 실패 한게죠
심지어 너무나 늦은 거지만 우리측도 시도는 했는데(갑신정변)..갑신정변이 실패한 이유도 사실 보면 서구에 대한 거부 반발에서 나옴니다

일제를 사죽을 못쓰다니...허헛 근대화 = 개화운동을 그렇게 해석하는건 바보스럽군요
               
뿡뿡 15-06-26 14:29
   
님...왜국에서 배울건 배우자면서요? 배워봤자나요?...ㅋ
          
좌로휨 15-06-26 14:26
   
박정희가 독재할라고 이용해 먹은건데 뭘 어쩌자는건가요. 왜놈들이 그리 해달라고 했습니까? 박정희가 잘못된거지. 왜가 잘못된건 아닙니다.
               
뿡뿡 15-06-26 14:32
   
님...메이지의 근본은 일본은 만세일계의 천황이 지배한다가 주요 핵심이고 왜왕의 독재를 위한 목적인데요?
                    
좌로휨 15-06-26 14:47
   
그게 박정희 독재와 무슨 상관입니까? 박정희가 이용해 먹었으면 박정희가 잘못된거고... 잘못된거면 안배우면 그만입니다. 누가 왜국의 독재를 배우자고 했습니까?
          
이쉬타르 15-06-26 14:32
   
유신정권 모토가 일본에게 배울건 배우자...해서 나온게 유신정권이고//?? 글쎄라 ..그런 이야기는 조금 나온적은 있으나 관변 학자들이 마음대로 해석을 해서 가따가 붙인것이고 왜 유신체제가 등장한 이유를 이 낭반은 모르는듯,,1인장기독재 성립 하고 그다음 베트남 패망하고 1973년부터의 중공업 육성 발전 정책 추진이 제3공화국 해체하려는 동기 인데..우리역사에서 굳이 일본식 근대화 시작이라고 한다면 1961년 5.16 쿠테타후 군사정부 수립 다음,박정희주도 경제발전 정책 시작..인게고
               
뿡뿡 15-06-26 14:39
   
왜 하필 한국의 심장을 겨누는 메이지정권을 수립했나요? 유신하면 어감이 다르나요?
일본을 배우기위 해서는 메이지때 일본의 근대화를 배워야 한다고 부르짖은게 맞고요...
한국의 메이지헌법과 일본의 메이지헌법의 차이는 주어가 왜왕에서 대통령으로 바뀐거 뿐인데요?
                    
이쉬타르 15-06-26 14:45
   
그게 대헌 봉정인가 인게죠 ....막부 쇼군이 지배 하는것은 비정상적인 편법 구조이고  원래가 정치적 제도로서 일본은 군주가 전제를 하는 군주제 국가이죠
헌데 막부를 타도한 유신세력은 하급 무사들 집단들로서  이들이 정치 권력을 쥐게 되는데..메이지유신도 입헌 군주제를 채용을 한지라 일왕은 실제론 실권은 없었죠
                         
좌로휨 15-06-26 14:51
   
처음에 일왕이 군권까지 가지고있지 않았는데 나중에 군권까지 다가지게 됩니다. 이유는 정치권력을 가진 집단이 왕이 허락하면 끝나기 때문에 군권까지 줍니다. 말은 다당제인데 실제로는 단당제고 예전 막부와 다를게 없다는거죠. 막부의 힘이 쎄기 때문에 왕은 말을 들을수 밖에 없는구조.
                         
뿡뿡 15-06-26 14:51
   
일본의 제국헌법은 의회를 설치하여 일부 국민들의 정치참여를 허용하고 있으나 그 권한이 극히 제한되어 있고, 국민도 천황의 신민이라는 이름으로 일정 정도 기본권을 허용하되 이것이 천황의 시혜적 사항이지 인간으로서 혹은 국민으로서 당연히 누리는 권리가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하고 있다. 결국 일본 제국 헌법은 외형적으로 입헌주의 헌법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권력분립이 되어 있지 않았던 헌법이었다.

[출처] 일본의 메이지유신과 헌법제정, 1889 |작성자 김명주

천황의 시혜적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쉬타르 15-06-26 14:47
   
메이지유신이 조선의 심장을 겨눈 거라니??... 크크...,이런게 우물안 개구리 같은 사고란검니다
100여년전 조선 선비들 이 매양 이런식이죠
                         
뿡뿡 15-06-26 14:56
   
메이지 좋아요? 님 조상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를 갈아요...ㅋ 아직도 노환이시지만 할아버지 살아계시거든요?...ㅋ
엿먹어잽 15-06-26 14:18
   
가장 큰 차이는 조선은 급진개혁파였던 김옥균의 갑신정변이 실패한 반면 왜국은 그보다 한발 앞서서 사카모토료마의 대정봉환을 계기로 왕정주도의 메이지유신을 성공시켜 근대화된 국가를 성립했다는 것이죠. 사실 갑신정변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더라도 이미 근대화된 일본의 야망을 좌절시키기는 힘들었을거라 보는데...갑신정변이 실패하면서 사실상 게임은 끝난거라고 봐야죠..
아구양 15-06-26 14:23
   
예를 하나 들어볼께요. " 전쟁일으키고 약소국을 식민지로 만든건 나쁘지만 "
a 가있습니다. a 는 열쇠수리하는 일을 배우고있습니다. a 가 왜 그걸 배우는지 아직은 모릅니다.
보통 주위아는 사람들은 a 에 열쇠가게 할려고 하나? 라고생각합니다. 이게 합리적인 사고방식이고
일반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그런데 a는 남의집 현관문을 따고 들어가 도둑질을 합니다.
자..... 그럼 a 의 열쇠수리하는 일을 보고배워야 하나요? 열쇠수리하는 일과 a 를 분리 해서 판단할수있습니까.
도대체 뭘 배우고싶은건지. 이미 일본은 현대문물을 배우는 목적은 남에집 현관문을 따기위해서인데요.
그런 왜국인데요.  그리고 지금도 언제든지 그짓을 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왜국을 배워요?
반면교사로 삼으라면 모를까. 참.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정치인이 배워야 할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왜국 국민들보다 더 성숙하고 민주의식이 더 높습니다. 알고나 말하시고요.
정치인들 어느 나라든 막장이지만 그나마 왜국보다는 막장은 아닙니다.
좌로휨 15-06-26 14:23
   
지금 우리나라가 내부에서 부서지고 있죠. 국회하고 정부하고 국민생각은 안하고 서로 힘겨루고있죠? 사법기관은 어떻습니까? 군은 군대로 열심히 비리 저지르고 국가와 국민이 하나되도 모자랄판에 국민은 국민대로 개인주의 나만 잘살면 그만이고... 중국은 팽창하고 일본은 보통국가하겠다고 설치고
     
굿잡스 15-06-26 14:27
   
ㅋㅋ 잽은 아베가 보통 국가 어쩌고 미국 따라지 한다고

자국민들 데모 열심히더만 ㅋ. (누군 2차대전처럼 전쟁 총알받이 되는 것 아니냐면

우려가 크고 ㅋ. 잽 출퇴근 자위부대 공무원 조차 계약 위반 어쩌고 심경 토론하더만 ㅋ)
          
좌로휨 15-06-26 14:41
   
광무개혁과 독립협회관계 아시나요? 이미 조선은 끝난 상황에서 나온 개혁입니다. 러시아가 먹느냐 왜국이 먹느냐 그런상황에서 개혁하면 뭐합니까 이미 조선의 운명은 끝난 상황이에요. 청일전쟁에서 왜국이 이긴 상황이고요. 광무개혁이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우리나라가 내부에서 부서지고 있죠. 국회하고 정부하고 국민생각은 안하고 서로 힘겨루고있죠? 사법기관은 어떻습니까? 군은 군대로 열심히 비리 저지르고 국가와 국민이 하나되도 모자랄판에 국민은 국민대로 개인주의 나만 잘살면 그만이고... 중국은 팽창하고 일본은 보통국가하겠다고 설치고 >>>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고 우리나라가 근현대 왜국처럼 하나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리 우리 조상이라도 잘못한건 뼈를 갈아버려서라도 까야합니다. 잘못된건 까야죠. 왜놈들이요? 싸이코 패스 같은건 안배우면 그만이고 배워야할점만 배우면 그만입니다.
               
뿡뿡 15-06-26 14:48
   
구체적으로 정치적인면에서 어떤걸 배우면 될까요?
사회 문화적인 측면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열렬히 원하는 복지측면.
이렇게 뜬 구름 잡듯이 말고요...일목요연하게 말씀해주세요.
그래야 아...역시 일본...하면서 붕알을 탁치고 역시 배워야 하는구나 하죠...ㅋ
                    
좌로휨 15-06-26 14:53
   
비꼬면서 이야기 하시려거든 니가 뭘 배워야할지 붕알 탁치면서 알아보세요
                         
뿡뿡 15-06-26 14:57
   
일본은 한국을 배워야 합니다.
한국 반만 배워도 일본의 지금과 같은 막장 정치 막장 실업율 넘쳐나는 니트족.
반한만 외칠게 아니라 한국을 배워야 합니다. 지금도 동경 도심한복판에서 엽기사건이 난무하고 진짜 한국을 배워야 합니다. 오케이요?...ㅋ
                    
좌로휨 15-06-26 15:23
   
배울게 있으면 왜국도 우리나라에 배워야죠. 잘하는거 배우는게 뭐 잘못됐나요? ㅋㅋ
     
굿잡스 15-06-26 14:50
   
국가와 국민이 하나되도 모자랄판에 국민은 국민대로 개인주의 나만 잘살면 그만이고...>??

좌로> 이거 본인 말하는 것 아니신감?

그냥 본인이 어설프게 잽 빨면서 분란에 조장질 그만하는게 그나마 조금이나만 도움되니

쉰소리들은 본인 일기장에.(그리고 근대시기에야 잽이나 북한같은 기형적 관치 군수

쪽에 몰빵가능했지 지금은 이런 건 교훈으로 삼기도 뭐한 전근대적

낡아빠진 역사적 사례가 증명한 이야기들이고(구소련의 붕괴, 북한 경제 막장)

인성상실하고 약빤 잽의 패륜적 중범죄는 잽이 진정성 있게 사죄를 거듭하고 나오

는 추가 사항에 대해 희생자 배상과 과감없는 역사 교육의 실행이 뒷바침 되어야

하는 것들)
          
좌로휨 15-06-26 15:30
   
왜놈들이 잘못한건 배상받고 사과 받아야지 그건 당연한건데... ㅎㅎ 잘못된건 바로 잡는게 맞아 그걸 지금 우리나라에서 해야하고 안하잖아. 그래서 배울건 배워야지 안그래?
shrekandy 15-06-26 14:36
   
에휴...이놈의 조선까 어그로들은 아주 걍 웨이브로 쳐들어오는구나...무슨 타워 디펜스 게임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럴라나...
이쉬타르 15-06-26 14:40
   
그란디 우리부모 세대에서 일제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사실상 친위쿠테타 에 해당하는 유신 헌법 통과, 국회강제 해산 를 했다 라는 것은 너무나 웃기는 발상이구먼요,,존왕파 들이 막부 타도는 개화 하느냐 마느냐 문제랑 대외관계에서의 대립이 동기이죠
그런데 부모세대들이 일제보단 미제를 더 좋아하고 했었는데도????...
 이런 유사 사례는 역사책 찾아보면 수두륵하게 나오며  우리 역사에서 보자면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나 연개소문의 영류왕 참살 쿠테타 ,,등등
뿡뿡 15-06-26 14:42
   
일단 일본의 근대화를 배우기 위해서는 국민들 참정권 다 없애고 대통령 혼자 다할수 있는 사회적 풍토가 마련되어야 가능하므로 정치적 의식이 높은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하고 그런 1인 주도적인 외형성장은 21세기에 전혀 맞지도 않으므로 일본의 근대화 배우자는 사람들은 아직 뇌가 19세기에 머물러 있는 전근대적인 사상가임을 심히 의심하지 않을수 없네요...ㅋ
     
이쉬타르 15-06-26 14:54
   
일본식 근대화는 100여년전 조선에서의 시점에서 기준이죠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으로부터 직수입되는  문물을 배워야 하는것이 일본으로부터 독립후에 한국의 국내 사정 였고,,일본식 근대화 한게 서구 문물 배우기하고 (일본제 문물 배우기가 아님) ..상공업 육성정책 시행이 그본질이란 말이죠

상공업 육성도  사실은 일본이 근대화 이전시대인  17세기 시절의 실학 운동이라고 해서 이미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나타나고 한겜니다
          
뿡뿡 15-06-26 14:59
   
일본 근대화의 근본은 1인 독재예요..네? 알겠어요? 지금 그게 가능해요? 네? 그럴거면 독일을 배워야죠. 프로이센 정신을 배워야죠...안그래요? 네? 어짜피 프로이센 헌법 복붙한 메이지를 왜 배워요? 원본 오리지날을 배워야죠...ㅋ 김치담그는 법을 배워야지 기무치 담그는법 배워서 뭘 배워요?...ㅋ
               
좌로휨 15-06-26 15:10
   
1인 독재같은 소리 하고 있군요. 독재하고 국가주도 경제체제하고 완전히 틀려요. 현대하고 다른건 맞지만 국민이 선거를 통해 제대로된 정치인을 세운다면 제대로된 국가가 나온다는건 틀리지 않습니다. 그냥 왜라고 하면 침흘리지 말고 배울건 배웁시다. 만약 왜국이 독일이었으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왜국이 노력도 없이 근대화에 성공했을까요? 아무런 노력도 안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리고 당시 프랑스 제외하고 제국 열강들 전부 1인 독재가 되겠네요. 안그런가요?
개명사미 15-06-26 14:48
   
메이지 유신은 과장 미화된 측면이 크죠. 카라유키, 텐노컬트교, 서구추종, 등등... 메이지 유신의 결정적인 정책이 뭡니까? 바로 서양 무기 사오기로 한겁니다. 운양호 사건이 발생할때까지도 일본은 아주 불안정한 약소국에 불과했습니다.
개명사미 15-06-26 14:52
   
조선이 일본에 뒤쳐진건 서양인은 돈만 퍼주면 무기도 팔아먹는 놈들이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원군도 서양 무기에 굉장히 탐을 내고 이를 모방해서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미 나가사키등지에서 개항해 서구에 대한 정보를 축적했던 일본에 비해 정보가 어두웠던 것이 문제일뿐. 일본의 명치유신이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찬양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는 병크의 연속이기도 하지요.
개명사미 15-06-26 15:04
   
"서양인은 돈만 쥐어주면 무기도 판다." "돈을 주면 군인도 교육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항해야한다." 흥선대원군은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저 흐름으로 가려고 했는데 서양인이라고 만나보니 천주교류의 헛소리만 떠들고 있고... 아닌것 같아서 물리니  "남연군분묘사건"이 발생해서 돌아선게 문제지요. 실제로 대원군은 서구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사람입니다. 그 뒤 민비 따위의 병크는 말해 뭣하겠습니까?
바람노래방 15-06-26 16:17
   
그래서 결국 배워야 할건 남의 나라를 침략하려는 정신과 자세로군요!

자 이제부터 우리도 일본을 침략할 자세를 갖춥시다.
그전에 일본뽕에 빠져 있는 내부 배신자들 부터 처리합시다.
바람노래방 15-06-26 16:19
   
그냥 뜬금없이 일보을 배웁시다 라는 뜬금없는 일본 찬양 해봐야 뭐 좋은 소리 듣겠다고!

일본이 뭘 어떻게 했고 어떤걸 배우자고 해야 그나마 정상적이 토론이 되지.
삼류다 15-06-26 16:27
   
메이지 유신시절 드라마틱함은 보기 좋긴하죠

물론 한국인으로썬 엄청 불편한걸 사실입니다

드라마틱하기가 하죠

근데 더럽게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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