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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3 04:18
[일본] 한미일공조속에 숨은 일본의 계략과 그 대응책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2,134  

역사를 보거나  작금의 행태를 보거나
일본의 생각과 전략은 아주 명확하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내부의 문제는 항상 외부 그것도 한국을 이용해 해결을 하려 했는데,
당연히 주변을 아무리 둘러 봐도 역시 한국 뿐인 것이다.
 
지금 일본의 상황은 내외적으로 위기의 연속이다.
 
 
'''''''
태평양전쟁에서 패한 후
미국에 의해  농업국으로의 미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한국의 625전으로 인하여 경제가 기사회생하여 일본부흥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그 후
무분별한 서구상품 베끼기, 조악한 품질만큼이나 싼 가격 등으로
전후의 전세계에 상품을 실어 날라  엄청난 달러를 긁어 모아
미국을 능가하기 바로 직전까지 경제가 성장하였지만,
 
플라자 합의로  엔화가치가 상승, 이른바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일본경제의 하락의 시대가 시작 된다.
 
일개 일본의 개그맨이 부동산에 투자하여 수조원대의 갑부가 되었고
긴자거리엔 개새뀌가 주딩이에 만엔짜리 지폐를 물고 다닌다는 소리까지
풍성하게 나돌다가도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된 부동산 졸부들이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던 수십년전 그때..
 
그 이후로
정부부채의 가속화,  한국이라는 경쟁상대의 성장,
중국의 부상으로 표현되는 동북아 격변의 시대에 안보문제까지
대두되어 그 지역에서의 패권상실은 물론이고
경제.안보적으로
암울한 일본을 예상하는 일본 내외의 예측들이 봇물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이에 강한 일본을 기치로 내 걸고 출범한 것이 우익 아베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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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뭔가 한국과 관계된 일이라면 일본은 반드시 일본만을 위한 계략을 짠 후
실행하게 된다.
이를 모르는 한국의 정치인.관료라면  둘 중 하나다.
즉 첩자거나 친일파다.
 
한미일삼각동맹 속으로 한국을 끌어들이려는 이유는 무었일까.
기왕에 굳건한 한미동맹이 있었고,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잘 해오고 있었던
한국의 행적이 근본부터 틀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경쟁국 한국의 발목을 잡아 채려는 시도이며, 
일본이 해야할 태평양방어판(즉 전쟁터) 역할을
한국에 전가시키기 위한 것임은 너무나 명백한 것이다.
 
한국의  경제적인 성장.발전은 이제 중국과의 상호관계에서 얻어지는 부분도 크다.
또한 남북한간 분쟁 역시 중국을 이용 혹은 협조하여 방지하는 측면도 있다.
 
잘 되고 있던 한미공조를 깨고,
경제를 눌러 놓을 수 있고,
남북한간 긴장을 높혀놓고,
한중간 관계를 틀어 놓는 묘수는 바로..
한미일의 공조속에 한국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한미일공조속엔  예를들어  사드배치문제도 있고, 
지들끼리의 문제인
중일간 분쟁도 새로 들어 오게 된다.
다 한국이 덮어 쓰게 된다.
 
그 분쟁의 극점에 한국이 위치하게 되어
미일의 대리전을 한국이 한국땅에서 치루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에 남북한간 전쟁이라도 일어 나면 일본은 마치 625 때 처럼  엄청난 수혜를 입게 되고
미국의 힘을 빌어
남한은 물론  중국도 눌러 놓아  다시 동북아 패권을  쥐게 되는 것이다.
 
그 모든 한국의 불리함은 곧 일본의 기회와 유리함으로 존재하게 된다.
그건 숙명과도 같다.
 
일본문명의 시원인 한국
일본지배층의 고향인 한국은
그러나 지배층의 무능과 부패.매국노질로 인하여 이러한 신세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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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렇다면 우리에게 방법이란 없는 것일까.
 
먼저 우리의 약점은 무엇일까
즉 갖추어진 경제력이나 군사력에 비하여 국제사회와 주변국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이상할 정도로 약하다.
 
근본원인은 바로 남북대치상태라는 것이다.
 
날카로운 칼끝이 형제간에 겨누어지고 있으니 외부에서 보기엔
참으로 가짢기도 하고 
이용해 먹기 딱 좋은 형국이 된다.
전쟁이라도 벌여 준다면 이건 금상첨화다.
 
즉...
우리의 해법은 바로 우리안에 있는 것이다.
바로 북한과의 관계다.
멀리 미국  중국  일본 등 어차피 남이고
그들이 우리를
이용해 먹으려는 속셈은 (그들을 욕할 필요 없이)
그들의 국익상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근본문제가 그것이니만큼
만약에 꼭 통일이 아니더라도,
남북이 이제부터라도 진정한 형제애를 나누며  상호협력한다면
이건 아마도 대격동에 필적하는 대사건이 될 것인데
 
마치 동네양아치라도 조직력 강한 패거리를 이루면 곧 바로 위협적인 세력을
이루듯
 
남북한간 상쇄되는 강한힘이 하나로 합하여져 외부로 투사될 때는
코리안디스카운트의 소멸, 노동.상품시장의 번창, 자원 등의 경제적인 잇점은
일단 무시하더라도
외부로 투사되는 정치적 외교적 안보적인 힘은 거의 몇배 이상 배가가 된다.
 
주변국들의 입김에 좌우되는 처지에서 
강하게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중일의 무례함은 더 이상 지속되기가 힘들어 진다.
그러한 기반위에서라야
제대로 된 경제 외교 정책의 꽃이 피게 된다.
전쟁의 위험이  성장발전의 에너지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안에 존재한다는 것..
해결이 된다면 그 파급력은 엄청나다는 것..
그러나 그 해결을 하게 어렵게 하는 요인도 역시 우리안에 명백하게 존재한다는 것..
모든 것이 너무나 아이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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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감을 가지고 있다.
교육되고 세뇌된 일종의 불신이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속된 [분열갈등시켜 지들끼리 싸우게 하여
편하게 거져 먹는다] 는 식민지정책의  일환이
친일파들 첩자들을 통하여 지금도 계속 되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으로 영호남으로 끝없이 갈등하고 싸운다.
아무리 매국노라도  영남출신이면 영남은 뽑아준다는 소리다.
종교나 언론도 너무나 확실히 혐오스러운 자들이다.
 
결국 우리의 문제는
비록 강대국들이 방해공작을 펴고 있다는 당연한 사실론에 입각하더라도..
 
우리안에 또아리 트고 앉아 있는
매국노적 기질을 갖고 있는  지배층이 핵심이며
그들의 이익과 자리 존속을 위하여
민족과 역사와 사회는 이러한 고통을 계속 하여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방관하는  국민들이 사실은 원죄라는 절절한 결론에 달하게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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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15-06-23 09:37
   
북한이란 존재 자체가 우리의 발목을 계속 잡네요.
정말 민족의 민폐인 김일성일가....
오투비 15-06-23 23:15
   
맞는말인데요. 그러니까 본질적으로 그 역할이 정부의 몫인 겁니다.

그러므로 말단에 있는 일개국민인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건 정치와 국제사회에 관심을 갖고 현명한 지도자를 뽑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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